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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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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0 신혼여행 갔었을때 안타까웠던 일 공유해 보아요 [새창] 2017-10-03 22:57:33 4 삭제
    작성자님 사례 + 자유여행 ..
    여행지 : 도쿄 (노천탕 딸린 료칸 .. )
    출국전 면세주류 구입 .. 자유여행 내내 캐리어 집어던질뻔 ...
    1629 명절에 꼭 시누를 봐야겠다는 남편 [새창] 2017-10-02 09:12:16 56 삭제
    서운하죠.. 평소에 잘하던 사람이어도 .. 될까말까인데 . 가까운곳도 아니고 먼곳에.
    그럼 와서 힘들단 소릴 말던가..
    저 같으면 하루 한번 했으면 하는거 리스트 쭉 적어서 니가 누나보러 밤운전까지 하는거보니까 평소에 너 힘들까 배려해서 참은 내가 바보같은거 잘 알겠다.
    아기 태어나서까지 쭉 해야하는 일 . 아빠로서 돈 벌어오는거 말고 아기랑 교감할수 있는 일 리스트 적어줄테니 꾸준히 하자고 할거 같아요.

    사실 - 억지로 시키면 뭐하나 싶을거예요.
    근데 말 안해서 괜찮은줄 알았을 수도 있구요.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한것도 있을거예요. 아기낳고 설날은 100일도 안됐을테니 오도가도 못해요.
    설날엔 오도가도 못할거 웃으면서 보내주시고 올때 맛있는거 사오라고 해주세요. 평소에 필요한건 평소에 이야기 하구요 .
    1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15:30:35 1 삭제
    저도 하루에 한끼나 먹을까말까긴 한데요.. 몸 상해요. 내년에라도 일하시려면 라면 끊고 밥 드셔야 할거 같은데.. 남편이랑 밥 먹을때 냉동밥 만들어서 냉동실 넣고 계란하고라도 밥 드세요...하루에 쌀 한컵 더 넣는다고 막 가정경제가 휘청할거 같진 않아요;;
    1627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가 너무 조급해하나요?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7-10-01 15:27:29 10 삭제
    .. 음... 보통의.남자들 아닌가싶어요. ㅎ 막 설레는 사람들보다는 덤덤하게 ..필요하면 사는거고. 말면 마는거지 .. 하는.

    저는 아기 살갗 닿고 입 닿는 것만 미리 구매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구매하는거 추천요. 저도 조산때문에 입원해있으면서 인터넷 주문했는데요. 베페나 인터넷이나 가격은 큰 차이 없구요. 만져보고 시착해보고 사는거? 그런건 괜찮았어요(아기띠, 유모차).
    사은품 조금 더 주기도 하는데 둘 낳고 키워보니 부질없... ㅡㅡ;;
    젖병소독기도 있으면 편한데 아기가.젖병 거부 하는 경우도 있어요(제경험) 그런 경우는 가끔 장난감이나 소독하고 .. 별 쓸모가 없어서 중고로 팔았죠.
    요샌 세상이 좋아서 굳이.전부 미리 안사도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만 주문해도 도우미 이모님 오시면 소독 다 해주시고 준비되거든요.
    남자들 중 그런거 알아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쓰니님 남편은 아닌거 같으니 .. 적당히 맞춰가세요 ㅎ
    1626 울 돌찬지 안온 사촌동생 돌잔치 가야하나요? [새창] 2017-10-01 15:09:42 8 삭제
    미혼일때는 참석을 하더라도 봉투는. 따로 안하더라구요. 엄청 잘 버는 경우는 몰라도..
    근데 내 아이.돌잔치에.왔던 금액하고 다르니.저라면 그냥 선물 사주고 (10만원 미만) 밥 먹고 올거 같아요.
    1625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0-01 09:17:32 2 삭제
    아이 낳고 .. 아이 두고 한국 오실거라면 거기서 낳으시는게 나을테고.. 아이 데리고 키우실거라면 한인 교회 같은곳에서 변호사 도움이라도 받아가며 참고 할거 같아요. 어쨌든 아이 아버지는 미국에 기반이 있어서 결혼했다 헤어지고 전처 아이도 데리고 있는거잖아요. 보통 이런 경우에 양육권을 비자 만료되는 엄마한테 보장해줄거 같지 않아서요. 낳아서 남자쪽에 두고 나오실거라면 거기서 낳으시는게 맞겠지만 ..
    그게 아니라면 여기서 낳으셔야 할텐데.
    근데 지금 상황봐선 .. 거기서 낳아서 아이 아빠에게 보내고 오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1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22:45:41 0 삭제
    아 .. 그리고 좋은게 좋은건데 얼굴 붉히느냐 .. 하시면 웃으면서 어머님 ~ 저는 안좋아요 ^^ 하세요.
    본데없이...사촌지간에 한달 차이에도 형 동생 하는 집도 있구만. 나이어린 형님도 아닌데 읭 하는 남편이 이상하네요. 사촌동생들이 ㅇㅇ야 하는가요? 자기는 형님 소리 들으면서 제수씨들 호칭정리는 왜 개판인가요.
    1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20:14:57 11 삭제
    나이어린 형님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나이까지 많은데 반말이예요? 호칭 정리 하고싶다 하세요. 유난떤다 소리 들어도 나이어린 형님이어도 맞존대 하는 집에서 커서 적응 안된다. 솔직히 무시당하는 느낌이다 존중해달라 할거 같아요.

    나이어린 사촌형님과 맞존대하는 동서입니다...
    1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19:24:11 37 삭제
    아기 병원은 다녀오셨죠? 흔들린아기 증후근 같은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ㅜㅜ 안 아파도 외출 힘든 시기예요 ㅜ 아기 케어 잘 하시고 좀 쉬세요 ㅜ
    1621 [자랑] 저는 결혼을 참 잘한것 같아요. [새창] 2017-09-30 10:37:39 12 삭제
    왜때문에 추천이 안되는지.. ㅎ 보기좋아요. 서로 잘하는게 최고지요 ㅎㅎ
    1620 본삭금)난소물혹 겪어보신 분 있으신지요? [새창] 2017-09-30 00:50:04 0 삭제
    지금 몸이.못 쉬어서 더 그럴거예요.. 어떡해요..
    눈칫껏 버티시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쓰러지세요;; 애매하게 아프다고 골골한것보다는 확 드러눕고 응급실이라도 가는게 보기에 낫지 싶어요..
    큰일이 아니어야 할텐데;;
    1619 본삭금)난소물혹 겪어보신 분 있으신지요? [새창] 2017-09-29 23:06:45 1 삭제
    저 있었는데.. 진통제 먹고는 견딜만 했던거 같아요;;;
    위치나 다른 주의사항 안 알려주던가요?;; 난관쪽으로 위치하면 진짜 심하게 아프다고 하던데..
    1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3:19:51 31 삭제
    집에 아픈 사람 있을때 제사 지내는거 아니예요.
    1617 방금전에 팀장님과 면담을 나눴는데... [새창] 2017-09-29 12:41:18 38 삭제
    그냥 3일에 가셔서 4일 아침먹고 오시면 되겠네요 .. 친정은 집이랑 가까우시다니 4일 저녁 같이 먹구요.
    막상 당일에 없다고 서운하시다는데ㅡㅡ; 앞에 이틀은 있으나마나인거 같아요.
    1616 명절때 본가에서는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새창] 2017-09-29 08:54:42 26 삭제
    저도 어머님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모시고 해외여행 갔었죠.

    다시 시댁이랑 여행가면 성을 갈려구요.

    일할것 없이 가이드만 하는 여행이었는데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가 안 맞더라구요. 신혼 첫 명절 .. 님네는 친척들 안만나도 처갓댁도 그런지는 알수 없구요. 그러니 이번 명절 당일은 친정을 들리는 일정으로 , 전 후로 .. 그것도 1박2일이면 차고 넘칠거 같네요. 30여년을 아예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두 집안이 결혼을 통해 만났으니 서로 명절이나 집안에 대해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친정집 5분 운운하시니 물어볼께요.
    본인 혼자 처갓댁 가서 장인어른 장모님과 친하게 해맑게 놀수 있으세요? 저희 신랑은 지금 연애기간 포함 12년차인데도 아직 장인장모님 어려워해요.
    본가가면 누가 대놓고 시집살이 시키는 사람 없어도낯설고 어려운 만큼 저희 신랑또한 그렇대요. 친정 가깝다고 기념일 생략 하실거 아니니 명절 당일 스킵은 아닌거 같아요. 다른 명절도 아니고 첫 명절이라면서요. 장인장모님도 첫 명절 인사 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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