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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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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5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11:16:18 118 삭제
    무료 노동력이 있는데 .. 돈주고 남을 왜 쓸까요 .
    저도 집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볼때..

    동생이 무조건 나가야만 하는 핑계를 대서 나가야해요. 학교 행사든 뭐든 필참 .. 안하면 졸업 못함 같은 일을 만들어서 일단 나가야해요 .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집에선 최소한만 쓰고 .. 밖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게 낫다고 하면서 한번 밖에서 알바해서 용돈벌이해보면 일정금액만큼의 수고비를 받는 선에서 타협이 될거예요.
    엄마가 오너라면 아버지나 고모 같은 어른들이 자식이 잘 도와주니 용돈이나 뭐 해주는거 있냐고 언질을 주어야만 줘야한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말해주는 사람 없으면 본인들이 싸워서 버티는 수밖에 없구요.
    배달을 안하면 경영이 안되는데 배달을 해도 배달원 월급 줄 만큼 안될거 같으면 빨리 접고 어머님이 다른 일을 하시는게 사실 더 나은 방법이구요.
    미성년자라면 대학 등록금이라던가 목돈 들어갈 일이 꽤나 있으니 가게 도우면서 그런 부분 기대하는게 나은데.. 말씀하시는걸로 봐선 엄마가 사는게 팍팍하니 자식들한테 기대시는거 같은데.. 어머님께 애 공부를 시켜서 성적을 올려야 취업이든 진학이든 하지평생 여기서 배달이나 하게 할거냐면서 같이 다퉈야만 해결책이 보일거 같아요.
    1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10:04:15 0 삭제
    둘 중 하나죠. 맞벌이를 포기하고 내조하는 아내가 되시거나 , 맞벌이를 유지하면서 계속 부딪히거나.
    1673 소규모 돌잔치 하신 분들 계실까요? [새창] 2017-10-31 23:17:39 1 삭제
    저는 친정이 고깃집이고 방이 있어서 거기서 직계가족 10분 조금 넘게 모시고 했는데. 사회 없었고. 아기 돌상은 어쩔까 고민하다가 (패키지로 대여할까 어쩔까 고민) 돌상 차려놓은 스튜디오 가서 사진 찍고 돌잡이 해서 그 사진으로 책을 만들었어요(양가 1부씩 , 소장용 1부) . 그리고 답례떡 20개 정도 맞추고 .
    케익에 초 켜고 생일축하 노래부르고. 선물 수금(;)하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건배하고 ..
    뭐 그렇게 했어요 ㅎ

    근데 아마 친정이 아니었으면 호텔 중식당 룸 빌리고 , 돌상 , 스냅 패키지 했을거 예요(실제로 알아봄)
    1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2:29:42 3 삭제
    육아 도움 받을 수 있는곳이 1순위... 였네요 저도.
    그러다보니 친정집 근처 ;
    1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9:07:23 8 삭제
    아니면 다낭성이 있어서 그쪽 약일수도 있구요..

    근데 미혼여성이 남친과 임신할거라고 이야기를 공개된 곳에서 했다구요??;;
    1670 연락 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새창] 2017-10-28 12:22:05 48 삭제
    저 혼자 좋을대로 하고 살려면 혼자 살아야지.. 결홈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았을까요. 온다간다 말도 없이 나가고 들어오고 싶으면 혼자 살면 될텐데.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연락 문제는 그렇다 치고 그다음에 .. 와이프가 나가도 좋다고 합의한 상태도 아닌데 혼자 나가서 스트레스 풀거면... 그럼 아내분도 나갈수 있게 일주일에 한번 아기 전담해서 보는거겠져??
    1669 밥할때 쌀씻는거 어떤게 맞는건가요 [새창] 2017-10-27 20:13:18 1 삭제
    음 ...? 제가 본 요리프로에선 최대한 전분끼 씻어내라고 했는데.. 뿌연건 그냥 대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첫물은 헹궈서 바로 버리고. 두번째 물을 작게 받아서 좀 박박 문질러 씻어내구요. 세번째까지도 좀 그렇게 하다가 네번째부턴 그냥 좀 받아서 뿌옇게 올라오는 전분끼 헹궈내가면서 물 여러번 받아서 버리고 최대한 맑게 해서 앉혀요..
    1668 아는 사람의 와이프가 지금 양수가 새고 있대요... [새창] 2017-10-27 14:12:45 2 삭제
    다인실 보다는 1인실 추천.. 다인실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구요.. 생보 가입되어 있으시거나 직장에서 단체보험 가입되어있으실경우 임신 관련 코드로도 입원비가 지원되는 특약이 있을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손보는 안되어요 ..
    1667 아는 사람의 와이프가 지금 양수가 새고 있대요... [새창] 2017-10-27 12:09:47 10 삭제
    .. 음 .. 산모가 속옷바람으로 만날수 없는 모든 사람의 면회를 거절 하는게..
    저는 양수는 아니었고 자궁경부 문제로 약 3달 가까이 침대생활했는데요. 그냥 지옥입니다 .. 최대한 심신안정해야하구요. 요샌 장비가 좋아서 대학병원에서 조산으로 아이가 크게 잘못되는 일은 드물다지만 그래도 모든게 내탓같고 힘들어요. 아주 친한 허물없는 절친 , 엄마 외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시부모님 한번씩 오실때마다 스트레스 만땅 받아 수축심해진다고 면회사절까지 붙였던 기억이..
    1665 결혼 후 부모님 용돈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10-24 10:25:04 11 삭제
    와이프 버는 돈까지 합쳐 세후 600 쯤 되니 50이고 100이고 주고 싶다고 생각하는거죠... 양가 다 드리자고 할 가능성도 있어요 ㅋ .. 미래 생각은 안하나봐요. 임신 하고 휴직하면 당장 반토막 될텐데요. 임신계획 당분간 없다해도 안하는거랑 수술 빼고는 100프로 피임이란 없다는것... 명절, 생신만 챙겨도 후덜덜. 미혼땐 경조사 안챙겨도 기혼되면 경조사마다 돈 써야하구요. 간단하게 지출 내역 짜보세요. 식비/공과금/통신/주거/교통 그다음 저축하겠죠. 저축 없이 용돈 드리자는 개념이면 심각한거구요;;
    1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21:53:38 20 삭제
    .. 중학생때였나.. 오전에 친구와 살짝 다투고 상한 기분으로 점심 먹고 .. 그날 5교시 끝나기도 전에 위경련이랄까.. 전신 경련이 와서 실려갔었죠. 그때 체온이 36.5는 아니었지만 딱히 고열도 아니었죠.
    근데.. 지난글 보니 그때 불타는 신혼이셨으면 지금 아기도 큰 아기는 아닌데.. 농반진반이 아니라 농담으로라도 할만한 이야기 아닌데 모자지간엔 그게 농담으로 들리나봐요. 공감부족? 아님 진담인데 안 받아주니까 농담인척 하는건가? 농담을 안 받아줬다고 나무라는 시모한테 뭘 연락해요? 당신들땜에 경련일어나 병원가야한다고? 목 위에 있는게 장식용은 아닐텐데..
    1663 공감능력 없는 남자친구, 결혼해도 될까요? [새창] 2017-10-21 11:16:24 14 삭제
    시댁에서 부당한 일을 당해서 이야기 하는데
    " 그럼 나보고 우리가족 흉이라도 보라는거야?"
    라고 합니다. .. 가르치면 변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요. 진짜 그 과정이 너무 싫어요.. 인간이 싫어질지도 ...
    1662 혼밥 하고싶다. [새창] 2017-10-21 09:11:11 0 삭제
    둘째 보내고 나면 정말 혼밥 하러 다니려구요.. ㅜㅜ그날이 오긴 오겠죠... ?
    1661 혼밥 하고싶다. [새창] 2017-10-21 09:10:01 0 삭제
    병원에서 맛없는 병원밥 겨우겨우 먹고.. 오니 간절하게 자극적인 라면이 끌려가지고 ㅜ 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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