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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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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4 21:59:29 5 삭제
    ㅎ .. 첫째 조산하면 안된다고 화장실 가는것도 조심하며 누워있는데 지 결혼식 와야한다고 걱정하던 시누. .. 첫째 제왕절개하고 마취도 덜깼는데 첫째 딸 낳았으니 둘째는 아들 낳아야한다던 시어머니.
    그래도 친정에 잘하는 사위라서 나도 좀 잘해보려고 여행 모시고 가서 .. 돌아올때 시누가 데리러왔는데, 그 차에서 " 고생만 했지 볼것도 없더라 ." ..
    둘째 그리 소원하던 아들 손주 낳았더니 조리하는 내내 와서 .. 좀 자라 해서 들어가서 누우면 " 니는 잠도 많다 , 코고는 소리가 문 밖까지 들린다" .. 진짜 ...
    1704 내년3세 어린이집 고민이요.. [새창] 2017-11-23 20:12:38 0 삭제
    저도 2번이요.

    아이들 마당 거실 공유해서 일과시간에 겹치는거 안좋아해서요.
    1703 부인들이여 남자가 뭐 할때는 제발... [새창] 2017-11-21 10:30:38 3 삭제
    저도 .. 친정에서도 집에서도 제가 제일 잘 고쳐서 ..
    근데 어쩌다가 시켜야하는 순간이 와요.. 키가 안된다거나 .. 키가 안 닿는다거나 .. 팔이 안 닿는다거나 ..
    못하고 헤매고 있을땐 그냥 내버려둡니다. 속터지니까 안보고 다른데 가있거나 다른 볼일 보고... 성공했으면 궁디팡팡해주고 엄지척 하고 .. 결국 포기했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앞에서 애교부리고 .. .. 사람 부르거나 내가 다시 고쳐보고 ㅎㅎ
    1702 임신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새창] 2017-11-19 13:38:29 0 삭제
    에구 ..저는 다낭성에 과체중이어서 식단관리 하고 .. 3년 정도 맘고생 많이 하고 우울증 약도 먹고.. 상담받고 이혼까지 생각했다가 포기하다시피 맘 고쳐먹고 공부 시작했더니 임신한 케이스였어요.
    다낭성이 요샌 많기도 하고 , 다낭성이라고 자임이 안되는건 아니예요. 제 주변만 해도 3명중 3명다 .. 다낭성인데 자연으로 된 케이스 .. 하지만 생리 주기는 관리를 좀 해야되더라구요. 너무 말라도 생리가 불규칙 해질수 있다니 병원 가보시고 관리하시는게 어떨까요.
    1701 임신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새창] 2017-11-19 13:35:11 0 삭제
    26살 결혼해서 29에 가졌어요 ㅎ
    1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3:32:19 13 삭제
    동서한테 실례하신거예요... 동서 입장에선 수술 끝나고 정신차려보니 예의 없단 소리나 들었던건데... 저 정도로만 보낸거 보면 동서가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네요.
    1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0:34:03 9 삭제
    위에껀 전부 이해가는데.. 마지막 동서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제왕 2번 했는데.. 2번다 제가 연락 드렸었나 싶어요. 친정 시댁 누구한테도 안 말하고.. 친정은 친정엄마가 다 전달하셨고 , 시댁은 남편이 부모님께 알리고 부모님이 알릴곳은 알리셨거든요. 수술하고 너무 아파서 .. 애도 다음날쯤 정신차리고 봤는데... 카톡 정도면 적당한거 아닌가요? 저는 친동생, 시누 있는데 둘다 직접 연락 못했어요
    1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8 22:11:35 2 삭제
    제 생각도 윗 댓글님 처럼 .. 아이 엄마가 아이 두고 나가는거 같아요. 친정에 맡겨놓고.. 그럼 달래기가 힘들만큼 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누나 하원하는 차량 픽업 갔다오면 중문-현관 다 닫혀있어도 2층 아래까지 은근하게 우는 소리 들려요 ㅜㅜ
    1697 상견례 인원..어찌할까요?? [새창] 2017-11-17 14:35:48 1 삭제
    결정 다 난 상태에서 인사하는 자리면 같이 나가셔도 괜찮지만 의논하기 위한 자리라면 굳이 ...
    1696 25갤 첫째+90일 둘째와 1시간40분거리 자차운전 무리일까요? [새창] 2017-11-17 12:08:29 7 삭제
    그렇게 좋은 분들이면 100일 안된 아가 보겠다고 혼자 오라고는 안할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요.
    1695 시게 조금 소름돋았습니다 [새창] 2017-11-16 15:32:27 7 삭제
    포항을 논외로 하더라도.. 수능을 강행했는데 여진이 일어나서 전국 고사장에 수험생들이 모두 대피해야했다면. 그래도 수험생 멘탈 얘기하면서 연기한걸 잘못했다고 했을까요?
    최악을 막았는데 원망하고 있으면 답이 없어요..
    허탈하고 기운빠지는 것도 이해하지만 최악보단 낫다 생각해야죠. 시험 치는 도중에 여진으로 전국적으로 대피경보 떨어졌으면 연기 수준이 아니었을거예요. 인터넷 보지 말고 머리 좀 식히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1694 시어머니의 험담 [새창] 2017-11-16 07:04:47 136 삭제
    음 .. 남편은 알고 있나요?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해왔던 간에 .. 들어선 안될 이야기 들은건데.. 모르는 사람이 해주는 위로도 좋겠지만, 사건 당사자의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언발에 오줌누는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그날 되돌아갔을때 이러이러하게 말씀하시더라.. 너무 충격이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
    하고 의논해보셨으면.. 만약 윗님 댓글처럼 남편에게 이야기 했는데도 반응이 그따위면 저라면 그냥 그집 사람들 안보고 사는걸로 마음 다독일거 같아요...
    1693 다들 털어놓을 곳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15 01:58:57 14 삭제
    ... 저 같으면 털어놓을거 같습니다. 혼자 삭이는 성격인거 아니까 더 몰아붙이는걸로 보여서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털어놓고 의견을 구해보세요. 일방적으로 강요하시는거 하며.. 여러번 충돌 일어나서 글쓰신거 같은데, 남편 잡도리 말로만 해서 알아들을 거 같지도 않고, 아버님 말씀대로 친정에 가는것도 방법은 방법이지요. 뒤가 든든하면 덜 외롭고 덜 힘들어요. 시집장가 가서 독립된 생활 해야하는거 맞는데, 저쪽이 패싸움 하자고 덤비는데 나는 홀로 맞서는거 쉽지 않습니다.
    1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4 18:15:00 4 삭제
    6시반쯤 일어나서(둘째 기상시간) 둘째 아침 수유 하구요. 7시반쯤 첫째 깨워서 씻으라고 하고 아침밥 준비해서 먹이고 8시 반까지 어린이집 차량등원해요. 9시전까지 둘째 아침 먹이고 11시까지는 집안일 해요. 세탁기 돌리고 아침 설거지 하고 어지러진거 정리하고 나면 가게 출근 .. 출근해서 밥 먹고 정리하면 12시 좀 넘고.. 가게 일하다가 5시 퇴근해서 저녁 준비 하고 둘째랑 놀아주다가 6시면 첫째 학원 마치고 올 시간이라 픽업.. 애 둘 씻기고 저녁 먹이고 나면 8시반? 그 사이사이 애 둘 번갈아 놀아달라 난리나고..
    좀 놀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나면 9시. 큰애 우유 먹이고 둘째 수유 하고 나면 9시반. 불 끄고 자장가 틀어주고 10시 반 안에 보통 재우고 나면 심야에 티비 잠깐 보구요 ㅎ .. 11시반쯤부턴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서 그거 인강 듣고 공부 .. 2시까지 하고 잡니당. 하루 4시간에서 4시간 반쯤 자는듯 .. 첫째가 똑부러지는타입이고 엄마를 잘 도와주는 편이라서 가능한 스케쥴이라고 생각해요... 둘째 돌 지나서 통잠 좀 잔 다음에 공부 시작했구요. 둘째는 14개월쯤 됐네요
    1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20:13:10 9 삭제
    본인이 마음이 쓰여서 좀 더 해주고 싶으면 가서 하셔도 되요. 안가는게 정의고 가는게 불의다 는 아니니까요. 오롯이.본인이 생각해서 가는것과 안 가는것에 대해 기회비용이나 이득, 마음 가는대로 잘 저울질해서 자의로 선택해서 움직이시면 덜 억울해요. 다 따져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싶지 않은 몸상태나 마음이라면 남편을 시켜서든 내 입으로든 가지 않겠다고 말할수 있는게 제일 중요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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