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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기사에 갑자기 등장한 '어린이 유행성 폐렴'에 대한 의문 [새창]	2015-06-20 21:26:32	1	삭제
		저희 딸도 며칠전부터 감기가 길어져서.. 병원가니 어린이 유행성 폐렴이 메르스 전부터 돌았다고. 특징으로는 청진이 힘들다고.. 열도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며 .. 주의깊게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99	어라.. 열 나네요.. [새창]	2015-06-18 15:05:50	0	삭제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병원에서 동선 물어보더니 시간대가 안 겹침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갔다오라고 등떠미네요.. 약만 달래도 안된대요. 의사 얼굴도 못 보고 나왔어요.. 음... ;; 1년 넘게 다녔는데..
	98	메르스 때문에 안 불안할 게 더 불안하네요( ._.) [새창]	2015-06-18 14:05:43	0	삭제
		지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병원 가는 중이예요. 저는 아기랑 늘 붙어있어서..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괜히 더 불안하네요... ㅜㅜ
	97	[익명]BGM] 너에겐 분명 사소한 일들이었겠지. [새창]	2015-06-18 02:04:36	4	삭제
		탈영대신 전역해버려요.... 에잇.. ㅜㅜ 자야하는데.. 내 대학시절 지금 남편 만나던 그 시절 내 모습같아서 댓글 하나 남겨요., 못 버리겠으면 보여주고.. 안되면 톡톡톡 깨서 버리는것도 방법이예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02:01:10	0	삭제
		작은것도 별 쓸모가 ... ㅜㅜ 손은 가늘고 길어야 좋은거 같아요.. ㅜㅜ 나처럼 작고 통통하면 네일해도 안 이쁘고 반지껴도 뽀대 안나고.. 아, 부엌일 잘 하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져.. 그래서 식당해여.. ㅜ
	95	요 며칠 사이 아빠와 나의 대화. [새창]	2015-06-18 01:58:21	0	삭제
		1 늦은시간에도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기대 안했는데.. 저부터도 외식이 겁나는데 다른 사람은 오죽할까 싶어요. ㅜ 힘내야져.. ㅎ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01:14:54	0	삭제
		왜 시작하자마자 보스가 나타난거지..
	93	오늘의 도서관룩ㅋㅋ [새창]	2015-06-18 01:11:59	0	삭제
		옷부터 포즈까지 ㅎ 완벽하네여 ㅋㅋㅋ 공부하셔야하는데 댓글 달린거 보신다고 공부 못하는거 아니예여? ㅋㅋㅋ
	92	자영업자는 망햇습니다. [새창]	2015-06-18 01:01:54	19	삭제
		세월호에 경기침체.. 다른건 몰라도. 꾸준히 드나들던 단체예약 , 회식 예약. 세월호 터지고 줄줄이 캔슬 났습니다. 온 나라가 초상집인데 티비 틀면 눈물 쏟아지고 죄책감과 미안함과 끔찍함과 불안함이 뒤섞인 마당에 누가 노래부르고 춤추고 맛난거 먹고 싶어할까요. 전국이 우울증에 걸린거 같았는데요. 일반 자영업은 세월호 사건에서 무능한 정부대가리들땜에 그해 5월 장사 날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6월에 호재가 넘쳐서 매출이 급상승하는것도 아니고. 한번 끊어진 흐름 찾는데 6개월 걸려 겨우 3월부터 정상적으로 매출 나오는데요. 다시 메르스로 0 입니다.. 일부 자영업이 그렇게 말아먹었습니다. 돈줄이 말랐어요. 근데 다른쪽이라고 노난것처럼 돈 벌었을거 같나요? 동대문 명동 상인만 죽는게 아니라 전국의 식당들도 지금 죽어가요. 길에 사람도 확 줄었구요. 나만해도 나가서 밥먹기 무서워요 . 세월호 시위때문이 아니라 세월호 사건 같은 국가적 참사 앞에서 니나노 하고 노는 사람이 줄기 때문에 관련 업종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메르스도 단순히 유행병이라서가 아니라 정부 대처가 하도 ㅈ같아서 퍼져버리니까 공포가 되고 그러니 사람들이 바깥 출입을 자제하게 되는겁니다 . 그러면 당연히 바깥에서 사람들이 들어와야 영업하는 자영업은 죽겠다 하는거구요. 내 회사 잘 나갔다고 해서 다른 회사도 잘 나가는건 아닙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21:03:41	0	삭제
		1번째 환자가 발생하기전, 중동에는 메르스라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 돌고 있고, 그건 증세가 이러하니, 중동을 거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안내를 한다거나,의사협회에 이러이러한 환자가 오면 메르스를 우선적으로 의심해서 중동에 갔다왔는지 문진할것을 미리 주문하면 안되는건가요? 대체 일반인이 그 분 확진전에 메르스에 대해 알기나 했나요? 중동가라는 ㄹ혜 말만 들었지. 중동에 그런 바이러스가 있으면 중동가라고 헛소리 지껄일게 아니라 이러한 바이러스가 있으니 여행이나 출장시 각별히 주의해야하고(낙타라거나 낙타같은) 그쪽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안내서 한장씩 쥐어만 줬어도 최초 증상시에 메르스를 의심하고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나 중동 다녀왔고, 사우디 경유했다구요. 대체 질병관리본부는 뭐하는 족속이길래 다른 나라에 어떤 바이러스가 도는지, 그 바이러스는 어느정도의 치사율을 갖고 있는지 연구 하고 국내에 알려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그치들의 나태함을 환자의 무지에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90	반찬정하는게 젤 어려운거같아여 [새창]	2015-06-17 20:37:24	0	삭제
		요새 꽈리고추 맛나요. 백주부 만능간장에 꽈리고추 찐거 넣어서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가지도 길이로 칼집 길게 내서 찌고 소고기 고명이랑 양념간장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구요. 쌈 좋아하시면 쌈장이나 쌈찌개 만드셔서 상추만 올려도 .,. 이상 요새 저희 집 식단입니다 ㅜㅜ 여름이라 많이도 못하고 그때그때 해먹네요.. 생선안드셔도 쭈꾸미나 해물 드시면 매콤하게 국물 자작하게 끓여 먹어도 맛있어요.
	89	미역국 신맛이 어디서 나는걸까요.. ㅠㅜ [새창]	2015-06-17 20:34:20	0	삭제
		보통 제가 미역국 망하는 경우는 마늘.. 마늘 잘못 넣으면 쏘는 맛 나더라구요.... ㅜ 간장이 보관상태가 불량했을까요? 그러면 살짝 가서 쉰맛이 나는 경우가 있긴해요. 드물지만.
	88	자영업자는 망햇습니다. [새창]	2015-06-17 20:26:58	104	삭제
		저희도 식당 하는데.. 단체 전부 취소... 억지로 하면 인원 반토막... 저희 부모님 처음에는 독감이라는 헛소리 믿으셨었고, 메르스가 뭐 별거라고 언론에서 공포감 조성하는지 모르겠다 하셨으나 이제는 아시네요. " ㅅㅂ 하는것도 없는 이 대통령한다고 앉아있으니 나라가 망조가 들어 굶어죽겠다. 망할 " 세월호때도 단체 회식 줄취소였었죠... ㅜ 망할노므 정부 ..
	87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feat. 백종원) [새창]	2015-06-17 09:08:24	0	삭제
		1추가요.. ㅎ
	86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feat. 백종원) [새창]	2015-06-17 09:08:01	4	삭제
		1 고기는 겉면을 잘 구웠기때문에 물 넣고 끓여도 맛이나 식감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감자나 당근 같은 단단한 야채도 물 넣고 끓이면 생각보다 잘 익더라구요. 고기에 카레가 적당히 스며들만하게 끓이는게 포인트 같아요. 에.. 그러니까 고기 익힘 정도를 조절하고 싶으시면 덜어뒀다가 야채 익고 넣어서 같이 우르르 끓여내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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