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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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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그후 [새창] 2016-04-24 23:54:57 0 삭제
    전 글에도 댓 달았지만 저 결혼할때 이야기 같네요.
    저희 시어머님도 말씀은 처음에 맡겨놓은거 찾듯이 찾으셨지만, 사실 속내는 해주실 요량이 어느정도 있으셨어요. 근데 어린 저희들이 중간에서 그걸 모르고 전달해버리니 전달 받은 분은 당황스럽고 그랬던 거지요.
    함은 받은 만큼 가시면 될거구요. 부산에선 이바지를 여자가 남자 집에 들어가는 날 해가요.
    신행 다녀와서.. 시부모님께 첫 밥상 차릴때 가져간 귀한 음식으로 상도 보고.. 신부 보러 오신 시댁 친척들 대접도 하고 그래요. 대신에 식 전에 이걸로 잔치하세요 하는 뜻으로 맛나고 귀한 것들 시댁에서 처가에 보내시더라구요. 함 받는 날이나 식 전날이요. 상황봐서 함만 보내시고 이바지는 서로 안주고 안 받는걸로 예쁘게 마무리 하시는게 절약도 되고 좋지요.
    앞으로는 예신과 속상해하지 마시고 잘 의논하셔서 각자 집에 말은 각자가 알아서 필터링 해서 전하는걸로.. 안되서 다이렉트로 기분 상할 만한 이야기를 듣게 되더라도 부모님께는 바로 전달하지 말고 서로 의논 하고 오해가 없는지 확인한 담에 전달해요. ^^
    204 결혼식때로 돌아간다면 뭘 가장 신경쓰고 싶으신가요? [새창] 2016-04-24 23:47:37 0 삭제
    다이어트 ... 다이어트.... 다이어트...
    신부를 기준으로 둔다면 다이어트 피부관리에 좀더 신경쓸거 같구요.
    하객을 기준으로 둔다면 지인들 오는거 대충 예상해서 먼 곳에서 오는 친구 차비 챙겨주기, 뒤풀이 같이 안하면 뒤풀이 비용 챙겨주기, 도와주시는 분들 드릴 사례금 같은거. 자잘하게 당일 지급해야하는 봉투가 꽤 되더라구요 .
    신경 안쓰는 부부들도 있긴 하지만 .. 나이대에 따라서 뒷말이 나오기 마련이라...
    203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 돠주세요 [새창] 2016-04-24 14:37:51 3 삭제
    엄마가 세면 자식들이 순한 편이죠.
    저희도 안주고 안 받자 했는데 , 임박해서 그래도 그릇하고 이불은 받고 싶어하셨고 , 그러면 저희도 함 받겠다 하고 그랬죠.
    지금 문제는 어머님이 주실건 생각 안하시고 받을것만 요구하셔서 그래요. 그것도 아들 안 통하고 며느리 불러서 다이렉트로;; 추가로는 예신이 엄마한테 커트 없이 전달한거구요.
    앞으로는 지금 일 거울 삼아 각자 집에 일어나는 일 각자가 해결하고 듣더라도 자기 선에서 사그러야지 어른들 귀에 꽂히면 집안 감정 안좋아져서 악영향만 줘요.
    저도 처음엔 실수 많이 했어요. 전할 말 안 전할말 구분 못하고 전하고..
    본인 돈이라고 예신이랑 처가에 안 알리고 함 준비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줄 요량 하고 있었는데 현금 내놔라 하면 별로 기분 안좋거니와 우리 애가 뭐가 부족해서 옷 한벌 못 받고 시집가나 하고 속상하실겁니다.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11:58:45 0 삭제
    잘생긴 아버지와 무난한 엄마 사이에서 단점만 골라 닮은 딸입니다. ....
    ㅜㅜ 남편 얼굴 보고 결혼했냐 그래도 네 할만큼 이쁜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내 딸이 날 닮아서 속상합니다 ㅜㅜㅜ
    울 엄마나 절 보면 잘생긴 배우자는 바람의 위험성을 제외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근데 자식 얼굴이 날 닮으면 측은합니다 ㅜㅜ 아까워 ㅜ
    201 SK 브로드밴드 미쳤네요..하.. [새창] 2016-04-20 22:51:07 1 삭제
    진짜 회사 편 드시는 분들은 알바 생각이 안날 수가 없네요... 사건은 토요일날 발생했고, 일요일날 해결해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안된거잖아요? 처음부터 일요일은 외부업체에서 못 갈 수 있으니 월요일로 날짜 잡아 진행하고 불편하신 부분에 있어선 요금 할인으로 갔으면 다른 사람들 말대로 그러려니 하겠죠.
    근데 주말 여가시간에 여가를 마음껏 못 즐긴것도 짜증나는데 지들이 만든 규정대로 하겠다는데도 거부하는거죠. 이건 .
    지들이 영업일 이내라고 쓰던가, 그것도 아니고.
    기업에서 약관들어 처리할때 개인 사정 봐가면서 할거 같아요? ...
    상담원 잘못이던 약관이 잘못된것이던 이건 회사에서 책임질 일이지 개인이 책임질 일이 아니죠. 일요일날 일 시키는게 싫으면 약관에 명시하면 되요. 일요일은 제외라고. 그리고 단선이 회사 귀책사유인지 아닌지 고객이 무슨 수로 알죠? 입증 책임은 회사에 있죠. 천재지변이나 주변 공사에 의해서든 관리가 안된 회선이 단선되서 생기는 장애인데. 내가 집에서 모뎀을 박살낸것도 아니고 , 집 안의 랜선을 가위질 한것도 아니잖아요. 기업 편들면서 개인을 진상으로 취급하는것도 적당히좀 합시다.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9:38:28 4 삭제
    의사표시 가능한 성인이 아니라 아이 잖아요. 비전문가인 지들이 볼게 아니라 병원을 가서 검사를 해야죠. 어른이 부딪혔을때처럼 살피고 그럴게 아니라... 차에 타고 있다 부딪혀도 후유증이 있는데 차와 아이가 부딪혔는데. 밀려내려오는 차와 아이가 부딪혀서 아이가 파랗게 질렸으면 구급차 부른 다음 ,
    살펴도 늦지 않잖아요. 지들이 뭔데 길바닥에서 10분 넘게 그러고 있냐구요.
    처음부터 도로가에서 태워야하면 주위 살피고 애들 단도리 해야지. 그걸 못해서 이 사단이 났는데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9:28:17 15 삭제
    애가 차에 부딪혀서 놀라기만 했어도 응급조치는 해야죠... 길바닥에서 지들끼리 12분이나 허비할게 아니라 ... 목격자 증언 보니까 기도 안차던데요. 애 살짝 밀거나 잡기만 했어도 될거였는데 지들 운동장 아니고 도로에서 애들 승하차 시킬거면 주위 살피고 애들 단도리 하는건 최소한의 의무죠.. 그래놓고 저딴 카톡이나 ...
    애 부모 입장에선 진짜 밀어버리고 싶을거 같네요. 중립 놓고 내린 차주도 미친* 이구요..
    198 말 아직 못하는 아이는 시력검사 안되겠죠?ㅠ [새창] 2016-04-16 00:41:03 0 삭제
    저희 아가가 눈다래끼 비슷한게 나서 간게 24개월 쯤이었어요. 시력검사 말고도 몇가지 더 보는게 있더라구요. 각막이나 속눈썹 나는 방향, 눈물길막힘 같은건 그 전에도 볼수 있다고 최대한 빨리 오는게 좋다고 한거 같아요. 별 일 아니면 큰 돈 드는거 아니니까 한번 보일거 같아요. 시력검사도 그 즈음 하긴했는데 말을 못하니까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30개월 지나 말 잘하니까 좀 낫긴 했어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3 02:52:15 0 삭제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11:32:24 0 삭제
    제가 다다음주에 벳부 쪽으로 가는데 혹시 업소명 알수 있을까요? ㅜㅜ 너무 맛있겠어요!!!
    195 <태후> 질문있어요, 쵸코파이 안에 들어있던... [새창] 2016-04-08 21:40:32 0 삭제
    초코파이 안에 든건 도청장치고.. 부장이 심은 저격수 쓸려고 커텐 걷었을때부터 송중기 팀이 제압하고 레이저 쏜거고. 부장이 자길 죽이려고 한게 맞으니까 북한군이 도청장치 이용해서 자기 메모리카드 암호 알려준거고. 타이밍 맞게 쏴야 부장이 안심하고 회담장소로 갈테니까 안 죽을 위치에 쏜거 같던데요.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20:38:34 8 삭제
    사진보니.. 츄리닝에 쓰레빠 끌고 나가서 너따위는 내 이 꼴로도 이길수 있어를 시전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얼굴이 다했구먼요.
    청초하게, 여리여리하게, 큐티하게 꾸민듯 안 꾸민듯 너따위 바르는데 이 이상 꾸미는건 낭비다! 하면서 깔끔하게 나가서 조근조근 ,
    흥분하면 지는거라는거 명심하고 나갔다오시면 될거 같아요.
    193 태양의 후예 이건 차라리 환타지 군대 드라마라고 하든가.. [새창] 2016-03-17 23:32:28 9 삭제
    제일 중요한건... 이거 김작 혼자 쓰는거 아니고 남자 작가 따로 있어요. 김은숙표 로맨스물일뿐이고.. 현실 시점 다루는 로맨스물에서 일일이 이 드라마는 현실과 다르다는 고지 잘 안하지 않나요? 실명 나오거나 악역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그냥 잘 보는 사람도 불쾌하게 만드는 글이 맞는거 같아요. 안 맞으시면 안 보시면 될텐데 곱씹으면서 꼭 봐야할 이유 없잖아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15:10:25 5 삭제
    처음부터 지방에서 올라와서 잘 곳도 안정하고 차 끊길 시간까지 처먹은 회식문화가 제일 문제구요.
    단 둘이 마신것도 아니면서 인사불성된 여직원 책임지겠답시고 무통보로 집에 데려가서 마누라더러 해장국 끓여바치라 한 남편도 미친거 같구요.
    주량이 얼만지도 모르고 주는대로 받아먹었는지 저 좋아마셨던지
    타지역까지 가서 챙길 사람이라곤 유부남상사 밖에 없는데 필름끊길만큼 마시고, 그 상사 와이프가 끓여준 해장국 잡숫고 나간 여직원도 정상 같진 않구요.
    그런 미친놈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셔야하는 여자분만 안됐고.
    191 3대천왕 맛 설명패턴 [새창] 2016-03-02 09:14:04 2 삭제
    3대천왕 나왔던 집을 가본건 한곳이지만 나오기 전 집을 가본 적이 꽤 있는데 .. 일단 나오는 집 중에 재밌다, 특이하다 하는 집은 호불호 확실하게 갈리는 집이구요. 그 담에 표정이라던가 여긴 반찬이 이런게 나온다 하던가 , 메인 메뉴 설명 덜하는 집도 맛이 없구요.
    메인메뉴만 들입다파면서 먹기 바쁜집이 간혹 나오는데 그런 집은 맛있어요. 낙지, 떡볶이, 국수, 통닭 .. 이렇게 먹어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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