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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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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15:37:28 166 삭제
    편하게 대해래서 야자 트고 부모님 앞에 두고 쌍욕한것도 아닌데 대노하셨음.. 인성이 간장종지만한 어른들이니 그냥 남편더러 해결하라고 하세요. " 아버님이 우리 오면 어머님 힘드시다고 하시네, 아무래도 좀 줄여야할까봐. ㅇㅇ이 매일 보고싶으신가, 어떻게. 좀 보낼까? 엄마도 휴가 좀 갖게. 자기 생각은 어때? 내 생각 아니구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셔. 내가 잘 생각해보니까 아버님 생각을 미처 못했네. 나도 평일에 죽자고 일하고 쉬어야하는 주말마다 고속버스 타는거 별루야. 이번 참에 한 열흘 보내까?.. " 하고요. 남편이 무슨 소리냐고, 애만 보내면 어쩌냐고 하면 내가 회사 때려칠까? 어떻게해야해? 아버님 갈때마다 농담이신지 뭔지 사람 찌르시는데 그냥 혼자 찔리고 살면 되니? 애 봐준 공없다지만 사부인 고생하신단 말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워? 하고 남편과 대화하세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15:21:01 268 삭제
    일일이 받아칠 필요성이 있어보여요. 웃으며 네네 할 말이 아닌데 왜 웃고 계세요.
    시어머님 힘드시다 하면 힘드신데 저희 와서 어떡해요. 아무래도 오는 횟수 줄여야겠어요~
    하시고, 매일 봐서 좋겠다 하면 여기서 봐주시면 매일 보시죠.. 뭐 :) 그때 불편해서 싫다 하셨잖아요. 저희 엄마가 고생이시죠. 하고 받아치세요 ~ 그정도는 해도 되요. 노발대발 하시거든 저도 농담이예요~ 하세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14:11:25 1 삭제
    큰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배를 십몇센치 째고 애를 꺼냈는데.. 몸조리나 그 후에 무리하면 아무래도 장기부분의 유착이나 이동(?) 같은게 있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큰 병원 가보셔요..!
    232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시댁에 다 전한 남편때문에 망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02 14:09:00 87 삭제
    남편이 잘 전했네요. 지금 당장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그러시겠지만, 그렇게 한번 데이고 실망하고 나면 서로 조심하게 됩니다.
    너무 가까울 필요는 없어요.. 가까우면 실수하기 마련이라.
    231 추석 황금연휴 덕분에 시댁에 6이나 있게 됐네요 허허 [새창] 2016-06-02 14:06:24 7 삭제
    허락을 왜 받는지 모르겠어요;; 형님은 형님이고 나는 나죠. 미움을 받든 이쁨을 받든 그건 내 알아서 할 일이고.. 표 끊기 힘든건 각자 알아서 해야할 일이고. 친정에 하루면 시댁도 하루죠. 백번 양보해서 전날 가서 준비하고 차례지내고 바로 올라오면 되는 선에서 통보하고 계획 잡아야죠. 가족의 범주부터 정하셔야할거 같아요. 저는 생활비 봉투 같이 쓰는 사람이 1순위고 형제 자매 부모님은 그 다음이예요.
    남편에게 말하세요. 허락을 구하려고 하지 마시고 나하고 당신은 독립한 가정이다. 이쁨 받든 미움받든 내 몫이고 , 명절에 짧게 있는다고 미워하시면 형님 그릇이 그뿐 인걸 원망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맞춰 드리고 싶지도 않다고 말해요. 시댁이 싫고 좋고를 떠나 내 의지와 관계없이 눈치보고 그러는게 싫은거다. 라구요.
    230 신혼부부에게 조언 부탁드려요~(임신 계획 중 차 구입 관련입니다^^) [새창] 2016-05-29 20:25:08 0 삭제
    첫째는 갓 태어난 뒤엔 엄마가 운전하기 보다는 택시가 편할 수도 있는데요. 외출 본격적으로 하는 100일 이후부터는 무조건 카시트 태워서 자차가 편한거 같아요 ㅜ 카시트 없이 안고 택시 타는것도 좀 위험하구요.
    229 이혼가정이신분들 상견례 어떻게 하셨어요? [새창] 2016-05-29 18:28:35 7 삭제
    다투시더라도 두분이 상의 하시고 한분이 포기하시던 같이 나오시던 한 자리에서 끝을 내야할거 같네요. 상견례 자리에서 이야기 다 하고도 진행하면서 말 바뀌고 다투게 되는데.. 상견례를 두번이나;; 아들이 중요한지 자신들 자존심이 중요하신지 잘 생각하셔서 결정해주시길 바랄뿐이죠.. 근데 이건 진짜 시작에 불과한 문제라. 양쪽 다 연락하고, 서로는 죽일듯이 싫어하면 중간에 낀 사람은 죽어나는데요.. 남자분이 중간 노릇 잘 하셔야겠네요;
    228 연애5년차 결혼5개월차 25새댁입니다 [새창] 2016-05-28 21:02:13 5 삭제
    그런 태도라면 임신하고 애 낳으면 더 난리납니다...잡은 물고기엔 밥 안주죠. 그냥 25살에 만나 결혼했어도 아깝다 싶은데.. 지금까지 시간 버린거야 어쩔수 없지만 아니다 싶으면 아이 없을때 정리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고, 자기 하나 믿고 타지 생활 하는데 마누라가 아픈지 어떤지 왜 아픈지 , 시댁에 종 노릇 식모노릇하러 간 것도 아닌데 실드 한번 안치고 말 한마디 따스히 못하는 남자라뇨.
    님이 다 감당가능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방법도 있지만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19:46:03 29 삭제
    .. 저기요.. 그러다 죽어요. 님 말고 님 애가요..
    애한테는 잘해요, 애한테는 좋은 사람이예요 하는 쓰레기들도 한번 손올리면 보지 말라 그러는데 애한테까지 손대고 윽박지르는 개같은 놈이라도 붙잡고 사셔야겠어요?
    아이 꼭 낳으셔야하면 쉼터라도 들어가세요 .
    경찰 신고하고, 감방 넣는거 보복이 무서우면 그냥 도망이라도 가세요. 님 그러다 맞아죽으면 세상 천지 불쌍한 아이 둘 남겠네요.
    차 없으시면 지금 글쓰신 걸로 경찰 신고하세요. 제발 부탁이니까 보호시설까지만 데려다달라고. 솔직히 말해서 글쓴님 잘못되면 님 미련이고 님 선택인데요. 애는 무슨 잘못이죠? 거지같은 남자도 엄마가 미련이 남아 살겠다고 붙잡아서 같이 맞고 엄마 맞는거 보는 애 심정은요. 어차피 못 먹는거 똑 같으면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아요. 빨리 나오세요..
    진짜 어지간해서는 이렇게 세게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어이가 없네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13:10:16 2 삭제
    글쓴님이 엄마 인거 같은데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17:28:50 0 삭제
    남의 집 조상한테 차리는 음식인데 그 집 성씨 쓰는 사람들이 해야죠.. 말 없이 알아서 도와주고 팔 걷어부치고 거드는 남자도 있어요.
    근데 결혼 전부터 명절에 일은 여자가 하는거고 나는 돕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은
    난 미리 이렇게 될거라고 말했으니 책임 없다? 알고 시집 왔잖아? 하는거랑 다름 없음으로 보여져요. 나보다 연로하신 분들이 나서서 일하는데 앉아있을수는 없지만 , 형제들은 지들끼리 지껄이고 여자들만 일하는 가풍이라고 말하는 쪼면 안봐도 비디오.. 이제까지야 형수들 위주로 일하지만 우리 결혼하면 이제 우리도 같이 하자고 해야지.. 라고 말하는거랑 형수들 일하고 우리 형제들은 이야기해.. 라는건 너는 일하고 나는 오랜만에 만난 형제들과 노닥거린다로 밖에 안들리네요.
    224 와이프 입냄새...어떻게 해야 할까요...하유~ [새창] 2016-05-25 17:17:16 0 삭제
    음.. 위장계통 대사가 문제신거 같아요. ㅜ
    아래쪽 냄새도 먹는거에 따라 좀 바뀔수도 있거든요.. 전반적으로 살이 찌셨거나 하면 순환도 안되고 하면서 더 그럴수 있어요. 건강검진 한번 해보시고 날 잡아서 스케일링 한번 받으러 다녀오세요.
    223 산후조리원인데요...위로가필요해요 .. [새창] 2016-05-21 12:52:29 4 삭제
    저는 제왕하고 나서 입원중이던 그 시절에 신생아실에서 엉엉 울었네요.. 그때가 참 힘들어요. 젖 잘 나오는 가슴이라고 다들 완모 할수 있겠다 해서 2년 먹여봤는데...
    글쎄요... 애는 분유 먹고 큰 애들보다 더 작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둘째 임신중이지만 얘는 길어야 1년 먹일 생각이예요.
    모유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당.
    토닥토닥. 밤수는 하지 말구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유축해요 .. 조리원에서 부터 안 자고 그럼 엄마만 힘들어요..
    222 임신과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어요. 임신은 대단한 일이에요. [새창] 2016-05-20 22:53:56 18 삭제
    저도 아기집 보고 온 저녁부터 낳는 날 아침까치 토덧 했는데요.... 지금 둘째 가지고 토하고 있어요 ........ 저도 통통했어서 살 엄청 빠지고 완전 늙어버리고;; 식욕도 없고 , 계속 링거 맞으러 다니고 자괴감에 우울감에 미칠거 같았는데요. 둘째도 비슷하게 토하긴 하는데, 큰 애가 있어서 걔를 챙겨야하다보니 오히려 컨디션 자체는 첫 임신때보다 나은거 같아요.
    팔찌나 맥페란 전부 안듣긴 했는데요.
    그래도 심리적인 요인이 없는건 아닌지 반나절씩은 괜찮아서 연명했어요
    내가 너무 힘들고 돌봐야할 아이가 없다면 입원 권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복합적인 이유로 후반기에 조기진통까지 와서 거의 2달가까이 병원에 있었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입덧할때 배에 힘들어가는것도 영향이 없진 않다고 하셨어요. 복압이 올라가면서 그렇다고.
    그리고 토하기 편하고 냄새 안나는 걸 입에 물고 있는게 좋아요. 유제품 안되구요, 개인적으로는 식빵에 딸기잼이 괜찮았고, 꿀물을 아주 연하게 타서 얼음곽에 얼려서 입에 물고 있기도 했어요 물은 못 삼키겠고 입은 마르고 해서요. 그래도 입덧으로 죽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다 그러고.. 아이는 엄마 체내 영양분 뺏어서라도 크긴 크더라구요. 엄마 뼈와 체력은 좀 삭긴 삭아요... 물도 못 삼키는건 아마 물냄새 앤드 넘기는 그 행위자체가 식도에서부터 거부하고 싶어서 그럴거예요. 입 헹구는거라도 자주 해주시고 구토 후에 칫솔질 대신 가글 많이 해주세요. 잇몸도 상해요...
    221 임신중인데 궁금한게있어요! [새창] 2016-05-11 23:20:48 1 삭제
    전 임신인걸 알기도 전부터 토하기 시작해서 18주 지금까지 토덧 중인데요. 첫째는 41주까지 토하다 애 낳으러 갔던 사람이라 ..
    제 경험 말씀드리면, 안 받는거 같음 안 드셔도 되요! 밥 말고 넘어가는거 있음 그거 드셔도 됩니다. 전 물도 넘어와서 입원 했었는데요.
    빈혈 수치 올라가면 주사 맞을수도 있고 주사가 좀 많이 비싸지만 .. 아기한테는 괜찮았어요. 엄마 영양분 뺏겨서 엄마만 삭아요 ㅜㅜ
    둘째는 좀 덜하려나 했는데 만만치 않네요.
    키위나 오렌지 드셔보시고 잘 넘어가면 그런거 위주로 해서 같이 드세요!
    많이 토해서 목이 따가우면 야구르트랑 마 갈아서 좀 먹어도 괜찮아요. .. 물론 저처럼 뭘 삼키든 다 토하면 무의미하지만 :)
    그래도 안 죽어요!! ㅋㅋㅋㅋ ... 둘째도 가졌는데 죽을거 같진 않아요!!! ......
    근데 토할때 넘 배에 힘 들어가면 주수가 많아질수록 복압때문에. 조산기 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것만 신경쓰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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