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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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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친구들과 여행 절대 안되는지.. [새창] 2016-06-08 00:46:41 1 삭제
    간다면 지금 가는데.. 배우자가 싫다고 하면 설득을 해야죠. 그리고 합당한 이유 없이 반대하는 쪽도 합당하게 이유 들어 반대를 해야 납득을 할거구요. 뭐 자기는 일하는데 배우자는 놀러가는게 못 마땅하다?! 그런거면 휴일이나 다른 때에 배우자가 바쁘거나 나가지 못할 상황 생기면 똑같이 한다는 조건 정도면 수긍할거 같아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23:54:45 0 삭제
    24주.. 아직 토하고 있어요 ㅜㅜ 첫째때는 뭐 낳을때까지도 해봐서 그런가..
    크게 신경 안쓰고 드시고 싶은거만 드셔도 괜찮아요. 애기는 엄마 몸에 있던 영양 뺏아가서 크더라구요 .. 엄마가 삭아서 그렇지.. 남편은 다 컸으니까 알아서 먹으라 그래요 ㅜㅜ 내 입도 못 거두는데 남편 밥이 왠말이냐.. ㅜㅜ
    전 첫째 애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먹지도 못할 밥을 하네요 ㅜ
    248 아기 응가 기저귀 갈아주려고 열었는데요 [새창] 2016-06-07 23:51:48 7 삭제
    공기청정기 좋은거 쓰시네요:) ㅋㅋㅋㅋㅋ
    247 16개월 할퀴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는 버릇 어떻게 고쳐주죠? [새창] 2016-06-07 23:51:09 0 삭제
    저는 말로 해선 안되서;;;; 양손 붙잡고 도리도리 하면서 안된다고 최대한 단호하고 엄하게 했어요. 손이 아플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애가 울게 되면, ㅇㅇ이도 엄마가 이렇게 세게 잡으니까 아팠지? 엄마도 ㅇㅇ이가 이렇게 하면 아파. 우리 서로 아야하게 하지 말자 하면서 계속 말했어요. 조금 바르지 못한 훈육법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타인과 생활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선 꼭 고쳐놓고 넘어가야할거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다행히 몇번 안해도 아이가 들어줬어요. 저한테만 그러면 좀 다른 방법을 생각해봤을텐데 친구들이나 할머니, 다른 사람에게 그러면 더 크게 혼날거 같아서요. 지금은 5살인데 어린이집에서 맞고 오는거 같아 속상하지만 때리진 않는거 같아요. 장난 삼아서 ㅇㅇ이도 같이 싸우라고 하면 ㅇㅇ이가 그러면 친구가 아야하잖아 그럼 안되는거야 라고 말해요.
    246 아들키워서 장가보내면 며느리가 혜택본다. [새창] 2016-06-07 16:05:57 5 삭제
    혜택.... 매물 말씀 하셨는데, 진짜 사랑받고 자란 자식은 좋아도 투자 하는 상품은 싫어요.
    저는 그런 혜택 안 받을테니 데리고 사시면서 혜택 많이 누리시라 해야죠;; 아들이든 딸이든 그런 마인드 부모님 힘들어요;;;
    245 결혼전 집안인사 드리러 갔다온후 대판 싸웠어요 [새창] 2016-06-07 11:44:32 5 삭제
    1번 보고 2,3은 그냥 예상되는 결과 였네요.
    대체.. 얼마나 경우가 없으면 혼전에 인사 드리러온 손님한테 고기 구우라고 시킵니까 ㅡㅡ;; 보수? 보수적인게 아니라 똥같은거죠.
    손님이예요. 손님. 가족 아니고..
    무슨 여자분이 고기굽기의 1인자거나 쉐프나 뭐 그런거세요?
    연장자고 나발이고 어색하고 어려운 자리에 참석해준것만으로도 고마워서 먹으라고 챙겨주고 해도 모자랄 마당에 그 손님이 굽는 고기 냠냠 잡숫고 일행으로 간 유일한 아는 놈은 자길 위해줄수 없냔 개소리 멍멍...
    2,3은 1번 보는 순간 당연히 예상되는 결과랄까... 수준인거죠.
    조상이 도왔구나 생각하세요. 앞으로 결혼후 경조사 및 제사 명절마다 일어날 일 미리보기로 보여준것이니까요.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4:07:58 2 삭제
    맞벌이는 필수겠네요... 쉬는 날도 급여도 너무 부족해요. 평소 시간 활용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면 허투루 날리는 일이 많을거 같구요. 적성에 맞는다는 점 외엔 장점이 없어보여요. 칼퇴 정도려나. 그래도 2주 단위로 늦게 오니 맞벌이하면 등하원도움도 필요할거고..
    243 입덧하면 집안 일을 할 수 없기도 한가요? [새창] 2016-06-06 01:50:52 6 삭제
    아유.. 우리 동생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제가 지금 임신 6개월인데 입덧이 심해요. 남편은 출장이 길어서 집에 잘 없고.. 그러다보니 8살 차이 나는 동생이 와서 집안일도 도와주고 애기도 봐주고.. 그러거든요. 한창 놀 때인데 언니 도와준다고 있는거 보면 참 안됐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요. 용돈 주지만 어디 그런가요. 이해해 보려고 글도 쓰고 참 착해요. :) 말하는것도 이쁘구요. 참 답답하겠어요. 오빠랑 의논해서 집안일 하는 도우미를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오라고했으면 좋겠어요. 식구가 적은거 같지도 않은데 ... 거기서 둘째 태어나면 더 헬일거구요. 임신 상태가 시간이 지난다고 확- 나아지고 그렇지도 않고.. ( 전 첫째때 40주 내내 입덧했거든요 ㅜ) 본인이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고, 할수 있는것만 하고, 도우미도 좀 부르고 해요. 그래도 괜찮을 상황인거 같아요.
    242 게임하는게 그리 싫으신가요? [새창] 2016-06-05 23:26:36 108 삭제
    저도 게임하고 남편도 게임합니다만, 게임이라는게 같이 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 다른 게임을 한다거나, 아니면 한 사람이 하지 않으면 교감 및 대화 할 시간이 없어져요. 이건 제가 다른 게임을 각자 해봐서 알아요. 진짜로 대화가 없어집니다. 그냥 집안일하고 저녁먹고 자는거예요. 좀 지나면 굳이 말 하지 않아도 통하는 상태가 되거나 적응하게 되는데 신혼부터 그러면 대체 우리 왜 같이 사는거지? 같이 있어도 외롭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와요.
    이게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보면 밖에서 술먹는것보다, 낚시 같은것보다 훨 나은 취미이긴 한데, 뭐든 같이 할 시간이 없으니..
    아마 게임 극혐이라는 사람은 남편 취미가 드라마보기였어도 드라마만 본다고 짜증냈을 수도 있어요.... ㅡㅡ;;
    문제는 부부의 취미생활에 쓰는 시간을 어떻게 정할것이냔데... 많은 대화가 필요하죠.
    다툼도 하게 될거구요. 저희는 둘다 게임하는데도 초반엔 다퉜어요. 물론 저는 육아에 지쳐 지금은 모바일게임만 합니다만.. 결혼 전부터 꾸준히 대화하고 납득하고 같은 취미를 하거나 서로를 이해하려는 배려심을 갖는다면 극복 못할 문제는 아닌거 같다가 제 생각이예요.
    암튼 그런 댓글 단 사람들은 아마 남편 취미가 무엇이든 그런 댓글 달았을거예요. 자기랑 안 놀아주면 다 극혐인거 같은..? 그러니 취미생활 이해해주는 배우자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
    241 입덧하면 집안 일을 할 수 없기도 한가요? [새창] 2016-06-05 21:11:03 21 삭제
    입덧 중에 직장 다닌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체력 소모가 어머어마 할텐데요. 입덧이 살만하다고 해서 .. 체력적으로 덜 힘들거나 하지 않아요. 입덧이 심하면 직장을 쉬어야죠..
    240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1:52:24 75 삭제
    .. 그렇게 막나가시는 분이면, 아들이 총대 매고 엎어야하지 않나요..
    산후 42일이면 , 전 샤워하다가도 핑 돌던데..
    뭐 다른 집 며느리 누가 그렇게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들 살라고 서울 강남 아파트 30평 넘는거 사주시고 애기 낳았다고 차 뽑아주시고 며느리 무리 하지 말라고 입주 베이비시터 들여주시는 시부모님도 있는데요. 그런 집도 산후 100일도 안된 며느리 더러 생일상 차리라는 근본 없고 상식이하 수준의 말은 안하던데.. 나와서 식사는 해도...
    며느린 아이 업고 친정으로 대피하고 아들 혼자 남아 생신상 차리는게 어쩌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239 결혼하신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6-06-05 01:46:52 0 삭제
    전 첫눈에 " 이 사람이랑 최소한 사귀거나, 결혼하게 될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동아리 신입생 만남에서 ㅡㅡ;;
    그리고는 5분뒤 " 뭐 이런게 다있어!" 했죠.
    그리고는 10년뒤 , 둘째 가졌습니다.
    238 우리와이프... [새창] 2016-06-05 01:43:00 8 삭제
    애가 셋이고 그 중하나가 아직 유치원 다니면 .. 낮에 집에서 놀기가 힘들텐데요. 일해주시는 아주머님이 오시나봐요. 살쪘다고 이혼한다는 폭언하는 남편이랑 사는데 먹는걸로 스트레스 해소도 안되나요.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애봐줄테니 나가서 바람도 쐬고 운동하고 오라고는 해보셨어요? 살쪘다고 이혼한다고 고함지르는건.. 뭐랄까, 진짜 자존감 바닥칠거 같은데...폭언으로. 마누라 자존감 바닥치게 만들어놓고 , 살찐 마누라 탓만 하고 계시네요.
    살빼게 치킨같은거 안 시키고 직접 뭐 샐러드 같은거라도 만들어서 같이 먹자 하시거나 녹즙 갈아주시거나 해본적은 있으실까요?
    뭐 보통 이렇게 물어보면 나는 직장 다니느라 피곤한데 집에 있는 사람이 알아서 잘해야지 하거나 해줬는데 안먹더라, 나가자는데 안나가더라 이러시는데.. 이미 말로 사람 죽여놓고 왜 내가 해준다는데 안한데.. 하면 딱히 드릴말씀은 없네요.
    폭언은 전혀 상황을 나아지게 하지 않아요.
    차라리 당근이 빠르죠..
    몇키로 빠지면 (와이프가 좋아하는 브랜드 옷) 같은거 사준다 하는거 .. 동기부여를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핑계 삼아 폭언으로 스트레스 해소하지 마시고.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21:30:23 15 삭제
    위에도 적었지만, 사부인이 애 보느라 고생하신다는 말 한마디가 어렵냐는거죠.
    봐주셔야 얼굴 보여준다가 아니라, 최소한 애 보느라 고생하는건 알아줘야죠. 애 얼굴 보면, 애를 이만큼 키우느라 아들며느리 사돈댁이 그만큼 희생하는건 알아야죠. 애 이쁜것만 보고 싶으면 최소한 말뽄새라도 곱게 하라는겁니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지말고.
    236 소소한 시어머님 뒷담... [새창] 2016-06-04 08:30:39 28 삭제
    잘하셨어요.. ㅎ 대체.. 애들 그만큼 키우는데 친정 씩이나 와서도 자기 새끼 못 볼리가 있나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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