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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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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아기 키우시는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 (식당 기저귀 관련) [새창] 2016-06-09 16:59:54 0 삭제
    심지어.. 모유수유하면 시간되면 모유수유할곳도 찾아야해요 ㅜㅜ 무조건 백화점 , 마트 가야합니다 ㅜㅜㅠ
    264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9 16:58:51 0 삭제
    저희 애는 어린이집 한달 적응기간 잡았는데... 2주만에 괜찮다 했는데, 한달 지나니까 더 힘들어하더라구요. 24개월 채우고 갔는데도.. 낯선사람 많은 환경에서 키우기도 했는데..
    외할머니가 좀 더 계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주양육자 바뀌는것도 혼란스러운데 , 생김새 낯선 이들 사이에 있는게... 어떤 영향을 줄지 ;;;
    263 가슴에서 반투명한 액체가 흘러용 [새창] 2016-06-09 16:55:12 0 삭제
    초유 나오시네요 ^_^ 이제부터 애기 물리시면 잘 먹을거 같아요. 애기가 잘 안 물어서 뭉치시거나 아프면 조리원에 얘기해서 마사지 받아보세요. 처음엔 양 때문인지 잘 막히기도 해서... 한번 받으면 콸콸콸하기도 하더라구요.
    262 모유수유는 부모의 선택이 아니라 엄마의 선택이에요! [새창] 2016-06-09 16:47:57 28 삭제
    엄마가 모유수유 거부 하는 상황에서 아빠의 힘만으로 모유수유가 가능한 제 3의 방법이 있나요? ... 유축도 힘들어요.. 유축하는것도 오래 못하는데.. 애기 안 물리면..
    엄마가 하겠다고 하는데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이면 합의점 도출이 가능할것도 같지만... 어렵네요.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6:42:59 103 삭제
    싫으면 싫다고 말해요, 작성자님처럼. 입 뒀다 뭐해요. 말할줄 모르나. 머리 안 자른다는데 끌고가서 밀었어요? 님 전여친이? 아니면 자리 비운 사이 저 사람 삭발 시켜달랬어요? 탈색해서 머리 개털이라도 만들었나요. 작성자는 절대 싫다고 의사표현 했는데도 남친이 미용사 속여서 자른건데 , 그렇게 사기 당해서 자르셨으면 님이 글을 새로 쓰세요.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6:38:23 107 삭제
    상황이 반대면 여자가 또라이죠. 뭔 소리야 대체... 작성자 전남친이세요?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6:37:16 6 삭제
    머리카락으로 인생의 큰 혹 떼어내신걸 축하드려요. 그런 놈이라면 안전이 걱정되니 자취방이라면 도어락 비밀번호 바꾸시고 , 연락처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258 모유수유는 부모의 선택이 아니라 엄마의 선택이에요! [새창] 2016-06-09 16:34:50 35 삭제
    학원비는 부족하면 엄마도 알바를 하던 뭘하던 하겠죠. 하지만 모유수유를 못하겠다고 하는데 모유수유를 할수 있게 남편이 도울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 전 좀 회의적인데요. 분유수유는 남편이 도울수 있어요. 같이 할수도 있죠.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고 안하고는 엄마가 선택해야해요. 아빠는 그 선택을 존중해야하구요. 하라마라 말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죠.
    257 모유수유는 부모의 선택이 아니라 엄마의 선택이에요! [새창] 2016-06-09 16:29:37 23 삭제
    그렇지도 않아요. 모유 수유 하는 동안 식욕이 더 폭발합니다. 2년 완모하는동안 입덧하느라 빠진 살(10키로)전부 다 회복했어요. 모유 수유 하면서 적게 먹으면 빠질지 모르는데 돌아서면 배고파요. 마음이 시켜서 그런건지 뇌의 작용인지 실제로 배가 고픈건지 구분은 안되는데, 돌아서면 배고프고, 적게 먹으면 젖이 덜 돕니다.실제 몸이 추가로 필요한 영양소는 3-400kcal 라고 많이 먹지 말라는데 젖 물리고 돌아서면 식욕이 폭발해서 진짜 힘들어요. 모유 수유 길게 해서 다이어트 성공하긴 힘들어요.
    256 모유수유는 부모의 선택이 아니라 엄마의 선택이에요! [새창] 2016-06-09 16:09:54 21 삭제
    2년 완모 했는데요... 진짜 , 저는 축복받은 가슴이라고 , 초유를 1회 100미리 넘게 유축한 기적의 가슴이란 소리도 들을만큼 젖량 풍부, 이상적인 유두모양 및 아기의 협조 등등 최상의 조건이어서 가능했지 아녔으면 분유 먹였을거예요. 근데 뭐 애 잔병치레 잘 하고요. 큰병은 없는데 잔병이 많아요 ㅡㅡ;; 저런 축복받은 가슴이어도 완모의 길을 걷는 동안, 감기 걸려도 약 한번 제대로 못 썼구요. 먹는거 신경써야 했구요( 매운음식은 먹었지만 ..) 유선염도 두번인가 왔는데 약 못 썼고. 결정적으로 가슴도 망가졌네요 단,후회는 없는데 둘째는 1년만 먹일거예요. 너무 힘들었어요. 모유수유는 오롯이 엄마 몫입니다. 주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니예요. 몸이 상하는것도, 아픈것도 괴로운것도 엄마의 몫이기때문에 선택도 고민도 엄마가 해야되고 주위에선 그저 지켜보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 문제예요. 그러니 엄마들의 선택이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네요.
    255 아기 키우시는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 (식당 기저귀 관련) [새창] 2016-06-08 18:52:30 0 삭제
    뭐 다들 비슷하시네요 . 백화점 마트 아니면 밖에서 안 만나요. ㅜㅜ 친척 모임이라 내 의견이 반영 안되면 직원들에게 물어봅니다. 어디서 갈면 좋겠냐고.. 그럼 쉬시는 곳도 내주시고;; 사무실이라던가... 뭐.. 일단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거죠. 백화점 마트 말고는;;;
    254 게임에 관한 미세먼지 팁. [새창] 2016-06-08 12:38:49 0 삭제
    뭐 꼭 제가 현명한것은 아니고.. 너무 다투다 보니 좋자고 결혼해서 왜 싸우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포기할건 포기하고 , 할말도 하고. 원하는것도 얻어내고.
    적당히 타협한거죠 ㅎㅎ
    253 게임에 관한 미세먼지 팁. [새창] 2016-06-08 12:37:41 0 삭제
    눈에라도 보이면 .. 덜 외로우니까요 ㅎ
    252 티비와 게임 [새창] 2016-06-08 01:09:33 0 삭제
    저희는 그래서 컴터를 거실에 ..
    남편은 등 돌리고 컴하고 저는 옆에 매트에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합니다 .
    남편은 중간중간 게임 쉴때마다 대화하구요. 저는 할말 있거나 스킨십 하고 싶으면 모니터 한번 보고 해도 되는 상황이면 해요.
    이게 컴퓨터가 방에 들어가버리면 , 완전 동떨어져 버리거든요... 제가 컴퓨터를 하고 남편이 티비를 봐도 같은 상황입니다. 중간중간 대화하고 중간중간 놀고. 서로 타협하면 되는데..
    251 여자친구 부모님께 거절당했네요 [새창] 2016-06-08 01:00:26 2 삭제
    이전 글 보고 왔어요.. 음.. 28살은 아직 아깝다 생각하시나봐요. 요새 하도 늦게 하다보니..
    여자친구 분은 확실하게 마음 정하신건가요? 그럼 집안의 실세를 파악하신 다음 작업을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저희 집도 4년 연애 하고 26살에 시집 간다 그랬더니 아빠가 몸져누우셨어요. 남친이 28살이었고.. 준비도 별로 안됐었는데 , 그때 안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각자 집에서 각자가 주도해서 작업(?) 했었는데요. 지금 양가 어르신들 만나시면 그때 안 시켰음 어쩔뻔 했냐 하세요. 저희는 남편이 해외출장이 잦고 길어서 만나는 텀이 길어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헤어지던가 결혼하던가 둘 중 하나로 선택하게 됐고 후자를 택했는데. 어째어째 다행히도 잘 맞아서 삽니다.
    지금 님도 본인이 외로운것도 있고, 직장 발령 문제땜에 더 서두르시는것도 있잖아요?
    그러면 일이 더 어그러질수도 있고, 상대방 입장에선 얘 왜 이렇게 서둘러? 할수도 있어요.
    봐야할걸 못 보고 지나갈수도 있고.
    저만 해도 애기 낳고 잘 살고 있으나, 그때 내가 생각을 좀 더 했더라면 좀 더 살폈더라면 하는것도 있거든요.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
    내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바늘허리에 실 묶어선 못 쓰는 법이예요. 제 짧은 생각으론 어른 말씀대로 조금 시간을 두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믿음 주시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것보다 시일을 당기기 위해선 사고가 아니라 자식의 확고한 의사표현이 제일 중요합니다. 밑도 끝도 없어도 자식이 하겠다고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다고 하면 왠만하면 흔들리세요. 그러니 여자친구분과 대화를 통해 확신하고 있는지, 여자친구분 생각은 어떤지, 본인 마음만 급한건 아닌지 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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