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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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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 병원의 이쁜간호사가 싫어질때 [새창] 2016-06-14 23:25:33 0 삭제
    ㅎㅎㅎ.. 애기 낳던 날 .. 응급수술들어가야하는데 저렇게 실수해서 6번만에 성공해서 링거 맞는데.. 2분뒤에 팔이 더 아파서 보니까 혈관이 움직였다면서 ㅋㅋㅋㅋㅋㅋ.. 팔이 퉁퉁 붓기 시작 ㅋㅋㅋㅋ 간호사 세 사람이 번갈아가며 잡는데.. ㅎㅎㅎ .. 겨우 수술 받았네여.. ㅎ
    324 우리동네 떡볶이 천원어치 [새창] 2016-06-14 23:12:53 4 삭제
    부산 어디입니까!! ㅜ 사흘에 한번은 떡볶이를 먹어야 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 ㅋㅋ
    323 수유복 꼭 필요한가요? [새창] 2016-06-14 23:11:36 4 삭제
    경험상.. 불편해서... ㅜ 전 두돌 완모 하다보니 전부 계절별로 수유복이 있었네요. 배까고 하면 배 아프고.. 셔츠 타입은 단추 풀다 숨넘어가고.. 근데 그게 안 맞으면 빅사이즈 셔츠로 가야할거 같아요. 그나마... 배 까고 하면 옷 붙잡아야하고 애도 잘 안보이고 많이 불편했어요. 아직 출산전이시니까요. 기본 수유브라 정도만 챙기시고 출산 후 모유량 봐가며 완모쪽으로 방향 잡게 되면 외출용으로만 조금 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막상 다 샀는데 분유수유해서 별로 못 쓴 분도 봤어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22:57:39 0 삭제
    첫째는 낳는 날까지 토했어요 ㅎㅎ 물만 삼켜도 구역질이 나서... ㅎㅎ 조산기때문에 입원해서 링거 계속 맞고 살았어요. 둘째는 지금 23주인데 아직 토하고 있어요. 아마 얘도 30주 넘어서도 토할거 같아요... 다행인건 이번엔
    삼키고 5~15분 정도 참아져요. 그다음에 확 넘어와서 그렇지.. 그래서 그런가 좀 힘이 있네요. 기운없어서 늘어져 있으면 계속 그런거 같아요. 첫째땜에 의무적으로 밥 먹고 토하고 놀아주고 집안일 하다보니까 차라리 지금이 컨디션은 더 좋아요.
    토하는 입덧도 있고 냄새 못 맡는 입덧도 있는데 후자보다는 토하는 입덧이 그래도 나아여.
    전 초반에 냄새도 못 맡는데 조금 먹으면 토했거든요. 근데 이젠 냄새는 맡을수 있어서 먹을수 있는 종류가 늘었어요.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수액이나 맥페란 처방 받으면 되는데 16주 이후에도 저처럼 지속되는 경우는 담당의와 의논후 입원하는 방법도 있어요. 포도당 맞으면서 버티는거져...
    개인적으로는 포카리스웨트 , 수박 추천해요.
    첫째때는 물도 못 넘겨서 얼음 물고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래도 저 두가지 먹으면서 버텨요.
    321 음식점 계산 논란.jpg [새창] 2016-06-14 15:55:55 8 삭제
    노키즈존 때는 다들 싫으면 엄마들이 가지마라 아니었나요.. 각자 계산 해주는데로 가시면 되죠. 끽해야 하루 2시간 피크타임 땜에 사람을 더 뽑으라니.. 그 말씀 하신 분은 하루 2시간 일하고 2시간시급받으면서 일하고 싶으세요? 끽해야 한달에 20만원도 안되겠네요.
    가능할법한 이야기를 해야지, 내가 돈 내고 먹겠다는데 니들이 사람 안써놓고 왜 우리탓이나 하면 ;; 각자 계산 되는곳 가서 마음껏 드세요. 중간에 도망치는 사람, 한도초과 되는 사람. 뒤에 손님 짜증.. 밖에 손님은 자리 없는 줄 알고 돌아감.. 안가는게 도와주는거 맞아요.
    노키즈존이든 각자계산 거절이든 업주 선택이고 그게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요. 사람 더 쓰고 기계 추가해서 돈 올린다 하면 비싸다 할거면서..
    320 단유 지옥은 대체 언제쯤 끝나나요? [새창] 2016-06-14 10:36:23 0 삭제
    전 두돌 다 채우고 밴드 붙이고 뗐는데..
    말귀 알아들으니까 차라리 빠르던데요.
    3일인가 찾고 안 찾았어요. 물론 아직 젖 만지고 자려고 하는 습관이 남아 고생중이지만..
    간식을 좀 늘린거 같아요. 전 모유가 주식보다는 간식 개념으로 먹고 있었던거라 ..
    그리고 최대한 관심을 돌리고, 알아듣든 못 듣든 계속 이야기 했어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319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새창] 2016-06-14 10:33:31 1 삭제
    우와.. 대단한 결심이세요. 일단 박수:)
    11살 정도면 .. 아기와도 잘 지낼거 같구, 숙모가 힘들다 말하면 이해할수 있을 나이인거 같아요. 옷 같은건 학교 앞에 마치는 시간쯤 가면 애들 입는거 보시고 알면 될거 같은데.. 교육이야 뭐 ㅎ 다들 몰라 여기저기 기웃기웃 할때니까요 ㅎ 적당히 사생활 보호해주면서 필요한거 지원도 해주고 도움 받을 일 있음 도움받고 .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ㅎ 물론 이 모든 이야기를 아이와 한번쯤 하실 필요도 있을거구요 ㅎ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10:28:24 112 삭제
    친구가 과한 오지랖을 부린 느낌은 있지만, 덕분에 남편이 부족하게 느끼고 있었던 그 부분에 대해선 알게 됐잖아요? 그걸로도 친구와의 만남은 반은 성공한거네요 ㅎ 남은건 남편의 바람을 알았으니 서로의 사소한 일상에 대해 조금씩 더 관심을 갖고 공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못하니까 안해 - 하는 살림이나 요리도 도와주시는 분 오시니까 한번쯤 해볼까 하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여유로운 삶이라 정말 부러워요. 친구분도 악의가 있어서 한 말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끼리 너무 바빠서 조금 멀어지거나 하면 친구 입장에서 상처받을까 걱정되서 한 얘기지 싶어요 ㅎ
    317 문제는 게임이아닙니다.. (남편분들보세요) [새창] 2016-06-13 14:58:34 6 삭제
    같은 게임을 해도 싸우면 .. 그냥 따로 나가서 하는게 나아요. 꼭 집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옆에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이야기도 한번씩 들어주고 서로 말하고 하면 좀 낫구요.
    316 (게시판옴김)맞벌이 하면 아이 맡기지 마세요 [새창] 2016-06-13 00:11:47 10 삭제
    그럼 노느라 애 안데려가는 사람들이라고 쓰셨어야죠. 맞벌이 부모들 광역저격하는 글 쓰셔놓고 왜 놀면서 안데려가냐 하세요.
    맞벌이 부모라고 쓰셨으니 워킹맘 대디들이 당황스럽죠. 갑자기 잡힌 회식, 갑자기 시작된 야근. 배우자는 정시에 마친 줄 알고 참여했는데 알고 보니 배우자도 늦음 이런 경우는 어쩌죠? 님이 쓰신 글은 그런 부모까지 전부 싸잡아서 쓰셨다구요. 여러사람 보는데 특정인들 비난하는 글 쓰고 싶으셨음 좀 더 타겟을 명확하게 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315 (게시판옴김)맞벌이 하면 아이 맡기지 마세요 [새창] 2016-06-12 23:29:35 11 삭제
    보육교사 욕 먹으라고 쓴 글인가 싶네요..
    12시에 데려가는 맞벌이 부부때문에 퇴근이 늦는다면 , 그건 그 부부 탓이 아니라 심야 대체인력을 구하지 않는 원의 탓입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며 지원을 줄여서 남아 있던 사람도 떠나게 만드는 나라 탓이구요.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사는 맞벌이 부부 탓이 아니라요.
    피해자끼리 물고 뜯으라고 쓰셨나요? 애 떼어놓고 12시까지 일해야하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누구 탓을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수준이라니...
    314 수유 하면서 들었던 생각. [새창] 2016-06-11 09:20:19 1 삭제
    아. 저는 예정일보다 열흘쯤 늦게 출산했는데요. 그러다가 조리원 예약한데서 튕겼어요... ;; 원래 병원 소속 조리원 예약해놓고 여유부렸는데 못 들어온다 그래서 .. 어거지로 집에서 많이 떨어진 조리원 갔는데. 여기서 1차 스트레스, 2차로 거기 시설이 너무노후화 된거 같아서 스트레스. 3차로 면회객 관리가 잘 안되서 스트레스. 암튼 맘 먹은대로 안되고 틀어져서 그랬지 ..
    막상 밥 먹으니 밥 맛있고 애기 건강하게 잘 봐줬고. 돈도 싸게 잘 있었고 .. 가슴 마사지도 잘 해줘서 다시 원래대로 회복했어요.
    그런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ㅎㅎㅎ
    이번엔 조리원비 선금으로 결제해버렸고 확장도 했으니까 튕기진 않겠져...? ㅎㅎ
    적당히 했다 싶음 분유 먹이세여 ㅎㅎ
    근데 .. 분유 먹일라면 엄마 겁나 부지런해야하는것..ㅋㅋ 모유는 첫 백일이 좀 힘들구여. 백일 지나면 양이 좀 맞아요. 그럼 그렇게 힘든거 없고.. 중간중간 찾아오는 유선염과 젖몸살만 조심하면 .. 편하긴 해요.. 짐도 없고. 애기가 완전 엄마 껌딱지 되긴 합니다만 ..;;
    313 수유 하면서 들었던 생각. [새창] 2016-06-11 09:13:02 0 삭제
    워메. 그 고생을 우째 다하셨어요.. ㅜㅜ
    저희 애는 직수만 했는데 3등이예요. 그래도 의사가 일부러 끊지는 말래서 두돌 채웠어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데 주는 사람들이 참 마음에 안 들어요 .. 그쵸 .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그냥 한번 더 안아주고 사랑해주는게 더 좋은데. ㅎㅎ
    312 수유 하면서 들었던 생각. [새창] 2016-06-11 09:06:46 0 삭제
    제 생각도 그래여. 분유 먹은 시조카는 크고 튼튼한데, 모유 먹은 딸내미 비실비실하거든요 .. ㅎ 걍 애들 특성이고 말그대로 케바케지 모유는 먹일수 있음 먹이면 좋은거고 못 먹이면 어쩔수 없는거고.
    신랑이나 누구한테 맡길수 없는게 제일 힘들어요. 내 몸에 붙어있는 거니까.
    대신에 내 가슴 물고 있는 귀여운 입은 내가 제일 자주 오래 편하게 볼수 있으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 ㅎ 산전마사지는 저도 강추요 ㅎ 저도 받았어여. 그 마사지사님이 통곡마사지 전문이셨는데 아주 그냥 빵빵하게 ... ㅎ 자리 잡아주셨다는 ㅎㅎ
    311 수유 하면서 들었던 생각. [새창] 2016-06-11 09:02:41 0 삭제
    맞아요. 단유 잘못하면 선유종 생긴다고...
    충치 생긴다 소리 오래 들었어요.. 저도 ㅋ
    다행히 안 생겼지만.. 15개월 하셨음 많이 하셨구만요 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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