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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생리통, 출산의 고통 무엇이 더 심할까요? [새창]	2016-07-08 23:15:31	0	삭제
		아, 전 처녀시절 생리를 일년에 두번 정도 하고 대신에 몰아서 .. 1달 가량 하는 심각한 불순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고려할 만큼 디스크가 심합니다. 무릎이랑 발목을 심하게 다친 적이 있어서 관절 건강은 거의 폐급이예요. 늘 아픈 사람... 근데 생리통은 배가 찢어지면서 누군가 칼로 후벼파는 고통이 추가 되는 정도?
	354	생리통, 출산의 고통 무엇이 더 심할까요? [새창]	2016-07-08 23:12:34	3	삭제
		사바사 아닐까 싶어요. 전 생리통이 더 아팠는데, 골반이 안 벌어져서 그런거 같거든요. 결국 아이는 응급 수술로 낳았고, 생리통이 너무 너무 심한 사람이어서 이게 진통이야?허리 좀 뻐근하고 근육 뭉치는 정돈데? 했는데 아이가 골반에 끼어서 위험했었어요. 제왕 후 훗배앓이 하는 고통이 더 컸던 ... 그건 생리통 만큼 심했고, 아이 낳으면서 자궁안이 깨끗해진건지 호르몬 때문인지 생리통은 줄었어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21:30:30	4	삭제
		저격 하실거면 본삭금 거시고, 자료 올려서 정확하게 저격하세요. 오유 하루이틀 하신 것도 아닌 분이 누군지도 모를 분 저격하시면서 안그래도 분위기 안좋은 결게에서 추측성 글만 쓰지 마시구여.
	352	저격은 아닌데 라오스? 글쓰신분에 대해서 좀 의문점요.... [새창]	2016-07-08 16:37:04	2	삭제
		아내분 입장이라면, 좀 부끄럽죠. 리플에도 있구요. 이전 글 쭉 봐왔다면, 남편 시점으로 글 쓰기 보단 아내분 자신 시점으로 최대한 남편 감싸면서 쓰셨을겁니다. 타인의 생각이 궁금했다면요. 근데 저 글은 타인의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나 어차피 가는데, 이글 보고 맘이 좀 풀리면 좋겠다- 의 면피 목적이 너무나 뚜렷해서요. 아이디 공유는, 아내가 없을때 아내 폰으로나 아내분 아이디가 전 사이트 동일이거나 그런 점에서 가능하다고 보여지구요. 무엇보다, 아내분 리플에서 전혀 그런 느낌 못 받았다는게 이 글이 싫다는 이유겠네요...
	351	저격은 아닌데 라오스? 글쓰신분에 대해서 좀 의문점요.... [새창]	2016-07-08 16:13:38	14	삭제
		저는 전혀 못 느꼈는데,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군요. 최대한 면피용으로 작성한 느낌이라. 나는 손해보더라도 취소할수 있었는데 가라고 해놓고는 가는 사람 맘 불편하게 저러고 있다. 간단 요약하면 저 내용이거든요. 중간에 아내분 리플 봐도 그렇고. 아내분 이전 글에서 봤던 남편 말하는 투나..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분이 쓴 글이 아니라면, 이 글은 좀 많이 상처가 될거 같네요.
	350	이혼가정 청첩장.. [새창]	2016-07-08 15:27:43	2	삭제
		친어머님과 상의 하셔요. 어머님 의사가 그래도 아버지 앉히자 ㅡ로 나오시면 그렇게 해서 의논하세요. 새어머니 땜에 친아버지가 혼주석에 못 앉는 경우는 없더군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5:12:02	21	삭제
		음... 아내분 평소 글 읽으면서 참 귀엽고 예쁘고 착하고 선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나는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라 , 참 대단하다고, 나보다 언니일거 같지만 꼭 안고 토닥여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이 좀 어리석고 이기적이죠.. 이 글을 안봐도 느끼고 있었지만, 이 글로 확실해졌네요. 고작 이런걸로 아이에게서 아빠를 떼어놓는다- 라고 생각이 드시더라도 그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깨어져버린 마음,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때문에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내분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편되시는 분이 눈이 나빠 호강에 받쳐 오강에 똥싸고 있지만, 아내분이 부족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님을. 생각해주세요. 너무 울지 마세요. 너무 슬퍼말아요. 너무 착해서 세상 그리 살지 말라고 힌트 주는거라고. 미쳐야 할땐 미친척도 할 수 있어야 하는거라고 가르쳐주는거라고 생각하시고. 그간 상처받아 조각난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그깟 잔고따위야... 있다가도 없는것. 시댁에 아이 며칠 보내놓으시고 혼자 힐링 며칠이라도 하시면서 추스리세요. 최소한 자기 아들이 얼마나 생각이 없는 사람인지는 알아야죠.. 혼자 감싸고 참으려 마시고 여기라도 글 쓰시면서 털어놓으세요. 이미 간 사람 곱씹지도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갔다와서 면전에 서류 던져도 왜 주는지 모를 사람이니...아셨죠? 꼭 속으로 삭히려 마시고 털고 잊어버리세요. 긴 시간 속으로 삭히면 홧병되요. 아이에게 중요한건 가정과 가족을 위하는 사람이지, 그게 꼭 생부 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는.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3:35:43	80	삭제
		다녀오세요. 즐겁게 노시고 오시면 아내분이 어떤 일을 해도. 그게 설령 이혼서류 내미는거더라도 감내하시구요. 그럴만한 여행이라 그간 취소 못하고 여행은 가야해 하신거 아닌가요?
	347	11개월아기 엄마껌딱지에 고집쎄고 울음끝도길어요. [새창]	2016-07-08 03:18:58	0	삭제
		전 민폐끼치는거, 위험한것만 아니면 훈육 안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의 28개월을 제외하고는 고집도, 울음끝도 짧은 아이인데요. 그맘때는 낯가리긴 했던거 같고 , 엄마 껌딱지는 36개월 지나서야 좀 덜해졌던거 같아요. 전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계속 한 톤으로 이야기 했어요. 얘기하면서 달래고 어르고 안된다고 표시하면서 눈 맞추고 손잡고 그랬더니 처음엔 좀 길다가도 뒤로 가면 갈수록 덜해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지 싶은데.. 애들마다 기본 성향이라는게 있는데다가 너무 체크하고 제재하면 엄마도 힘들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적당한 선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346	친정엄마가 애보며, 청소빨래는 왜 안도와주시냐는 시어머니 [새창]	2016-07-07 01:18:20	192	삭제
		그냥.. 속없는 척 ,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아무래도 회사 관두고 들어앉을까봐요 . 하다보면 늘겠죠. 아니면 어머님이 자주 오셔서 좀 해주세요. 저희 엄마도 이제 몸이 안 아프신데가 없대요. 차라리 저도 그게 낫겠어요 호호호 하면서 염장 지르세요. 그게 나아요... 몇번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조심하게 될거예요. 남편한테 어머님이 이러이러 하게 말씀하셔서 서운하다 하지 마시고, 나 그냥 돈 벌지 말고 들어앉아서 살림 하고 당신 내조 할까보다. 맞벌이 하면서 뭐 얼마나 더 하고 살아야하냐, 지금도 뭐빠지게 고생하고 울 엄마 힘든거 눈물나는데 수고한다 한 마디 듣기 이렇게 어렵냐, 딸 키운 부모는 무슨 죄로 손주 봐주면서 사위 집 살림까지 맡아야하니, 울 엄마도 자식 키우면서 고생 많이 했다. 이번 참에 그냥 나 때려치고 들어앉을란다, 협박이라도 해야죠 . 어차피 살림하나 울엄마 등골빼먹으며 맞벌이하나 나는 어머님께 부족한 며느리 아니냐 , 어쩌다 한번이든 말든 듣기 좋은 말씀 한마디 없이 엄마가 이런것도 안해주시냐는데 맡겨놓으셨냐 . 나는 어쩌다 한번도 이말 저말 듣기 싫으니까 그냥 한가지만 할랜다. 하구요.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01:24:26	13	삭제
		조상신이 도왔어요... 헬게이트 앞에서 구해줬네요. 시누도 시누지만, 예비신랑 될 인간이 글렀어요. 지한테나 귀한 동생이지, 나한테는 물 한방울 안 튄 생판 남인데, 왜 내가 호칭 신경쓰고 물건 주고 그래야하죠? 벌써부터 당연하게 받으려고만 하는데 결혼하면 진짜 골때리는거예요.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야죠. 지들끼리야 그게 좋아죽던말던 나한테는 예의차려야죠. 그게 최소한의 기본 사항이죠. 글쓴님이, 글쓴님 식구가 그런 대접 받으려고 결혼 준비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건 가오도 뭐도 아니고 남자 집안 우선 심리일뿐... 그냥 이기적인거. 넷북 돌려받으시고 쫑내는게 현명할거 같은데요....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00:39:12	7	삭제
		지들끼리야 야야 하건 욕을 섞건 상관없는데. 니 여친 갖고 내가 불쾌하다는데 , 아가씨 호칭 지적하는 남친이 그따위로 나오면 그건 좀 짜증나는 일이네요. 아가씨 소리 내 입에서 나오게 하고 싶으면 니 피붙이 관리나 똑바로 하고 말하라 하세요. 그정도는 챙겨야죠. 내가 새언니 아니고 일개 오빠 여친인데 왜 아가씨 소리 해가며 존칭쓰니. 정 그러면 나도 앞에선 어머님아버님아가씨 할테니까 없는데서 뭐라하든 신경 끄라고 하세요. 덧붙여서 니들끼리 야야 하든 무시하든 상관없는데 내 값어치까지 도매금으로 후려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나이 서른먹고 그정도 언행도 조심 못하면 다른 점은 얼마나 더 할지.......
	343	게임만 하는 남편... 슬슬 짜증나요ㅜㅜ [새창]	2016-07-06 00:11:51	111	삭제
		음.. 밥이든 빨래든 님껏만 하세요. 남편 옷이 구겨져서 나가든 말든 .. 시킨 다음 안 하면 그냥 님꺼만 챙겨서 하시고 밥도 글쓴님 드실 양 만큼만 챙겨서 먹고 냉장고도 비워버리세요. 그 다음에 집안일에 대해 해야할거 리스트 적고 안하면 패널티로 벌금이든 컴터를 부수든 한다고 경고 하시고, 벌금 물리시면 그 돈으로 가사도우미를 부르시구여. 몇번 이상 미루면 컴터에 물 부어버리세요. 저도 게임하고 남편도 게임하는 입장인데요. 게임만 나쁜게 아니라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었기때문인거라 아마 이렇게 나오면 당황하면서 그러게 누가 하랬냐 하고 다투실꺼예요. 나는 니 엄마 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니까 니 몫의 가사분담 할만큼 하고 하고싶은거 해라. 안그럴거면 니네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 그래. 돈도 벌어다주는 식모 살이 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라고하세요.
	342	모유수유할때 아기가 잠이 들면? [새창]	2016-07-04 20:31:32	1	삭제
		조금 더 지나서 수유텀 잡아도 될거 같은데요. 아직 아기가 빠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귀나 발바닥 만져주면 살짝 깨는데 잠들고 깨면 애기가 별로 안좋아할거고 잠들락말락하기 전부터 만져서 깨워가며 물리긴 해야할거예요. 수유텀 잡는게 어려우면 젖병 쓰셔야할거구요. 젖병이 덜 힘들어서 같은 시간동안 많이 먹어지거든요.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1 16:55:59	0	삭제
		전 제가 좋아해서 먹는데.. 애가 안 먹어요; 몇번 호기심 반 엄마 먹는거니까 먹는다며 먹더니 제 입에 안 맞는다며 헹궈줘야 먹고.. 제 딸이 특이한거 같긴 해요...; 햄 소시지를 안좋아하고 케첩 발라주면 케첩만 빨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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