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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	친정오빠 여자친구의 이상한 요구사항 [새창]	2016-07-19 00:41:14	91	삭제
		자기 외모에 그만큼 돈 들이는 여자가, 제일 이쁜 날, 사진을 안찍는다구요? ... 결혼 사기 냄새가...
	384	본인 아들이 결혼한다고 데려온여자가 얼굴에 흉터가 있다면 어떠세요? [새창]	2016-07-19 00:39:05	1	삭제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의 식구들 중,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라도 내 소중한 사람이 입방아거릴 주는게 마음에 안들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이상한 인간은 있기마련이라, 내가 괜찮다고 해도, 내 사람 흉보면 짜증나는건 사실이니까요.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09:40:04	0	삭제
		빨갛게 하기는 하는데, 맑게 끓여요. 오리탕. 들깨가루, 고구마순, 머위대 안 넣구요. 대파하고 무하고 넣어서 맑게 - 부산에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382	분유를 먹고 자꾸 토를 해요ㅠㅠ [새창]	2016-07-17 18:09:52	0	삭제
		분유 갈아탈때도 앞에 먹던 분유 새 분유 섞어서 먹이는데 모유에서 분유 넘어가시면서 분유만 먹이시면 아기가 소화시키기 버겁거나 잘 안될수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토하는 경우도 있고 설사하는 아이도 있고. 모유랑 분유 비율을 적절히 맞춰서 섞어 먹이시면서 분유량을 늘려가시면 될거 같아요. 분유도 안 맞을수 있으니 스틱분유나 샘플 받아서 먹여보시면서 맞는거 찾아보세요~ ... ㅜㅜ 저희 딸은 모유 먹다 먹이려니까 혀로 밀어내더라구요.... 고개 젓고;;;억지로 굶겨서 물리면 토하고.. 맛이 다른가해서 이것저것 직구도해보고 산양분유도 먹여보고 생쇼를 했는데 결국 젖병거부 .. ㅜㅜ 분유 아까워서 혼났어요;;;
	381	식당 청결도 어느정도 예상하는법 [새창]	2016-07-16 00:51:23	33	삭제
		저기 윗분이 글 쓰셨는데, 플라스틱 하얀 접시 , 변색이 굉장히 잘 됩니다; 고춧가루 있는 반찬 담으면 빡빡 닦고 세척기 돌려 고온살균해도 심지어 락스 희석해서 씻어내도 몇달안에 변색일어나요. 물론 변색 되면 새 그릇으로 바꾸면 좋겠지만.. 비용 문제도 그렇고... 멜라민 재질은 무조건 그렇게 되는거라서, 방법이 없다는 얘기만 들었네요 ㅜ 열심히 , 깨끗이 씻을수록 코팅이 잘 벗겨져서 착색이 잘되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ㅡㅡ;;; 그건 알아주세요...
	380	38주 임산부 남편 1박2일 출장 보내도될까요??? [새창]	2016-07-13 19:55:08	0	삭제
		안가도 되는 상황, 미뤄도 되는 상황이면 안가고 미뤄야죠. 초산도 아니고, 첫째도 있는데다가 갑자기 진통오면 짐 챙겨서 첫째 데리고 택시 타야하나요;;; 아님 친정이나 시댁이 가까우세요??
	379	조리원 고민..도와주세요 [새창]	2016-07-13 13:16:28	0	삭제
		첫째인가요? 저도 조리원 2주 있으려고 했는데 애기 응급으로 제왕해서 낳고 나니 1주 무조건 입원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 1주했는데도 넘 지겨웠어요. 사연도 많고 .. 친정이 곁이라 입원 1주, 조리 1주 ,도우미 2주 쓰고 했는데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1번이 다 좋은데 신생아가 차 타는 시간이 긴게 마음이 좀 걸리네요. 2번하셔서 큰 스트레스 안 받으실거 같으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378	정말 출산 후에 생리통이 심해지나요..? [새창]	2016-07-13 09:06:55	0	삭제
		사바사래요.. 저도 진통을 거의 못 느낀 사람인데요. 생리통은 진짜 최악의 최악을 겪고 살았거든요? 출산 후에 깨끗해졌어요. 모유수유 끝나고 첫 생리는 좀 아프더니, 그 다음부턴 좀 평소보다 컨디션이 떨어지는 정도지, 괜찮더라구요. 신기...
	377	리쌍 건물쪽 바로 아래 블록에서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7-12 16:58:38	11	삭제
		인테리어 비용, 시설 비용은 따지지 맙시다. 어떤 가게든 인테리어는 사실상 소모품입니다. 내 건물이어도 주기적으로 인테리어 비용 들어요. 계약 기간동안 인테리어 비용 조차 못 뽑을 자리면 안 들어가야죠. 그 정도 리스크 계산도 안되면 장사 하면 안되는거고. 자기가 목 좋은 자리에서 하고 싶어서 웃돈 주고 들어가면, 비용 확실히 뽑아내야지요. 계약기간 내에. 확실하지 않은 구두계약에 의해 나는 무조건 5년 장사한다 그러면 그건 바보 아닌가요;; 하이 리턴 받으려면 하이 리스크 감수해야죠. 목 좋은 곳에서 장사는 하고 싶고 , 계약은 2년만 해서 그전에 망하면 빨리 접고 나가고 싶고. 잘되면 구두계약 5년이니까 버텨야지? 이거잖아요. 누가 그 자리 들어가라고 등 떠밀었습니까. 자기가 선택해서 들어가고 투자해놓고 엄한 놈한테 님하는 돈좀 있으니까 손해좀 보셈. 나는 1원도 못 봄 . 빼애액이 정상입니까. 최소한 2억 얼마 우기고 싶으면 서류나 은행내역 뽑아 오던가. 이전 주인 찾아서 삼자대면 하던가. 이정도 언플 할 능력되면 둘중 하나는 할수 있을텐데. 일방의 주장일뿐이고. 그나마도 인정해줬으면 할만큼 한거지. 이미지 타격에 은행이자에.. 그동안 손해본거에.. 진짜 영세상인 입장에선 저런 인간 편 들어주는거 얼마나 꼴같잖은줄 아시는지. 편들곳 천집니다. 진짜 부당하게 쫓겨나는경우는 더 많아요.
	376	모유촉진차 [새창]	2016-07-12 08:54:26	1	삭제
		전 아이허브에서 모유촉진차 마셨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375	어머님들 이유식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6-07-11 00:53:45	0	삭제
		전 어른용도 처음에 소금, 간장을 제외하고 조리하거든요 . 식재료 밑간하는거 빼면. 된장 , 고추장 찌개 같은건 아직 안 먹이실테니까- 식재료 밑간 수준으로만 간을 하고, 재료가 익으면 아이 몫은 덜어놓고, 어른 입에 맞게 간하고, 아이는 제 입에 못 먹을 맛만 아니게 해서 줘요. 평균 4,5분의 1정도 되었던거 같네요. 백숙이면 닭 삶을 물에 소금 살짝 치잖아요. 잡내 없애고 , 간 배이라고. 그러고도 싱거우니 소금찍는데, 아이껀 닭 삶는 물에 간장이나 소금 살짝 치고 땡.
	374	애기들 우유 먹일때 주의하세요;;; [새창]	2016-07-11 00:48:07	0	삭제
		남편이 버리려는거 제가 막았어요. .. 밤새 아프면 억울하잖아요 .. ㅜ 쓴맛은 왜 그럴까요? 제조 과정의 문제인가? 진짜 애들 먹는거 무심결에 그냥 주다가 큰 공부 했다 싶네요. ㅜ
	373	아이는 절대 저절로 크지는 않네요 [새창]	2016-07-11 00:45:09	14	삭제
		저희 딸이랑 개월수가 비슷하네여. 저희도 늦게 뗀다고 (30개월) 주위에서 말이 많았는데 - 아직 하고 있으면 더 힘드셨겠어요. 생리적인 문제라 스트레스 주지 말자 그랬는데, 호비 동영상 몇편에 그냥 떼지더라구요..( 왜 늦게 시작했지;) ㅔ 그나저나 진짜 거저 키우는건 없는거 같아요. 하나하나 가르쳐줘야하고. 그래도 참 재밌어요. 이 아이의 대부분의 처음을 함께 할수 있다는 그 점이 . 우리 딸이 크면서 엄마가 하는 법을 가르쳐줬어- 라고 기억하진 못해도, 나는 기억할테니까.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00:38:41	13	삭제
		집에서 살림, 육아만 하면 누구 엄마, 누구 아내로만 찾으니까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사회성이 부족해지잖아요. 그런데서 오는 결핍이죠. 윗분 댓글처럼. 결핍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고. 뭔가 빠진거 같고. 그래서 그런거죠.
	371	어머님들 이유식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6-07-10 23:13:32	0	삭제
		계량하며 쓴건 아닌데, 저는 집에 소금 굵은건 간수5년 뺀 천일염 쓰구여. 가는건 굵은거 볶아서 갈아서 쓰는데. 일반적으로 어른꺼 조리할때 같이 조리하되, 애기껀 맨 마지막 간을 생략해요. 그래도 어지간히 간간해요. 기본 장류를 좀 덜 짠거로 바꿨지요 대신에.. 마지막 간보고 , 아기꺼가 내가 먹어도 너무 맛없진 않은 정도로 간해서 줬어요. 따로. 보통 동량 조리시 어른 양의 5분의 1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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