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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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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0 시부모님..하소연좀 할께요 들어주세요 [새창] 2017-12-27 23:42:53 10 삭제
    그냥.. 짐 싸서 내놓으면 안되나요? 남편한테 캐리어 싸서 내놔라 그래요ㅡ 시누 있다면서요. 시누네 가서 얹혀 살든 뭐 다른친척네 가서 얹혀살든 여관방 달방주고 살든 알아서 살겠죠. 저 같으면 내 집에서 나가라고 고함지르고 짐싸서 내보내겠어요. 파업은 하는거 없다 할때마다 했어야했고 , 큰 소리 내면 내집에서 나가시라고. 딸 집엘 가시던 누구 아는 집에.가시던 가시라고 . 여긴 내 새끼들하고 나하고 사는 집이니까 꺼지라고 해야죠... 남편이 편 안들어주면 남편도 세트로 내보내고 집도 내놓고요. 숨막혀서 죽을듯;;
    1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7 23:33:47 41 삭제
    글쓴이님 .. 음 .. 정말 정말 고구마 같고 답정너 같아서 답 달기싫은데... 꼭 그깟 노력이라는걸 하겠다면 방법을 가르쳐는 드릴게요. 돈은 줄수 없고 (대출도 싫고 부모님께.말할수도 없져?) 남친(이 ㅅㅂ 중간역할은 개나준거 같지만)과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1. 인정해요. 현재 상황을 보면 그래요. 님 엿됐어요.
    1억을 해가면 "그래 , 내 아들이 얼마나 대단한 아들인데 니가 감히 1억도 안갖고 오려고 그랬니. 내가 우스웠니 ?" 취급 받을거구요.
    1억을 안해가면 " 니가 시댁알기를 무시해도 유분수지 어디서 맨입에 시집오려고 들어 감히 " 취급받으실거예요. 두개 이외의 결과는 없다고 봐요. 왜냐.. 그럴 인성이면 사태가 여기까지도 안와요.

    2. 대처방법.
    남자한테 미쳐서 1억씩 넙죽넙죽 쳐받치고 무시당하는 포지션으로 종 취급 당하면서 중간역할 못하는 남편과 세다 못해 나자빠질 시어미 인성에 시달리는 며느리가 되거나.
    또는 거지같은 기집애가 귀한 우리 아들 집에 맨입에.들어와 사는 취급 받거나.

    3. 어차피 헤어진다는 선택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 정뗄 겸 해보실만한 노력을 말하자면.
    남친 연락 끊으시고. 시어머니 직접 찾아가세요.
    모든 식구 있는데서 하셔도 좋고 단둘이 있는 자리여도 상관없어요. 왜 1억이나 바라시는지.
    시누가 1억 해갈때 왜 1억 해 갔는지. 집값 반 보태라는 뜻이냐. 그럼 차라리 1억 만들어서 집 대출금 갚겠다. 아들 키운 값 받고 싶으시냐, 그럼 저희집에 딸 키운 값 1억 내놓으실거냐. 집값 절반 맞춰드릴테니 앞으로 명절에 한번은 친정 먼저 가고 한번은 시댁오면 되느냐. 어디 한번 조건 한번 조곤조곤 따져보자 하세요. 예랑보다 빠질 구석이 없는지라 1억이나 주고 예랑 사가야할 이유를 모르겠노라. 나는 사랑해서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했고 사랑하는 이의 부모라서 내 부모처럼 존경하고 공경할 생각이었지 1억이나 내고 예랑 살 생각없다고 . 시장바닥도 아니고 아들 값어치를 그런식으로 계산하실 줄 몰랐다고. 그말은 해줄거 같아요.님 말대로 남친이 이 상황이.처음이라 일일이 전하고 자빠진건지는 모르겠는데요. 대놓고 지 엄마한테 내가 아들 안사요 ^^ 라고 했을때 님보고 잘 했다고 하고 님편 들어준다면 님 말이 맞을거구요. 암만 그래도 내 엄만데 소리하고 쳐자빠지면 이런 ㅂㅅ 같은걸 믿고 결혼하려한 내가 미쳤구나 조상님 감사합니다 하고 침뱉고 나오세요.
    1748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은 기내식 후 좌석 뒤로 넘기면 안 될까요? [새창] 2017-12-27 07:52:56 2 삭제
    눕혔는데 뒷자리 사람이 일어나서 나가야 하는 경우나 올려달라고 했을때 다시 올려준다면야.. 근데 내 의자가 뒷사람 자리를 심하게 침범하면 그건 좀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 제끼는 편이예요.
    1747 남편한테 ㅅㅂㄴ ㅈ같은ㄴ ㄱ같은ㄴ 소리들음 [새창] 2017-12-26 15:40:53 0 삭제
    댓글 달아봤자 답이 없어서요.. 집에서 다 받아주니까(밥 차리는데 그따위로 하는데도 차려주고 , 계란말이 해서 맛있니 어쩌니 대접해주니까 ) 밖에선 할말도 못하는게 집에서 내가 낸데 하면서 고함지르는거거든요. 이혼 안하실거면 전 똑같이 욕하고 쥐어뜯고 집어던지는거 할거예요. 폭력이 나쁜거긴 한데요. 당하고만 있음 당연한줄 알고 더 그런것도 있거든요. 아기 친정보내시고요. 이혼할때 하더라도 승질대로 한번 지르고 태도가 변하는지 어쩌는지 보고 결정할거 같아요.
    1746 임신초기 수면내시경에 엑스레이.... [새창] 2017-12-26 07:23:35 0 삭제
    저도 초기에 수면내시경했는데요.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아기 무사히 낳았어요 ㅎㅎ 지금 15개월 지나서 진짜 맨날 머리뽑히고 ㅜㅜ
    극극초기라 괜찮으실거예요ㅡ 영향이 있을거라면 아예 임신유지가 안된다더라구요.
    1745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결혼에 대해서) [새창] 2017-12-26 07:20:08 12 삭제
    아기 문제는 중간이 없어요. 낳고싶어서 . 거부감없는 상태에서 가지고 낳아도 힘든게 임신이고 육아예요.
    아기 낳음으로써 발생하는 커리어의 단절과 .. 남편이 육휴를 쓰고 살림해야 그나마.밸런스가 맞아질까요? 양보가 아니라 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본인 부모님까지 납득하셔야 하는 일이예요. 어렵고 힘들어요.
    완전히 포기하실것이 아니라면 서로 결혼인연은 아니었다 생각하시고 좋은 인연 찾는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1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15:11:12 2 삭제
    자기 집에서 주는건 안 말려요.
    근데 .. 남의 집앞에선 안 줬으면 ㅡㅡ;
    1743 고2 아들 통신비가 중2 딸보다 100배가 나와서 분노한 부모 [새창] 2017-12-22 02:02:47 4 삭제
    본인 낚시엔 24만원 아들 생일엔 야바위짓해서 달랑 5천원 +5천원 해서 만원 ..
    1742 일생일대의 고민해결좀요... 나라 vs 오사카 [새창] 2017-12-21 21:27:48 0 삭제
    무조건 나라 !!.오사카성은 볼거 없어요 ~ 벚꽃이라도 피는 시즌이면 모를까... 사슴이 추억 남기기엔 좋아요 . 근데 .. 마지막날은 아니시겠져? ;; 일정 중이라면 무조건 교외로 ㅎㅎ
    1741 결혼 2년차 시댁에 두 번 방문한 저, 핑계일 뿐일까요? [새창] 2017-12-21 16:54:14 6 삭제
    계속 골부리면 그냥 너 혼자 가라 할거 같긴해요. 지원이야 해주시면 감사한거고 안해주심 어쩔수 없지만 그럼 말이라도 말던가. 입으로는 해줄것처럼 말하면서 실제로 해주는거 없으면 그것만도 싫은데 그 와중에 사고치는 남편까지. 사고 수습 해주는 친정은 무슨 죄...? 감사한 표시라도 잘 했으면 이렇게까진 안됐겠죠. 가난은 죄가 아닌데, 몰염치는 싫어요.
    왜 해줄것처럼 말하냐면 , 그래야 뭘 받아도 자기들이 해줄건데 왜?! 하면서 며느리한테 시부모 대접 낭낭하게 받고싶어서 그렇거든요. 며느리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켜 키웠는가..
    저라면 어차피 냉전인거 가기 싫은거 맞다. 이러저러해서 굳이 거기까지 가야하나 싶다. 어머님 오셔서 하루 정도 계시는건 안 말리겠다. 하고 대놓고 말할거 같아요. 남편이 이쁘든 시댁식구가 이쁘든 하나 이쁜게 있어야 이쁘게 하지...남편도 짜증나고 시댁도 짜증나는데 누구 좋으라고... 지가 간댔으니 너나가라 할거 같아요.
    1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20:11:29 11 삭제
    님 글이 님 글에서 나오는 진상들보다 더 진상이예요.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진상을 보고 진상이네하고 끝내면 되는데 일반화에 .. 혐오에.. 저는 이런 글을 보면 참 글쓴이 진상이네 . 합니다.
    1739 교권관련 댓글중 이해. 안가는 댓글들... [새창] 2017-12-18 15:33:41 5 삭제
    아.. 선생이 보기에 수업시간에 존거 같으면 사실 확인같은거 없이 애를 출석부로 귀싸대기 치고 머리 내려치고 .. 그래야 교육현장이 옳게 돌아가나봐요.
    1738 어디까지 맞아봤니? [새창] 2017-12-17 22:47:24 0 삭제
    15개월 아들이 무릎으로 하복부 치골 근처를 내리찍었어요. 아들 발로 찰뻔...
    1737 평창 올림픽 기간엔 방 빼 [새창] 2017-12-17 22:43:49 60 삭제
    더 황당한건 학교 기숙사마저 못 쓴다는거네요;;
    1736 어제자 난리난 에버랜드 대나무숲 [새창] 2017-12-17 15:26:43 8 삭제
    전 둘째 임신임에도 14주에 알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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