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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a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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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ja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23:08:22 0 삭제
    며칠 전에 퇴사한 백수!!! 신청해봅니다 ㅎㅎㅎ 나눔엔 추천
    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20:24:15 0 삭제
    맞아요! 대중교통이나 점심시간 같이 짧은 시간에도 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까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많은 주말이나 퇴근 후에는 종이책을 선호하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947 주말 다들 뭘하시나요? :) [새창] 2017-07-29 17:03:55 1 삭제
    이런 여유로움이 너무 좋아요! :)
    저도 필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는 꼭 시작해보는 걸로.. ㅎㅎ
    946 우먼인캐빈10 보신분..(강스포주의) [새창] 2017-07-23 17:18:15 0 삭제
    그 발견된 시체 두 구가 불머와 앤 아닐까요?
    9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17:15:09 0 삭제
    <아들> 재밌게 읽고 있어요!
    전 아직 <스노우맨> 은 읽지 못했고, 요네스 뵈의 작품은 처음인데 복수극이라는 소재 자체는 새롭진 않지만 필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두꺼운 분량인데도 술술 잘 읽혀요. 이번에 영화로 만들어지는데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을 맡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다 읽어가는데 다음으로 읽을 <오베라는 남자> 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944 제가 옷을 진짜 못입거든요 [새창] 2017-07-21 21:09:38 0 삭제
    일단 많이 돌아다녀보세요! ZARA, H&M, 지오다노, 유니클로 같은 브랜드요.
    마네킹이나 DP 되어 있는 것도 보시고 요즘은 어떤 옷 많이 입나, 한 번 둘러보시고
    쇼핑몰도 스타일링 어떻게 했는지 보기에는 좋은데 되도록 구입하는 건 매장에 가서 직접 입어본 후에 고르시는 걸 추천해요.
    키나 몸무게만 가지고 어떤 옷이 잘 어울릴지 추천하기는 어렵고 피부, 얼굴, 분위기, 본인 취향에 따라 다 다른 거니까요.
    943 다들 출근룩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새창] 2017-07-21 21:05:42 0 삭제
    단정하고 무난한 것도 중요하지만 활동하기 편한 게 중요해요!
    저는 유니클로 옷 많이 입어요. 편해서 막 입기 좋더라구요.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21:00:15 1 삭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톤업크림을 사용한 거 아닐까요?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은 저렇게 넓은 부위에 발랐으면 얼룩덜룩하게 보이기 쉽긴 한데,
    모델 지망생이고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면 예쁘게 잘 발랐을 수도 있구요
    근데 얼굴만 하얗게 하면 어색해보이기 쉽고 얼룩덜룩해져요.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 땀 나서 군데군데 지워지고 하면.... ㅠㅠ
    남성용으로 나오는 비비크림 가볍게 바르고 피부톤이 깨끗한 게 부럽다면, 차라리 피부 트러블 케어에 신경쓰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썬크림 잘 바르구요.

    그나저나 질문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네요 정말...
    941 책 읽으면서 와닿던 문장들. [새창] 2017-07-20 23:27:03 12 삭제
    살다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는 것보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구절 정말 공감 돼요!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나, 나만 멈춰있는 것 아닌가, 내가 너무 부족한 것 아닌가, 다 내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 아닌가, 하면서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고 나를 괴롭히는 건 그 누구도 아니고 나 자신이었더라구요.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1:12:57 0 삭제
    ㅋㅋㅋㅋ 그림 너무 귀엽네요.
    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1:12:35 0 삭제
    저도요. 다른 사람에게도 듣지 않을 말을 가족에게 들었을 때 받았던 상처가 꽤 크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합니다! 타투를 하고 났을 때의 만족감이 더 커서요.
    938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새창] 2017-07-20 00:01:12 31 삭제
    글쓴이 님이 쪼잔하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구요. 캔커피 몇 캔, 담배 한 갑, 과자 몇 봉지만 해도 만 원 돈인데...
    그 외에 벌이가 없는 상황에서는 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답답한 심장이 이해는 되는데.. 형수님 되시는 분 본인이 그 외에 다른 벌이가 없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 같고) 남편도 없는 상황에서 30만 원 가지고 아이 둘 키우는 게 진짜 쉽지 않을 거에요. 분유값, 기저귀값 같은 건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엄마랑 아이 둘이 사는데 필요한 게 그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꼭 필요한 생필품 말고도 여기저기 돈 쓰는 데 많은 것도 당연한 거고.. 독박육아 스트레스를 담배, 캔커피, 과자 몇 봉지에 푸는 거라면 그게 잘못되었다고 하지도 못하겠어요 저는요. ㅜㅜ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바닥에 과자 부스러기며 먼지, 장난감이 쌓여가는 게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모를 리가 없거든요. 아무리 아이들 앞에서 담배를 안 피운다고 하더라도 아이 키우는 엄마가 담배 피우는 거 좋지 않다는 걸 모를 리도 없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남편없이 혼자, 시댁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스트레스도 쌓여가고 무기력해지고 모든 것에 의욕을 잃어버린 것 아닐까 싶어요.
    937 오늘 산 중고책 자랑임다! [새창] 2017-07-19 22:33:15 1 삭제
    약속 시간 전에 시간이 남거나, 주말에 심심하면 중고매장 종종 가곤 하는데
    책 값이 저렴하다보니 부담없이 몇 권 골라서 책장에 쌓아두면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에리히프롬 책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936 책 읽기 현황~~ [새창] 2017-07-19 22:28:21 0 삭제
    저는 책은 그냥 독자가 읽는 만큼만 이해하고 느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평론가도 결국 또 한 명의 독자인 거고요.) 굳이 해설까지 읽지는 않아요. 살인자의 기억법에 붙는 해설이 유난히 길기는 하더라고요. 아무튼 살인자의 기억법 저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인간은 시간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다'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개인적으로는 이 두 부분이 굉장히 좋았어요. 오디세우스 이야기와 '혼돈을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혼돈이 당신을 쳐다본다' 라는 니체의 말도 인상적이었고요.
    935 어릴적 읽었던 책들이에요. ㅋㅋ [새창] 2017-07-19 22:15:39 1 삭제
    글쓴이 님이 적어주신 본문의 책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 읽었던 '가시고기' 가 정말 기억에 깊게 남아 있어요. 울면서 몇 번이나 읽었던 기억이...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순수했고(?) 사춘기가 막 시작될 무렵, 감수성이 아주아주 풍부했을 때 읽었던 책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가보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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