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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4	덥웨가 안맞는거같아요ㅜㅠㅠㅠ [새창]	2017-08-07 16:05:55	1	삭제
		파운데이션만큼 사람마다 차이 큰 화장품도 잘 없는 것 같아요. ㅜㅜ 여러 파운데이션을 테스트해보시고 정품을 구입하는 게 나으실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더블웨어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VDL 퍼펙트 래스팅 파운데이션 잘 쓰고 있어요!
	963	오래 서있는데 적합한 신발류가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7-08-07 12:38:43	0	삭제
		사람마다 편하다고 느끼는 신발이 다른 것 같아요! 반스 어센틱, 무지 스니커즈 많이 신으시던데 저는 무지 스니커즈가 하루종일 신고 돌아다녀도 발이 편하더라구요
	9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2:19:16	8	삭제
		덧글 안 읽으셨죠?
	961	마트에서 제발 계산하고 뜯으세요ㅠ [새창]	2017-08-07 12:01:02	5	삭제
		마트에서 미리 뜯고 계산만 제대로 한다면 절도 행위라고 할 수 없겠지만, 문제는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뜯어서 먹고 남은 쓰레기는 대충 찔러두고 간다던지 뜯어서 몇 개 집어먹고 그대로 놓고 간다던지 이런 상황이 있으니까 문제가 된다고 봐요. '어차피 살거니까' 라고 하는데, 어차피 살 사람인지 비닐봉지 찔러두고 갈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요. 그런 오해의 소지를 아예 만들지 않도록 아이에게 교육을 하거나 그것만 계산을 하거나 하는 게 피차 편하지 않나요.
	960	인생을 보여준 애니메이션 [새창]	2017-08-07 11:52:17	1	삭제
		업, 인사이드아웃, 토이스토리는 보면서 그렇게 눈물이 나던 어른들을 위한 만화라고 생각했어요.
	959	영화보러 갔다가 분노조절장애자 때문에 상영중간에 나오게된 이야기 [새창]	2017-08-07 11:49:12	5	삭제
		애가 어려서 이해를 못할 것 같아서 설명을 해줘야할 것 같으면 집에서 보던지 해야지, 그걸 왜 다른 관람객들이 피해를 보게 만드나요. 애들이 참 좋은 것 배우겠어요. 그 꼴을 보면서 하지 말라고 우는 10살 아이 마음은 어땠겠어요. 여자친구 분도 상당히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곁에 남자친구 분이 계셨고 침착하게 대처를 잘 하셨지만 저는 20대 여자 혼자인데 뒷자리에 아이 둘이랑 부모가 앉은 적이 있었어요. 이해가 안 되는지 자꾸 무슨 장면이냐고 묻고 부모는 설명을 하길래, 몇 번이나 뒤돌아서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고 나중에는 너무 화가 나서 신경질 섞인 목소리로 크게 얘기했는데 그제서야 조용해지더라구요. 근데 아이 아빠도 있고 그래서 좀 무서웠거든요. 전 여자 혼자였는데, 상대방은 본문처럼 분노 조절 안되는 한심한 놈일 수도 있으니.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1:41:36	16	삭제
		6살 아이가 인사를 안했다고 인생은 타이밍이다, 자기는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한다.. 대체 본인 아이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걸 본인 나름대로 훈육이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100% 틀렸고 한심한 방법이니 6살 아이랑 아내 분한테 떼쓰지 말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957	책은 빌려주는 게 아닌가봐요 :( [새창]	2017-08-07 03:21:58	0	삭제
		저는 다행히 빌려준 책을 모두 돌려받긴 했는데, 빌려줄 때는 그냥 안 받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빌려주는 편이에요.. ㅎㅎ
	956	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8-07 03:17:06	0	삭제
		저는 띠지를.. 나름 보관하려고 해도 깨끗하게 보관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처음에 책갈피로 쓰거나 아니면 사고 바로 버려요. 거슬리더라구요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3:15:03	165	삭제
		덧글이 참 처음부터 끝까지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여기서 한 번도 남한테 민폐주고 말고가 왜 나와요. 아기 데리고 가는 부모 괴롭고 힘들겠죠. 근데 야간 비행이라 좀 편히 자고, 쉬고 싶은 사람들 많은데 거기서 애가 몇 시간동안 울고 있고 부모는 애를 달래기는 커녕 심지어 덧글의 상황처럼 "애라서 어쩔 수 없다" 라는 말만 지껄이고 있으면 피해보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에요? 그냥 아기라고 무조건 참아야된다는 겁니까? 덧글에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 것처럼 최소한 부모가 미안해하는 구석이라도 있고 애를 제대로 달래고 케어하는 모습만 보여도 거기다가 대고 뭐라고 하거나 화낼 사람 거의 없어요. 아기들 우는 건 이해 합니다. 그런데 몰상식한 부모까지 이해하진 못하죠.
	954	[대용량] 정구호 디자이너의 작품들. (단,묵향,향연) [새창]	2017-08-05 17:34:43	5	삭제
		정구호 디자이너는 미국 유명 패션스쿨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의 '패션디자이너' 이고, 본인의 이름을 딴 KUHO (구호) 라는 의류 브랜드도 있어요. 지금은 삼성에 인수된 상태이구요. 평창올림픽 개회식, 폐회식의 연출을 맡았으나 총 감독이었던 송승환 씨와의 불화, 계약 문제 등으로 사퇴했어요. 자신의 아이디어를 쓰지도 말고 연출진 명단에서도 본인 이름을 아예 빼달라고 할 정도였으니 나름 심각했던 걸로 짐작.. 이번에 국립오페라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야외 오페라의 연출 동백꽃아가씨 (라 트라비아타) 도 연출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너무 아름답죠.
	953	택시운전사 인상깊은 장면 감상글 (대왕스포) [새창]	2017-08-04 14:42:20	7	삭제
		저도 여기서 "아, 이 장면은 허구겠지?" 했는데 실화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기사에 보면 나오는데 힌츠펜터 기자님은 공항에서도 사람들이 알면서도 눈 감고 보내준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더라고요.
	952	8월 3일 오늘 10시 30분경 합정역에 도착한 271버스 타신 분 계십 [새창]	2017-08-04 14:29:17	26	삭제
		Y 사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특히 21번 그룹의 C모양의 내부인 이야기를 버스 승객이 듣든 말든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 보니 거의 확실했습니다. 라는 문장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것도 의문이 드는 게, 정확히 어떤 이야기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작성자 님이 그게 내부인들만 알 수 있는 이야기인지, 그냥 떠도는 소문인지 어떻게 알았냐는 거에요. 덧글 쓴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합정 쪽에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많아요.
	951	(게시판 미아일수도..) 혹시 콜린성 두드러기 앓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04 01:54:11	0	삭제
		가끔 자는 도중에 온몸 여기저기에 모기 물린 것처럼 붓고 엄청 가려워서 고생했는데, 이걸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하는 거였군요 피부과에 가서 약 처방 받으면 낫겠지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다니 ㅠ_ㅠ 저도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스피루리나! 요즘 더워서 그런지 유독 밤에 심하더라구요
	950	혼자 하기 쉬운 셀프염색약 추천해주세용!!! [새창]	2017-07-30 01:57:00	2	삭제
		버블염색약이 혼자 하기는 정말 편한데 머릿결도 많이 손상되고 얼룩덜룩하게 나올 때가 많아서 저는 로레알 염색약 주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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