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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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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4 [익명]연봉 얼마면 재취업을 하시겠어요? [새창] 2017-08-16 22:30:59 4 삭제
    신입사원 월급.. 아무리 재취업 교육이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 나간 신입들도 저정도 월급은 받아요.
    일은 팀장급으로 시키고 급여는 경력 단절이라는 이유로 신입 수준으로 주겠다는 건데..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22:18:46 0 삭제
    1번이요!
    992 광복절, 무슨 책 읽고 계시나요?? [새창] 2017-08-16 01:49:28 0 삭제
    저는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 씨의 산문집 <지독한 하루> 를 읽었어요.
    며칠 전부터 읽던 책이라 광복절과는 상관은 없고, 읽다가 마음이 너무 무거워져서 덮고, 다시 이어읽고 하다보니 꽤 오래 읽고 있네요.
    991 자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새창] 2017-08-16 01:46:16 4 삭제
    아주 어릴 때 읽었던 '모모' 와 '어린왕자' 에요.
    이 두 권은 얼마나 재밌게 읽었는지 아주 어릴 때 읽었는데 어떤 자세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지까지 기억이 날 정도에요.
    몇 권을 읽고 또 읽고 성인이 되어서 또 읽어도 느낌이 달라서 늘 좋더라구요.
    그 전에도 독서는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이 두 권의 책을 접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고등학생 입시, 대학 생활을 하면서 책을 많이 읽지 못하다가 다시금 빠지게 된 건,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이었구요.
    3권까지 있는데 밤을 새워가며 읽었던 기억이 나요.
    990 히말라야 수분크림 괜찮은가요? [새창] 2017-08-16 01:42:48 0 삭제
    저는 이거 좋았어요! 여름에 쓰기는 좀 무거운 느낌이고 제가 피부 건조함이 심해서 간지럽고 자는 동안에는 건조하고 가려워서 상처까지 날 정도였는데, 밤에 히말라야 크림 가-득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하고 좋더라구요.
    989 미국여행vs유럽여행 [새창] 2017-08-16 01:41:12 2 삭제
    유럽 여행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어요.
    짧은 시간 안에 유럽의 모든 도시를 다 돌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몇 개의 도시만 여유롭게 둘러본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굳이 패키지 없어도 충분히 준비해서 다녀오실 수 있어요.
    유럽과 미국을 비교했을 때 색이 너무 달라서 비교 자체가 어렵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유럽은 도시 이동, 각기 다른 언어, 각기 다른 화폐, 생소한 문화 같은 어려움들이 있으니 미국이 좀 더 여행하시기에는 수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의 말들은 듣지 마시고 본인이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 다녀오세요.
    988 성인이 읽어도 괜찮은 동화같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6 01:35:58 0 삭제
    동화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못지 않게 아름답고 따뜻해서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애틋하고 아릿하면서도 따뜻하고.. 일본에서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했는데, 저는 영화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987 성인이 읽어도 괜찮은 동화같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6 01:33:19 0 삭제
    모모는 십 년도 훨씬 더 된, 어린 시절에 읽었던 책인데
    어떤 장소에서 어떤 자세로 읽었는지도 기억이 날만큼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미하엘 엔데의 작품들은 성인이 되어서 읽어도 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몇 번을 읽어도 좋았어요.
    끝없는 이야기는 아직 안 읽어봤는데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986 성인이 읽어도 괜찮은 동화같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6 01:30:51 0 삭제
    히가시노 게이고 이번에 나온 신작이군요! 이건 아직 못 읽어봤는데 이북으로 읽어봐야겠어요.
    오쿠다 히데오 책은 몇 번 듣긴 했지만 읽지는 못했는데 이것도 읽어볼게요. 줄거리 훑어봤는데 재밌어보여요!

    오츠이치 작가는 처음 들었는데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라는 책은 17살 때 쓴 책이라고 하네요. 저런 섬뜩한 이야기를!
    985 성인이 읽어도 괜찮은 동화같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6 01:26:19 1 삭제
    아, 제목 그대로 연어가 주인공인 이야기인가봐요!
    괜히 막 니모를 찾아서 생각도 나구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읽어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984 성인이 읽어도 괜찮은 동화같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6 01:24:56 0 삭제
    히가시노 게이고는 너무 좋아하는 작가라 거의 모든 작품 다 읽은 것 같고
    한여름의 방정식, 비밀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도 어릴 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로알드 달 작품도 한 번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983 크리미널 마인드.. 진짜 너무하네 [새창] 2017-08-16 01:19:39 1 삭제
    이준기, 문채원 두 배우 오래 전부터 굉장히 팬이라서 웬만한 작품들 다 챙겨보려고 하는데
    이거는 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개늑시, 굿닥터 한 번 더 보는 걸로..
    좋아하는 배우, 좋아하는 장르물인데도 도저히 못보겠어요
    다 연기 잘 하는 분들인데 캐스팅이 우선 다 잘못됐고 캐릭터 해석도 잘못된 것 같아요
    982 혹시 셀프염색후 두통 느껴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7-08-15 03:08:05 0 삭제
    저는 오랜 시간 두통이 지속되었던 건 아니고,
    셀프염색 할 때랑 염색 후에 어지러움, 두통이 종종 나타날 때가 있어요. ㅜㅜ
    981 성인이 읽어도 괜찮은 동화같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4 20:07:15 0 삭제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네요 감사합니다!!
    980 간사이쪽이나 간사이여행 계획하시는분 [새창] 2017-08-14 18:28:59 0 삭제
    고베 야경 진짜 예뻤는데!
    높은 곳에서 보는 오사카 야경도 예뻤지만, 하버랜드 항구에서 보는 야경도 정말 예뻤어요.
    1년 전에 가서 기념 분수쇼는 못 봐서 아쉽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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