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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23:24:09	0	삭제
		그게 왜 복수에요? 그 사람들은 살 빼다가 쓰러지면, 미련하게 살 빼다가 쓰러졌다고 뭐라고 할 사람들이에요. 다른 사람 오지랖 같은 거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작성자님에게 그런 말을 해서 상처를 줬다는 사실 자체도,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지금보다 날씬한 몸을 스스로 갖고 싶어서 운동하고 살을 빼는 건 좋지만, 건강에 문제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런 시선 때문에 살을 뺄 필요도 없어요.
	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22:06:20	1	삭제
		와 그림체, 분위기가 너무 취향 저격이에요.. !
	767	혐)침몰 다된 세월호를 바라보는 박근혜 표정.... ipg_ [새창]	2016-12-18 22:05:16	8	삭제
		저 시간에 가라앉고 있던 배 안에 있는 아이들은 어떤 심경이었을지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 진짜 아무 감정 없어 보여요. 그냥 '배가 가라 앉는구나...'
	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22:01:11	114	삭제
		어린 아이를 셋이나 키우는 부인에게, 빵을 종류별로 사다가 안기고 그게 안되면 아내가 빵 사러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아등바등 아이들 보고 있어도 모자랄 판에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데 안방에서 잠이나 자고 있고 아내에게 그런 상스러운 욕을 한다구요? 쓸데없이 돈을 쓴다구요? 매일 8000원짜리 손바닥만한 케이크를 10개씩 드셔도 모자란 일을 하고 계세요. 정말 남편 되는 분이 한심하고 욕 나오는 것과는 별개로 이미 많이 지쳐 보이는 작성자 님이 너무 안쓰러워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신 것 같구요. 이런 말이 위로가 되지 않을 거라는 건 알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765	9살 딸내미가 그동안 양말로 만든 인형옷 ㅋㅋ [새창]	2016-12-18 21:50:07	39	삭제
		저도요! 지금 패션 디자인과 졸업 후,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어릴 적에 이모가 사준 미미 인형 옷 만들어주고 예쁘게 꾸며주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 때부터 옷을 만드는 것에 흥미가 생겼고 처음에는 그냥 인형에게 예쁜 옷을 만들어주는 것이 재미였는데, 내 친구, 동생, 엄마,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예쁜 옷을 만들어서 입히고 싶었고 결국 그게 제 꿈이 되었고, 그래서 지금은 결국 이 일을 본업으로 하고 살고 있어요. :) 별 것 아닌 놀이라고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아이에게는 평생을 갖게 될 꿈의 작은 불씨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물론 꿈을 떠나서,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걸 지원해주고 곁에서 응원, 칭찬만 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본문 작성자 님의 자녀 분의 멋진 미래도, 그리고 덧글 작성자 분의 꿈도 응원할게요!
	764	해피투게더 감정 컨트롤 능력자 보셨나요? [새창]	2016-12-18 00:13:18	42	삭제
		예를 들면, 장영란 씨가 하신 부분인데 여자가 박보검 촬영 현장에 커피차 보내는 건 지치는 육아의 활력소이고, 귀여운 건데 남자들이 트와이스한테 커피차 보내는 건 너무 애들스럽고 유치하다, 라는 식이었네요
	763	해피투게더 감정 컨트롤 능력자 보셨나요? [새창]	2016-12-18 00:11:39	56	삭제
		저도 방송 봤는데 정말 저런 식으로 말 했어요. 유느가 또 스윗한 상황극 하셨다길래 그거 보려고 재방송 보다가, 계속 저런 말만 하길래 도저히 못 보겠어서 껐어요. 심지어 정시아 씨는 남편 백도빈 씨와 같이 출연한 자리였는데.... 방송이고 예능인 건 알겠는데, 뭐가 재밌다고 저 부분을 저렇게 길게 방송에 냈는지도 모르겠고, 나중에는 그냥 무슨 말만 나오면 무조건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 돼! 식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6:13:32	0	삭제
		비스트 정도 되는 인기, 대중성을 가진 그룹이 '비스트' 라는 이름 못 쓰게 된다고 타격이 아주 없진 않을지 몰라도, 뭐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괜히 이름 때문에 큐브에서 구질구질하게 나오는 꼴 보느니, 아예 이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구요. 멤버가 소속사 이름도 예쁘게 잘 지었으니, 그룹명도 예쁘게 잘 지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22:23:22	0	삭제
		대기 시간이랑 여행 총 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항에서 특별히 할 것도 없는데 3시간 이상 기다리는 거 굉장히 지루하고, 비행기 연착이라도 되면 하루 일정 다 틀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길게 여행 하시는 거면 하루 일정 정도 꼬여도 괜찮고 쉴 수 있는 여유도 있으니 괜찮을 것 같고 여행 일정이 짧다면 별로일 것 같아요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21:28:50	0	삭제
		저는 인문계 직업반은 아니었고 특성화고에서 취업을 준비 했는데요, 학교에게 너무 많이 의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로 들어오는 취업 자리는 직종에도 한계가 있고, 공기업이나 주기적으로 고졸 학생을 채용하는 곳이 아닌 이상 '급해서' 고등학생들을 뽑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당연히 첫 직장을 그런 곳으로 가게 되면 고생하고 몇 개월 못 버티는 게 뻔하구요. 어떤 공부를 하시는지, 어느 직종을 원하시는지 몰라서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학교의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직접 구직 사이트 등을 찾아보면서 스스로 준비하시길 바래요.
	758	[단독]김종국·송지효, '런닝맨' 하차 이틀 전 일방통보 [새창]	2016-12-14 22:06:30	1	삭제
		방송 이전에 사람을 대하는 기본 예의가 없는 듯... 남은 멤버들은 그런 식으로 떠나게 된 멤버들 얼굴을 어떻게 보나요? 이래놓고 일 커지면 방송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는 건 유재석을 포함한, 출연진들이라는 거죠.
	757	여성 분들 겨울 하객 패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2-14 01:29:16	1	삭제
		도톰한 코트를 고르시고 안에 니트 혹은 코트 안에 자켓을 겹겹이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756	안녕하세요 패션쓰레기 입니다. [새창]	2016-12-14 01:26:19	0	삭제
		분홍색 맨투맨도 예쁜데요, 차콜 or 네이비 코트 (혹은 아예 항공점퍼, 무스탕, 라이더 자켓이 나을 것 같아요) + 분홍색 맨투맨 + 검정색 바지 정도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분홍색 맨투맨에 연청바지는 괜찮은데 색 자체가 너무 추워보이는 데다가, 검정색 코트는 붕 뜨는 느낌이라서요. 아, 그리고 분홍색 맨투맨, 검정색 슬랙스, 검정색 코트 조합이 이상하다고 지적을 받으셨다기에 드리는 말씀이지, 제가 보기에는 괜찮아요! 맨투맨의 사이즈가 좀 커서 슬랙스, 코트와 입기에는 다소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맨투맨 자체가 그렇게 입는 옷이긴 하지만.. ㅎㅎ 같은 컬러여도 좀 더 몸에 맞는 니트였으면 더 예뻤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755	74년생 엄마 하프코트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12-14 01:16:15	0	삭제
		타임, 마인, 구호, 막스마라가 예쁘긴 하지만.... ㅎㅎ 아이잗바바, 쉬즈미스, 지고트, 미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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