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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a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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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9 [익명]연기하고싶은데 쑥스럽고 창피해서 못하겠어요.. [새창] 2017-02-18 03:10:03 2 삭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에는 이런 구절이 있어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타고난 성격이 내성적인 걸, 아무도 잘못 됐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러나 꿈을 위해서라면 그걸 이겨낼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님의 의지가 부족하다는 게 아니에요. 학원을 6번이나 그만뒀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해보려는 그 의지도 분명 대단해요.
    막상 하고 보면 별 것 아닐 거에요. 처음 몇 번이 힘들지, 반복되다 보면 익숙해져서 마음도 한결 편할거고요.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딱 그 알을 깨고 나올 용기 한 번만 넘어서면 그 이후로는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공연을 올리지 않더라도 전공 관련 심도 있는 공부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동아리 같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취미로 해보고 싶다고 지역 사회 내의 뮤지컬 동아리에 들어가서 몇 달 연습하고 지인들 불러 공연도 하더라고요. 연기가 어렵다면 연주, 합창단이라도. 우선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체를 조금 없애면, 시작하기가 조금 쉽지 않을까요?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3:02:30 19 삭제
    이건 무슨...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억지로라도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요? 그게 남자로 태어나서 숙명이라고요?
    아뇨, 전 여자로 태어났지만, 님 같은 남자 만날 숙명 갖고 태어난 적 없는데요.
    외모 관리 좀 덜 하고 자존감 떨어지고 님이 보기에 '그냥저냥' 인 여자는 좀 쉬워 보이시나봐요.
    아무 여자요? 정말 기가 차네요. 그러니까 못 만나시는 거에요.
    797 크라임씬 2017 상반기 방영 예정 [새창] 2017-02-18 02:54:18 18 삭제
    홍진호의 귀여움과(?)
    장진 감독 미녀대회 편의 그 소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ㅜㅜ
    시즌2 멤버 그대로 나와줬으면 정말 좋겠는데..
    795 여자는 뚱뚱하면 죄인가요? [새창] 2017-02-15 12:03:57 0 삭제
    아니 왜 체중 관리, 몸매 관리만 자기 관리래요.
    본인이 괜찮다는데...
    그럴 시간에 본인들 썩어빠진 주둥이, 정신머리 관리나 좀 하지
    794 여자는 뚱뚱하면 죄인가요? [새창] 2017-02-15 12:02:19 6 삭제
    본인 입 관리, 정신머리 관리나 좀 하세요~
    792 마스카라 가루날림 없는거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7-02-15 00:05:18 0 삭제
    전 키스미 롱앤컬이 가장 무난해서 몇 통째 쓰고 있어요!
    791 유독 어느 지점 백화점이 불친절한데 저만의 기우일까요?! [새창] 2017-02-14 23:58:29 0 삭제
    굳이 백화점에 가서 화장품을 사는 건 고객 응대, 서비스 때문에 가는 이유도 큰데,
    그 백화점은 직원 교육을 안 하나보네요. 다음에는 클레임이라도 거심이..
    790 연애 합니다아~~~~~~~~~~~~~ [새창] 2017-02-05 23:57:55 8 삭제
    저도 엄마가 혼자 세 남매 키우느라 힘들고 젊은 나이에 혼자 외로웠을테니까
    연애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엄마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89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2017-02-05 15:13:02 137 삭제
    젠더권력 어쩌고 하는 것도 일단 웃기고요. 근데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 라고 한 게 강요에요..?
    기사 전문만 읽어봐도 나오는데, 은수 양 매니저도 강동원 또래인데 오빠라고 부르길래 본인에게도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장난식으로 한 거고 그런데도 본인은 강동원이 너무 대선배라 불편해서 잘 못 불렀대요. 그 후로 뭐 강요했다거나 한 건 없는데..

    이어 강동원은 “그래서 그냥 장난으로 '오빠라고 불러'라고 하는데 선배라고 하더라. 그런데 어느 날 신은수가 매니저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걸 봤다. 아무리 봐도 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내가 더 어려 보이는데 실제론 나보다 조금 어리더라. 그래서 신은수에게 내가 더 어려 보이는데 왜 내겐 오빠라고 안 부르냐고 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88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7-02-05 10:55:44 128 삭제
    oo이는 장문 싫어하는데... 분위기 파악해야지...

    이 말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가요.
    글쓴이 분이랑 여자친구 어머니랑 문자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장문 싫어하는 건 왜 언급되는 거고 설이라고 선물 챙겨줘서 고맙다는 문자에서 무슨 분위기를 파악하는 건지... 애초에 여자친구 어머니는 글쓴이 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 드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자친구 분과 대화하는 게 우선인 것 같고, 저라면 다시 생각해볼 것 같아요.
    787 좋은말 할 때 뷰러올리고 바세린 바르라고한사람나와 [새창] 2017-02-04 15:41:38 0 삭제
    오 바셀린을요?!
    상상도 못 해봤는데 당장 해봐야겠어요!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21:01:11 1 삭제
    어디가 멘붕인 거에요?

    남의 나라에 가서 불법이라는데 공공장소에서 얼굴 가리고 있는 무슬림들?
    자기 문화 존중해달라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자기들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가 아니었고 그 나라에서 불법인 행동까지 저지르면서 어디까지 인정받고 존중받길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반대로 무슬림 아닌 사람들은 전혀 존중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많던데.. 이게 왜 이게 멘붕게지.. 말 잘 한 것 같아요
    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23:30:07 8 삭제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봤는지 아닌지, 지금 상황에선 모르잖아요. 있었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처음 글은 전후사정없이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핸드폰을 사용했다' 는, SNS 내용만 올라왔으니까요.
    우선 그 상황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다른 관객들에게 영향을 줬으리라곤 생각 안 들긴 하지만..

    그래서 이런 사정이 있었다, 오해가 있었으니 이 글은 내려달라고 불쾌하지 않게 덧글을 적었다면 이런 결과가 되진 않았을텐데,
    실제로 위에도 그건 그냥 생각의 차이인 것 같다는 반응도 있고 공감을 얻을 수도 있었다고 봐요. 나는 나름 사정이 있는데, 아무리 개인정보 안 나와있다고 해도 더군다나 지인이 커뮤니티에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리 올리는 거 기분 좋을 리는 없죠.
    근데 지인들까지 몰려와서는 어디 사는지 안다, 이런 저격을 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 무슨 학교 나온 누구인지 안다, 무슨 빡대가리인지 모르겠다, 관심 받고 싶었냐, 뭣도 모르고 글 싸지른다, 친히 해명할테니 연락해라 이런 협박에 가까운 글 적은 게 문제였죠.
    오히려 출신 학교 이니셜, 이름 첫 글자 까면서 개인정보 비스무리한 걸 공개한 건 덧글 쓴 분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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