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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a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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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4 진짜 향이 하나도 없는 무향 선크림 있을까요? [새창] 2017-06-04 16:13:25 0 삭제
    그 특유의 선크림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봐요 ㅠ_ㅠ..
    9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9:39:44 5 삭제
    못된 년같지도 하지만, 아빠가 딱 하루만 살아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면
    대체 그 때 왜 그랬냐고 묻고 싶어요.. ㅋㅋ
    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9:38:49 2 삭제
    친척들이랑 있는 자리에서 외식하러 나가기 싫다고 했다가 길거리에서 신발 끈 묶으러 허리를 숙이고 있는 제 머리를 발로 걷어 찼었죠

    아픔보단 수치심이 너무 컸는데, 엄마는 집에 들어가서 잘못했다고 하라고 했고...

    의자를 집어 던지려고 했던 거나, 동생들이 말다툼하는데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릎 꿇고 맞았던 거나..

    음 아빠가 돌아가신지 몇 년이나 되었고, 그 사이에 나이도 많이 먹었지만 가장 보고싶으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증오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문득문득 그런 기억이 떠오르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901 ??? : 남성혐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새창] 2017-06-04 03:08:12 8 삭제
    쟤네의 논리는 "흑인 차별은 있어도 백인 차별은 없고, 장애인 차별은 있어도 비장애인 차별은 없지 않느냐" 이런 논리였어요.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고 남성은 사회적 강자라는 거죠. 대체 왜.........?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여시, 메갈, 트페미를 강하게 비판하고 남혐도존 재한다, 페미니즘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라는 여론도 많은 편이긴 합니다.
    900 ??? : 남성혐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새창] 2017-06-04 03:06:53 23 삭제
    저 커뮤니티에서 한때 활동을 한 적 있는데, 성별 바꾸면 여혐이라고 난리날 정도의 남혐글이 굉장히 빈번하게 올라오길래
    "혐오를 지우기 위해 또 다른 혐오를 낳는 것밖에 안되지 않느냐, 이게 남성 혐오가 아니면 뭐냐" 는 글을 적었다가 저 덧글이랑 똑같이
    "페미니즘 공부나 좀 더 해야할 것 같다, 너 같이 코르셋에 갇혀 있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바뀌질 않는거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고 남성은 반대의 위치이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이자 소수가 사회적 강자인 남성을 혐오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길래 탈퇴해버렸었던..
    899 내 첫번째 가수이자 마지막 가수 안녕 [새창] 2017-06-03 00:23:17 90 삭제
    아이돌 좋아하는게 뭐 그리 큰 대수냐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중학생 시절부터 10년을 좋아했고 참 갖가지 일이 터져도 애써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끈이 탁 놓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다른 일도 아니고 같은 멤버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 줄 옆에서 뻔히 봤으면서도 또다시 대마초 사건이라니, 참 어찌나 뻔뻔하고 생각이 없는지.
    군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이며 콘서트며 한다고 울먹거리고 멤버들에게 평생 함께하자고 해놓고선 뒤에선 팬이며 멤버들을 어떻게 봤으면 저랬을까, 싶더라구요
    898 우리 향수얘기 해봐요 [새창] 2017-05-21 23:13:55 0 삭제
    딥디크의 탐 다오!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ㅎㅎ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고 남성 분들이 많이 쓰는 향수라서 그런가....
    여자인데 플로럴, 파우더리한 향보다 우디한 느낌을 좋아해서 시향하자마자 반해버려서 구입했어요.
    절 냄새, 향 냄새 (...) 라는 반응도 있는데 잔향이 너무 포근하고 좋아요!
    897 향수 나눔합니다! [새창] 2017-05-21 11:07:39 0 삭제
    1번 줄서봐요!
    너무 플로럴, 여성스럽고 파우더리한 향보다는 중성적인 향수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우디 계열 같은! 여름에 쓸만한 새로운 향수를 찾고 있는데 향수 종류를 다양하게 알지 못해서 이런 블라인드 나눔 재밌을 것 같아요!
    896 지난주 크라임씬 보는데, 하니 리액션이 정말 중요하긴 하네요. [새창] 2017-05-20 21:02:55 31 삭제
    하니, 홍진호 조합이 정말 좋았는데....
    이번 시즌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확실히 예능적인 재미는 시즌 2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895 사랑하는 오유 회원여러분 화장을 하는 회원여러분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5-14 11:49:32 0 삭제
    참여했습니다!
    추가 기능 부분에 적었는데, 브러쉬는 세척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귀찮지만 말리는 건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자주 세척하기 힘들어요. 오늘 세척하고 바로 내일 아침 출근할 때 사용해야 하는데 젖은 브러쉬는 쓸 수 없으니까요! 게다가 젖은 브러쉬를 그냥 몇 시간이나 늘어놓는 건 위생에도 별로 좋을
    것 같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건조 기능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작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894 여성분들은 사랑받는거 부담스러워요? [새창] 2017-05-07 11:42:13 1 삭제
    저는 저도 표현이 많고 스킨십이 많은 편이라, 상대방도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건 사람마다 너무 차이가 큰 것 같아요.
    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1:40:05 0 삭제
    4살 차이라는 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22살과 26살이라면 전혀 문제될 게 없죠. 그런데 19살 미성년자랑 23살 성인이라는 게,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성년자와 성인, 고작 몇 살 차이 아닌 것 같아도 많이 다르거든요.
    어차피 본인들이 좋다면 뜯어 말릴 수도 없고 그게 말려진다고 해서 말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말려볼 것 같아요. 미성년자라서요.
    892 하도 파슨스 파슨스 해서 찾아 봤다 [새창] 2017-05-06 10:20:58 21 삭제
    패션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인데 파슨스는 이 분야 사람들에게 꿈의 학교로 불리는 곳이에요. 입학도 힘들고 졸업도 힘들고 살인적인 뉴욕 물가에 학비도 어마어마하게 비싼 학교입니다. (중국 부자들 많이 다녀요) 패션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이름 들어봤을 법한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배출된 학교이기도 하구요.
    제가 저 학교에 들어가서 모마에서 전시까지 했다면 굳이 한국에 들어와서 월급 200 받는 일을 특혜까지 받아다면서 했다는 게 이해가 1% 도 안됩니다.. ㅋㅋ
    891 건성피부에 좋은 산뜻한 바디로션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03 23:55:28 0 삭제
    저는 피부가 많이 건조해서 바디로션으로 안 되서 더바디샵 바디버터 주로 사용해요!
    굉장히 끈적이고 무거울 줄 알았는데 촉촉하지만 가볍게 발리고 끈적임도 전혀 없어서 좋더라구요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15:33:07 0 삭제
    탐다오에서 장미 향을 느끼셨나요?! 장미목이라 장미가 연상되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는데,
    아니면 장미목의 향을 싫어하시는 걸까요? 저는 비 오고 살짝 젖은 나무의 몸통을 끌어안고 있으면 이런 향이 나겠다, 싶은 느낌이었어요.
    톰포드 오드우드도 너무 좋더라구요. 섹시하고 강렬한 느낌! 같은 우드지만 탐다오와는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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