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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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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9 연애를 하면 약해지는 제가 싫어요. [새창] 2017-06-24 22:33:57 28 삭제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연애할 때에는 누가 카톡 메세지에 하루종일 답을 해주지 않아도 신경쓰이지 않고 혼자 있어도 괜찮고 오히려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사람인데
    연애를 시작하면 연락 하나하나를 기다리게 되고 상대방이 없이 홀로 있는 시간이 시간이 너무 지치고 힘들고 자꾸만 의지하게 돼요.
    그런데 상대방에 대한 확신이나 믿음이 없는지 '나만 이런 거 아닐까? 나만 너무 이 관계에 매달리고 있는 거 아닐까?' 라는 약한 생각이 들어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918 [익명]미성년자와의 연애에 대하여.. [새창] 2017-06-23 04:27:46 10 삭제
    19살이면 진짜 어려요. 6개월만 있으면 곧 성인인 거 맞는데 19살, 20살 진짜 어립니다.
    28살의 직장인과 20대 초반의 대학생도 그 차이가 정말 큰데 이제 고등학생 3학년 학생이라니...
    19살 여자애가 제 동생이었으면 이제 막 군 제대한 23살, 24살을 사귄대도 말리고 싶은 심정인데 28살은... 정말 큰 차이에요.
    24살과 32살의 8살 차이랑은 하늘과 땅 차이일 정도로 큰 차이에요 19살과 28살은요.
    917 좋아하는 오빠랑 데이트 했어욤 ㅎㅎ [새창] 2017-06-19 21:37:52 8 삭제
    ㅠㅠ 저도 그 기분 알아요. 단순히 덜 꾸미고 왔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눈빛, 말투, 태도, 분위기가 그런 게 있어요.
    나는 '혹시 나한테도 마음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잠도 잘 못자고 몇 시간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는데,
    같이 있다보면, 상대방은 '아, 내가 그냥 인간적으로 친한 동네 동생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나도 몇 살 어린 친한 남동생이 밥 사달라고 하고 영화도 보자고 하면 어차피 바쁘지도 않으니까 기꺼이 나갈거고 카톡 보내고 전화 오면 받아줄 수는 있겠는데 남자친구 만나러 가거나 소개팅 할 때처럼 꾸미고 나갈 것 같진 않은거에요.
    그래도 포기는 안 되어서 좀 물러나서 가까워지는 것부터 시작하자, 하고 물러났다가 밍숭맹숭한 관계로 지내게 되는....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음, 그래도 작성자 님이 끝까지 미련이 남을 것 같고 조금이라도 '혹시?' 하는 마음이 든다면, 말 해보세요 먼저!
    916 앞머리의 중요성(눈썹갖고놀기)☆새머리색 [새창] 2017-06-19 00:43:37 2 삭제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인형 같아요♡
    9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3:32:40 12 삭제
    방송하기 전부터 살인사건이랑 커뮤가 무슨 관련이 있냐며, 이건 사람들의 사생활인데 요즘 방송은 사생활은 중요하지도 않냐면서
    그알 방송 반대 트위터까지 올리고 난리가 났었더라구요. 뭐 피의자가 커뮤와 관련 있는 게 루머로 판명된지 오래라던가, 다 끝난 사건 아니냐는 헛소리까지 하면서요. 얼마나 우습던지..
    914 근데 지창욱씨, 김소현씨는 트윗이나 인스타 안 올리시네요. [새창] 2017-06-17 19:57:35 7 삭제
    오히려 배우들이 직접 SNS 에 글을 올렸다면,
    배우들만 폭격 맞지 않았을까요?
    913 YG에서 공개한 GD앨범 제작 과정 사진을 보니 [새창] 2017-06-17 19:56:05 46 삭제
    다만 의도, 컨셉이 있었더라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불만족한다면 그건 실패한 마케팅인 거지만.. 뭐 팬들 입장이야 어떤지 모르겠네요
    912 YG에서 공개한 GD앨범 제작 과정 사진을 보니 [새창] 2017-06-17 19:55:30 17/41 삭제
    지드래곤 본인이 USB를 만졌을 때 잉크가 묻어나오는 디자인을 원했고, 저 손글씨도 지디 어머님이 지디 태어났을 때 쓰신 손글씨래요. (YG측 기사)
    그 위에 니스 칠을 했거나 코팅을 하면 잉크가 묻어나오지 않으니까 애초에 지디의 의도랑 안 맞죠
    이번 앨범의 컨셉인 붉은색은 출생을 의미한다고 지디 콘서트에서 직접 언급했다고 합니다.
    어떤 의도, 컨셉인지는 알 것 같고 구매자인 팬들이 만족한다면 (사전에 의도상 묻어나온다는 공지도 있었다고 하니)
    USB 디자인까지 뭐라고 욕할 건 없을 것 같아요.
    911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어요 [새창] 2017-06-07 00:35:56 3 삭제
    으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쩐대요.... 위추 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00:00:28 2 삭제
    퍼프 쪼로로 모여 있는 게 넘 귀여워욥!
    909 진짜 향이 하나도 없는 무향 선크림 있을까요? [새창] 2017-06-06 23:54:47 0 삭제
    오 스위스퓨어에도 무향 선크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닷!
    908 진짜 향이 하나도 없는 무향 선크림 있을까요? [새창] 2017-06-06 23:54:23 0 삭제
    한살림은 처음 들어요!!!
    매장이 적은 것 같아 아쉽네요 ㅠ_ㅠ
    감사합니닷
    907 진짜 향이 하나도 없는 무향 선크림 있을까요? [새창] 2017-06-04 17:12:51 0 삭제
    시중에 있는 순한 선크림이라고 해도 기본 베이스로 파우더리한 향이나 꽃향기 같은 게 있고,
    향료가 없다고 하더라도 선크림 특유의 향은 있더라구요. 이건 어쩔 수 없는건가 봅니다 ㅠ_ㅠ
    906 (질문)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F9 vs 소니5100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04 16:38:01 0 삭제
    개인적으로 미러리스는 소니! 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두 모델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A5100 사용하고 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보급기 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특별히 장점이랄 것도 없고 (셀카, 터치스크린, 자동모드로 막 찍어도 잘 나온다는 정도?) 무난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모델이에요.
    GF9 은 더 최신 모델이고 동영상 해상도가 더 좋은 것과 A5100 도 여성 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미러리스일 정도로 작고 가벼운데 GF9 은 더 작고 가볍더라구요.
    905 진짜 향이 하나도 없는 무향 선크림 있을까요? [새창] 2017-06-04 16:13:50 0 삭제
    네, 인공적인 향료의 향도 싫고 선크림 특유의 향도 싫고 그런데 여름이 다가오는데 선크림을 안바를 수도 없고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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