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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	외국인 뚫여져라 쳐다보는 것 [새창]	2017-11-29 22:06:09	1	삭제
		아.. 정말 원주민이라고 차별하는건 진짜 저도 화나네요.. 자기들이 약탈해서 원주민들 힘들게 살게 만들어 놓고 욕하다니.. 남자친구 여기 있는 동안 좋은 사람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안좋은 시선들, 말들 듣지 잊어버리게.. 외국인으로 사는건, 어디든지 참 서럽고 힘든것 같아요
	433	외국인 뚫여져라 쳐다보는 것 [새창]	2017-11-29 21:55:23	0	삭제
		아.. 정말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ㅜ 저는 뭐.. 사람들이 어떨지 아니깐 괜찮지만, 남자친구는 한국에 대해 안좋은 추억 가지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차친구가 참 착하고 여린 사람이에요.. 그런 말 들었을때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특히 남자친구분이요ㅠㅜㅜ
	430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22:12:54	6/8	삭제
		저도 저 범죄자가 죄값을 치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댓글들을 읽으니깐, 범죄자 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인에 대한 혐오감이 가득하네요. 차별한다고, 일반화한다고, 혐호하고 배척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장애인한텐서 이런 경험을 했다" 거나 "뉴스를 보니깐 충분이 싫어해도 될거 같다" 이런 말들을 생각없이 함부러 내뱉는걸 보면서 정말 실망스럽네요. 싸잡아서 비난하는 모습이 " 대부분의 성폭행범들은 남자니깐, 남자들은 모두다 잠재적 성폭행범이야" 또는 미국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슬람 사람이 이랬으니깐 차별해도 돼", "몇몇 이민자들이 범죄를 저질렀으니깐 싹다 쫓아내야해" 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게 뭡니까? 일반화하지 마시고, 장애인에 대한 혐오감 조장하지 마시고, 국가의 미흡한 정책과 복지 개선을 추구하는게 더 낫습니다.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04:14:13	0	삭제
		우왕 반가워요ㅎㅎ 감사해요, 버블티님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infp 모임 같은거 가지고 싶네요ㅎ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21:49:13	0	삭제
		진짜 이게 맞아요ㅎㅎ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게 기적이네요 , 만약 서로 마음이 안 맞다면 어쩔수 없겠죠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21:05:16	1	삭제
		ㅎㅎ떡? 하다가 아하! 똑같지 않을거라는 말이라는걸 이해했어요. 따뜻한 말 해줘서 감사해요 :)
	423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는 것과 드러내는 것 [새창]	2016-07-09 20:42:18	1	삭제
		이 글이 정말 더 공감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밀당보다 훨씬 더 좋은 표현 같아요. 저도 배려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5 12:37:03	0	삭제
		혹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파울로 코엘료의 불륜이라는 책을 읽어보셨으면 해요. 모든게 평화롭고 완벽해보이는 일상에서도 심하게 우울증이 오는게 인간이거 같아요 .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지게 하는 책이였어요. 같은 상황에서도,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보느냐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괴롭더라도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무엇 때문에 내가 불행한지,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내가 추구하는게 뭔지, 그것이 가치가 있는지 등등 질문하고 상담하다 보니, 지금은 훨신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진짜 답은 자신밖에 몰라요
	421	뚱뚱한 여징어의 가디건 또는 스카쟌 [새창]	2016-04-13 15:30:15	1	삭제
		저 롱치마 코디 요즘 너무 좋아해서, 쉬폰 롱 스커트도 샀어요ㅎㅎ 두 번째 사진 너무 코디 잘 하셨는데, 특히 치마가 너무 예뻐요. 치마 두개는 겹친거에요, 아니면 따로 사셔서 같이 입으신거에요? 겹치신거면..센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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