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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그... 저희집 애기 너무 뚠뚠한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1-17 13:30:51	6	삭제
		수의사님이 말씀해주신건데 등을 만졌을때 척추뼈가 느껴지면 비만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사진상으로 봐도 돼냥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워낙 코숏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그래도 나중에 병원 가실 때 꼭 원장님께 물어보세요. 반려동물들은 비만하면 수명이 팍팍 줄어든다는..
	33	민족이 이지경인데 광화문에서 맛집탐방이나 하고말이야! (긴글주의 [새창]	2016-11-13 19:03:10	2	삭제
		식사하신 식당 ㅅㅇㅂㄴ 네요! 잠발라야도 맛있고 밋로프도 환상 ㅎㅎ 외신에서 광화문 집회를 두고 축제인가? 시위인가? 둘 다일것이다 라고 언급한 부분을 봤는데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은 근엄하게 먹더라도 맛있는 거 먹고 힘내야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32	조립식 컴 맞추려고 하는데 .. 견적이.. [새창]	2016-10-06 02:43:43	0	삭제
		그런 게 있었군요! 제 불찰입니다 감사합니다 ㅜ!!
	31	혹시 저처럼 컵라면 끓여드시는 거 좋아하는분 [새창]	2016-09-25 11:57:25	5	삭제
		왕뚜껑 오리지날요! 그거랑 도시락면에 마요네즈 듬뿍 둘러 먹으면(러시아식 컵라면 먹는 방법) 존맛
	30	솔직하게 노홍철과 정형돈을 응원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6-09-25 10:59:20	0	삭제
		개인적 사정을 배제하고서라도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이기 때문에 자기 갈 길 가는게 맞고, 설령 배신감을 느끼더라도 같이 고생했던 출연자들이나 제작진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지 무슨 권리로 시청자가 배신감 운운? 대체 무슨 특권의식을 가졌길래 시청자로서 그렇게 괘씸한게 많을까요? 그리고 당신 응원 없이도 그들은 훨씬 잘 되고 또 잘 됩니다~
	29	안흔한 47세 외모.gif [새창]	2016-09-24 13:07:58	99	삭제
		혜수느님 뒷태 실제로 보면 작다고 하던데 비율이 이래서 연예인 아닐수가 없겠네 했더랬죠
	28	저희 아파트 계단에서 살고있는 귀여운 녀석 [새창]	2016-08-29 01:23:55	11	삭제
		외출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고양이가 영역동물이긴 하지만 호기심도 그만큼 많고 집이 어느정도 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좁은 집에 계속 있으면 심심해하는 것도 사실이예요. 바깥이 위험한 공간이고 해코지 하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라 저라면 외출냥이로 키우진 않겠습니다만.. 밤마다 내어놓고 문을 안열어주는건지 아니면 윗 댓글에서 이야기 나온 것처럼 혼자 슬렁슬렁 돌다 알아서 집에 오는건지 알 수 없잖아요 ㅎㅎ 고양이를 버린 거라느니 없어지길 바란다느니 하는 건 조금 과한 비난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인간의 삶으로 끌어들인 이상 야생동물과 같이 취급할 순 없지만 사람도 사람의 인생이 있듯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저런 케이스 많아요~ 냥이가 부디 학대 없이 건강하게 크기를..
	27	홍대에서 산 베트X 짝퉁맨투맨을 2만원에 데려왔어여... [새창]	2016-08-17 20:08:09	0	삭제
		아무래도 한국인이 패션에 민감한 편이라 옷을 많이 소비하기도 하고, 의류나 가방, 시계 등 이미테이션이 등장하는 브랜드는 고가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사실 이런 짭이나 레플리카 상품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죠. 예전엔 생각없이 사 입었는데, 요새는 상품소개에 무슨 브랜드 스타일로 제작되었다고 하면 잘 안 사게 되더라구요.
	26	28번째 라면리뷰 : 삼양 쿨 불닭볶음면 [새창]	2016-08-14 01:54:46	15	삭제
		비빔면 좋아하는 분들은 같은 회사인 삼양 열무비빔면 드셔보세요. 의외로 팔도는 알아도 열무비빔면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번 먹으면 이것만 먹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팔도는 살짝 텁텁하고 고추장 맛이 강하다고 느껴지는데 삼양은 정말 새콤달콤매콤!
	25	'그것은 알기 싫다' 고정출연자 손이상씨 글(사진) [새창]	2016-07-29 03:08:19	2	삭제
		와 드디어.. 일주일동안 제가 생각해온 게 명확하고 정제된 글로 정리되어 있어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이 두쪽 다 크게 환영받을만한 견해가 아니라서 혼자만 속으로 생각하고 삭이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처음으로 위로받은 느낌이 드네요.. 메갈을 보고 있으니 '아닌 건 아닌거'고 그러나 이들을 옹호한 이들을 비난하는 '방식'에도 동의를 하지 못해서 속이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런 식의 싸움을 하다보면, 감정이 격양되어 맹점이 생기는 부분이 분명히 둘 다에게 있습니다. 과연 이분의 글이 그저 안전주의자의 기계적 중립일까요? 글쎄요.
	24	꼬물이 눈 열렸습니다. 'ㅅ' [새창]	2016-07-28 01:57:57	0	삭제
		이 냥이가 자꾸 생각나서 하루에 한번씩 글쓴이님 글 찾아 들어오네요ㅎㅎ 꼬물아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라~
	23	개인취향 급소릅주의) 치킨집 사장님... [새창]	2016-07-27 01:03:04	48	삭제
		이거는 제가 들은건데, 이미 죽을 사람이라는 걸 알면 그 돈으로 가기 전 맛있는거 먹고 즐기다 가라고 돈을 더 얹어 주거나 복비를 안받는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제 친구 지인도 무당한테 신점을 보러 갔는데, 무당이 그 무리중 한명에게는 이상하게 복비를 재차 거절하고 여기 올 돈으로 재미난거 하고 좋은 음식 먹으라고만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복비 돌려받으신 분은 세상을 떠났다고.. 다시 그 점집에 가보니 무당이 바로 말하더랍니다. '그때 같이 왔던 니 친구 죽었지?' 라고.. 어떻게 알았나 물으니 위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그 죽은 사람만 물구나무해서 집에 들어왔다네요.. 그뒤로 정말 그런 것이 있구나 믿게 되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세상엔 신기한 일이 많지요~
	22	말투에 따라 가격이 다름.jpg [새창]	2016-07-15 10:10:13	1	삭제
		거기 조*찌 아닌가요? 이호테우해변에 있는 ㅎㅎ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주세요! 는 5천원이고 아메리카노! 는 만원인 곳 ㅎㅎ(실제로 만원 받으시는건 못봤습니다만..)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0:07:56	10	삭제
		음.. 지나가다 하나 달아보자면 왜 그렇게 답정너에 예민한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게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행위도 아니고 답정너의 기준도 모호하구요. 겉으로 보기엔 답정너같은데 본인이 만약 외모 자존감이 없고 진짜 불만투성이라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하면, 사실 답정너인지 아닌지 구별하는게 무의미 하지 않나요. 그런데 또 본인이 사실 답정너가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서 그랬어요 라고 일일히 해명하는 것도 좀 아닌 듯 하고.. 그렇다고 누가봐도 날씬하고 잘생기고 예쁘니까 조용해! 그렇지 못한 사람이 위축되찮아! 라는 건 좀.. 그게 타인을 직접적으로 깎아내리는 행위가 되나 싶어서요.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으니 보고 답정너다 싶으면 답정너인가보다~ 칭찬이 그리운가보다 하거 그러려니 둥글게 넘어가는게 어려운 일인가 싶습니다. 점점 너무 기준이 엄격해지는 것 같은.. 자기가 자기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것까지 타인의 신경을 써야 할까 싶어 좀 팍팍하기도 하네요.. 날것 그대로를 말하면 좀 어떤가요. 막말로 난 이렇게 멋쁘고 날씬한데 니네들은 반대네!! 하고 깎아내린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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