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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몸무게 75kg 감량한 BJ사채업자 [새창]	2017-02-18 15:08:03	27	삭제
		그것도 초등학생 한명도 아니고 건장한 성인남성 한명이..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1:01:12	1	삭제
		둘 사이는 오로지 둘만의 것이기 때문에 타인이 함부로 어떤 행동을 해도 되는 것인지 재단하는 건 사실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이 뭐랬든 이미 마음은 일기장에 가 계시잖아요. 물어볼 것 없이 그걸 원하면 달라고 하세요. 다만 이미 품에 안겨주신 선물이므로.. 그 뒤에 연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지 그건 글쓴님만의 몫입니다. 거절당하거나 욕을 먹더라두요. 다만 글쓴님은 글쓴님 나름대로 소중히 한 소산과 시간들이.. 그것을 소중히 하지 않는 주인에게 가서 의미가 없어지는 걸 안타까워 하시는 것처럼 보여요. 저 분이 저 일기장을 아껴서 간직할 분이라면 달라고 하지도 않으셨을거라 멀찍이 추측해 봅니다. 하지만 준 마음은 준 마음이고.. 끝나는 관계면 그냥 그대로 두어도 좋지 않을까요? 내 사랑이 상대에게는 딱 거기까지가 될지언정, 그렇다고 없었던 일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데 의미를 두는건 어떨까요. 훌훌 털어내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빌어요 ^.^
	47	삶에 용기를 주는 짤방 [새창]	2017-02-01 09:23:54	14	삭제
		음.. 이 짤이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쪽팔림 인 것 같아요. 그냥 짤의 주인공이 코스튬 차림인데다 같이 있는 친구들도 할로윈 코스튬같은 의상을 입고 있으니 이러저러 웃픈 상황일수 있잖아요. 흑역사 하나 생성(?) 했다는 느낌인데, 실제 저 구급차에 실려가는 상황은 험악하고 위급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마냥 유머로 보기엔 불편할 수도 있겠다 봅니다. 다만 이 게시글의 의중이 저 분의 외모를 조롱하거나 타인의 고통을 비웃는 뜻은 없는 것 같아요. 뭐든 심각하게 파고들어가면 웃음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콜로세움이 열릴 것 같아서, 그냥 제 생각 한줄 얹어 봤습니다.
	46	정성일평론가가 혹평한 나홍진감독의 곡성 [새창]	2017-01-21 01:22:35	6	삭제
		모든 영화에 필요없는 장면은 없습니다 나홍진처럼 구상을 치밀하게 하는 감독이 번개 씬을 무의미하게 넣진 않았을거라고 봐요. 물론 이 씬을 무의미하게 보는 관점이 있고 유의미하게 보는 관점이 있기에 개인차긴 합니다만..^^ 전 곡성을 보고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감독도 그렇게 밝힌 바가 있구요. 번개를 맞은 장면은, 개인적으로 '피해자는 이유도 당위도 없이 그저 피해자로 정해질 뿐이다..'는 메세지를 말하고자 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리뷰 읽어보시면 재밌는 해석이 많은데 혹시 의문점이 있으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어디까지나 남의 해석이지만.)
	45	정성일평론가가 혹평한 나홍진감독의 곡성 [새창]	2017-01-21 01:17:51	3	삭제
		동감 ㅋㅋㅋㅋ애초에 취존을 안하시네요. 이게 더 오바인듯..
	43	좀전에 글썼던 뽑기방 사장입니다.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1-19 10:04:52	23	삭제
		저도 전 글에 댓글 보면서 허걱 했네요.. 제가 작성자님이었으면 멘탈 가루가 되서 탈퇴했을듯. 맨처음 한두개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번 작성자님이 피드백하셔도 더 날선 내용으로 몰아부치고..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았어요. 방송인 사유리가 '가끔 사람들은 도덕적인 말 속에서 자기 울분을 푼다' 고 적은 글을 봤는데 그게 생각났네요.. 저도 인형뽑기방에서 적은 금액 날려 본 사람이 아니라서 좀 괘씸하게 느껴지긴 해도.. 사과까지 하신 분한테 죽을 죄 지은 사람처럼 달려드는거 보고는 진짜 아니다 싶었네요. 저번 게시글에 날선 리플로 끝까지 작성자 몰아가던 분들.. 남에게 손가락질 할때는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이 자기를 가리키고 있다는 걸 아시는지..
	41	[펌]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살아가기란... 글의 베댓이 멘붕 [새창]	2017-01-13 13:33:07	13	삭제
		아까는 제가 실수해서 댓글을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헌데, 어떤 피해의식을 말하는 건지요?? 뚱뚱한사람 욕하지 말라고 여기 댓글 단 대부분ㅇ 사람들이, 막상 본인이 살빠지면 제일 좋아할 거라는 말인가요?? 이해가 잘 안 되서 물어봅니다.
	39	지난 10년간의 공포영화에서 제일 무서웠던 장면7 (무서운 장면 주의!) [새창]	2017-01-05 15:07:09	5	삭제
		팔로우 짤에서 소리를 지르는 여자가 주인공인데 주인공 눈에만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뒤에서 걸어나오는 저 키큰 남자도 그중 하나죠. 저들에게 닿으면 죽기때문에 계속 도망가야 합니다. 두려운 존재라 놀라는 거..
	38	제 눈에만 귀여운 한옥창고 ㅎㅎ [새창]	2017-01-02 01:17:24	0	삭제
		헛.. 실례지만 여기 어딘 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꿈에서 본 한옥이 있는데, 거기랑 너무너무 똑같네요..
	36	아이폰을 사야하는 이유.jpg [새창]	2016-12-13 06:20:20	9	삭제
		근데 이거 레알이예여. 아무리 예쁜 케이스를 찾아도 내 폰이 안드로이드인순간 저 후면 버튼 홀 때문에 케이스 멋이 없어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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