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의 새날방송 내용, 1시 10분경 내용입니다 서해청 특공대장 감사원 질답내용 상황실 멀티큐브로 세월호 상태심각함을 인지. 즉, 해경본청도 동일한 영상을 받는다는 것이고 김석균 포함 해경 관계자들은 123정의 보고 및 행동과 관계없이 세월호 실시간 화면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증거
이전회차에서 hf 무전으로 헬기와 구조세력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주고받았다는 증거에 덧붙임됨
세월호 특조위가 수사, 기소권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는 이 사건이 고의적, 계획적으로 진행된 사실관계가 너무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고 그와 관련된 핵심 관계자는 한사람도 취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세월호가 고의침몰 되었다는 여론을 모을 구심점이 어디서든 만들어지게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모두 한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그게 김지영 감독의 3주기 인텐션이 계기가 될수도, 국민조사위 활동내용이 될수도 있겠지요.. 현재로선 한분이라도 더 새가날아든다 2채널, 세월호 의혹시리즈를 손수 듣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자로는 의도적으로 무시했죠 새날 2채널 내용만 들어도 확실합니다 말씀하신 감사원 질의응답을 놓쳤다더라도, 그 외 자신이 필요한 자료를 취사선택해서 세월X를 제작 했습니다
이유는 그 본인에게 물어봐야겠지요 세월호가 고의침몰이어선 안되는 이유는 그 주장을 하는 이가 아니면 누가 답하겠습니까
고의적으로 구조하지 않은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선원만을 구조하기 위해 달려간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그 배가 왜 거기서 그렇게 가라앉았는지 사실로서 설명하는 것은 오롯이 고의침몰이 아니어야 하는 자들의 몫이지 우리 몫은 아니겠지요
맞든 맞지않든 그것은 주장이 구체적으로 정리되고 제시된 후 사태파악도 못하는 좆문가들이 아닌 '진짜 전문가들' 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 일인 것이다
이렇듯 하루종일 뇌내망상하며 타인을 씹어봐야 아무런 소득이 없다 파파이스에서 의견을 개무시 했다고 열을 올려봐야 아무런 알맹이 없는 소리 해줄말도 없는것이 당연한것이다.. 갖은 단어와 수치를 갖다붙여봐야, 세월호 사례가 조타로 넘어간거라고 말하는 좆문가 말을 들어줄 정신박힌 사람은 없는것이다..
진술번복을 수차례 한 선원 진술을 맹신하는것은 모종의 이유가 있음이 틀림없다 파파이스측 주장을 논외로 치더라도 조타로 6천톤배가 순식간에 정지되듯 돌아 넘어지며 180도로 거꾸러졌다는 것은 택도 아닌것을 넘어 3류 영화소재로 쓰기에도 민망한 상황이다 이런 사실정황을 개무시한 뇌내망상은 아무리 조립해봐야 비웃음 당하고 무시당해도 싼 지경이 되는것이다
이에반해 명백한 증언이 있는 외력의 존재와 갑판부로 올라온 기관장, 해저지형도에 부합하는 세원호의 진짜일것으로 추정되는 항적 그속에서 배가 튕기듯 하는 설명못할 움직임 이 모두를 종합했을때 앵커와 같은 힘의 작용이라는 아주 합리적인 추론을 제시하기에 이르는것이다
여전히 뻘짓거리. 주말마다 반복하는 뻘글이 계속되어 큰일인 상황이다 뭔가 장황하게 시작했지만 이미 오래전에 결론낸 내용을 지혼자 곱씹고 앉아있기 때문이다
세월호는 이미 제주도 근해에서 기울어짐 사고를 겪고, 복원성을 회복한 사례가 있다 조타만으로는 세월호는 자침될 수 없고, 조타만으로는 정부가 주장한 AIS 상에서 나타나는 선회반경을 나타낼수도 없어서 '진짜 전문가' 들이 경합해서 결론을 못내는 지경이 되었는데 주말마다 뻘글이 등장하고 있다. 주장은 빈약한데 반해, 의도는 다른 주장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는 옹졸한 생각이 뻔해보이는 글들 말이다. 세월호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안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리한 억지주장을 갖다 끼워 맞춘다. 조타기 고장? 그에 준하는 조타실수? 조향에 문제가 있다면 사고수습을 위해 우선 속도를 늦추고 사태를 수습하는것이 사고를 대처할만한 인식을 갖춘 자가 행동할 정상적인 과정일것인데, 세월호는 3항해사가 울면서 자기탓이라 말하고, 갑자기 나타난 배를 피하려 했다는 말 처럼 속력을 줄일 생각도 없이 무언가를 피하듯이 지그재그로 조타를 해 나갔다 이는 대변침구간 배가 넘어가도록 지속된 상황이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다 가능한 일이라고 가정해도 '조향만으로 1분만에 6천톤배가 기우뚱 넘어갔다는 건 유치원생도 부끄러워 밝히지 않을 의견이다'
생존자 증언 등, 뇌내망상이 아닌 실제로 있었던 다수상황을 종합해보면, 세월호는 정상운항이 아니라 시간대가 다른 기울어짐이 여러차례 있었고, 특히나 사고시점 전 3층로비에서는 아이들이 몸을 가누지 못할만큼의 기울이점이 발생했다. 곧이어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나가떨어지고, 교사 한분도 쇼파채 바다로 떨어져나갔다 조향만으로 이런 충격이 생겼다고 사실을 무시한채 뇌내망상만을 해서는 도저히 세월호에 무슨일이 생겼는지 전혀 알수가 없는 일이다
그리고 정부가 최초신고라고 점찍은 덕하가 119에 신고한 시점 이전부터도 해경은 세월호의 상황을 '침수' 로 유통하고 있었고, 덕하의 신고 뒤에도 '침몰' 을 '침수' 라고 정정할 정도로 당시 상황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월호 아래에서 물이 차올랐다는 생존자 증언을 겹쳐 비추어볼때, 배에는 세월호의 급격한 침몰을 일으킨 파공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인데, 혹자는 세월호가 침수에 취약한 로로선이라는 의견도 제시하나 일본에서 세월호와 같은 설계로 만든 타 로로선의 침몰과정을 봤을때도 비정상적인 속도로 침몰했기에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세월호에는 분명 파공이 발생할만한 상황이 생겼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조타로 인한 화물의 기울어짐과 쏠림으로 배에 파공이 발생했고, 그로인해 세월호에 침수가 발생되어 급격한 침몰이 발생했다고 정리하는 것은 그 어떤 좆문가도 하지않을 발상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게 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채 일주일동안 뇌내망상을 하고 주말에 그 망상의 결과물을 쥐어짜내기만 해선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나, 이미 국조위 조사 과정에서 진짜 전문가들이 치열하게 주고받고 챕터를 넘긴 내용을, 아무런 물증도 증거도, 당시 정황에 대한 인식도 없이 껴맞추고 뇌내망상 하는 것은 그냥 발씻고 자는것이 여러 측면으로 더 이로운 부분이라는 것이 합리적 인식이다.
위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 정부발표만 믿고 정부의 주장에 뇌가 절은 아마추어들이나 신봉하던 조타기 고장이나, 조타미숙 같은 내적요인은 정합성에도 전혀 부합하지 않거니와, 단 한번도 검증되거나 증명된 바 없고, 그렇기에 법정 채택된바도 없다 개인 취미에 따른 망상과 개구라에 불과한 것이다
세월호엔 분명히 외력이 작용했다. 청문회에서 생존학생의 복수증언 하나만으로도 이부분은 명확한 사실이다. 이런 외력의 발생요인에는 당시 세월호의 모든 부분이 포함되므로 앵커도 반드시 포함된다. 당시 세월호의 정확한 침몰위치는 병풍도 남동쪽으로 지금보다 훨씬 아랫쪽이다. 둘라에이스 문예식 선장이 여느 좆문가도 아니고, 그가 사건 당시를 그렇게 기록한 의미도 분명히 있는 것이다 이는 해경 교신내용에서도 재차 확인되므로, 상당한 사실관계를 따져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현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적자료인 진성준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해군항적, 이것이 여러차례 기울어짐과 충격을 설명할수있는 유일한 항적이기에, 이를 세월호의 실제 사고지점과 겹쳐본 해저지형도는, 현재까지 가장 실증적인 추론에 해당하는 것이다 다만 그런 비상식적인 항적을 만든 원인이 정말 앵커를 사용해서인지, 그렇다면 앵커를 어떻게 이용한것인지 그 가부에 대해서는 진짜 전문가들에 의해 추궁되고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가 짜맞춰놓은 조타기고장과 조타실수라는, 요즘엔 아마추어들도 바뀐 증언과 정황증거에 요즘은 잘 하지 않는 잠수함설보다도 못한 주장을 낯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일부 소수 좆문가들이 하기는 하나, 영원히 주목받는 일은 없을것이다 백이면 백, 여러 다양한 주장이 나오고 자료를 공유하고 논의가 되어가야 할 것이다
귀찮다고 아무것도 보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망상만을 해봐야 진실은 올라오지 않는다. 세월호 선내에 아이들을 두 눈으로 보고서도 못봤다고 말하며 단 한사람도 구하지 않은 해경들 처럼 말이다 알지 못하고서는, 해경의 구조방기와 구조방해, 침몰과정의 연관성도 그릴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다 귀찮고 싫으면 정부측 발표를 믿고 마음 편히 발뻗고 잠자는 것이 각자 건강에 이로운 일인 것이다
하루속히 국민조사위에 진짜 전문가분들이 참여들 해주시고, 그로인해 새로운 국조위가 출범했을때 신속한 진실인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