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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너무 순수한 패드립
[새창]
2017-07-12 01:21:3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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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딸은 예쁘게 병신을 해요~ ㅎㅎ 발음이 안되서,, 요술봉을 휘두르며 예쁘게 병신~
20
제가 좋은 엄마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7-06-30 13:35: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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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예민한 아기는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잘 먹는거 해주시고, 편식하는 아이들 아연을 먹이면 좋대요~ 약국에 가시면 애들 먹는 비타민처럼 씹어먹는 아연 있는데 그거 먹이시면 손톱도 좋아지더라구요~
19
출산앞두신 예비맘들께 분만시 조언 몇가지요ㅎㅎ
[새창]
2017-06-26 23:51:3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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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더, 호흡이 정말 중요합니다. 라마즈
호흡법 많이 연습하세요~ 그리고, 정말 아프고 힘든데요, 끝이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19시간 진통하면서 아픈 거 보다 힘든게 이 시간들이 끝날 거 같지 않아서였거든요ㅠㅠ
모든 산모분들 힘내세요! 출산할 때 아기도 엄마만큼이나 힘들다고 하니 아기 생각하며, 아기한테 힘내서 우리 얼른 만나자 이야기 해주며 마지막까지 정말, 꼭 힘내세요!!
18
울보 문재인
[새창]
2017-04-19 02:42:1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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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여기에 적어야겠네요.. 문재인 후보님 당선되시면 저도, 많은 분들도, 그리고 문재인님도 가장 먼저 노무현 대통령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 우리 대통령님.. 아마 그래서 어깨가 더 무거우실테지만 잘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17
어느 정치인의 외모.JPG
[새창]
2016-11-25 01:42:43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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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모님이 너무 부러워요~ 이런 남자랑 살면 어떤 기분일까요? 인품 훌륭하지, 지적이지, 외모까지 이렇게 빛이 나시니,, 매일 반할 거 같아요~
16
다들 몇 키로로 낳으셨나요???
[새창]
2016-06-10 22:4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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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마세요~ 추세는 믿을만하지 못해요, 저도 아기가 항상 1-2주 정도 빠르다가 어느 순간 2주가 작더라구요, 좀 많이 움직이고 힘들었던 때이긴했지만,,
그리고 아기 무게가 선생님이 어떻게 재느냐에 따라서 오차가 무지하게 커서 실제로 낳으면 좀 다르더라구요~
참고로 전 2주 빨리 낳았는데 3.39킬로였어요 ㅎㅎ 저도 딸이었는데요, 40주 채웠으면 4킬로 될 뻔했네요~
15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6-05-03 00:28: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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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이것만 아니면 다 좋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 하나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 많아요~ 그 하나가 내 가치관에서 절대 용납되지 않는 경우 결혼은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14
남얘기가 아닌 섹스리스
[새창]
2016-04-24 17:31: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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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셨으니까 전 다른 얘기를 좀 할게요. 관계를 위한 스킨십이 아닌 아내분을 사랑한다는 표현의 스킨십을 먼저 시작해보세요, 연애할 때처럼요~
어느순간부터 키스는 물론 뽀뽀나 손 잡는 거나 가벼운 포옹 이런 것들이 우리한테 너무 어색한 게 됐더라구요. 연애할 때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했던 것들인데, 엄마 아빠가 되어서 그런건지, 내가 먼저 다가가도 되는 건데 괜히 어색하고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그러고나니 이 사람이 예전처럼 날 사랑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관계를 시도하려고 하면 괜히 미워서 싫더라구요, 욕구해소 대상이기만 한가 싶어서요.
아니란 건 알지만,, 여자는 사랑받고 있다는 걸 언제나 확인받고 싶어하잖아요. 여자한테 관계는 그런 의미도 크거든요.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그런 연대감, 근데 너무 오랫동안 안했으니 한번 하자 이런 접근은 그저 욕구처럼 느껴져 거부감이 들어요.
꼭 자고 싶어서가 아니라, 여전히 내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눈빛으로 봐주고, 소소한 스킨십부터 시작해보세요~ 아내분도 마음 열고 연애 시절로 돌아가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말만하지말고 우리 남편 토닥토닥 좀 해줘야겠어요~
13
둘째 산후조리
[새창]
2016-02-17 03:29: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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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조리원 예약했구요, 큰 아이는 친정에 맡기려구요. 큰 아이가 잘 적응할 지 걱정이긴한데, 제가 워낙 저질 체력이라 일단 좀 쉬어야 애들도 잘 돌볼 거 같아서 다른 생각은 안하고 2주동안은 좀 쉬려고 해요.
아이는 의외로 강해요~ 아이 인생에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고, 친정 식구들도 많이 사랑해줄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나서 더 많이 사랑해줘야죠.
조리원 나와서는 산후도우미보다는 가사도우미를 부를 생각이에요, 어차피 아이돌보는 건 제 손이 더 많이 갈 거 같기도 하고, 사람 구하기도 더 쉬울거 같고,
아이 둘을 키운다는 건 어찌 잘 상상이 안되네요ㅠ 우리 화이팅해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7 03:2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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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낳고 한 보름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밤에 아기랑 둘이 남으면 왜인지 울컥하고 무섭고, 아무 이유없이 슬프고 아기가 가엾고 막 그랬어요. 친정 엄마나 남편한테 말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인 느낌이라 뭐라 설명을 잘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런 느낌 들 때마다 일기같은 거 썼어요. 말이 되든 말든 주절주절 적고 그럼 좀 나아지더라구요~
이제 곧 아기가 힘들게 하면 좀 나아지긴 할텐데 계속 그렇담 주변에 반드시 도움을 요청하세요~!!
11
나 죽으면 우리애는 어쩌나 생각해보셨어요?
[새창]
2016-02-17 03:21: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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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 진짜 많이 생각했어요,
유언장이라도 미리 써놓을까도 많이 생각해봤어요 ㅎㅎ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새엄마는 뭐 남편을 믿으니 괜찮은데, 전 다른 건 몰라도 내가 죽어도 친정식구들한테 정기적으로 아이를 보여줬음 좋겠다는 걸 유언장에 쓰고 싶었어요~ 친정식구들이 아이 사랑이 워낙 각별해서요,
건강하게 아이 옆을 지켜주는 게 제일이지만요~
10
원하던 성별의 아이가 아니었을때... 저 어쩌죠ㅠ
[새창]
2016-02-14 04:5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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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째 딸아이와 둘째 임신 중인 엄마인데요, 둘째 아이가 딸이라는 소식에 엄청 서운하더라구요, 울지는 않았지만 며칠 좀 우울했어요.. 어른들 기대도 충족시키고 싶고, 남자 아이도 키워보고 싶었고, 솔직히 전 제가 아들만 낳을 줄 알았어요 ㅎㅎ 왜 그랬을까요?
며칠 지나고 이런저런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은 조금씩 가고 아기한테 미안해지네요. 지금도 조금은 기대하는데,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아무튼 딸들 예쁘게 입히고 좋은 친구처럼 잘 지내는 모습 그리며 아기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어요~
딸둥이면 정말 예쁠 거 같아요, 옷도 예쁘게 맞춰입고~ 혹시 정 아쉬우시면 또 도전해봐요~ 성별이 다른 경우 입덧이 좀 덜하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저도 입덧 지긋지긋한데 애들 좀 키워놓고 한번 더? 혼자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9
태어날땐 크게 태어났는데요.. ㅠ
[새창]
2016-01-16 04:1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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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크게 낳아서 작게 키운 엄마에요ㅠ 모유를 먹였는데 활동량에 비해서 양이 많이 적었나봐요, 분유는 입에도 안대던 아기라,, 영유아검진하면 정확하게 나올거에요, 전 2%까지 찍어봤어요ㅠㅠ 마른 아기 키우는 거 속상하죠...
8
우리가 끝까지 정환이를 놓지 못했던 이유,,,
[새창]
2016-01-16 04:0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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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동룡이 캐릭터 너무 아까워요, 스핀오프 형식으로 동룡이 버전 응답하라 나와도 좋을 거 같은데,, 오늘 보니 학주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구요,,
7
인천사시는 부모님들 아이교육에 인천이 어떤가요?
[새창]
2016-01-03 04:4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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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학교 생활하고 인천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어 댓글 달아요. 객관적으로 제주도에 비해 인천 교육열이 좀 낮다고 생각되요. 인천 송도나 청라 같은 신도시는 좀 낫습니다만 그럼에도 서울이나 제주도에 비하면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마인드가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아이들이 양아치나 빵셔틀은 아니에요. 어딜가나 자기 몫 잘해내는 아이들 있고 뛰어난 아이들 있습니다~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심에도 부득이하게 인천에서 사셔야한다면 송도나 청라, 아님 부천 중동 쪽에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 거 같구요, 아이를 믿고 가정에서 훌륭히 지도해주신다면 어디든 상관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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