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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뿜칫뭄칫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04
    방문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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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뿜칫뭄칫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반전의 중국 골동품 수집 [새창] 2019-08-18 02:19:35 2 삭제
    이런 글에 진지한거 웃긴거 아는데요.
    미술품 얘기 나올때마다 점찍은 작품 10억 어쩌고 얘기가 뻔해서 짜증이 나서 남깁니다.
    미술품이 부자들 돈굴리기에 이용된다는 걸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그 '거래품' 모두가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대충 붓질한 결과라고 믿는 건 솔직히 화가 나요.
    그런 그림으로 억대 가치를 가져가시는 분들은 이미 자기 철학이 완성되기까지 노력 많이 하신 분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척 봐도 그리는 데 오래걸리고 공수 많이들어서 쩔어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이 미술계 원탑이겠죠... 절대 그렇지만은 않은데요. 딱히 이해하실 필요도 없는데 욕할 필요도 없어요. 대중 전부가 이해하라고 존재하는 분야는 아닌데 쳐맞기는 대중적으로 쳐맞네요. 딱히 심각한 욕 하신 건 아닌데 돈이 썩어나냐 남다른 미적 감각있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비꼬는 것 같고, 엘리트 취급하는게 기분 나빠요 솔직히
    2 요즘 여학교 책상 [새창] 2019-02-26 01:00:14 2 삭제
    약간 답답한 댓글이 있네여
    글이랑은 딴 얘기지만... 교복이 요새야 좀 편해져서 다행이긴 한데
    치마는 여자들의 선택이라느니 뭐니 그런 말 별로에여 다 어른들 선택이지 무슨
    교복 재질 신축성 없어서 바지입으면 졸라 불편해요
    글고 누가 내 몸에 안 맞는데 입으라는 옷을 입고 싶겠음? 학생들 교복 줄이거나 늘리는 것도 이해가 됨
    전 학교 특성상 여자 교복이 바지 통일이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치마 사입고 싶을래도 없어서 못 입음 누구에게나 불필요한 구속은 거추장스러운 족쇄같은 거에요 그게 뭐가 됐든
    1 헬조선 유치원 숙제 클라스 [새창] 2018-01-27 00:35:57 26 삭제
    맨날 눈팅만 하다가 댓글에 놀라서 로그인 해봤습니다.
    가난하기도 했지만 특히나 행복이 결핍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가족 사진이 없는지가 오래인데 매 학년마다 가족사진을 이용한 숙제를 해야 했던 것과 같은 것들은 특별히 '나' 를 차별하는 행동이었다기 보다, 제 행복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해 주는 것들이었습니다. 정말 비참해요. 그냥 나는 불행하구나. 누구랑 견주어도 나만큼 불행한 애 없는거구나. 우리집 남다르구나. 다들 나 빼고는 집에 가고싶어 하고, 누군가 기다리는구나. 하면서요. 교사라는 분들이 왜 이걸 예민한 사람 탓으로 돌리는 지 모르겠네요. 정말 평생 가요. 평생 간다고 해서 맨날 기억하고 죽고싶고 그런 거겠어요? 그냥 자기전에 양치할 때도 정말 갑자기 생각나는데 그냥 잠깐 멍해요. 내가 아직도 이걸 기억하고 있다는 게 놀라워서요. 전 그 시기도 잘 견뎌냈고, 그걸 토대로 옛날 기억 정말 씻어내고 없애보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기억나요. 다 커서 누구한테 대놓고 쌍욕먹은 기억보다 훨씬 오래 잔잔히 새겨지는 게 어릴 적 트라우마라고 저는 생각해요. 가난이나 불행을 부끄럽고, 숨기게 하는 게 아이의 정서에 더 도움이 안된다는 분 계신데, 자기가 스스로 거울 앞에 서는 거랑, 어깨 꽉 잡고 거울에 강제로 세우는 건 다른거에요. 어른들도 자기 모습 그대로를 마주하는 걸 두려워 하는데 하물며 사회지식이 없는 아이들이 자신을 편견없이 마주하는 게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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