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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3	여러분들 목숨 살리시는 대부분의 의사들 시급 안궁금하세요? [새창]	2017-08-14 18:24:31	0	삭제
		오바마케어는 엄밀히 말하면 국가의료보험이 아니에요. 여전히 사보험회사들의 관리를 받는 플랜들입니다. 단지 이 중에 하나 골라서 가입하라는 강제조건을 달은 법인거요.
	322	한국의 의료 제도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8-14 17:53:26	1	삭제
		벌금을 낼 수 없는 형편의 환자들은 또 돈을 걷질 못합니다. 그래서 병원이 계속 적자가 나는 거죠. 한국 같은 경우는 그 부담이 고스란히 국가보험의 몫이 될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제가 일하는 병원 한군데는 한국으로 치면 3차병원 규모인데 얼마전 재정단축을 해서 퇴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321	한국의 의료 제도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8-14 17:40:04	2	삭제
		응급의료가 100% 무료가 되면 의료비용 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겁니다. 사람 심리가 묘해서 공짜거나 싸면 잘 쓰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문제라고 하는 것 중에 하나가 Medicaid 라는 무상 국가 의료보험을 가진 환자들이 위급한 증상이 아닌데도 응급실을 무슨 가정주치의 방문하는 수준으로 사용하는 거에요. 이 환자들은 미국에서 극빈층/장애/소아 환자들에게 주는 보험인데 서비스의 질은 낮지만 모든 치료가 무상입니다. 물론 보험이 커버해주지 않는 (비급여) 치료는 받을 수 없구요. 그런데 문제는 법적으로 응급실은 환자 받는 걸 거절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럼 일단 응급실 베드에 환자를 받고 조치를 시작해야하는 데 이게 다 비용이죠. 환자는 한 푼도 내지 않고 모두 병원 부담입니다. 제가 듣기로 급여 항목도 사보험에 비해 엄청 적게 주기 때문에 병원 입장에서는 이런 환자를 받는 순간 손해를 감당해야합니다. 그럼 사보험을 가진 환자들은 어떻게 하느냐...정말 죽을 병이 아니면 응급실을 쓰지 않습니다. 비용이 너무 크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응급실을 이용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거기 있는 위중한 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의료진에게 민폐거든요.
	320	뻘)블러셔 쓸때마다 [새창]	2017-08-13 18:51:29	1	삭제
		하아...블러셔 넘나 안 주는 것!
	319	피부진정제품이나 팁부탁드립니다 ㅠㅠ 본삭금 [새창]	2017-08-10 10:20:20	1	삭제
		저도 알로에젤에 한 표요. 특히 화상입은 날에 정말 좋구요. 알로에 없으면 오이 썰어서 붙여놓습니다. 팩은 진짜 좋은 거 찾기 힘든 것 같애요...팩의 특성상 성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뭐가 문젠진 몰라도 저는 5분 이상 되면 간질간질하더라구요 ㅠㅠ 피부 상태 괜찮을 때만 써요. 정말 이도저도 안 될 땐 화장솜에 트러블 안 일으키는 토너 뭍혀서 올려놓는 것도 급한대로 괜찮아요!
	318	쿠션 스펀지 뒤집을때요.. [새창]	2017-08-09 01:58:39	2	삭제
		저도요 222
	317	잘 안마르는 머리는 어떻게 [새창]	2017-08-09 01:16:32	2	삭제
		저도 한 숱 하는데요 ㅠㅠ 일단 드라이어기 좋은 거 써야 되요= 바람 굉장히 쎈 제품. 제 머리는 타월 드라이해도 머리가 물을 계속 머금는 타입이라서 타월 드라이는 빠르게 마무리하고 머리를 거꾸로 해서 두피 먼저 말려요. 그리고 나서 정말 완전 건조해야되는 날은 클립으로 머리 섹션 잡아서 밑에서부터 롤빗으로 잡고 말립니다 ㅠㅠ 그나마 피부에 뜨거운 바람이 덜 닿아서 좀 덜 덥게 느껴지는 거 같애요.
	316	페리페라 에어리 냄새... [새창]	2017-08-08 10:44:35	1	삭제
		으앙 저도 엘프요정 색은 맘에 드는데 맛이 쓴 맛 나요 ㅠㅠ
	315	혐주의) 모공있는분들 Lush 딥클렌져 조심 [새창]	2017-08-06 14:48:28	16	삭제
		이렇게 러쉬 제품을 또 누르게 되는 군요;; 저도 2 개 써보고 가격 값을 못하는 것 같아서 그 뒤로 매장에 잘 안 가게 되네요.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6 14:47:14	0	삭제
		아닛 닉언일치네용 자몽색 블러셔!
	313	차차틴트 부작용 ㅜ [새창]	2017-07-12 12:21:55	0	삭제
		저두 베네피트 틴트들 안 맞아서 바로 반품했어요. 틴트는 한국 제품이 나은 것 같아요! 미국회사들은 틴트 수요가 높지 않아서 립스틱쪽만 잘 개발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312	솔직히말해보세요 [새창]	2017-07-11 12:50:59	8	삭제
		피부톤과 안 맞는 립 사놓고...집에서 밖에 못 바르네요...또르르 ㅠㅠ
	311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 (feat. 미샤) [새창]	2017-07-11 12:44:50	1	삭제
		색상 다 취저인 것......♡
	310	한국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ㅋㅋ 개봉박두 [새창]	2017-07-11 12:44:08	0	삭제
		헐 부러워요 한국에서 물건을 자유롭게 사다니!
	309	후쿠시마 지명을 바꿔 관광객을 유치하자? [새창]	2017-07-02 18:42:49	11	삭제
		후우.... 2년 전에 일본 여행갔을 때 식당에서 우연히 어떤 할머니랑 얘기를 하게 됬는데 잘 얘기하다가 글쎄 이 분이 후쿠시마 홍보대사라면서 명함을 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담에 여행올 땐 꼭 후쿠시마도 들러 달라고... 제가 방사능 때문에 위험하지 않아요? 라고 여쭤보니까 아니라고 안전하다고 하시는 거에요 ㅠㅠ 그러니까 일본은 조직적으로 이런 시민들을 이용한 캠페인까지 만들었다는 건데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진짜 이 사람들은 정부가 안전하다고 하니까 믿나? 하는 씁쓸함도 생기대요... 정말 여행자 입장에서는 희한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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