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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햇살처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02
    방문 : 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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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처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21:28:09 2 삭제
    아건 레스토랑 진짜 맛있어요!
    다른 인도 음식점에 비해 양많고 좀더 저렴하고요
    치킨 마크니 먹고 쓰러졌다는~ㅠㅠㅠㅠㅠ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꼭 가보세요 가성비 좋아요~!
    204 28개월, 어린이집을 그만두려 합니다. [새창] 2017-03-31 21:15:36 5/5 삭제
    친척어르신이 어린이집 원장님이에요~
    제외사촌은 유치원 교사
    제 절친은 어린이집 교사...
    그분들이 5세까지 끼고 있다가 6세에 딸을 유치원 보낸 저한테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 있네요
    "애기 복받았다"고~ 엄마품이 최고라고요.
    유치원은 몰라도 어린이집은 엄마 대신 맡아주는 곳이지 엄마보다 나은 곳은 아니에요
    정말 잘하셨어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늦게 원에 간 아이가 적응을 더 빨리 잘해요
    어린이집에 일찍가면 느는건 사회성이 아니라 "눈치"죠
    아무튼 정말 잘하셨어요~ 아기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여~
    203 공중파에서 멜로라인 없이 이렇게 성공적인 드라마도 없을듯 [새창] 2017-03-31 12:16:27 20 삭제
    명석이 너무 귀여워요~ 졸귀~♡
    202 최성 시장님의 집무실 곁에 걸려있는 아버님의 유언 [새창] 2017-03-31 12:14:50 0 삭제
    근데 고양시에서 평판은 그닥... 영 아니던데 쩝
    전 두고 보려고요
    201 노무현은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 [새창] 2017-02-24 00:11:23 5 삭제
    저당시 대통령 선거 생생하게 기억나요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안하고 놀러다니던 철없던 20대 아가씨였죠
    대통령 선거 전날 정몽준 후보가 뒤통수를 치더군요. 정몽준 자택 앞에 찾아갔다가 끝내 돌아서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축 쳐진 뒷모습을 보고 어찌나 가슴아프고 화가 나던지.. 다음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거장에 가서 투표했습니다. 아마 저같은 마음으로 투표하신분들 많을거에요.. 저째 20대 투표율이 이래적으로 높았어요.
    아무튼 저때를 기점으로 정치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기에 관련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0 희은양! 잘 지내고 있나요? ('널생각해'님을 기억하며..) [새창] 2017-02-20 01:22:50 8 삭제
    벌써 일년 되었군요. 작년에 그분 글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꽃같이 예쁘고 어린 친구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서 너무 너무 마음아팠는데...
    왜 하늘은 착한 사람들을 일찍 데려가는 걸까요ㅜㅜ
    지금쯤 천국에서 아버님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고통도 슬픔도 두려움도 외로움도 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길...
    199 온라인상 찬반투표. "인증" 절차 없으면 모두 조작 [새창] 2016-12-11 15:09:33 7 삭제
    오유에 기자분 계시면 이거 조작이라고 기사화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98 여기에 헌재압박 메시지남기면 전달된데요 [새창] 2016-12-11 15:02:03 2 삭제
    이 사이트 누가 만든거고 어떻게 집계하는지 추적해야 돼요 지금 지역까페 맘까페에서도 찬성 누르고 있는데 안변해요. 보니까 직썰이랑 팟빵이라는 사이트에서 같이 만든거 같은데... 신문기사에도 나고...
    무시만 할게 아니라 이쪽에 항의하고 조치를 취해야죠. 이대로 헌재에 메일로 보내지면 그들이 무시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능력자분들 계시면 추적 해주시면 좋겠어요 ㄷㄷㄷ
    197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5 18:54:52 2 삭제
    하도 답답해서 댓글쓰려고 몇달만에 로그인 해요
    님 남편이랑 제남편이랑 비슷해요, 매주 일요일마다 시댁에 가자고 하는 통에신혼 초에 멋모르고 따라갔었는데,
    어느샌가 그게 당연한게 되더라고요, 매주 당연히 가는거고, 안가면 욕먹고...
    남편이랑 싸우기 싫어서 시댁에 끌려다니는 생활을 자그만치 6년이나 했어요...
    매주 일요일 하루 저녁만 가는데도,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애가 열이 펄펄 끓어도, 제가 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어도 심지어 친정 제사나 친정부모님 생신때도 시댁에 들렀다 가는 한이 있더라도 안빠졌어요.
    그러면서 처가에는 한번도 안갔죠. 명절때 가는게 전부...
    저희 식구끼리 오붓하게 보내는 주말은 없었죠.
    남편의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에 실망하길 수십차례... 싸우기도 엄청 싸웠구요. 이혼생각도 여러번 했어요
    결국 시부모님한테 다이렉트로 들이받고 요즘에는 2주에 한번 가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것도 많이 나아진거...
    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지금 바로 님이 '노'라고 말해야 한다는 거에요. 가기 싫으면 싫다 이번주는 쉬고 싶다 처가에 가자
    이런말을 해야 할 사람은 님이라고요. 싸우기 싫고 나쁜며느리 되기 싫어서 참다보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요. 님이 매주 가다 한번 빠지면 '저런 나쁜며느리'라고 욕먹지만
    가기 싫을때는 확실히 말해서 빠지고, 시댁 갈때 가면 '와줘서 고맙다 며늘아' 가 되요.
    이성적으로 차분히, 남편을 비난하지는 마시되 단호하게 님의 입장을 이야기 하셔요.
    지금 노 라고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매주 시댁가는게 당연하게 됩니다.
    님이 하기에 달려있어요.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196 서울지역 메기매운탕 맛집을 찾습니다 [새창] 2016-10-05 01:52:08 0 삭제
    정확치는 않은데 소짜에 메기 2마리 빠가사리 2마리 있던것 같고요
    일반 메기매운탕 이나 구이 메뉴도 있었어요. 라면이랑 수제비는 무제한 가져가 먹으면 되구요.. 밑반찬도 푸짐 훌륭해요~
    195 서울지역 메기매운탕 맛집을 찾습니다 [새창] 2016-10-05 01:49:12 0 삭제
    댓글쓰려고 몇개월만에 로그인 했네요
    서울근교(일산)에 정말 맛있는 메기매운탕집을 알고있어요. 서울은 아니고 서울에서 자유로 타고 15분? 조금만 가면 이산포ic가 나와요. 거기 인근에 "메기 일번지"라는 집이에요. 여기 사장님 아버지가 매일 메기 잡아서 보내신다고 하더군요
    소짜 대짜 있는데 빠가사리메기매운탕으로 시키시고요 3인이면 소짜배터지게 먹고 남을거에요.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거든요 ㄷㄷㄷㄷ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본 메기매운탕 중에 이집이 독보적 1위였어요. 전 매운탕 싫어하는데도 이집맛은 잊을 수가없어서 포장해다먹고 가끔 가서먹고 합니다. 심지어 애들도 좋아해요.
    정말 초초초 강추에요. 김포에 무슨 메기매운탕 이딴데 다 필요없다는....
    이집이 워낙 유명해서 블로그 검색하면 좌악 나오거든요. 찾아보시면 주소랑 나올거에요
    솔직히 이런집은 많이 안알려졌으면 좋겠다는..ㅎ
    194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후쿠시마 인식 [새창] 2016-05-01 22:47:53 9 삭제
    Bbc다큐에선가 나온거 봤는데 체르노빌이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려면 2만 5천년인가 걸린다더군요. 일본 후쿠시마도 체르노빌급 사건이엇는데 그럼 앞으로 몇년이 지나야 그곳이 안전해질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왠만하면 일본음식 제품 일본여행은 자제하시길...
    193 드디어 2만원대 치킨 등장.jpg [새창] 2016-04-26 19:46:55 0 삭제
    동감 ㅎ 다른말로 호구 라고 하죠
    192 모유 수유와 성욕에 대한 질문 [새창] 2016-04-26 19:22:17 3 삭제
    모유수유를 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그게 모성애가 생기게 해주거든요. 신체,정신적으로 여자보다는 엄마가 되게끔 해주는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욕이 줄어들수 밖에 없어요. 수유끊고 몇년 지나면서 차차 나아집니다..
    191 헬잘알이 설명하는 출산.육아포기 메커니즘.jpg [새창] 2016-04-26 13:02:35 7 삭제
    1.3살때까지 직장에서 육아 휴직을 주지 않고요.어린이집을 보낸다 하더라도 엄마나 아빠가 퇴근할때까지 아침8시경~저녁7~8시경까지 하루 왠종일 맡기기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아이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죠. 어린 애한테 하루 12시간씩 어린이집에 잇게 하는건 너무 가혹한 일이에요. 신체적 정신적으로...때문에 등하원 도우미나 시터를 추가로 씁니다.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50~80만원정도 들죠.게다가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모인 원에서는 각종 전염병(수족구,감기,장염 등등)에 많이 노출될수 밖에 없어요. 초반1~2년은 정말 일년내내 병원에 다닐정도로 많이 아픕니다. 열이 펄펄 끓어 응급실 가는경우 다반사고요.그럴때는 누가 아이를 봐주나요.조퇴 연차도 한두번이지... 게다가 초등 저학년 되면 12시에 끝나요.엄마손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아무리 돌봄교실 학원을 전전하더라도..
    저희언니랑 제가 직장그만둬서 지금 경력단절상태인데 나이 40되니 확실히 불러주는 곳 없는건 사실이에요. 저희 시 여성인력센터에 등록해서 이름 올려도 막상 면접보러가면 40대 여성이라고 떨어지더군요. 이름 올려놓은지 2년넘엇는데... 그래서 아이 학교간 시간동안 아르바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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