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스튜디오 패스가 USJ 전체 입장권을 말하는 거에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의 자유이용권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쿨재팬은 존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기존에 있던 어트렉션을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상설 어트렉션을 세워서 하기 때문에 따로 입장권같은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좋죠! 아무래도 일본도 치안이 좋은 편이고 아무래도 가깝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니 정보도 많아서 다니기 쉬우실거에요! 그런데 가실거면 얼른 가시는게 좋으실거에요 ㅠㅠ 제가 6월 초에 후쿠오카는 아니고 오사카 가봤는데 어어어엄청나게 더워서 타죽는 줄 알았어요...
해리포터 존은 따로 입장 확약권이라고 해서 조스? 앞쪽에 티켓팅 하는 기계가 따로 있습니다. 이 티켓이 없으면 해리포터 존 자체에 입장을 하실 수가 없는데요. 이 티켓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제한이 있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오픈 하자마자 뛰어가시면 이 티켓 없이 입장하실 수 있고, 기구들 웨이팅이 10분 이내여서 뛰어가는걸 추천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플라이다이노소어 오픈 전에 갔다 온거라 잘 모르겠지만 보통 가장 인기 있는 어트렉션의 경우 USJ 혼잡도 검색해 보시고 푸른색일 경우 60~120분 정도 빨간색일 경우는 180분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혼자 가시는 거라면 싱글라이더가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그쪽을 이용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한달에서 세달전에 준비하라고 하는 이유는 비행기표와 숙소 때문입니다. 두달 전 이전에는 예약을 해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성수기의 경우는 자리가 없거나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여행 일정은 3~4일이면 충분합니다! 한달뒤에 가실거라면 지금 당장 비행기표와 숙소부터 봐두세요
비행기 이미 티켓팅 해놓으신거면 200정도면 충분한거 같네요 ㅎ 일단 숙소는 어떻게 하실진 각 지역별로 한인 사이트 있는데 그곳에서 한인 쉐어 단기로 하시는분들 있으니 그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시티 근처의 경우 2인실 기준 인당 1주에 150~200불 정도 합니다.(호주달러기준)
브리즈번 가실거면 그 근처에 있는 골드코스트도 꼭 가세요! 굉장히 유명한 해변가구요 12월이면 여름이니 수영복 꼭 준비하셔서 바닷가에서 노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멜번의 경우 윗분이 말씀하신 그레이트 오션로드 꼭 가보시구요. 호주는 굉장히 넓기 때문에 한 도시에 머물러 있는 것보단 차 렌트해서 주변 여행하는거 추천 드립니다. 렌트 하실 수 있으면 렌트 하셔서 구글맵으로 찍고 다니시면 되구요. 어려우면 블번이나 멜번에 한인 여행사 다 있으니 투어 문의하셔서 가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숙소에 머무르실 경우 coles나 woolworth에서 재료 사다가 해드세요. 호주는 소고기와 닭고기가 굉장히 싼데 특히 닭고기의 경우 홈브랜드 닭다리가 1kg에 3.5불입니다. 그리고 각 주별로 할인하는 품목이 다른데요. 매주 수요일날 그 품목이 바뀌니 마트에 비치된 카달로그 확인하셔서 50% 할인되는 품목들 잘 봐보세요!
제가 아는것만 답변 드릴게요! 2. 스카이트리 전망대에 올라가서 야경을 볼 게 아니라면 아사쿠사를 오전에 가신 후 오다이바로 넘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사쿠사는 절과 그 근처의 상점가 등이 주로 볼거리라 오후 보다는 오전 시간대가 더 괜찮구요. 제 취향으로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도시 야경보다는 오다이바의 인공비치나 레인보우브릿지 등의 야경이 좀더 좋더군요!
3. 저는 요코하마만 가봐서 요코하마로 추천드립니다! 바닷가 따라서 쭈욱 걸으며 산책도 하고 차이나 타운도 있고 옛날 서양 공관들도 있어서 눈 요기 할게 많아 재미 있었습니다.
4. 하라주쿠는 하라주쿠-오모테산도힐즈-캣스트리트-시부야가 루트로 쭈욱 이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5. 츠키치 시장은 수산 시장으로 새벽 4시즈음 오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스시가 목적이시라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셔야 합니다. 대부분 새벽 일찍 장사 후 바로 마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루트를 정해놓고 그날 아침에 가고 싶은 루트를 선택해서 다녔었는데요! 그 루트로 말씀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루트 중 하나가 위에분도 말씀하셨던 하라주쿠-오모테산도-캣스트릿-시부야 이구요 그리고 또 많이 가는게 기치조지-나카노(아키바 이전 덕후들의 성지)-신주쿠 루트 입니다 롯폰기-에비스도 묶어서 가시면 좋구요 요코하마는 하루 할애해서 돌아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우에노-아사쿠사-스카이 트리는 걸어서 갈만한 거리이니 이렇게 묶으시고 아키바는 애니 뿐만이 아니라 전자 기기 등 둘러볼게 많으니 오후까지 충분히 돌아보시고 신주쿠에 가셔서 저녁 드셔도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