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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48	[속보] 원세훈 불구속기소, 댓글 쓴 국정원 직원 전원 기소유예 [새창]	2013-06-14 13:51:28	4	삭제
		손발이 아주 딱딱 맞는구만. 역시 생각없이 일저지를 놈들이 아니었어 1. 대선직전 민주당 제보 당시 민주당이 들이닥치자 국정원직원을 선량한 희생자로 만들기 시작-자가감금 개념의 탄생+ 국정원업무는 간첩잡는 업무였다+메이저언론으로 대대적인 물타기 (여기엔 오유가 종북이라는 증거로 일베자작글을 중앙일보 A2면에 올리는 만행 포함) 2. 대선 끝나기 직전까지 수서경찰서 목을 쥐여잡고 수사방해+증거인멸+혐의가 없다는 식의 중간수사보고를 대선토론직후 심야에 갑자기 기자모아놓가 발표하는 유래없는 사태 (당시 수사담당 권과장은 수사중간에 짤리고 윗선에서 입막음하려고 패대기침. 결국 못참고 이를 직접 언론에 고발. 그러나 묻힘)(증거인멸한 경찰은 불구속입건...) 3.대선 끝나기가 무섭게 내부고발자 국정원법(기밀누출 등)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입건+의혹제기한 모든 야당인사 및 셀프감금때 들이닥쳤던 당원 고발을 고대로 접수 4. 공소시효가 닥칠때까지 증거수집한다고 6개월동안 세월아 네월아. 증거를 못찾았으니 원세훈 입건 못한다. 5.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통한 청와대의 압력행사+검찰 정의의 화신빙의=“곧 공소시효가 만료되는데 이대로 시간만 보낼 순 없다!(지난 경찰에서 실컷 놀리다가 검찰 이관후에도 허송세월하더만...) 정 ‘안되겠으니‘ ‘불구속‘입건이라도 해야겠다!!!“ 6. 검찰의 엄청난 ‘수사의지‘덕에 공소시효만료로 묻힐 뻔한 사건을 ‘불구속‘이라도 입건시켜서 참 다행. 하지만 원세훈 뺀 나머지 국정원직원 임원은 모두 무죄^^ 이건 검찰마음이니까^^ 6. 한편 내부고발자와 야당은 계속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불구속입건상태. 수사 강행할거임. 참, 국정원 부정개입 증거인멸한 경찰도 불구속입건임^^ 7. 검찰은 지금 원세훈이 ‘고유업무‘인 빨갱이 색출작업을 너무 과하게 해서 약간 실수를 한거 같다. 이부분에 대해 직권남용 등을 수사할 방침임^^ 부정선거는 얼어죽을. 빨갱이잡는 정의의 사도였으니 살살 달래서 자격정지 또는 지금 또 터진 원세훈본인의 뇌물수수혐의에 대해 집유만 때리고 끝^^ 어쨌건 자리에서 물러났으니 정의는 지켜졌고, 직원들은 하던일 신경쓰지말고 계속 하던대로 하쇼^^
	5847	안철수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심각한 범죄” [새창]	2013-06-11 23:40:30	0	삭제
		입법 행정 사법 모두 과거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남은 건 국민입니다. 한 발은 과거군사정권에, 한 발은 2013년에 걸치고 앞으로 나아갈 순 없습니다. 스스로 시대에 뒤쳐지지는 앉은뱅이가 될지, 목줄감긴 노예가 되어 또 기나긴 터널을 지나갈지 이제 국민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5846	안철수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심각한 범죄” [새창]	2013-06-11 23:40:30	0	삭제
		입법 행정 사법 모두 과거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남은 건 국민입니다. 한 발은 과거군사정권에, 한 발은 2013년에 걸치고 앞으로 나아갈 순 없습니다. 스스로 시대에 뒤쳐지지는 앉은뱅이가 될지, 목줄감긴 노예가 되어 또 기나긴 터널을 지나갈지 이제 국민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5845	영상을 보기 전 여분의 속옷을 준비하세요 [새창]	2013-06-11 23:00:05	1	삭제
		역시.. 내 머릿속에 있던 게임들은 저런회사 기획자 머리속에도 다있구나... 현재 콘솔과 인터넷기술을 이용한 fps가 이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거의 도달한듯 벌써....ㅎㄷㄷ
	5844	과학의 힘 [새창]	2013-06-11 13:50:57	10	삭제
		교회도 나름 근대과학의 태동에 이바지한 점이 있습니다. 고대,중세시대 과학자들은 철학자이기도 했고 신의 섭리를 이해하기 위해 과학을 발전시켰습니다. 멘델이 수십년에 걸친 노가다로 유전학을 창시했던것도 보통사람이라면 절대 시도조차 못했을 겁니다. 오로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에 가능한거구요. 이렇게 신의 섭리를 이해하기 위해 학자들이 연구한 성과들이 점차 가톨릭의 교리에 도전하게 되고 자신들의 위세에 악영향을 끼치자 목회자들이 이율배반적으로 과학을 배척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교회가 꼭 없이도 연구지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귀족가문과 알부자 상인들에 의해 계속 과학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인간의 욕심이 기독교라는 탈을 쓰고 과학을 배척하여 지금도 창조과학이라는 촌극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과학자도 기독교신자들이 얼마나 많고 신을 이해하려고 진화학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는데, 종교에 자신의 이익이 걸려있는 사람들은 자기 밥줄 건드는꼴 못보니까 혹세무민하고 신자들 귀를 틀어막는 겁니다. 교황이 공식적으로 진화론을 일부 수용한 마당에요. 요즘보면 개신교가 더해요.
	5843	조선의 타짜 [새창]	2013-06-10 01:58:54	12	삭제
		왜 우리나라는 독립운동가가 득세를 하지 못하였나? 요즘 만화 이끼, 미생 등으로 유명하신 윤태호 작가님이 Tstore에 인천상륙작전이란 작품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최근엔 해방직후를 다루고 있는데 논픽션은 아니지만 여느 문학작품보다도 정교하고 치밀하게 근대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번쯤 보심직한, 역시 윤태호답다는 인상을 주는 또하나의 걸작입니다. http://m.tstore.co.kr/mobilepoc/webtoon/webtoonList.omp?prodId=H000443310&strPrePageNm=0c06012O&strPid=H000443310
	5842	조선의 타짜 [새창]	2013-06-10 01:57:56	2	삭제
		1윤태호-인천상륙작전 10화 중. tstore 연재중 웹툰
	5841	조선의 타짜 [새창]	2013-06-10 01:57:16	14	삭제

	5840	조선의 타짜 [새창]	2013-06-10 01:44:45	14	삭제
		왜 우리나라는 독립운동가가 득세를 하지 못하였나? 요즘 만화 이끼, 미생 등으로 유명하신 윤태호 작가님이 Tstore에 인천상륙작전이란 작품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최근엔 해방직후를 다루고 있는데 논픽션은 아니지만 여느 문학작품보다도 정교하고 치밀하게 근대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번쯤 보심직한, 역시 윤태호답다는 인상을 주는 또하나의 걸작입니다. http://m.tstore.co.kr/mobilepoc/webtoon/webtoonList.omp?prodId=H000443310&strPrePageNm=0c06012O&strPid=H000443310
	5839	이 시각 남양 [새창]	2013-06-08 14:12:04	9	삭제
		회사의 카제인 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남양유업이 커피믹스 사업에 진출한 지난 2010년 12월 화학적 합성물인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한 색다른 커피믹스임을 강조하며 동서식품의 신경을 자극했다. 카제인 나트륨 안전성 논란을 제기했기 때문일까. 남양유업은 출시 반년 만에 한국네슬레를 제치고 커피믹스 시장 2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남양유업의 카제인나트륨 광고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기도 했다. 결국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정명령을 받아들인 남양유업은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는 표현을 '대신'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급기야 동서식품이 판매처를 압박해 남양유업의 커피믹스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주장까지 펼쳤으나 당시에는 소송으로까지 치닫지 않았다. 이후 지난 1월 30일 동서식품은 무지방우유를 넣었다는 커피믹스 화이트골드를 출시하며 "우유를 넣어도 맛있는"이라는 카피로 남양유업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동서식품의 화이트골드 출시에 앞서 동서식품이 남양유업의 미투(me too)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신문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남양유업의 화이트골드 카제인 사용 폭로는 지난 13일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의 카제인 인체 무해 발표를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 측은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동서식품에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며 해당 자료가 형평성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현희 기자 ■카제인=우유 또는 탈지유의 단백질을 분리해낸 것으로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 때문에 미량의 나트륨을 첨가한다. 이것이 카제인 나트륨이다. 카제인나트륨은 일종의 유화제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남양 대리점 사건 뜨기전에도 아주 햇소리 작렬
	5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7 17:59:01	4	삭제
		인터넷 글은 뭐든지 50대50이에요. 인터넷 글 몇줄 홀랑믿고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걱정해주실 필요도 없고, 어차피 진짜 고민일지라도 오프라인이 아닌이상 격려의 댓글이상으로 도와주기도 힘듭니다. 그냥 과유불급만 잊지않으면 될거같아요. 뭐든적당히하면 주작꾼도 재미별로 못볼것이고, 진짜 고민인 사람도 주작꾼으로 몰릴 일 없이 적당히 고민들어주게 되고... 그 이상으로 도움을 주거나 받으려는 자체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게 읽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이것만 명심해줬으면 좋겠는데... 인터넷 50대50 법칙.. 그게 쉽지않겠죠 쩝 ㅜ
	5837	스타킹 녹화 마치고, 집에서 치킨 뜯는 SSUL [새창]	2013-06-03 23:56:13	0	삭제
		UCC스타되신거 축하드립니다 ㅋ_ㅋ 애기드럼으로 그렇게 잘치실 수 있는지 ㅋㅋ 마지막에 기함 우랴아 ㅋㅋㅋㅋ 아진짜 ㅋㅋ 인기는 한순간일수있지만 이런 화목한 가족은 평생 함께하는거잖아요 ㅜ 너무 부럽습니당～～ 소중한 추억 되셨으면 좋겠어욤^-^
	5836	<m>이정권 잘하면 무너질수도 있겠네요 [새창]	2013-06-03 23:26:01	1	삭제
		뉴스나한번 틀어보세요 기도 안찹니다. 망한다구요? 전두환도 지금 눈 시퍼렇게 뜨고 살고 있습니다. 생존했던 당시 대학생 민주투사 출신 정치인들은 병고와 후유증으로 거의 다 먼저 돌아가셨지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저 이런 태평성대가 없습니다.
	5835	홍준표, 이번엔 돈으로 70-90대 할머니 환자들 압박 [새창]	2013-06-03 00:33:23	8	삭제
		여러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저기 계신 환자분들은 대부분 투표하기도 힘든 장기입원환자들이 대부분이시고.... 51%가 박근혜를 뽑고 49%가 야권후보를 뽑아주고 대다수가 기권했음에도 5000만명 모두가 박근혜정권의 과오를 모두 함께 뒤집어쓴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적어도 선의의 피해자가 있을 수 있음을 상기해야합니다. 자업자득이니 뭐니를 떠나서 홍준표 도지사가 지금 어떤 짓거릴 하는지 모든 유권자가 뒤늦게라도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홍준표가 강제로 환자들을 전원시키면서 수명의 노인분들이 사망한 사고 잊지 않으셨죠? 이거 아무도 모릅니다. 진주옆에 사는 놈도 잘 모릅디다... 꼭 좀 주변에 알려주십시요. 욕만하고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언론이 입을 쳐닫고 연예뉴스가 날씨뉴스가 8시 헤드라인인게 현실인데 우리끼리 가만히 앉아 비웃고 떠들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5834	유신독재의 패망을 알리는 yh 사건 [새창]	2013-06-03 00:12:19	3	삭제
		댓글에 오늘은 한홍구 빨갱이!! 외치는 사람이 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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