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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B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1-02
    방문 : 1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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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5 23:35:13 24 삭제
    저런 장면만 나와서 오해하시는데
    일단 윗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제철거 이전에 이미 자진철거 하라고 몇차례 계고를 했을테고
    그래도 배째고 자진철거를 안 하니 결국은 강제집행하는 수밖에요.
    영화에 나오는 깡패들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우루루 나타나서 막 때려부수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악법도 아닙니다.
    노점상하시는 분들이 불쌍하다고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법이 무슨 소용입니까.
    노점상 옆에서 합법적으로 세금 내고 분식집 연 사람은 무슨 취미로 장사하는 사람 아니잖아요.
    냉정히 따져서 대책을 세워도 본인들이 세워야 하는 거고 또 그럴만한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테고
    그렇다고 인사동 노점상인들이 가난한 사람들도 아닐테고 (돈 많이 벌겠죠.)
    불쌍한건 오히려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37 SF단편 일본 에니메이션 [새창] 2011-05-21 02:15:29 1 삭제
    자막 오류에요. 1500년이 아니고 150년 삽니다.
    오츠이치의 단편(ZOO)을 모아서 영화로 제작한 건데 '양지의 시'만 애니구요. (모두 '죽음'이 소재)
    세븐 룸즈(Seven Rooms)는 진짜 무서워요. 그걸 영화로 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음..
    36 SF단편 일본 에니메이션 [새창] 2011-05-21 02:15:29 11 삭제
    자막 오류에요. 1500년이 아니고 150년 삽니다.
    오츠이치의 단편(ZOO)을 모아서 영화로 제작한 건데 '양지의 시'만 애니구요. (모두 '죽음'이 소재)
    세븐 룸즈(Seven Rooms)는 진짜 무서워요. 그걸 영화로 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음..
    35 한국인에게 소외 당하는 '한식' [새창] 2011-05-16 14:20:14 18 삭제
    한국인들은 어린이들을 제외하면 한식 없인 못 살죠.
    굳이 한식을 우리에게 권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미 한식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요.
    그 관심이 마치 숨 쉬는 것처럼 일상화되어 있기에 오히려 한식이 소외받는 것처럼 느낄 수는 있겠지만요.
    서양 음식은 그저 어쩌다 먹는 것일뿐. 피자나 스파게티를 매일 끼니때 먹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한식에 대한 관심과 비싸다는 것과는 별개라고 봐요.
    예를 드신 건.. 비싸서 안 먹는 것이지 싫어서 안 먹는 건 아니거든요.
    비빔밥? 물론 좋은 재료로 만들면 비쌀 수 있죠. 하지만 상식적으로 15,000원 주고 비빔밥을 사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양식도 마찬가지에요. 좋은 고기로 만들었다고 해서 15,000원짜리 돈까스를 점심식사로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한식에 대한 관심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 비빔밥 싫어하는 사람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신선로, 구절판 같은 경우 아마 대부분 접하지 못한 음식일텐데
    먹어보질 못한 이유는 '싫어서'가 아니라 '접할 기회가 없어서' 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어떤 맛일지..
    하지만,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그걸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신선로같은 음식도 한식이지만 우리가 흔히 집에서 먹는 음식들도 한식입니다.
    이제 슬슬 생각날 냉면도 그렇고, 하다못해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도 한국 음식이잖아요.
    신선로, 구절판을 먹지 않았다고 해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고 봐요.

    한식이 비싸도 이해해달라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한식을 많이 먹자는 얘기이신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비싸서 주저한다거나, 접해보지 못한 음식이 있다고 해서 한식에 관심없다고 얘기하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34 님들의 대학 축제때 싸이 오신분...? [새창] 2011-05-15 18:06:46 0 삭제
    싸이는 진짜 축제때 짱임.
    대학 축제때 싸이가 노래부르는 중 갑자기 정전이 돼버리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른 가수들같으면 전기 들어올 때까지 내려가서 기다리거나 그랬을텐데
    싸이는 '포토 타임' 이라면서.. 플래시 세례 받으며 포즈를 취함. 진짜 프로인듯~
    33 임창용 사인무시의 진실 [새창] 2011-05-11 09:20:22 1 삭제
    문광부장관이 임창용한테 보낸 편지를 왜 일본 방송이 먼저 받아놓고 있었지?
    장관이 저런 손글씨로 편지를 보냈다는 것도 이상하고..
    32 골넣으면 해설하는 아저씨.jpg [새창] 2011-05-10 03:51:23 0 삭제
    울브스전에서 박지성 이름 한자 한자 힘줘서 불러주던게 기억나서 항상 누굴까 궁금했음. ㅎㅎ
    근데 저기에 있는건지 몰랐네요. 경기장 어디 높은데 있는 진행실 같은데서 마이크 잡는 줄 알았는데..
    31 冷無(냉무)로 베오베 가기 도전.101차(5.08/06:25) [새창] 2011-05-08 07:33:14 1 삭제
    언젠가부터 쭉 봐왔는데
    노력이 가상하다고 하기엔 노력한게 없으시고 (내용은 언제나 달랑 '냉무' 두 글자)
    끈기가 대단하다고 하기엔 그 끈기에 아무런 감동도 못 받겠고
    그러네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05 22:17:21 1 삭제
    그냥 길거리에서 서로 어깨 스친 정도.. 아무리 봐도 부상입을 정도가 아니었고
    물론 사과를 안 했다는 것에서 도의적인 비난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한예슬이 연예인이기 이전에 여자운전자였다는 것임.
    여자 운전자가 사고상황에서 당황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피해자가 창문 두드려도 무서워서 차에서 안 나옴)
    한예슬이 자기가 연예인이라서 그런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도씨는 '지가 연예인이라고 사과도 안해? 돈 먹고 떨어지라고? 두고봐라~' 하는 심정이었을테고
    솔직히 좀 오바한게 아닌가 싶음.
    길거리에서 어깨 스쳤다고 석고대죄하라는 듯한 느낌.
    29 박지성 질책기사 오보 아님 [새창] 2011-05-04 00:12:21 7 삭제
    어떻게든 박지성을 까야겠다는 의지로는 안 보이는데..

    1. 스포탈 코리아가 퍼거슨의 인터뷰를 내보냄 (퍼거슨이 박지성 질책했다.)
    2. 퍼거슨의 다른 인터뷰가 퍼짐 (퍼거슨 '내 실수였다')
    3. 스포탈 코리아가 억울하게 욕먹음. (퍼거슨이 지 실수라는데 너넨 왜 엉터리로 번역해서 박지성을 까냐며)
    4. 스포탈 코리아가 다시 나섬. (당신들이 말하는건 다른 인터뷰고 난 맞는 말 했음)

    솔직히 나같아도 다시 나서겠음. 박지성을 까기 위한게 아니라
    내가 사실 말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보고 거짓말쟁이라고 하면 억울하니까.

    얼토당토 않은 비판은 문제가 있지만 이건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퍼거슨이 직접 말한 걸 그대로 인용한 거고
    나도 박지성 팬이지만 현지에서 박지성 비판 기사가 있으면 그것도 읽고 싶음.
    해외 언론에서 비판 기사가 떴다고 억지로 쉬쉬할 것까진 없다고 생각함.
    28 일본은 속터지고 한국은 답답하고... [새창] 2011-05-02 17:33:20 3 삭제
    예전에 황영조, 이봉주가 나오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마라톤 강국이라고 언론에서 떠들고 그랬지만
    이 두 선수가 은퇴하니 마라톤 강국 얘기 쏙 들어갔죠. 예전엔 TV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 생중계도 자주 하고 그랬었지만 이젠 뚝..
    얼마전 아시안게임에서 지영준 선수가 금을 따긴 했지만 그걸로 또 마라톤 강국이라고 하기엔 설레발일테고..
    수영이나 피겨도 마라톤과 비슷한 끝맺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수영 박태환도 불모지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김연아도 돌연변이..
    곽민정은 우리나라 역대로 따져도 김연아에 이어 No.2급 피겨선수일 테지만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엔 솔직히 부족해보이고..
    무능한 협회의 지원을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애초에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돌연변이가 탄생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지나친 요행.
    27 일본은 속터지고 한국은 답답하고... [새창] 2011-05-02 17:33:20 15 삭제
    예전에 황영조, 이봉주가 나오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마라톤 강국이라고 언론에서 떠들고 그랬지만
    이 두 선수가 은퇴하니 마라톤 강국 얘기 쏙 들어갔죠. 예전엔 TV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 생중계도 자주 하고 그랬었지만 이젠 뚝..
    얼마전 아시안게임에서 지영준 선수가 금을 따긴 했지만 그걸로 또 마라톤 강국이라고 하기엔 설레발일테고..
    수영이나 피겨도 마라톤과 비슷한 끝맺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수영 박태환도 불모지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김연아도 돌연변이..
    곽민정은 우리나라 역대로 따져도 김연아에 이어 No.2급 피겨선수일 테지만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엔 솔직히 부족해보이고..
    무능한 협회의 지원을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애초에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돌연변이가 탄생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지나친 요행.
    26 한글 왜이렇게 어렵나요 [새창] 2011-04-28 14:50:30 1 삭제


    25 롯데 용병 사도스키의 한국어 실력 [새창] 2011-03-10 21:55:12 0 삭제
    개인페이지 돌아다녀봤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ㅎㅎ

    http://www.youtube.com/user/incugator#p/u/7/j3Wd_dJ8cfg
    새 용병 코리에게 한국어 발음을 가르쳐줌. 코리는 'Lee(이씨)'가 왜 '이'로 발음되는지 이해불가.

    http://www.youtube.com/user/incugator#p/u/11/qo4PLavXzqg
    전 세계 롯데팬(?)들의 응원 모습.
    24 롯데 용병 사도스키의 한국어 실력 [새창] 2011-03-10 21:55:12 2 삭제
    개인페이지 돌아다녀봤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ㅎㅎ

    http://www.youtube.com/user/incugator#p/u/7/j3Wd_dJ8cfg
    새 용병 코리에게 한국어 발음을 가르쳐줌. 코리는 'Lee(이씨)'가 왜 '이'로 발음되는지 이해불가.

    http://www.youtube.com/user/incugator#p/u/11/qo4PLavXzqg
    전 세계 롯데팬(?)들의 응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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