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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 차선 입니다. [새창]	2015-06-07 19:41:39	4	삭제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어느 구간에서만 차가 많이 밀린다면 거의 대부분 1차로로 느리게 달리는 차량 때문입니다. 그 단 한 대의 차 때문에 수십 대의 차가 정체를 경험합니다. 정속주행 해야 하는게 맞지만 1차로로 정속주행하면 이런 식으로 교통 혼잡이 생깁니다. 물론 무슨 아우토반인양 칼치기하면서 달리는 과속차량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과속이 좋다는게 아니고 추월 의사도 없으면서 1차로로 정속주행하는 차량은 단순히 '법을 안지키네~'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여러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줘서 문젭니다.
	202	(공고) 한화에서 선발 투수를 급구합니다.jpg [새창]	2015-05-23 22:51:24	0	삭제
		인원 영명 ㅋㅋㅋ 노렸네 ㅋㅋ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19:33:24	3	삭제
		블랙박스 무단횡단 영상 보니까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한결같이 차오는 방향을 안 쳐다보고 건넘. 심지어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건너는 사람도 꽤 있었음. 마치 차가 오는걸 일부러 외면하는 것처럼 보였을 정도. 그리고 시골은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르신들 특징이 뭐냐면.. 운전자를 너무 맹신하심. 내가 건너면 차가 알아서 피하거나 서겠지.. 라고 생각하심. 아무런 두리번거림 없이 천천히 앞만 보고 길을 건너심. 도시사람들이 시골 놀러가서 읍내 복잡한 곳 지나갈 일 있으면 절대로 속도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음.
	200	특집으로 "연말정산"한번더 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4-10-19 11:56:09	0	삭제
		예전 시골에서 둘러앉아 하는 상황극 재밌게 봤었는데.. 야! 마 모 또 없냐?? ㅋㅋㅋ
	199	시골집을 오래동안 비워덨더니.JYP [새창]	2014-09-20 09:46:36	13	삭제
		공포증이란 말이 너무 쉽게 쓰이고 있는게 사실임. 주변에 '진짜'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 있는데.. 그분은 한강 다리 건너는 것도 벌벌 떨어서 절대로 직접 운전해서 한강을 건너지 못하고.. 남의 차나 버스타고 건널 땐 눈을 꼭 감고 부들부들 떠심. 주변에 고소공포증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 숱하게 있지만 실제로 이 정도인가 하면 그렇지 않고 실제로는 단지 '겁나는 것'일 뿐임. 환 공포증도 마찬가지. 그냥 단지 '징그럽다'고 느껴지는 거. 공포증이란 말을 그렇게 쉽게 갖다붙일 게 아님.
	198	일베, 피자 100판 먹으며 "일베가 나라의 중심" 폭식 투쟁 [새창]	2014-09-08 09:51:14	4	삭제
		어차피 언론에 노출되기 위해서 나온 사람들인데 모자이크 안 하면 안 되나요? 얼굴 좀 보고 싶은데..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1 12:52:24	24	삭제
		중고딩 때 : 반에서 몇등 하니? 대학 어디 갈 수 있니? 누구는 이번에 전교 1등 했다더라. 대학교 때 : 거기 나오면 취직은 잘 하니? 장학금 받니? 누구는 어느 대학 갔다더라. 졸업 후 : 취직 안하니? 누구는 어디 취직했다더라. 취직 후 : 결혼 안하니? 누구는 이번에 의사 만나서 곧 결혼한댄다. 결혼 후 : 애기 언제 낳으려고 그래? 누구는 이번에 애기 낳았는데 그렇게 이쁘더라. 출산 후 : 애 반에서 몇등 하니? 대학 어디 갈 수 있니? 누구는 이번에 전교 1등 했다더라. 무한 루프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6:05:34	17	삭제
		노인출입금지랑은 좀 다른 문제 같아요. 아이출입금지는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라는 분명한 이유가 있잖아요. 철없는 부모 사실 많습니다. 아마 누구나 겪었을 거예요. 영화관에서 떠드는 아이들, 식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글쓴님 말씀대로 '책임감 없는 부모 출입금지'이겠지만 책임감 여부는 결국 사건이 터진 후에야 판별할 수 있으니 업주들도 사전에 미리 아이 출입을 차단해버리는 거겠죠. 한 두 번이면 사람들도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넘기겠지만 그런 일들이 하도 많아서 다들 이제 인정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몇년 전엔 소위 '국물녀' 사건도 있었잖아요. 식당에서 뛰던 아이가 한 아주머니의 된장국을 쳐서 아이가 화상을 입었는데 엄마가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글을 올렸던.. 그런 사건들을 보면서 하나 둘 쌓여갔던 거죠. 물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교육 잘 시키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잘못은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노 키즈'에 대해 피해자인 척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95	공포의 시댁 [새창]	2014-07-17 19:31:39	74	삭제
		남의 애기 고추만지고 뽀뽀하고 꿀밤때리고.. 이런 거 요즘은 용납 안되는 옛날 사고방식인데 세상 바뀌는거 생각 못하고, 아니 안하고.. 옛날 방식대로 사니까 젊은 사람들이랑 트러블 생기고 트러블 생기는 원인이 나한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야되는데 그런 생각은 못하고 그저.. '젊은 것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다고 속 편하게 생각해버린다. 며느리는 아들의 와이프라기보단 우리집에 종속된 하녀에 불과한 거고 시어머니가 미천한 하녀 구박 좀 하겠다는데 아들이 자꾸 하녀 편을 드니까 아들하고도 싸운다. 시어머니 머리 속 정답은 '며느리 = 하녀 = 내 소유'니까.. 그분들 결론은 이거다. '세상 말세다. 요즘 것들은..' 그런 어르신들 보면서 많이 배운다. 난 늙어도 지금의 사고방식 그대로 가져가진 말아야겠다.. 라고.
	194	컴맹용 노트북 고르는 방법 [새창]	2014-02-03 12:21:47	1	삭제
		CPU 스펙 보면 숫자만 나열돼 있어서 뭐가 좋은건지 잘 몰랐는데 이제 좀 알겠네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1. 노트북의 경우 '공장초기화'라는 기능이 있잖아요. 만약 OS 미포함 노트북을 살 경우에도 그런 복원기능을 쓸 수 있나요? 2. 타 사이트(에누리)에서 원하는 스펙을 골라 조건검색을 해보니 도시바 노트북이 몇개 보이는데.. 도시바 노트북에 대한 평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193	데스크탑.. 견적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4-14 18:58:25	0	삭제
		가성비 안좋다는 걸 몰랐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192	데스크탑.. 견적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4-14 18:55:44	0	삭제
		아,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191	신과함께 근황 [새창]	2012-08-17 00:35:19	26	삭제
		계약 조건 얘기는 루머입니다. 주호민 작가가 직접 밝혔어요. 일본판에서도 한국 이름과 한국 지명이 나오는 이유는 한국에 특화된 내용(군대)이나 독특한 지역색 때문이라더군요. 일본 이름을 쓰면 계약 철회라든지 하는 강제적인 조건은 없었댑니다.
	190	역대 올림픽 개최지 및 대한민국 성적 [새창]	2012-07-27 15:48:08	0	삭제
		옛날 생각나네요. 하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이 70년대에 첫 금메달을 땄지만 (일제강점기를 포함하면 무려 30년대) 동계올림픽은 약소국이었죠. 첫 메달을 딴게 92 알베르빌 때였으니.. 그냥 출전에 의미를 두는 대회였음. 그래서 80년대까지 동계올림픽은 아예 생중계를 안 해줬던 걸로 기억하고 (국민적 무관심) 92 알베르빌 때도 개막식은 스포츠뉴스 단신에서 짧게 언급만 했을 정도.. (한국선수 입장 장면만 10초쯤 보여줌) 하지만 알베르빌은 쇼트트랙이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올림픽이라 메달 기대가 있어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은 의외로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나왔죠. 김윤만이 1000미터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깜짝 은메달 획득 (아쉽게도 1위와 0.01초차였던 걸로 기억) 이것이 감격적인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이었고 이어서 김기훈을 필두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랑 동메달 1개 획득! 대회 종합 금2 은1 동1.. 이때 일본을 눌렀음. 일본은 당시에도 동계스포츠에서 나름 강국이었는데 일본이 금1 은2 동3 이었나 그렇게 따서.. 한국한테 밀렸음. 우리 완전 축제분위기~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하나 못 따던 우리나라가 단숨에 세계 10대 + 아시아 최강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선 순간임. ㅎㅎ 그 이후로도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최강이었으나, 아쉽게도 다른 종목에서는 메달이 거의 전무해서 언론에서도 '우리는 쇼트트랙밖에 없나~' 이런 기사 내고 그랬음. 메달 수만 보면 동계스포츠 강국인데 정작 그 메달은 쇼트트랙에서만 나온다고.. 우리나라가 과연 동계올림픽 강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기사들.. 하지만 이제는 편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서 다행스러움. 2010 밴쿠버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에서 메달을 땄음. 물론 그래봤자 3종목이지만 동계올림픽은 하계에 비해 종목 수 자체가 적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고 (총 15종목) 또 무려 피겨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그것도 금메달을 땄다는게 엄청난 감격이었음. 물론 김연아는 우리나라 피겨 환경을 감안하면 거의 돌연변이 수준의 선수인지라 앞으로도 또 피겨같은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딸지는 알 수 없지만 (김연아가 또 출전한다니 기대중..) 이제 쇼트트랙에 이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면서, 우리나라가 빙상 강국으로 확실히 올라선 느낌.. 여자 컬링에서도 얼마 전 우리나라가 뜻밖의 좋은 성적 거둬서 뿌듯했음. 하여간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네요. 더워서 동계올림픽 얘기 좀 해봤음..
	189	역대 올림픽 개최지 및 대한민국 성적 [새창]	2012-07-27 15:48:08	3	삭제
		옛날 생각나네요. 하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이 70년대에 첫 금메달을 땄지만 (일제강점기를 포함하면 무려 30년대) 동계올림픽은 약소국이었죠. 첫 메달을 딴게 92 알베르빌 때였으니.. 그냥 출전에 의미를 두는 대회였음. 그래서 80년대까지 동계올림픽은 아예 생중계를 안 해줬던 걸로 기억하고 (국민적 무관심) 92 알베르빌 때도 개막식은 스포츠뉴스 단신에서 짧게 언급만 했을 정도.. (한국선수 입장 장면만 10초쯤 보여줌) 하지만 알베르빌은 쇼트트랙이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올림픽이라 메달 기대가 있어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은 의외로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나왔죠. 김윤만이 1000미터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깜짝 은메달 획득 (아쉽게도 1위와 0.01초차였던 걸로 기억) 이것이 감격적인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이었고 이어서 김기훈을 필두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랑 동메달 1개 획득! 대회 종합 금2 은1 동1.. 이때 일본을 눌렀음. 일본은 당시에도 동계스포츠에서 나름 강국이었는데 일본이 금1 은2 동3 이었나 그렇게 따서.. 한국한테 밀렸음. 우리 완전 축제분위기~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하나 못 따던 우리나라가 단숨에 세계 10대 + 아시아 최강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선 순간임. ㅎㅎ 그 이후로도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최강이었으나, 아쉽게도 다른 종목에서는 메달이 거의 전무해서 언론에서도 '우리는 쇼트트랙밖에 없나~' 이런 기사 내고 그랬음. 메달 수만 보면 동계스포츠 강국인데 정작 그 메달은 쇼트트랙에서만 나온다고.. 우리나라가 과연 동계올림픽 강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기사들.. 하지만 이제는 편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서 다행스러움. 2010 밴쿠버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에서 메달을 땄음. 물론 그래봤자 3종목이지만 동계올림픽은 하계에 비해 종목 수 자체가 적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고 (총 15종목) 또 무려 피겨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그것도 금메달을 땄다는게 엄청난 감격이었음. 물론 김연아는 우리나라 피겨 환경을 감안하면 거의 돌연변이 수준의 선수인지라 앞으로도 또 피겨같은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딸지는 알 수 없지만 (김연아가 또 출전한다니 기대중..) 이제 쇼트트랙에 이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면서, 우리나라가 빙상 강국으로 확실히 올라선 느낌.. 여자 컬링에서도 얼마 전 우리나라가 뜻밖의 좋은 성적 거둬서 뿌듯했음. 하여간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네요. 더워서 동계올림픽 얘기 좀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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