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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B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1-02
    방문 : 1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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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한화 대 엘지 전 좀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새창] 2011-06-09 18:31:30 0 삭제
    글쓴님 의중은 잘 알겠고 또 공감합니다만.. 오해의 소지는 있어 보여요.
    잘못이란 말이 '실책'이란 뜻도 있고 또 '도덕적인 비난'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보크 자체는 비난받을 잘못이 전혀 아닙니다. 보크는 실책처럼 오히려 상대팀에게 득이 되죠.
    물론 글쓴님도 그 얘기를 하시는 것일텐데 글에서 좀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해요. ^^
    52 6월 8일 오후 4시 20분경 "홍익대학교" 적혀 있는 USB [새창] 2011-06-08 18:25:23 1 삭제
    윗님 말씀대로 대학교 홍보물은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홍익대생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저도 다른 대학 USB 두 개 갖고 있거든요.
    51 6월 8일 오후 4시 20분경 "홍익대학교" 적혀 있는 USB [새창] 2011-06-08 18:25:23 7 삭제
    윗님 말씀대로 대학교 홍보물은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홍익대생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저도 다른 대학 USB 두 개 갖고 있거든요.
    50 고대 성추행사건 피해자가 쓴 글이라네요...■ [새창] 2011-06-07 03:09:24 8 삭제
    그렇게 똑똑한 애들이 성추행은 왜 했냐는 얘기는 말이 안 됨. 똑똑하다고 성추행 안하는 것도 아니고.. 전혀 상관없는 거.
    성추행범은 개객끼들이고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성추행범이 나쁘다고 해서 이런 사칭 글들까지 모두 진실이어야 할 이유는 없음.
    마찬가지로, 이런 글을 가짜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추행범을 옹호하는 것도 아님.
    오히려 이런 글들일수록 비판적으로 걸러내야 함. 안 그러면 받아들이는 우리가 파닥파닥 낚이는 꼴.
    만약 내가 피해자인데.. 누군가가 인터넷에서 내 행세를 한다면 내 기분이 어떨지를 생각하면 됨.
    사칭글은 피해자의 가슴마저 후벼파는 악의적인 글임. 사칭 그 자체만으로도 비난받아야 하는 것.

    매번 무슨 사건 있을 때마다 가해자나 피해자를 사칭해서 글 올리는 애들 부지기수임.
    가해자와 피해자가 똑같은 맞춤법을 똑같이 틀리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둘다 이왕을 '이황'으로)
    지식인을 찾아봐도 저런 글은 없음. 고로 한 사람이 북치고 장구치고 합성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
    그리고 결정적으로.. 함 생각해보시길..
    여러분이 가해자라면, '증거를 다 없앴으니 수사해도 소용없어'라는 문자를 피해자에게 보내겠음?
    그 문자 자체가 좋은 증거가 되는데 미쳤다고 그런 문자를 보낼까.. 고대생이고 뭐고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당연히 안 보냄.
    결국 이 글은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한 중고딩이 사칭해서 쓴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임.

    맞춤법을 자꾸 들먹이는 이유는 이 글을 쓴 사람이 대강 어떤 인간인지를 알 수 있어서이지
    고대생이라면 무조건 맞춤법을 다 맞게 쓸거다.. 라는 가정을 하는게 아님.
    장문을 쓰다보면 맞춤법 틀릴 수도 있지.. 의 차원을 이 글은 이미 벗어났음. 그냥 수준 낮은 뻘글일 뿐.

    자기 글로 유명세 함 타고 싶어서 사건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이런 쓰레기글을 올리는 놈한테 낚일 필요 없음.
    그리고 참고로 가해자글도 가짜임. 휘둘리지 마시길..
    49 고대 성추행사건 피해자가 쓴 글이라네요...■ [새창] 2011-06-07 00:45:33 9 삭제
    백프로 가짭니다.
    뭐든지 사건이 터지면 이런 글들 숱하게 올라옵니다. 자기가 당사자인척..
    그리고 이렇게 글로 하는 낚시는 맞춤법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이 하면 다 걸립니다.
    저번에 올라온 가해자 글도 가짜고 이것도 가짜..

    나는웃지//
    진위 여부 가리는거 중요합니다. 그 사건은 사건대로 당연히 중요하죠. 별개입니다.
    이런 낚시글은 의도적으로 사건판단을 흐리게 하는 겁니다. 악의적으로요.
    성추행한게 진실이라고 해서 가짜 글들까지 다 옹호하고 믿어버릴 수는 없는 겁니다.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48 MBC에 올린 글입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1-06-06 03:59:30 1 삭제
    너무 감정이입하신듯.
    공연을 공연 자체로 즐기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 프로그램에 개입하려는 것처럼 보임.
    사공이 많으면 나가수에 절대 득이 안 됨.
    실력으로 봤을 때, 적어도 글쓴님의 말처럼 '아무나' 에 해당되는 가수는 지금까지 없었고
    실력 외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가수가 나왔다는 이유로 '아무나'라고 매도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 좋은 공연 보고 감동받고 즐기고 하면 되는 걸
    이래라 저래라.. 이 사람 나왔다고 항의, 저 사람 안 나왔다고 항의..
    지금 글쓴님은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갈 수준의 글을 쓰셨음. 그만큼 과도하게 반응하고 계시다는 거.
    47 삐라戰 [새창] 2011-06-05 10:01:39 36 삭제
    전방에서 군생활 했는데, 삐라 요즘도 있어요. 예전에 비해 적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월북 군인은.. 있다고 북한에서 선전합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죠.)
    철책선의 남한 병사들을 상대로 북한에서 대남방송을 하는데
    그 프로그램중에 월북한 군인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얘기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나 월북했는데 참 좋더라. 그러니까 니들도 어여 와라~ 라는 내용이죠.
    처음에 그 사람이 '안녕하세요~'라고 하는데 진짜 서울 말투더군요. 오오오~
    그러다가 점점.. 위대하신 김정일 동지 어쩌구 하면서 말이 격해지면서.. 숨겨왔던 북한 억양이 막 튀어나옵니다.
    마지막엔 '감사합니다~' 서울 말투로 끝맺음. ㅋㅋ
    46 흔한 야구폼 [새창] 2011-06-02 10:31:02 8 삭제
    박정태 폼은 진짜 멋있었는데..
    부산살 때 야구하는 어린애들 보면 다 박정태 폼 따라하고 있었음.
    김성한이랑 김민호도 독특했던 기억이..
    내 기억이 맞다면 김성한은 배트를 한껏 뒤로 젖히고 힘을 바짝 주면서 투수를 노려보는 폼이었고
    김민호는 투수가 공을 던지는 순간 배트를 홈플레이트 쪽으로 내렸다 올리면서 타이밍을 맞췄었던..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1 15:25:42 3 삭제
    누군가를 극도로 좋아하는 열성팬이나 그 반대인 안티팬들은 이성적인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모 가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을 때.. 일반인들은 원곡과 논란곡을 비교해 들어보고 '표절 맞네~ 비슷하네~'라고 얘기하지만
    그 가수의 팬들은 '뭐가 똑같애~ 하나도 안 똑같구만~'이라고 이야기했다.
    단순히 막귀라서? 아니다. 단지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다.
    모 가수가 교통사고를 내서 상대방이 사망했을 때
    팬들은 '우리 오빠에게 죽은 걸 영광으로 아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정말 할 수 없는 얘기지만.. 팬이고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성이 마비된다.

    옥주현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자유다. 누가 뭐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성이 마비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타진요가 그랬다. (물론 타진요=옥까의 어그로를 끌려는 건 아니다. 단지 예를 드는 것)
    타블로측에 유리한 증거가 나오면 믿질 않는다. 하지만 타진요측에 유리한 증거가 나오면 철썩같이 믿었다.
    이성이 마비돼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원했던 건 타블로의 몰락. 그뿐이다.
    진실? 타진요에게 진실이란 그들이 원하는대로의 결과일 뿐이었다. 그들이 원치 않으면 결코 진실이라고 믿지 않았다.

    옥주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논란은 있을 수 있다.
    그 논란은 결국 오해로 밝혀졌고 진실은 어느 정도 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믿기 싫은 것은 애써 외면한다면 아이돌 팬클럽이나 타진요와 별 다를게 없다.
    10가지 논란 중 7가지가 거짓으로 밝혀졌으면 그것에 대해 인정을 해야 하는 것이지
    진실은 무시한 채, 그건 됐고 나머지 3가지를 밝히라며 애써 붙들고 늘어지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솔직히 말하자. 난 옥주현이 싫어요. 라고..
    옥주현이 싫은 것은 자유지만, 그 감정을 억지로 합리화,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논란이 거짓으로 밝혀졌으면 그냥 인정하자.
    44 지금 시점에서 코리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1-06-01 11:15:32 0 삭제
    차라리 롤코면 모르겠는데.. 초반에 극강이었다가 점점점 하락세인 추세인지라
    앞으로도 구위가 계속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 무시 못하죠..
    마무리가 정말 필요한데.. 마무리였거나 현재 마무리 역할 하는 선수들 보면
    고원준은 선발 체질이고 김수완이나 이재곤도 검증이 안 됐고 코리도 점점 하락세고 김사율도 불안하고
    마무리는 꼭 확실하게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성실하고 인간적으로 멋진 선수임엔 분명하지만.. 냉정하게는 교체를 염두에 둬야 할듯..
    개인적으론 코르테스같은 선수가 그립네요. 임팩트 있던 선순데.. 실력을 보여줄 시간이 좀 짧았던 것 같아요.
    43 나가수 진실으로 드러난 것만 총정리(스포없음) [새창] 2011-05-31 18:06:46 2 삭제
    흠..//
    악의적인 스포와 평가단의 스포는 구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중평가단은 윤도현이 사회를 봤다는 것과, 매니저 교체와, 공연이 없어졌다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이들이 한 스포는 당연히 사실인 것이고 (평가단 500명이 모두 입이 무거울 수는 없겠죠.)
    제작진을 사칭한 악의적인 스포는 결과적으로 틀렸습니다. (옥주현 관련 스포)
    그런데 스포가 퍼지는 과정에서 진짜 스포와 악의적인 스포가 합쳐지는 바람에
    ('옥주현 때문에' + 엠씨가 바뀌고, '옥주현 때문에' + 매니저가 교체되고 등등..)
    엠씨가 바뀐 걸 본 시청자들은 스포가 맞아떨어졌다고 착각할 수는 있겠지만.. 출처부터가 다르다는 겁니다.
    평가단의 스포가 맞았다고 해서 악의적인 스포까지 덩달아 맞다고 해줄 수는 없는 거죠.
    42 내 맘대로 올스타 [새창] 2011-05-31 12:44:41 0 삭제
    홍성흔은 꼭 들어갔으면 함.
    올스타전인데 쇼맨십 있는 선수들이 없음.. 다들 너무 점잖아서..
    41 내 맘대로 올스타 [새창] 2011-05-31 12:44:41 3 삭제
    홍성흔은 꼭 들어갔으면 함.
    올스타전인데 쇼맨십 있는 선수들이 없음.. 다들 너무 점잖아서..
    40 이래서 음악후진국에서 못벗어나지 [새창] 2011-05-30 13:51:15 1 삭제
    1
    가창력 말고 이미지로 평가하려면 음악캠프 보면 됩니다.
    나가수가 애초에 가창력을 우선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평가하냐는 원초적인 얘기 하고 있으면 어떡하시나..
    39 임재범이 난동 주모자라고 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음요 [새창] 2011-05-30 13:44:21 3 삭제
    시냅쓰//
    난동 안 깠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괜찮다?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연예인이 게이라더라'라는 루머를 퍼뜨려서 사람들이 저를 비난하면
    저는 '게이가 아니라는 증거가 없지 않느냐' 라고 얘기하면 합당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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