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지매입니다... 하드 컨텐츠는 스스로 곰손이라 도전조차 안 하고 있지만 그걸 제외하면 어지간한 건 다 즐기고 있습니다! 점핑하셨으면 스킬 설명들 한 번 찬찬히 읽어 보시고, 인벤같은 데서 딜 싸이클이나 팁 들을 찾아보시면 좋아요 던전에 바로 가기 부담되시면 돌발 임무에 참가해서 감각을 익혀보시는 것도 좋고요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 칠흑의 반역자 지역에서 71렙부터 npc 들과 파티를 맺고 던전을 도는 트러스트 시스템이 있어요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가기 무섭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기는 해도 트러스트로 연습삼아 가 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니면 다른 직업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스토리 점핑 안 했으면 아예 새로운 직업으로 메인 퀘스트 하면서 전투가 어떤 식으로 가는지 알아 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1. 본문 기사 내용의 처벌이 실제 범행보다 부당할 정도로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2. 우리 나라의 법조계에서 전관 예우로 인한 서로 봐주는 악습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3. 그러나 본문 기사의 범법자가 전관 예우로 인해 처벌을 약하게 받았다는 내용은 기사 어디에도 없습니다. 4. 따라서 본문의 기사만으로는 "대단하다 전관예우, 법을 걸레로 만듬" 이라는 결론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5. 결국 적성자님의 결론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생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6. 그러니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데다 연결 고리도 거의 없는 다른 자료를 가져와서 전관 예우의 부당함을 설파하는 것 역시 설득력이 없습니다.
파판 재미있게 하고있는 입장에서 메갈 논란 댓글 볼 때마다 씁쓸하네요. 메갈이나 일베 아닌 플레이어도 많고, 솔직히 어느 게임인들 그런 부류의 유저가 전혀 없을까 싶어요. 논란이 터졌을 때 대처가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 후로 특정 사상을 드러내는 캐릭터명은 꾸준히 제제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고요.. 뭐, 어떻게 말해도 그 게임 빠니까 피의 쉴드를 친다는 반응밖에 못 받겠지만요. 시간만 투자하면 저처럼 아예 곰손이라 컨이 안 되어서 포기하는 사람 말고는 대부분 하드 컨텐츠까지 즐길 수 있고 신규 유저도 기존 유저들 따라잡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게임들처럼 돈 수십 수백씩 들여서 확률로 좋은 아이템 얻거나 확률로 강해지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덜하고요 71렙 이후에는 대부분의 던전도 npc들이랑 같이 파티맺고 갈 수 있어서 저처럼 솔로플 취향인 사람도 문제 없이 시나리오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랜덤 매칭으로 가도 굳이 찔러보지 않는 이상에야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갑작스레 툭 튀어나오는 게 아닌데... 뭐, 그렇다고요.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드물다고 해서 피해자가 이해해 줘야 하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그리고 저 가해자가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어요? 방송 카메라까지 대동하고, 만나기 싫다는 피해자에게 다짜고짜 찾아와서 저러는 게 어떻게 진심일 수 있어요? 가해자는요, 저런 식으로 사과하고 나면 그걸로 죄책감을 벗게 되는 거에요. 난 사과 했으니까 이제 잘못한 거 없다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라고요. 피해자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그 상처 어떻게든 봉합해 보려고 아둥바둥 사는데, 저건 겨우 딱지 앉은 상처를 다시 잡아 뜯어서 피 나게 하는 거예요. 가해자가 미안하다고 해서 그걸 피해자가 무조건 받아줘야 할 이유 전혀 없어요. 피해자가 가해자의 마음가짐을 생각해 줘야할 이유도 없어요. 안 보고 사는 게 그나마 덜 아프니까 차라리 안 보는 게 나을 때도 있는데 저런 식으로 하는 건 적반하장이에요.
국민의 의무를 저버린 다음, 국적마저 포기한 사람이고 세금조차 안 내고 있는 외국인일 텐데 대체 무슨 자격이 있다고 자꾸 남의 나라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걸까요? 좀 유명한 외국인이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관심 없고 무슨 말을 하든 신경 1도 안쓰니까 제발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확신되지 않은 소식입니다.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일본 관계자의 정확한 워딩은 "일본에서는 최초이자 최후의 사진집이 될 지도 모른다." 였습니다. 해체할지 아니면 연장 혹은 다른 형식의 활동이 될 지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인 만큼 관계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 할 수밖에 없고요. 작성자님 지난번 2020 하반기 데뷔예정 그룹 리스트에 WM 연생들 사진 가져다 쓰면서 채연이 포함시킨 거에도 사실 확인 부탁드렸는데요, 이런 식으로 확실하지 않은 소식을 확정된 것마냥 올리시는 건 좀 자제해 주세요. 물론 아이즈원 멤버들이 정해진 기간 이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팬으로써 응원할 테지만 연장을 바라는 입장에서 공식 발표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소식 볼 때마다 좀 그렇네요
애초에 저 작품(연극)은 정식 후속작도 아니고 다른 작가들에 의해 극본으로 쓰여진 거라 해덕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스포가 될까봐 언급은 못하지만 스토리상으로도 원작을 벗어나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그냥 작가가 검수해 준 성공한 패러디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는 백인으로 나온 인어공주도 흑인이 되는 세상인데요 저 정도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