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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5:06:29	22	삭제
		부고옥동삼님. 죄송하지만 왜 여기서 교대생 to 시위 이야기를 꺼내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확실히 못박아 드리자면 저도 무작정 덮어놓고 떼쓰기식 우기기 반대합니다. 물론 교대생들의 시위를 제가 감히 우기기냐 아니냐로 정할 주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지난글에도 밝혔듯 직전 교대생들의 시위를 무작정 찬성하지 않습니다.
	33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50:26	8	삭제
		맞습니다. 하나도 틀릴 게 없는 말씀입니다. 어느 조직이든 폐단은 있고, 그 조직의 생사는 이 폐단을 극복하느냐에 있다 봅니다. 저 스스로도 교사집단에 많은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글의 주제는 아니어서 장황하게 댓글로 의견을 다 쓸 수 없지만... 저부터 하나씩 잘못된 점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32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46:39	12	삭제
		본인들의 주장대로, 그리고 여기서 글 쓰시는 강사님들의 면모를 보아도, 이 분들께서 임용고사를 치르면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갓 졸업한 교대, 사범대생을 압도할 듯 합니다. 오히려 공정하다 못해 유리한 싸움마저 거부한 채 무작정 정규직화나 무기계약만을 요구하시는지요? 교대, 사범대 생들도 경쟁을 통해 선발될 것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사회의 목소리가 이런데 왜 자신들을 경쟁으로 몰아 넣느냐구요? 오히려 그 말씀이 시대를 역행하겠다는 발상 아닌가요?
	31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41:53	10	삭제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100명은 현시점에서 총 교원 수를 뜻합니다. 당연히 인구절감으로 10년 후에는 90명, 20년 후에는 80명... 이렇게 줄이는 게 맞습니다. 이는 정년퇴직은 많이받되, 임용고시 선발 숫자를 점차 줄이는 식으로, 즉 나오는 수는 많은데 들어가는 수는 줄이는 식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이게 왜, 어떻게 해서 약한자를 물어뜯는 행위로 해석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건데 제가 말한 총 교원수 100명은 현 시점에서 필요한 수 입니다. 인구절벽을 감안한 10년 후, 20년 후가 아니란 말입니다.
	30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29:23	10	삭제
		다만 진실로 지금 교육현장에서 이뤄져선 안 될 일들이 이뤄지고, 아이들을 핑계삼아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분명 존재합니다. 제발 이 사실 하나 만큼은 여론이 알고 여론이 판단해야 함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9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27:21	10	삭제
		네, 저도 글을 쓸 때는 감정에 휩싸여 격하고 부적절한 표현을 많이 썼습니다. actorrcms님 의견을 듣고나니 제 표현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의견을 전하고 사실을 전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엇나간 표현이 많았음을 사과드립니다. 제 의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표현 문제가 부적절 함은 잘못한 행동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방패삼아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사실 관계를 호도하며, 사실을 기만하는 집단의 모습을 많이 목격했고, 이런 모습들이 제 나름대로 오랫동안 품어둔 감정이 격한 표현으로 나왔습니다. 혹시나 표현으로 상처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것은 제 잘못이 맞습니다.
	28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21:19	10	삭제
		제 예시는 임용고시 to가 아니라 총교원수를 의미합니다. 이미 채용된 인원들이 있고, 정부에서 이 중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자고 합니다. 그렇담 비졍규직 10명을 임용고시를 통해 공개경쟁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있는 인원을 임용고사를 통해 대체하여 뽑자는 이야기이고, 총 교원수는 100명 그대로 유지됩니다. 대체 이게 어째서 총 to를 늘리자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용고시같은 공개선발제도에서 영전강, 스강을 유리하게 해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이야 말로 특혜 아닌가요?
	27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11:35	23	삭제
		의견개진을 위해 제 경험 상 사실된 내용을 적었지만 이 의견에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셨다면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물론 강사선생님들 중에서도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 많음을 인정합니다. 또한 이분들도 mb정권의 잘못된 교육정책의 희생자임을 앎니다. 다만 절차상 정당성은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매우 어렵겠지만 절차적 정당성의 보장을 전제로 이분들에 대한 구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의견을 확실히 주장하고, 사실을 제시하되, 너무 과하여 의도치 않게 상처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런 분들께 사과드리는 것도 마땅합니다. 부고옥동삼님 지적 감사드리고, 혹시 제 의견에 상처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26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05:10	35	삭제
		그리고 자꾸 교대생들과 시험치는 걸로 몬다고 하시는데 제 의견의 범위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교 모두 포함입니다. 정확히는 교대, 사범대, 교육대학원, 교직이수자 전부를 포함한 교원자격증 소지자 모두와 경쟁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자꾸 교대생으로만 모시지 않길 바랍니다.
	25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02:42	39	삭제
		죄송하지만 제가 알고있기론 강사들의 이탈 사유가 대부분 계약만료지 해고가 아닙니다. 전세 계약 만료 전 집주인이 계약만료시 방을 빼주길 원한다고 해서 이를 계약 파기라고 따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왜 계약만료가 해고로 해석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4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4:00:01	28	삭제
		감사합니다. 제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 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다만 제 의견이 잘못되었으면 지적해 주셔야지 근거없이 화만 내시거나 주장을 곡해하지만은 않아주셨음 합니다...
	23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3:57:31	15	삭제
		물론 영전강, 스강 선생님들 중에서도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는 점 인정합니다. 제 주장을 위해 들었던 극단적 사례에 혹 상처받았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이분들 모두를 정규직화 할 수는 없습니다... 전통사회가 아닌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평한 시험을 통한 인력선발은 사회의 근간입니다. 삶의 지혜가 많다고 나이많으신 할머니를 정교사로 무턱대고 채용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2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3:52:57	14	삭제
		B2222님께선 제 글을 이상한 쪽으로 호도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인구절벽을 감안하지 않은 무작정 to늘리기 요구엔 철저히 반대하는 입장임을 밝힙니다. 글 주제와 상관없는 주장을 하셔도 좋은데 원글의 주장을 왜곡하시는 물타기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21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3:50:33	15	삭제
		이 새롭게 10명을 뽑는 임용고사는 교대생, 사대생 뿐만 아니라 교사자격증이 있으신 강사선생님들도 응시 가능합니다. 심지어 현장 실무 경험이 있으시니 강사선생님들 께선 갓 졸업한 교대, 사범대 생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현정권의 지상과제도 달성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반대하십니까?
	20	교실에 자격없는 강사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새창]	2017-08-15 03:47:16	19	삭제
		그리고 TO를 늘리자는 주장을 이상한 쪽으로 곡해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없던 TO를 새로 만들자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비정규직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정규직 수만큼의 TO를 빼서 임용고시 TO로 전환하자는 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교단에 정규직 교사 90명, 강사 10 명, 총 100명이 있다고 칩시다. 이 때 강사 10 명의 계약을 종료하는 (계약만료에 따른 종료 입니다. 해지 아닙니다. 또 이상한 쪽으로 호도하지 마세요.)대신 이 10명만큼을 새롭게 임용고시로 뽑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총 교사수는 100명 그대로 유지되며, 모두가 정규직 교사입니다. 만약 아까와 같은 상태에서 100명은 유지하되 추가로 20명을 뽑아 교사를 120명으로 하자?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이는 저도 반대합니다. 인구절벽시대에 왜 교사를 늘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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