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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6	본삭금! 제왕절개하신 어머님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7-09-11 15:24:09	0	삭제
		전 애 둘 자연분만 해서 제왕절개의 고통은 모르지만요. 소변줄의 고통을 알아요. 전 자연분만인데도 소변줄을 꽂았거든요.(보통 자연분만은 소변줄 안꽂아요. 제왕절개는 100%꽂는다고 알고 있구요) 누가 나에게 자유가 뭔가를 물어본다면, 출산 후 소변줄 뽑던 날이라고 말하겠어요. ^^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 게 좋죠.
	505	흔들림없는 문재인 대통령 핵심 지지층.jpg [새창]	2017-09-02 17:00:57	34	삭제
		시계는 안돼죠!!! 그건 경질 요구 사유 충족됨요!!!
	504	하상숙 할머님 빈소에 자리 채워주고 있는 추미애 대표! [새창]	2017-08-31 08:44:39	0	삭제
		아이.... 이런 댓글 시르다....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20:20:10	41	삭제
		음.... 시댁은 대놓고 필요적(?정확히 무슨 뜻으로 쓰신 단어인지는 모르겠으나, 필요하지만 적인 대상으로 썼다고 이해하고 댓글답니다)이라고 인식하는 며느리의 수 만큼이나 며느리는 대놓고 하대해도 되는 존재로 인식하는 시어머니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님이 겁먹는 것 처럼 며느리될 사람도 겁을 먹는 거죠.
	502	이니우표 또 판데요!!! [새창]	2017-08-22 17:44:49	2	삭제
		난 이 사진이 너무조아요로어어엉ㅇ ^^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7:04:36	6	삭제
		문프요!!!!!
	500	우표첩 추가제작한다네요 [새창]	2017-08-11 16:24:11	4	삭제
		다들 믿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499	우표첩 추가제작한다네요 [새창]	2017-08-11 16:22:48	12	삭제
		8/17 광화문 우체국 여름 휴가로 일시 폐쇄라네요~~ 광화문 우체국!!! 문 닫는대요!!! 쩌렁쩌렁!!!!!!!!!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0:10:55	63	삭제
		우와....... ㅠㅠ 정말 나라도 애 선물 사서 보내주고 싶은 심정이 들게 만드는 대화다........... ㅠㅠㅠㅠㅠㅠ
	497	아들인게 뭐 어때서요 [새창]	2017-08-03 21:16:22	3	삭제
		전 딸 둘 맘이에요. ^^;; 딸 둘 맘도 원글님이 받는 만큼이나 아이 성별 스트레스 받는다면 위로가 되실려나요. 전 한창 애 낳을 시기에 막 딸 대세론이 슬슬 올라오던 때였기는 한데(그 말은 즉 그때만 해도 아들은 좀더 축하받는 분위기였단 말이죠 ㅎㅎ) 딸이 좋다 딸타령하는 말 조차 딸만 둘 있는 사람에 대한 위로로 느껴졌다면 제 맘이 꼬인 건지도 모르죠...ㅎㅎ 저희 시어머니 참 좋으신 분인데, 둘째 낳았을 때 (성별 모르고 낳았고 저나 애나 죽을 고비 넘겼어요. 임신 당시에. 산후 검진 갔을 때 담당선생님이 초 시크한 표정으로 옛날 같으면 애 낳다 죽었다 하는 케이스가 너야. 하심 ㅋ 애도 3주 저도 1주 입원했었어요. 자연분만이었는데도) 셋째 (라 쓰고 아들이라 읽는다)타령 한번 하셨다가 그 뒤로 절대 말씀 안하시는데요, ㅎㅎㅎ 요즘도 당신께서 저에게 아들 낳아라 할 수도 있지만 안하는 것으로 대단히 좋고 깨인 분이라 자부 하시는 거 보면 실소가 나요. ㅎㅎ 안하는 게 당연한 것을 안하는 것으로 대간한 거다 하면 어쩌라고요.... ㅎㅎㅎ 어쨌든!!! 제 말은요~~~ 원글님이 듣는 주변의 오지랍들은 원글님의 아이가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그 오지랍퍼들의 갸념없음이 문제이니 그냥 흘려버리세요. 딴소린데, 저희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 교양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아이가 교양이 뭐야? 라고 묻길래 교양이란 해도 되는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을 구별하는 능력이야. 라고 대답해 줬거든요. 그땐 순간적으로 한 말인데 그 뒤로 곱씹을 수록 그게 정답이다 싶어요. 해도 될말 안될말 구분도 못하는 타인의 교양없음(그 타인이 부모 형제라 해도) 을 내 문제로 끌어와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건 상대방의 문제예요. 내 문제,또는 내 아이의 성별이 문제가 아닙니다.
	496	비서실장 공석? [새창]	2017-07-18 09:34:28	14	삭제
		저기...ㅋ 넘보는 사람이 많아서요...가 아니라 넘보는 사람이 많았어요...라는 말로 들렸어요. ㅋ(경상도 네이티브임돠 ^^)
	495	탁현민, 대선 주자 반열에 오르나? [새창]	2017-07-17 22:20:41	9	삭제
		미디어와 연출력의 힘을 알거든요. 우리 이니가 연출된 언행을 하는 게 아니라, 이니의 그 맨 얼굴의 언행을 가장 적절하게,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가장 호소력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아는 적임자라는 걸 그들도 아는 거죠. 그 기획력과 전달력이 무서운 거구요. 진심은 통한다고들 하지만 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그 시간을 단축시켜줄 역할을 하는 거. 어쩌면 그래서 가장 무서워하며 이니 곁에서 쳐내려 하는 건지도 모르죠. 그러나 저는, 바로 그러하기에 지켜야 겠습니다. 우리 이니에게 필요할지도 모르는 사람이어서요. 제 개인의, 탁현민이라는 한 사인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문꿀오소리인 저에게 이니의 행정관 탁현민에 대한 호불호는 없어요. 이니가 쓰고 싶다면 쓰는 겁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 쓰고 싶은 사람 다 불러다 써!!!
	494	너무 순수한 패드립 [새창]	2017-07-11 08:26:25	96	삭제
		지금 현직 대딩인 조카의 유치원생시절, 생로병사의 사이클을 배우고 온날 마침 집에 다니러 온 왕외할머니(증조 외할머니...즉 우리 외할매...당시 78 세)에게 아주 해 맑게 할머니 왜 안 죽어요? 를 시전... ㅋ 유치원에서 태어나 살다 늙으면 죽는다의 사이클을 가르쳤으니... 그날 우리 외할머니 분해서 울고, 큰언니 내외 무릎꿇고 빌고 ㅋㅋㅋ 그 조카의 외증조 할머니는 그 뒤로도 10년을 더 정정히 사시다 돌아가셨음 ㅋ
	493	文대통령, G20정상 기념사진 촬영 때 맨끝에 선 이유는? [새창]	2017-07-08 14:06:17	4	삭제
		난또,,, 사진 골고루 보라고 잘생긴 사람 둘 골라 양 끝에 세운 줄!!!
	492	연아와 마오 [새창]	2017-07-07 23:30:07	70	삭제
		야.... 울 나라 대표가 잘생겼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이 느낌, 이 기분을 9 년이나 잊고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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