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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달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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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달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아들만 둘인 엄마가 속상할 때 [새창] 2015-08-01 23:24:02 14 삭제
    딸 둘 엄마는 아들 없어 어쩌냐 소리 할머니 세대로 부터 많이 들어요. 가끔 넋나간 할머니로 부터는 아들 없으면 남편 바람난다 소리도 심심찮게 듣죠.
    제가 애 둘 데리고 택시 탔더니 둘 다 딸이냐고, 자기는 그래서 밖에서 아들 낳아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그래도 마누라 안버렸다 자랑질하는 택시기사도 만난적 있어요. 그 뒤로 전 택시 안탑니다.
    첫 딸 낳은 뒤 남편친구 와이프로 부터 ㅇㅇ씨(제 남편)는 아들은 꼭 있어야 할 걸? 자기 부담스럽겠네. 라는 어이없는 소리도 들은 적 있구요.

    딸 둘 엄마도 아들 둘 엄마 못지 않게 험한소리 많이 듣고 산다는 거 알면 위로가 되실지.

    제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지만( 전 딸 둘이라 참 좋지만요) 사실 나이 5-60 대 중노년층 할줌마들의 "딸이 좋지~ 잘 낳았네-" 소리는 칭찬이나 축하가 아닌 위로로 들릴때가 더 많아요. ㅎㅎ 적어도 그 세대에게 가셔선 원글님이 위너십니다 ㅎㅎㅎ

    그런 저런말 신경쓰지 말고 내새끼 잘 키우면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밑도 끝도 없는 소리 듣고 맘 상하면 나만 손해죠 뭐
    39 입양한 아이 파양하려고합니다 [새창] 2015-07-07 20:41:18 2 삭제
    음... 이 글이 주작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요.
    .
    한 8-9년 전 엠사였나 어디에서 난임부부 다큐를 한 적이 있어요.

    거기 여러쌍의 난임부부가 나오는데, 그 중 한 부부가 여자아이 하나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그 아이를 키우면서도 계속해서 난임 치료는 받는 중이고요.
    그런데 시댁에서 입양 전에도 엄청나게 반대를 했고, 입양을 한 후에도 친자가 태어나면 입양한 아이는 고아원에 돌려주라고 말을 한다고,
    (물론 그 엄마는 자기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만약 내 아이가 태어나면 함께 키울거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간간히 그 난임부부의 부모들도 등장하곤 했는데 그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애를 막 구박 비슷하게 하면서,
    애 태어나면 갖다 버리라고 막 말하더라고요.

    실제로 TV 다큐에 나와서 그러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37 컴게 아이콘이 또 밀렸습니다 여러분!! [새창] 2015-06-22 14:36:19 41 삭제
    음.... 컴게 아이콘이 '뫼' 라는 글자로 읽히는 분은 저 뿐인가요;;;;;;
    36 어머 깜짝이야. [새창] 2015-06-11 17:26:38 6 삭제
    헐... 강풀님.
    사...... 사는 동안 많이 그리세요.....

    ^^ 애독자 1인입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17:24:24 0 삭제
    서울, 날은 흐려졌고 한두방울씩 뿌리기 시작했어요.
    33 메르스의 강북확산을 막고계신 분 [새창] 2015-06-08 20:18:26 35 삭제
    강북 성동구 1 명 확진은 뭐냐 그럼. 뉴스라도 보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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