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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달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8
    방문 : 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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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달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9:48:37 0 삭제
    우선 토닥토닥.... 속 많이 상하시죠?

    근데,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오빠의 그런 행태가 속이 상해도, 예비 남편분에게는 말씀하시지 마세요. 티도 내지 마세요.
    이게 오빠를 감싸주는 게 아니라요, 멀리 멀리 보자고 드리는 말씀이에요.
    (제가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종알종알 말해버린 케이스 입니당. ㅠ.ㅠ 그래서 남편에게 말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희는 사촌간에 나이 서열이 꼬여버린 경우인데요. 무려 20년 전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서열상 저희 사촌언니가 제일 맏인데, 저희 형부(제 친언니의 남편이지요;;;)가 사촌형부보다 나이가 많아요. 한살. 결혼도 저희 언니가 먼저 했고요. 사촌언니 결혼할 때 큰집도 그렇고 저희집도 그렇고 다들 얼마나 날을 세웠는지. 그런데 마음 큰 놈이 이기는 겁니다.
    20년 지나고 나니, 아니 20년 지날 필요도 없이 한 5년 지나고 나니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말끔하게 정리되고 끝났는데(누가 누구에게 존대를 하고 말고 이건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집안마다 다른 문제니까.) 초반부엔 집안 싸움 날 뻔 했었더랬습니다. 시간 지나고 나니 웃지요.
    그리고 몇년 뒤, 이번엔 제 남편이 제 사촌 오빠랑 동갑이 되는 겁니다. 생일은 남편이 빠르고요. (동갑이면 사촌간에 친구처럼 지내는 집도 있는 반면 저희 집은 칼같이 출생순으로 언니 누나 따져주는 집) 저희 남편은 아주 쿨하게 형님~ 해 버리더라고요. 호칭 그따위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심지어 저한테 미혼의 언니가 있는데, 혹시 손 윗 동서가 너보다 나이가 어리면 어쩔래? 했더니 그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 그래도 형님 하면 되지. 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저희 집안 이야기까지 장황하게 드리는 이유는,
    몇년이 지나 서로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원글님 남편이 아주 쿨하게 형님~ 해 버리는 수도 있고요.
    그러니 결혼전에 일을 키워서 괜히 남편과 오빠 사이에 앙금을 만들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예요.
    (네, 저는 앙금을 만들었던 여잡니다.... ㅠ.ㅠ 이런 문제는 아니지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 남편은 쏘 쿨 한 인간이라, 그냥 휙 넘어갔지만, 입장을 바꿔서 저라면, 네, 저는 두고두고 앙심품고 원한 품을 여자라.... 혹시나 해서요.)

    둘째, 굳이 따지자면,
    좋은 말은 아니지만, 하는 말에 "처가 촌수 X촌수(또는 처가 족보 X족보)" 라는 말이 있긴 하답니다.....;;;;;;;
    처가로 가면 내 배우자의 서열을 따지는 게 아니라 나이로 확 치고 들어간다는 거죠. -_-;;;;;;
    나이 많은 세대한테 물어보면 "뱃속에 든 할아버지는 있어도 나이 작은 형님은 없다." 라는 말을 하죠. 그게 처가에서 호칭두고 다툼 생길 때 하는 말이랍니다....;;;; 여자들은 배우자의 서열에 따라 나이 상관없이 형님 아우 하는데 말이지요. 처가에서는 서열에 관계없이 나이로 그냥 호칭 정리해 버려요.
    요즘은 이런 분위기도 점점 바뀌고 있고요.

    호칭, 그거 별 거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형님이라고 진짜 형님인가요, 어디.
    115 새벽에 바나나가 땡겼던 임산부의 최후.jpg [새창] 2016-08-19 11:57:57 21 삭제
    혹시 내남편이세요????
    (아, 난 10년째 갈구는 중이니 아니구나...)
    심지어 제 남편은 롯데 본점 지하를 매일 통과하며 출퇴근 하는 사람! 그때(한 2-3월쯤?) 롯데 본점 지하 식품부에는 수박이 널리고 깔려 있었음.(딴거 쇼핑하러 갔다가 내 눈으로 확인!!!)
    모든 것에 칭찬받을 남편이나 첫째 임신 때의 수박만 생각하면 두 주먹 불끈! 입에서 방언 터지듯............ 휴우.
    107 헬잘알 미국인의 팩트폭력.jpg [새창] 2016-08-17 10:10:58 0 삭제
    11 몽블랑이네요~
    106 하아... 가끔은 정말 정떨어 지네요.... [새창] 2016-08-08 15:57:13 4 삭제
    음.... "만약 딸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셔서 그래요.
    애초에 딸이 아닌데 어떻게 딸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나요?
    그리고 원글님 역시 "만약 우리 엄마라면" 이라는 생각을 안하시면 되요.
    냉정한 것 같지요? 차가운 것 같지요? 아니예요. 고부 갈등은 딸이 아닌데 딸처럼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엄마가 아닌데 엄마처럼 생각해주기를 바래서 발생합니다.
    전혀 뜬금없는 남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남의 딸이 애를 낳아 그 애를 어린이집 보내든가 말든가요. 상황이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그리고 원글님도 딱 그만큼만 생각해 주시면 되는거고요. 아프든가 말든가, 쓸 돈이 없든가 말든가. -_-;;;;;
    시어머니의 냉정한 태도에 상처입는 것은 원글님의 몫이고, 원글님의 차가운 태도에 상처입는 것은 시어머니의 몫이죠.
    인생이 얼마나 심플해집니까.

    은혜는 자유를 구속한다라는 말, 인생에서 이보다 더 진리인 말을 찾기 힘들어요.
    원글님 아이 봐 주고 어쩌고 하고 나면, 원글님 시어머니 봉양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외면했던 사람을, 뭐하러 돕습니까.
    원글님 지금 자유를 획득하고 있는 참이예요. 화가 왜 나요. 화 내지 마요. 서운해 말고.
    105 집안대사를 말안해주는 집사람..좀 물어봅시다 [새창] 2016-08-07 21:25:18 25 삭제
    음.... 왜 이야기 안해주고 싶어하는지 알 것 같은데요. ;;;;;;;;
    원글님이 악의가 없었다는 건 사실, 원글님이 하신 말씀만 가지고는 모르겠고 그 뒤의 덧붙인 말들을 통해서는 알겠어요. 아니 사실, 악의가 없었다고 말씀을 하시니 그런가 보다 하는 거죠.
    알았다면 말을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거다, 라고 하시는데, 몰랐다고 해도 말 그렇게 하는 사람이 그다지 흔하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의 신체가 부자유해 보이는 것에 대한 발언은 누구에게나 상당히 조심스러운 거예요. 이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누가 말을 해 주고 안해주고, 알았고 몰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알았다면 뭐라고 하셨을 건데요? 아무 말씀 안하셨겠죠? 그럼 몰랐을 때도 아무말씀 안하시는 것이 정상이에요.
    타인의 외모에 대한 품평을 하는 것이 매우 예의 없는 짓인 것과 일맥상통한데 거기에 한층 더 나쁜 짓이에요.

    장모님 이혼한거 이미 아시고 계셨다면서요. 속이고 숨겼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시잖아요.
    아는 분이 어떻게 장모님에게 시집을 다시가느니 어쩌느니 발언을 합니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있을 수 없는 발언이에요.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발언입니다.
    이미 아셨잖아요? 이혼한 사실을 사위에게 속이고자 그렇게 애쓰신 분이셨던 걸, 그런 집안 분위기인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어떻게 그런 발언을 하세요?
    이런데도 알려줬으면 실수 안했을 거다... 이게 통할거라고, 아내가 그리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발달린 동물에게 여기는 가라 저기는 가지 마라 어찌 하나하나 알려주겠습니까, 하는 말처럼, 입달린 사람에게 어떻게 일일이 이 말은 해도 된다 이 말은 해도 안된다 알려주겠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알아도 실수 몰라도 실수, 알면 알아서(이혼한 걸 알았으니 시집을 다시 가니 운운 하신거잖아요?) 더 큰 실수를 하게 되니 결국은 안 알려주게 되는거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네네, 원글님이 악의가 없다는 건 알겠어요. 나름 분위기를 띄워본다고, 친근하게 하는 말인 것도 알겠어요. 친해지려고 하는 말이라는 것도 알겠고, 잘 지내고 싶어서 하는 말인것도 알겠고... 그런데 그 내용이 좀... 그래요. -_-

    성인이시잖아요. 어떤 말은 해도 되는가, 어떤 말은 해서는 안되는가, 그런 수위에 대해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처남댁이 될 분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장모님께 하신 말씀은 진짜 사위로서 하실 말씀은 아니십니다.
    104 아파트 공동명의가 분란을 일으키네요. [새창] 2016-08-05 21:24:08 5 삭제
    1 부부간 공동명의시 10년에 6억까지는 증여세가 면제 됩니다. ^^
    (자꾸 답글다니 제가 무슨 부동산 잘 아는 사람같은데, ㅎㅎㅎ 전혀 그렇지 않고 저는 그냥 일개 문과출신 전업주부 였던 사람일 뿐...... 뜬금없이, 문과 흥해라!!! 저도 인터넷 찾아본 정보로 말씀드려요~)
    주택의 가격이 12억이고 남편 단독 명의였다가 아내와 50:50의 공동 명의로 할 경우, 증여세가 면제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면 아내는 뭘 내야 하느냐, 바로 재산 취득에 따른 취득세와, 그 취득한 재산을 내 것으로 등록할 때의 등록세를 내는 겁니다. ㅎㅎ
    그 취득세와 등록세를 합한 세율이 4% 정도고요. ^^
    103 아파트 공동명의가 분란을 일으키네요. [새창] 2016-08-05 21:01:59 13 삭제
    원글님이 드디어 솔직하게 "공동명의 하겠냐고 물었는데 내가 단독명의 하겠다고 했다"고 말씀을 하셨으니 비난이나 추궁의 답글이 아닌, 조금이라도 결혼생활 더 한 사람의 조언을 드릴게요.
    우선, 이 대화가 부부간에 오고간 대화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내는 속이 휘떡 뒤집어지다 못해 천불이 날 겁니다.
    원글님의 논지는 지금까지 나의 잘못을 인정한 게 아니라 변명만 하셨어요.
    아내는 전업이라서~ 대출이 안 될까봐~ 연금이 나올까봐~ 없는 돈에 의료보험을 내야 할까봐~
    그러니까 말하자면, 공동명의를 하지 않은 건 내 탓이 아니라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이야~~~ 라고요.
    아무리 앞에, 뒤에 내 잘못이고 아내는 화가 날만 하다 라는 말을 붙여도, 아내와의 대화중에 저런 말이 나온다면,
    그건 잘못에 대한 인정이 아니예요.

    제가 자꾸만 답답해하며 답글을 달았던 이유가, 너무나 뻔하게 보이는 수를 쓰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였거든요.
    모르는 사람들,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도 이렇게 말하는데, 아내에게 말할 때는 어땠을까...
    이건, 부부간 신뢰의 문제거든요. 앞 뒤 전후 사정이야 어쨌건, 처가에서 빌린 돈을 갚았건 어쨌건, 처부모님 앞에서 공동명의 하겠다고 철썩같이 약속을 하고 돈을 빌린 다음 안해버린 거잖아요. 이 상황에서 중요한 팩트는 이거 하납니다. 나머지는 다 필요 없어요. 돈을 빌렸건 안 빌렸건, 갚았건 안 갚았건, 변명도 소용없고, 이유도 붙일 필요 없고, 그냥 이거 하나예요. 아내로도 모자라 아내의 부모님까지 속였다. 끝.
    그런데 이건, 속인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자꾸만 내 잘못은 없고 상황이 돈이... 이런 변명만 하시니까, 만약 이런 변명을 아내앞에서 줄줄줄 열거하셨다면 그 아내 너무 답답했겠다, 진짜 바보취급 당하는 것 같아 열불 뻗쳤겠다 하는 생각에 답글 달았던 거구요.

    그냥 앞 뒤 정황을 살펴보세요. 급매물이 나왔다. 그런데 대출을 받아도 돈이 모자란다. 그래서 처가에서 지원을 받으려 한다.
    계약서를 쓰러 가시기 진에 처가를 먼저 가셨겠죠? 일의 순서가 그렇잖아요. 돈을 구할 가능성이라도 있어야 계약을 하니까. 그리고 그 앞에서 공동명의 하겠습니다. 약속을 하신 거예요.
    그러고는 부동산에 가서는 심지어 부동산 중개인이 "공동명의 하실거냐" 물었는데도 "단독명의 할겁니다." 라고 답한거잖아요.
    그 뒤에 변명이 뭐가 필요해요. 잘못하신거죠. 거짓말 하신 거고, 속이신 거죠.

    지금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야, 내 돈은 아내돈이기도 해, 돈을 아껴야 해... 이렇게 해서 돈을 아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구요.
    (굳이 여기에 조언을 드리자면, 공동명의로 할 때 지분 율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어요. 보통은 50:50 의 비율로 많이 하는데요, 아내의 지분을 10% 정도로 조절을 하면 아내 앞으로 나오는 취등록세가 많이 감면될 겁니다. 공동명의자로서 재산권은 공동으로 행사할 수 있지요. 제가 다른 댓글에서도 썼지만, 공동명의라는 게 함께 살 당시의 재산권 공동 행사의 의미가 가장 강합니다.)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뢰를 많이 잃으셨어요. 그런데 대화법이, 그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는 커녕 상대의 화를 점점더 돋우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제 말에 기분 상하시겠지만, 저는 그냥 온라인상의 지나가는 한 사람일 뿐이니 이렇게 답글 달아드리는 겁니다. 한번 더 생각해 보시라구요. 원글님의 변명을 들었을 때 아내 마음속에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게 될지에 대해 말씀드리는 거예요. 화를 내고, 변명을 하실 일이 아닙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를 생각하셔야 할 때예요.

    끝까지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다보니 실수했다 하시는데, 제가 결혼 10년넘었거든요. 지금 사는 집은 두번째 구매한 집이고요.
    제 주변에 공동명의로 집을 산 사람도 있고(사실은 대부분이고) 단독 명의인 사람도 있는데,
    공동명의를 하려고 했지만 원글님 같은 이유로 단독명의를 한 사람은 없어요. 이 말,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은 말이 되는 변명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거겠지만, 그 말에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예요.
    더 중요한 건, 아내분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지요.

    너무 말이 안되는 변명들을 자꾸 늘어놓으면, 그 말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얘가 나를 얼마나 바보로 알고 무시하면 이런 변명들을 늘어놓지? 라는 생각을 하고 더 화가 납니다.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내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정리하시면 좋겠어요. 공동명의는 그 다음 이야깁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니요. -_- 원글님이 하신 일 원글님이 모르시면 누가 알까요? 내가 왜 그랬는지 마음 속 깊이 진지하게 들여다 보세요.
    102 아파트 공동명의가 분란을 일으키네요. [새창] 2016-08-05 19:52:59 14 삭제
    참 답답도 하십니다. 소득 증빙 안되는 아내를 공동명의자로 넣어도 대출가능금액에는 전혀 변동이 없다니까요? 그 은행 어딥니까? 민원 넣으세요. 원글님은 공동명의 할 생각이 있는데 행원의 잘못된 안내로 공동명의 안했고 지금 다시 증여 형태로 공동명의 할려니 최소 400 못해도 800 이상의 쌩돈이 깨지게 생겼는데 민원 넣으셔야죠.
    공동명의의 집담보 대출은 남편명의로 받을경우 나머지 50% 의 지분을 가진 아내가 보증을 서는 형태로 대출이 성립되요. 은행입장에서는 어차피 집담보, 아내의 수입내역 따질 이유가 전혀 없어요. 어차피 집 잡고 내주는 대출이니까.

    그리고, 집계약 당시부터 공동명의로 계약서 쓰셨어야 할텐데요? 그거 나중에 계약서 수정 꽤 골치 아픈걸로 아는데, 부동산에서 안내 안해줬어요? 공동명의 의사를 밝혔음에도 안내가 없었다면 부동산도 민원 넣으세요. 시청에 넣으시면 됩니다.

    공동명의 하실거라면서요. 생돈이 천 가까이 나가게 생겼는데 당연 항의 하셔야죠.

    근데, 공동명의 할 생각이 있고 그런 의사를 부동산에 밝힌건 맞아요???

    어떤 정보를 원하셨는데요?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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