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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	아내의 동생 남편 호칭 질문이요 [새창]	2017-05-22 09:34:34	0	삭제
		동서요. 호칭은 호칭일 뿐 이런걸로 심각해지지 마세요. ^^ 호칭은 동서 지칭은 @서방 정도면 가장 적당합니다.
	430	오늘자 문희상 특사와 아베.gif [새창]	2017-05-18 16:25:32	13	삭제
		웃는게 더 무서워!!!!
	429	이정렬 전 판사 리트윗글 [새창]	2017-05-17 19:10:48	1	삭제
		헉 자한당은 잘 사는 부부 이혼하라 재촉하는 당이었던 거군요!!!
	428	피우진 보훈처장..국방부와 맞짱떠 복무중 심신장애 대한 인식 바꿨던 그녀 [새창]	2017-05-17 17:26:58	0	삭제
		보훈처에 가장 적격인 인물이시네요. 환영합니다~~!!
	427	(희귀아이템) 문재인대통령 부부 결혼사진.jpg [새창]	2017-05-17 17:25:11	16	삭제
		나 이 사진 넘 졓아!!! 결혼식날 신랑 눈빛은 이러해야함의 교본 같음. 우리 여사님 화낼려다가도 저 눈빛 하나로 평생 까방권 줄 수 있을 듯. ㅎㅎㅎ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15:06:47	19	삭제
		11 외모가 곧 복지니까요. 복지가 잘 되면 사람들이 평화로워지고, 개개인이 평화로워지면 세계평화도 덩달아 오는 것 아닐까요?
	425	[꿀 떨어짐 주의] 김정숙 여사 "여보 멋있네 당신 최고네" [새창]	2017-05-15 16:33:32	1	삭제
		억!!! 가장 기초적인 출산율저하 대책인 거군요!!!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14:42:36	2	삭제
		청소는 노력의 산물인데, 정리정돈은 관심의 산물이에요. 청소는 노력으로 되는데 정리정돈은 노력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청소나 정리정돈의 상태는 친정에서 보고 자란것의 영향을 받아요. 저희 친정엄마가 청소는 기깔나게(ㅎㅎ) 하는 분인데 정돈은 영 젬병이신 분이라, 집이 깨끗은 한데 늘 어수선 한 상태에서 자랐거든요. 제가. 엄마 탓만은 아닌게 집은 좁고, 아이들은 많고, 당연히 살림도 많고 하다보니... 저는 아이들 키우는 동안 도우미 분 도움을 받으면서 정리정돈을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요. 예전에 살림 관련 사이트에서 본 댓글 하나가 깨달음을 줬어요. 거기도 청소 관련 댓글이었는데 어떤 분이 어려서부터 할머니에게 "맨몸으로 다니지 말라"는 잔소리를 자꾸 들으셨다고 해요. 그게 무슨말이냐면,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동할 때, 주방에서 안방으로 이동할 때, 항상 맨몸으로 다니는 게 아니라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내가 지금 주방에 갈 참인데 지금 내가 있는 곳(거실 또는 안방 또는 화장실 등등)에 있어야 할 것이 여기 있는 것은 없나?를 둘러보는 게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가는 김에 하나씩 제 자리로 치우는 거예요. 전업주부 이시고, 아직 아이가 없으시면, 아기 낳기 전에 이 습관 붙여보시는 거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전 정말 엄청난 깨달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첫번째는 집 안에서 소소하게 움직이실 때 정리해야 하는 것들을 들고 다니는 거구요. 두번째는 남의 집에 가서 관찰을 열심히 하세요. 첫번째랑 연결되는 건데, 친정집이 아마 어수선할 확률이 높아요. ^^;;; 그렇지 않다고 해도, 아마 친정에서는 청소 및 정리정돈에 관심이 없었거나 해서 보기만 했을 뿐 배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구요. 사람은 습관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라서, 그것을 깨는 발상을 잘 못해요. 예를 들어 저희 친정은 늘 전화기를(당시의 유선전화) 방바닥에 놓고 생활을 하셨거든요. 그게 잘못된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 것을 떠나서, 전화기를 어딘가에 올려놓을 수 있다는 발상 자체를 잘 안하고(그래서 남의 집에 놀러갔을 때도 전화기의 위치를 유심히 볼 생각 자체를 아예 못했고, 그게 눈에 띄지도 않았음) 살다가 어느날 전화기는 무언가의 위에 올려놓는 게 더 좋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더군요. 그게 시작이었어요. 남의 집에 가면, 나에게 허용된 공간(그러니까, 거실이나 욕실 정도)은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그리고 뭔가 내가 하는 것과 다른데 좋아 보이는 게 있다 하면 벤치마킹 하는 거죠. 저는 어느집에 갔더니 식탁위에 세칸으로 나눠진 나무 정리함을 뒀는데 그게 좋아보여서 바로 따라했더니 식탁이 확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었구요, 늘 탁자위에 늘어놓았던 약병들을 또 어느집 갔더니 TV 장식장 서랍하나에 다 넣어놓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따라했어요. 그런식으로 남을 자꾸자꾸 따라해 보세요. 세번째는, 물건들의 자리를 정해주는 것, 이거야 뭐, 워낙 흔한 정답이니 아실테고, 네번째는 서랍을 활용하세요. 분명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일년가야 꺼내 쓸 일 없는 잡동사니들을 몰아서 담아놓은 자잘한 서랍들이 집안 곳곳에 있을 거예요. 신발장 서랍이라든지, 거실 장식장의 서랍이라든지... 거기를 정리해서 거실에 어수선하게 놓여있는 것들을 싹 치워버리세요. 서랍을 활용하면 먼지도 훨씬 덜 쌓이고 좋아요. 다섯번째이자 가장 중요한거. 살림살이 다이어트 하세요. 안쓰는 것들 다 버리고 드림하고 어쨌든 비우는 것이 살길입디다. 전 결혼 4년차에 해외 이사 해서 5년 살다 왔는데요. 4년차 해외 이사 할 때도 한번 살림 싹 버리고 갔고, 5년 살다 돌아올 때도 정말 있는거 없는거 다 탈탈 털어버리고 왔는데, 버린거 후회되는 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진심. 저도 그 두번의 큰 이사가 아니었으면 지금쯤 온갖 자잘한 잡동사니들(요구르트 제조기를 시작으로 각종 소형가전들 등등등)을 지금까지도 이고 지고 살고 있었을 거예요. ^^;;;
	423	[꿀 떨어짐 주의] 김정숙 여사 "여보 멋있네 당신 최고네" [새창]	2017-05-15 14:10:48	19	삭제
		결혼후 아내의 얼굴은 남편이 책임져야한다는 말이 있죠. ㅎㅎ 몇몇경우를 제외하면 아내들의 경우 결혼생활이 어떤지 얼굴로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답니다. ^^
	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13:01:55	5	삭제
		눈물자국봐...ㅋㅋㅋㅋㅋ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12:35:40	9	삭제
		됩니다!(엄. 근. 진)
	420	여보, 잘 다녀오세요~~~ [새창]	2017-05-15 12:15:55	14	삭제
		저 인생에 목표가 생겼어요. 저도 결혼생활 30년 넘어까지 남편과 저 서로 저렇게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삶을 살기. 롤모델이라는게 바로 이런거죠!!
	419	청와대에 축복식 한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5-14 19:40:10	7	삭제
		1 그런거 없어도 우리 달님 선한 미소와 여사님 밝은 기운으로 사라졌을 거예요.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고 악은 선에 늘 패배하니까요.
	418	유쾌한 영부인의 (과거) 유쾌한 인터뷰 ❤️_❤️ [새창]	2017-05-14 01:46:45	0	삭제
		1 첫애 낳은 직후였으니 ㅎㅎㅎ 임신부는 아니구.. 경상도 사투리 네이티브로 역시 경상도 남자와 살고 있는 저도 ㅎㅎㅎㅎ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겠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하하하하하 우리 달님도 그런면이 있군요 ㅎㅎㅎ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1:05:13	13	삭제
		노통이랑 문통? ㅎㅎㅎㅎ 우리 경수찡 좋아요.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곁에 있으려고 꾸역꾸역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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