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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3:18:36	4	삭제
		컨텐츠 기획력이 좋고 행보가 경쾌해서 좋아하는 의원입니다. 요즘은 경제 알바 보고 있는데 대단한 컨텐츠더군요.
	65	역시 김어준이네요. [새창]	2017-01-21 02:37:07	12	삭제
		이재명 안타깝네요... 본인 행보와 지지자들이 계속 그런 방향으로 가면, 저쪽에서 분탕치려는 놈들이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로 훨씬 쉽게 섞여들어갈텐데, 그게 문재인한테 생채기를 내기보다 본인한테 더 타격이 될 거예요. 점점 더 외부자가 되어버릴테니까. 방향타를 얼른 잡아줬으면 좋겠는데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00:06:36	25	삭제
		이어서 안 충남지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라며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이라는 표현보다는, 지금 그것에 대해서 사법부, 또 특검이 좀 더 소명을 하거나, 또는 소명이 부족해서 영장이 기각되었다고 판단한다면 특검이 또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요 부분도 역시 정확한 워딩입니다. '우선은 사법부의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소명이 부족했다면 특검이 다른 조치를 취할 것이다.' 하는 정도로 의견을 가름했다고 판단되네요. 강한 면모를 보여줘야 할 때 잘 하지 못했다는 정도로는 생각되는데, 제가 보기엔 안희정이 실질적으로 나서서 뭘 해결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보입니다. 뒷짐질 수밖에 없는 문제에 대해 강한 말을 하는 건 가급적 지양하고 원칙에서 벗어나는 말을 쉽게 뱉지 않는, 여태까지 보여줬던 안희정의 맥락과 크게 다르진 않아요. 이 정도 워딩으로 안희정은 아웃이라고 하신다면, 예 그러십쇼. 그거 뭐 어쩝니까. 이럴 때 나서서 실제적 해결 수단이 없다 할지라도 일단 강력하게 이야기해주는 정치인을 원한다는 건, 정의나 원칙 위배의 문제가 아니고, 취향 차이입니다. 그것만 분명하게 해둡시다.
	63	주진우에게 열폭하는 한 시사평론가 [새창]	2017-01-02 16:38:50	29	삭제
		정씨의 감성적 발언같은 기사는 인터넷에서 가끔씩 화제가 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당신같은 기레기가 없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됐을까?" 하는 시민들의 댓글이 주렁주렁 달린다. 정씨가 이런 기사를 쓰는 건 어쩌면 그 자신의'감성적인, 너무나 감성적인' 어떤 독특한 열등감 때문인지 모른다. 그러나 미국이라면, 프랑스라면, 독일이라면 제대로 된 탐사보도 한 번 내본 적 없는 언론인이 과연 기자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는 자문해봐야 한다.
	62	문재인 털다 이명박이 한 말 [새창]	2016-12-29 01:59:10	30	삭제
		저는 이게 문재인의 최대 강점이라고 봅니다. 물고 늘어질 약점이 없으니 저쪽에서는 약점을 조작해서라도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인 거죠. 그 머리 좋은 유승민이 겨우 짜낸 전략이라는 게, 한 두마디면 반박이 가능한 종북 프레임이라는 거 보면 진짜 뭐가 없긴 없나봅니다. 지금으로서 문재인에게 제일 위험한 건 종편이 박자를 맞춰서 해대고 있는 취향 조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싫어서 문재인이 싫습니다. 문재인이 싫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하는 얘기를 매일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 심어넣는 짓이요. 민언련에서 모니터링 잘 해주시던데... 그렇게 득달같이 까대는 이유는, 문재인 지지율이 높아서인 것도 있겠지만 걔들이 실리를 따져봤을 때 야권 대선후보들 중에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문재인이 집권하고 나면 그나마도 딜이 안 들어갈 테니까. 개인적으로는 안희정 팬이지만, 지금은... 저 세금 해먹은 놈들 날려버리려면 문재인 같은 강한 대통령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23:51:03	1	삭제
		범죄영화 간지 ㄷㄷ 메시지도 명료하게 던지네요.
	60	국내 힙합의 특징 [새창]	2016-12-14 03:31:52	7	삭제
		들을만한 소리를 하는 랩퍼가 없어지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기표의 차이로 놀이하는 컨텐츠만 쏟아내는 랩퍼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시장에서는 그런 게 살아남지 않았나 싶어요. 진짜 갱스터는 불가능하니까 사회적인 메시지를 음악에 담는 식의, 투팍류의 래퍼를 롤모델로 하는 접근은 UMC를 마지막으로 사멸해버렸으니까. 지금 래퍼들은 쇼비지니스에서 살아남으려고 별 뜻 없는 내용(즉, 무해한, 욕은 하지만 대상이 없는)을 뱉어대며 삐딱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전략을 취하는데.. 그게 지겨워진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 비웃는 공감대가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Renagade에서 Jay-z가 머니 스웩한다고 씹어대는 애들한테 랩으로 한 방 갈긴 것처럼 그런 시원한 일갈을 할 수 있는 래퍼가 씹히는 래퍼들 중에 있을까도 좀 의문이네요. 이런 조롱에 반격할 수 있는 래퍼가 그리 많을지...
	59	80년대 ROCK의 역사.有 [새창]	2015-10-02 21:29:43	0	삭제
		앗, 없네요!
	58	80년대 ROCK의 역사.有 [새창]	2015-10-02 21:28:31	0	삭제
		있어요!
	57	80년대 ROCK의 역사.有 [새창]	2015-10-02 20:42:47	0	삭제
		아, 진짜 너무 좋네요. 맥주 땡기는 톤이에요!!
	56	(약스압)일본의 밴드별 특징, 추천 [새창]	2015-05-04 02:57:30	0	삭제
		andymori 좋아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나요.. ㅜㅜ
	55	러시아 우주화물선이 현재 지상으로 추락중 [새창]	2015-05-01 17:20:05	3	삭제
		는 위에 쓰셨군요..
	54	러시아 우주화물선이 현재 지상으로 추락중 [새창]	2015-05-01 17:19:28	12	삭제
		변기뚜껑 떨어져 주인공 죽은 미드: 데드 라이크 미
	53	sam smith - stay with me 불러봤습니다. [새창]	2015-02-26 05:24:42	1	삭제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샘 스미스 하나도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들으니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23:01:26	2	삭제
		알려주려는 사람은 엄청 많고, 읽었다는 사람은 별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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