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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24-11-13 14:53:5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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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내가 싫어서 손님이 그만 오는게 낫나
그 손님이 다른 직원이 하는게 낫나
생각해 보심 뭐가 낫겠어요?
1774
[익명]
인생에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새창]
2024-11-13 11:03: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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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
저도 그것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가 있는데요.
"인생" 이라는 건 내 삶인데,
그 것의 목표가 돈 얼마를 버는것이라면, 너무 이상하지 않나 생각되더라구요.
10억이라면... 목표를 이루고 나면 죽어야 하나요? ㅎㅎ 그럼 달성후에 100억으로 바꾸나? 1000억으로 바꾸나?
그런게 인생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인생의 목표라는 건,
내가 죽을 때 목표를 달성했느냐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내 인생의 목표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평생을 노력해야만 달성이 되는....
눈을 감을 때 평가가 될 수 있는
그런 것만이 내 인생의 목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산다.
가족이 나로 인해 평안했으면 좋겠다.
사회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정직한 삶을 살고 싶다.
이런 것들... 너무 재미 없고, 무슨 도덕책이야? 뜬구름 같다는 이런 생각을 갖게 하는
그런 것들이 진정한 인생의 목표가 아닐까 말이죠.
그러나, 그 목표가 얼마나 힘든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를 번다, 집을 산다, 좋은 직장을 구한다. 그런 것들은 그 목표를 위해 중간 중간 서브 퀘스트 같은 것이 될 수 밖에 없는 거죠.
1773
[익명]
상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누가 맞겠는가
[새창]
2024-11-13 10:5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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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합니다.
작성자님의 경험이 지금의 생각과 선택과 행동을 이끌게 한 거죠.
조언을 하는 사람 역시도, 본인의 생각은 본인의 경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다만, 사람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내 경험에만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너무 좁은 식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일을 그르칠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간접 경험이 중요하지요.
간접 경험이란 건, 다 알고 계시듯, 책이나 영화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고,
내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면, 아니 내가 만든 것일 지라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과거의 나라는 지금의 내가 아닌 타인의 생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넒은 의미에서 나에게 "조언"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 경험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고, 선택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기 때문이죠.
즉, 이 세상의 인간관계에서 얻어지는 것들은 모두 나에게 조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그 조언이 맞고 틀림을 판단해서 그대로 받아 들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조언이 맞고, 틀림은 그 사람의 상황이나 그사람이 겪었던 환경에서는 맞고 틀린 것이 존재할 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작성자님의 환경과 생각에서는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는거죠.
그런데, 지금은 맞다고 생각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 틀려질 수도 있는 것이고,
지금은 틀리다고 생각했던 것이 시간이 흘러 내 생각이 달라지면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가끔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고, 자신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음에 안타까워 하는 경우도 왕왕 있기 마련이죠.
그런 사람들의 주장은, 그 정도로 강렬하구나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남의 조언이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건, 내 경험이 틀릴 수도 있다는 소리와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 남들의 주장에 대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옳은 것인지를 내 경험에 빗대어 넓고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서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면 받아들이시고, 아니다 싶음 그런 사람의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되는 겁니다.
1772
[익명]
젊은게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새창]
2024-11-13 10:3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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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가지신다면, 아직 젊으신거네요
1771
[익명]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야할까요?
[새창]
2024-11-08 21:06: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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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답을 적어두셨네요.
더 좋은 조건의 자리가 뜨면 지원하고 가심 됩니다.
어려울게 있나요?
어려운 건 과연 "어느 것이 더 좋은 조건"이냐의 문제죠
그리고 그 더 좋은 조건이라는 건 단순히 돈만이 아니라
성장성, 삶의 질, 위험도, 일의 난이도 등등 너무 많은 조건이 있고,
개인차라는 것도 있으니 작성자님이 잘 판단하시면 될 일 같습니다.
그런 공고가 나기 전까진 열심히 하시면 되는 거구요.
1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31 16:59: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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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제각각입니다.
남편의 이성친구를 이해 못하실 수 있죠.
그게 잘못되었거나 이상한 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런데, 그 생각을 강요하거나, 상대가 틀렸다고 판단하면 이상한 겁니다.
왜 남편이 뒤 늦게 말했을까요?
아마도 지금 같은 작성자님의 반응이 나올것이란 걸 남편이 잘 알았을 겁니다.
그래서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말했겠죠
오히려 말을 해준 남편에게 신뢰를 주세요.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다는 것은 바람직한 겁니다.
그런 남편의 행동을 의심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앞으로 남편은 솔직하게 말을 안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해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에요.
남편에게 말을 하실 수는 있어요.
나는 당신이 이성친구를 유지한 다는 게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이죠.
그러나 그건 나의 생각, 나의 기분일 뿐, 남편분이 선을 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하셔야 하는 겁니다.
물론, 남편이 이성친구를 갖는 다는 것 자체가 작성자분의 선을 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명확히 하세요.
이성 친구가 있는게 싫다. 갑자기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앞으로 가급적 먼저 연락하는 일은 자제해 달라고 말이죠.
남편이 안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타협을 해야죠.
타협해 가는 것, 그게 결혼생활입니다.
내가 좋은거, 싫은거 강요하면 안되지요.
1769
[익명]
여자들은 원래 그렇게 잔소리가 많은가요?
[새창]
2024-10-31 16:51:21
1
삭제
잔소리 하는 것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라는 말에 일단 동감한 표 던지구요.
내가 잔소리하는 여자들만 만났다?
그럼 내 행동이 잔소리를 불러 일으킨건 아닌가? 되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아내가 처음부터 잔소리가 심했나요?
그렇다면 아내분이 다른 사람보다 잔소리가 좀 많은 성격일 수도 있겠지만,
아내의 조언과 아내의 권유를 내가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곱씹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잔소리가 심해지는 경우는 보통 내가 상대의 권유를 묵살하거나, 그냥 그 순간에만 알겠다고 하거나 했을 가능성이 크죠.
상대는 내가 자기 말을 안들어주니까 더 잔소리하고, 나는 그 잔소리가 싫어서 더 무시하고, 그러면 잔소리가 더 강해지고
반복이 되는 겁니다.
아내분과 잘 대화해 보세요.
그 동안 작성자님이 아내의 의견을 대충대충 넘겼다면 사과하시구요.
앞으로는 아내분의 조언을 충분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씀하시고,
대신 성격이라는 것이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니까, 아내분도 조금은 잔소리를 줄여달라고 해보세요.
잔소리를 줄이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서로 상대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아내의 걱정과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드려고 노력하고
아내분은 작성자님의 의지와를 신뢰하고, 때로는 작성자님도 완벽할 수 없기에 조금씩의 일탈을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 거죠
잘 대화해 보세요.
그리고 먼저 사과하시구요.
아내와 싸워서 이긴들 뭐합니까?
전쟁도 아니고, 내가 이긴들 소용 없는게 부부싸움이니까, 먼저 사과하세요
먼저 사과하고, 아내에게 지고 들어가야 잔소리도 없습니다.
1768
[익명]
남친 바람피는건지 봐줘
[새창]
2024-10-22 17:3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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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행동, 상대 여자의 행동거지, 남친의 성격, 사건의 정황 등등
이런거 우리보다 더 잘아는게 작성자님인데,
작성자님의 단편적인 문장으로 이게 바람이냐 아니냐 물어본다면, 어찌 알겠어요
게다가, 작성자님이 바람인지 아닌지 물어본다는 것 부터가 작성자님이 남친이 바람피고 있다고 의심한다는 것이고,
남친이 바람을 피우는 것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는 글을 가지고 판단한다면, 당연히 남친이 바람을 피고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여기에 물어봐서 바람피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남친과 가까운 사람, 이 상황을 조금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조금은 더 나을 겁니다.
중립적으로 적을 수 없는 본인이 여기서, 본인이 느낀 바를 적은 글에서 바람피고 있느냐 아니냐 물어봐야 소용 없어요.
그냥 결국
"내 남친 바람피는지 아닌지 알려줘" 는
"내 남친 바람 피는데 위로해줘(같이 욕해줘)" 와 동일한 글이 될 수 밖에 없어요.
1767
[익명]
남성분들.. 이 남자 심리 알수있을까요?
[새창]
2024-10-22 17:25: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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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물어볼 필요 없어요.
본인이 느낀 것이 정답입니다.
어짜피 작성자님의 필터링에 의해 전달되는 의견을 가지고 우리가 판단한다면,
결국 작성자님의 판단과 다를 바 없어요.
1766
[익명]
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전 여친.. 헤어지고나서 비참해요
[새창]
2024-10-22 17:15: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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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카톡 프사가 그 사람의 심정을 다 대변하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은 이별 후에 좋았던 날이 없었나요?
물론 여자친구가 작성자님과의 이별 후에 조금의 마음의 상처가 없거나 금방 회복되었는지 모릅니다만,
드러내지 않고, 힘들어 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헤어진 여자친구의 sns를 보면서 나는 힘든데 너는 잘 지내는 구나 하는 생각은 지우세요.
헤어지고 나면, 그냥 끝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 중 하나 일 뿐이죠.
다만, 전 여친과의 관계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다음 여친을 위해 이렇게 하진 말아야지,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이런 것들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금방 괜찮아지실 겁니다.
기운내시고, 가을이라 더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님도 혼자 지내지 마시고, 친구들 더 자주 만나고, 동호회도 가입하고
바삐 보내세요. 몸이 바빠야 잡생각이 줄어듭니다.
그러면서 아무 일도 아닌듯 그렇게 될 겁니다.
1765
[익명]
직장후배가 저를 무시해요.
[새창]
2024-10-11 16:02: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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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다른 인간관계나, 다른 후배들과의 관계에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유독 이 친구하고만 그렇다면
상대가 정말 안아무인의 사람일 수도 있고,
나와 상대가 물과 기름 같아서 일 수도 있겠죠.
이런 거라면, 작성자님이 그만두든, 상대가 그만두던지, 아니면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해야죠.
일이 커지든 뭐든 상관에게 같이 일 못하겠으니 마주치지 않게 배치해주거나, 최소한 나에게 그 친구를 컨트롤하도록 지시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게 아니라, 혹시 다른 인간관계나 다른 후배들과의 관계에서도
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면, 내 행동이나 태도에 조금 문제가 있나? 생각을 해보셔야 해요.
내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무시하면 안되는 존재여야 겠죠.
내 행동이 너무 물러서, 너무 착해서 상대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비춰진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쫓아다니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하세요.
안 배우려고 한다면, 냅두세요. 그래서 입는 손해는 그 사람이 지도록 하시구요.
왜 안가르쳐 줬냐고 상관이 뭐라 한다면, 시도했지만, 따르지 않았다 하시구요.
둘 사이에 반목이 생기고, 융합이 안된다면, 제대로 조치 안한 바로 윗 상관의 책임도 있는 거에요.
기죽지 마시구요. 나를 안 따르고 나를 무시한다면, 같이 무시하세요. 내 일만 하면 됩니다.
1764
남자친구 생일선물 이럴 때 어떻게할까요..?
[새창]
2024-10-11 15:4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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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려는 마음이 이뻐요.
그 마음 남자친구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소소한 선물을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의 경우에는 소소한 선물로
직접 만든 도시락과 함께
이력서에 붙이려고 찍었던 반명함 사진 뒷편에 힘낼 수 있는 한 문장 정도를 적고, 코팅해서
지갑에 넣고 부적처럼 쓰라고 줬었네요.
1763
[익명]
노래방 도우미걸린.. 남친의 심리가 궁금해요
[새창]
2024-10-11 15:36: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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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에요.
동네가 아니라 먼 곳에까지 가서 즐겼다는 건
마지못해 간게 아니라, 가는 순간부터 그렇게 놀 것을 인정하고 간거죠.
여기서, 단둘이 놀았다면, 더더욱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무리지어 있는데 분위기 깨기 싫어서 갔다는 것도 사실 변명이긴 합니다. 무리에서 나 한명 오늘 빠진다고 달라지는 건 없거든요.
즉, 절제력이 부족했고, 성욕에 무릎을 꿇은 건 팩트입니다.
거기에 뭐 이런저런 말을 붙여봐야 구질구질한 소리죠.
다만, 젊은 남자의 성욕을 무시하기 힘들죠.
작성자님과의 관계에서 성적인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데 일이 벌어졌다면, 더더욱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만,
두 분 관계에서 남자가 욕구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면,
이와 같은 유혹에서 절제심을 발휘한다는 건 쉽지 않아요. 물론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1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10 17:1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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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는 말이 아닙니다.
중국을 우리가 생각하기에 "한족"의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국은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구요.
그 민족들이 한족화 되어 살아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고대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도 사실 그 당시에는 오랑캐 치부 당할 정도였구요.
남쪽의 오월역시 그런 취급이었죠.
그 뒤는 어떻습니까? 계속적으로 중국은 확장해가면서 이민족, 오랑캐라고 불리던 민족들이 하나둘씩 융합되는 과정을 겪어왔어요.
가까이 만주족, 여진족의 청나라가 한족화 된것을 볼 수 있죠.
제가 역사 얘기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면,
중국은 중국 내부의 문제 해결과 중국의 통일성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팽창하면서, 소수민족을 한족화 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에요. 역사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지금 중국의 독립적인 소수민족 들을 탄압하는 것도 일부이구요.
그런 대만을 가만히 둘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그리고 1차적으로는 대만이지만, 대만으로 끝날 중국이 아니에요.
중국이 북한을 노리고 있다는 건, 이제 비밀도 아니거든요.
한복, 김치 다 자기들 꺼라고 중국이 바보 같은 주장을 하는 건
정말 지들꺼라 생각해서가 아니에요.
그렇게 자국민들을 현혹하고 믿게 하고, 북한이나 한반도도 역사적으로 보면 큰 틀에서 중국의 역사이고,
그러므로 북한에 대한 침략이나 한반도 침략은 침략이 아니라, 다시 합쳐지는 과정이다라는 명분을 쌓기 위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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