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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ceag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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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ag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6 [익명]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전 여친.. 헤어지고나서 비참해요 [새창] 2024-10-22 17:15:39 0 삭제
    인스타나 카톡 프사가 그 사람의 심정을 다 대변하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은 이별 후에 좋았던 날이 없었나요?
    물론 여자친구가 작성자님과의 이별 후에 조금의 마음의 상처가 없거나 금방 회복되었는지 모릅니다만,
    드러내지 않고, 힘들어 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헤어진 여자친구의 sns를 보면서 나는 힘든데 너는 잘 지내는 구나 하는 생각은 지우세요.
    헤어지고 나면, 그냥 끝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 중 하나 일 뿐이죠.
    다만, 전 여친과의 관계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다음 여친을 위해 이렇게 하진 말아야지,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이런 것들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금방 괜찮아지실 겁니다.
    기운내시고, 가을이라 더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님도 혼자 지내지 마시고, 친구들 더 자주 만나고, 동호회도 가입하고
    바삐 보내세요. 몸이 바빠야 잡생각이 줄어듭니다.
    그러면서 아무 일도 아닌듯 그렇게 될 겁니다.
    1765 [익명]직장후배가 저를 무시해요. [새창] 2024-10-11 16:02:40 1 삭제
    기존의 다른 인간관계나, 다른 후배들과의 관계에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유독 이 친구하고만 그렇다면
    상대가 정말 안아무인의 사람일 수도 있고,
    나와 상대가 물과 기름 같아서 일 수도 있겠죠.
    이런 거라면, 작성자님이 그만두든, 상대가 그만두던지, 아니면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해야죠.
    일이 커지든 뭐든 상관에게 같이 일 못하겠으니 마주치지 않게 배치해주거나, 최소한 나에게 그 친구를 컨트롤하도록 지시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게 아니라, 혹시 다른 인간관계나 다른 후배들과의 관계에서도
    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면, 내 행동이나 태도에 조금 문제가 있나? 생각을 해보셔야 해요.
    내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무시하면 안되는 존재여야 겠죠.
    내 행동이 너무 물러서, 너무 착해서 상대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비춰진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쫓아다니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하세요.
    안 배우려고 한다면, 냅두세요. 그래서 입는 손해는 그 사람이 지도록 하시구요.
    왜 안가르쳐 줬냐고 상관이 뭐라 한다면, 시도했지만, 따르지 않았다 하시구요.
    둘 사이에 반목이 생기고, 융합이 안된다면, 제대로 조치 안한 바로 윗 상관의 책임도 있는 거에요.
    기죽지 마시구요. 나를 안 따르고 나를 무시한다면, 같이 무시하세요. 내 일만 하면 됩니다.
    1764 남자친구 생일선물 이럴 때 어떻게할까요..? [새창] 2024-10-11 15:44:27 0 삭제
    배려하려는 마음이 이뻐요.
    그 마음 남자친구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소소한 선물을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의 경우에는 소소한 선물로
    직접 만든 도시락과 함께
    이력서에 붙이려고 찍었던 반명함 사진 뒷편에 힘낼 수 있는 한 문장 정도를 적고, 코팅해서
    지갑에 넣고 부적처럼 쓰라고 줬었네요.
    1763 [익명]노래방 도우미걸린.. 남친의 심리가 궁금해요 [새창] 2024-10-11 15:36:44 0 삭제
    변명이에요.

    동네가 아니라 먼 곳에까지 가서 즐겼다는 건
    마지못해 간게 아니라, 가는 순간부터 그렇게 놀 것을 인정하고 간거죠.
    여기서, 단둘이 놀았다면, 더더욱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무리지어 있는데 분위기 깨기 싫어서 갔다는 것도 사실 변명이긴 합니다. 무리에서 나 한명 오늘 빠진다고 달라지는 건 없거든요.

    즉, 절제력이 부족했고, 성욕에 무릎을 꿇은 건 팩트입니다.
    거기에 뭐 이런저런 말을 붙여봐야 구질구질한 소리죠.

    다만, 젊은 남자의 성욕을 무시하기 힘들죠.
    작성자님과의 관계에서 성적인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데 일이 벌어졌다면, 더더욱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만,
    두 분 관계에서 남자가 욕구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면,
    이와 같은 유혹에서 절제심을 발휘한다는 건 쉽지 않아요. 물론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1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10 17:11:58 0 삭제
    아예 없는 말이 아닙니다.

    중국을 우리가 생각하기에 "한족"의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국은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구요.
    그 민족들이 한족화 되어 살아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고대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도 사실 그 당시에는 오랑캐 치부 당할 정도였구요.
    남쪽의 오월역시 그런 취급이었죠.
    그 뒤는 어떻습니까? 계속적으로 중국은 확장해가면서 이민족, 오랑캐라고 불리던 민족들이 하나둘씩 융합되는 과정을 겪어왔어요.
    가까이 만주족, 여진족의 청나라가 한족화 된것을 볼 수 있죠.

    제가 역사 얘기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면,
    중국은 중국 내부의 문제 해결과 중국의 통일성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팽창하면서, 소수민족을 한족화 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에요. 역사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지금 중국의 독립적인 소수민족 들을 탄압하는 것도 일부이구요.
    그런 대만을 가만히 둘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그리고 1차적으로는 대만이지만, 대만으로 끝날 중국이 아니에요.
    중국이 북한을 노리고 있다는 건, 이제 비밀도 아니거든요.
    한복, 김치 다 자기들 꺼라고 중국이 바보 같은 주장을 하는 건
    정말 지들꺼라 생각해서가 아니에요.
    그렇게 자국민들을 현혹하고 믿게 하고, 북한이나 한반도도 역사적으로 보면 큰 틀에서 중국의 역사이고,
    그러므로 북한에 대한 침략이나 한반도 침략은 침략이 아니라, 다시 합쳐지는 과정이다라는 명분을 쌓기 위함이에요.
    1760 [익명]운동해서 살빼는게 무섭고 꺼려져요ㅠ [새창] 2024-10-10 17:01:10 0 삭제
    주변 사람은 무시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살 빼는 것도 좋지만,
    살 빼야해 라는 목표로 운동을 하지 마시고,
    운동은 체력을 늘리고, 건강해지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하세요.
    굳이 헬스만이 아니어도, 그냥 집 근처 공원에서 러닝해도 되구요.
    습관을 좋게 들이면, 살은 빠져요.
    "내가 몸짱이 되어야 겠어" 이런게 아니라면,
    다이어트를 위해 뭘 안먹고, 뭘 어떻게 하고~
    이런거 그냥 잊으시고,
    늦지 않게 자고, 늦잠 자지 않고, 식사 거르지 않고, 굿것질 하지 않고, 배달 음식 줄이고, 야식 줄이고, 적당한 운동하고,
    이렇게 하시면 극적인 체중감량은 안될지라도 건강한 몸은 유지 하실 수 있어요.
    1759 [익명]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새창] 2024-10-10 16:54:46 0 삭제
    의료계에 종사하지 않아 사바디컬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회봉사하는 걸 말하는 건가 봅니다?
    작성자님의 선택이 1년 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그래도 중대한 결심을 하신 것 처럼 1년의 시간이 헛되이 지나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일로만 채울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요.
    1년 동안은 그동안 챙기지 못한 것들을 더 많이 경험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행복하시구요. 잘 다녀오세요.
    1758 [익명]남친이랑동거중2년차 데이트 절때 놉 [새창] 2024-10-10 16:48:10 0 삭제
    그런 남친을 편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작성자님처럼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이 있을 수 있죠.
    결혼이란건, 같이 누군가와 산다는건
    서로 조율해야 합니다.
    내가 싫어도 상대를 위해 어느정도 양보해야 하고, 상대도 나를 위해 어느정도 양보해야 햐는 겁니다.
    일방적으로 내 의지대로 해도 안될것이며, 상대 뜻대로만 해도 안될 겁니다.
    그렇다고 모든 걸 5:5 똑같이 할 수는 없지요.
    그렇지만 서로의 불만이 쌓이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겠죠.
    살면서, 이런 불만이 아예 안생길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싸우기도 하고, 삐치기도 하면서 서로 조율해 가는 거죠.
    중요한건 조율이 가능하냐이고, 조율이 안된다면,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려운 거죠.
    만약 작성자님과 남친간에 이 문제가 조율이 되지 않는다면 생각해 보셔야죠.
    성향이 다른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서로 조율하는 과정이 있느냐, 서로가 그 조율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느냐가 중요한 거에요.
    1757 [익명]힘든시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새창] 2024-10-10 16:42:45 0 삭제
    이 또한 지나갑니다.
    우주의 방대함 속에
    제 삶은 그저 순간일 뿐이에요.
    잠시 살다가는 인생, 힘들다 힘들다 하면 고통의 연속입니다.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웃을 거리가 생기고, 위안을 삼을 일이 있습니다.
    10이 힘들다가도, 1의 위안으로 살아가는 거죠.
    나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반드시 한명 이상 누군가에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부모님, 형제, 자식, 친구...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한 타인일지라도 말이죠.
    저의 경우, 버티기 힘들 때, 그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을 위해 내가 행복해지자. 내 행복을 그들에게 전달해주자 하고 말이죠.
    인생사 힘든 일이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옵니다.
    기운내세요.
    1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10-10 16:37:27 0 삭제
    그게 불편하시다면, 다시 만나지 마세요.
    그런데요.
    앞으로 성관계가 없는 사람만을 만나서 만나실 건가요?
    나를 만나기 전에 성관계를 했던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헤어졌었는데 말이에요
    헤어졌는데 여자 입장에서 "작성자님과 다시 잘 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과 성관계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솔직히 이걸로 다시 만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여자쪽 지인이라면, 그런 남자와 다시 만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1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8-27 18:00:37 0 삭제
    유통기한이 없는 건 없어요.
    사랑도 마찬가지죠.
    사랑이 끝나면, 새로운 사랑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느지막히 39에 결혼했습니다.
    그 전에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여자친구들을 만났구요.
    그 중에 풋풋한 사랑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어색한 어린나이의 사랑도 있었지만,
    다 저의 사랑이었고, 행복했었고, 슬펐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사랑을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사랑을 통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고, 그러니 지금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거죠.

    지금 아내와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곧 아내와의 사랑도 끝나겠죠.
    그러나 저는 생각합니다.
    아내와의 지금 사랑이 끝날 때,
    다음 사랑을 지금 아내와 했으면 좋겠다구요. 그리고 그렇게 될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믿는 까닭은
    이미 한번
    아내와의 연애시기 불타는 사랑은 한번 끝이났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이죠.

    작성자님도 분명 새로운 사랑을 만날 겁니다. 지금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면, 좋은 사랑 만나실 거에요. 기운내세요.
    1754 [익명]소개팅전 조언좀요 ㅠㅠㅠ (사진) [새창] 2024-08-27 17:51:10 0 삭제
    소개팅에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평소와 다르게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됩니다만,
    너무 부담 갖거나, 내가 가진 것 이상을 보여주려고 한다면,
    탈이 나게 되어 있어요.
    쉽게 내가 70점의 매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무리해서 90점의 매너를 보여주려고 한다면,
    그 행동이 매끄럽겠어요? 어딘가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상대방이 느끼지 않겠어요?
    행여, 너무 잘 완벽하게 90점의 매너를 보여줬다고 한들,
    상대는 작성자님이 그냥 90점의 매너를 가진 사람으로 받아들일 거에요.
    이제 작성자님은 그 상대를 만날 때마다 90점의 매너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죠. 혹시나 잘되더라도 계속 무리해야 한다는 거에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되, 조금만 포장하세요.
    과대포장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1753 [익명]아기나 어린이들을 봐도 귀엽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새창] 2024-08-27 17:46:48 0 삭제
    남자에게서 특히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조카와 조금만 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래도 그런 마음이 안생긴다면... 다른 사람과 좀 다른 건 맞는 거 같네요.
    1752 [익명]트로트 방송이 너무 많다. [새창] 2024-08-27 17:44:36 0 삭제
    젊은 사람들은 티비 안보고
    나이든 60대 이상이 티비를 보니까
    수요에 맞춰 그분들을 위해 트로트 방송이 많아지는 거죠.
    그 현상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옳은 방향은 아니죠.

    그러나

    트로트가 전통이냐 아니냐는
    사실 전통이라는게 어느정도가 지나야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기준이 모호하죠.
    외국에서 들어온 장르이지만, 우리나라만의 특색이 더해졌고,
    다른 장르에 비해 오래되었으니 전통가요라고 부를 수도 있는거죠.
    트로트가 일본에서 넘어왔다고 전통이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가 전통소주라고 부르는 술들도 사실 몽고에서 넘어온건데, 그럼 이건 전통이 아닌 걸까요?

    초등학생이 부를만한 가사가 아닌 노래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초등학생에게 요즘 시대의 가사는 괜찮나요? 말도 안되는 이상한 외계어에 너무 직설적인 가사는 괜찮은 걸까요?
    그렇다면, 초등학생같은 어린 친구는 동요만 불러야 하는 걸까요?

    물론 저 역시 꼬마 친구가 한을 노래하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노래하는 부분이 웃기기에 와닿지 않아요.
    그래도, 그건 그 꼬마 가수의 한계인거지,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트로트를 싫어하실 수는 있지만,
    근데, 조금은 나와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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