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10%더 큰 사람이라고 정의하셨다면 길이가 10%더 큰 것으로 보이며, 키가 170에서 10%늘었으면, 몸무게는 길이의 세제곱만큼 비례해서 무거워져야 합니다. 187에 77킬로인 사람은 170에 70킬로에 비해 허약한 멸치대가리로 보이며, 제대로 비율을 적용하면 187센티에 93.17 킬로가 되어야 맞습니다. - 지나가는 이과충 -
여러분들 노력은 스칼라가 아니라 벡터입니다. 캐캐묵은 동양적 사고 마인드로 인생을 자꾸 1차원이라고 생각하니깐 노력의 크기가 크기 작니만 보고 있어요. 인생은 개척되지않은 최소한 2차원 공간입니다. 인생의 방향에 따라 적은 노력으로도 금덩어리를 금방 발견할 수도 있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죽어라 전력질주해봤자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것이 인생입니다. 또한 벡터는 출발점에 따라 당연히 도착지점도 달라요. 내가 처한 위치가 남들과 다른데 똑같은 방향으로 노력하는건 의미없습니다. 자기가 처한 위치와 상황을 먼저 알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주어진 정보로 판단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얻으면 성공하는 겁니다. 그걸 운빨이라고 애기하는 얼간이들도 참 어리석고, 죽어라 노력했는데 아무결과 없었다라고 비관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사람도 어리석은 거죠.
웃기고 있네. 노예근성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같은데...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 주4일제하며 성공한 나라가 아직 하나도 없으니 불안해하는 건 당연한거고 무작정실시했다가 X될 수도 있으니 심사숙고하자는 거지 쯧... 그따위로 정신승리하며 자손대대 영원히 그렇게 당신 좋아하는 노예로 사세요.
글쓴이가 자본주의경제원리나 시장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한 것은 사농공상 위주의 노동관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결여되었다는 점임...공무원같은 극히 일부의 직업군을 제외하면 시장경제 시스템에서 여러분들의 급여는 나라에서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시장을 통해 정해지는겁니다. 육체노동이건 인테리어 기술자건,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개인을 상품화하면 "떼돈"을 법니다. 편의점 알바나 카페 아르바이트 혹은 막노동이 임금이 싼 이유는 세계 어느나라 사람을 가져다놔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변호사일을 AI가 대부분 대신해주면 망하는 변호사 부지기수일 겁니다. 노동관 타령 하며 울기전에 시장경제시스템에서 자신의 가치나 높일 생각이나 해시오ㅛ
과학연구투자는 장려해야되지만 저렇게 대놓고 뉴스부터 인맥 또는 돈줄로 띄우는 교수들은 경계해야합니다. 제가 아는 한 진짜배기 교수님들중 언론플레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 거의 못봤습니다. 마치 아침마당 나오는 의사분들이 그 분야 최고 권위자인양 행세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대중들은 티비나 뉴스에만 나오면 일단 최고인줄 아는 분들이 99%라서 문제인거죠.
결국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인 학생인건선언문때문이 아니라, 이나라의 국민들중에 지능이 딸리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임을 이 글을 봐도 알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글을 분석해보면 "일부" 극 소수의 진상학부모들의 권리를 지나치게 보장해주는 바람에 비상식적인 민원으로 인해서 선량한 대다수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못할정도로 마비가 되어버렸고, 그 상태로 10년이상 지나 우리나라 초등 공교육이 완전 무너져버렸음을 한탄하는건데, 뭔 폭행이 어쩌고 저쩌고,,, 진짜 한심한 저지능자들 왜 이렇게 많아? 지금 대학생들도 부모들이 정상이면 예절바르고 잘 큰것 맞아...단 부모가 제대로 교육못시킨 집은 지금은 공교육으로 해결이 안되는게 문제야....
출산지원정책 만든 새끼들 모가지를 쳐버려야합니다. 애 낳으면 한명당 얼마씩 주겠다고 개지랄 떨지 말고, 애있는 가정은 세금 감면 혜택, 애없어도 결혼한 가정은 세금 감면, 반면 독신은 많은 세금을 때려버리면 됩니다. 결국 독신자들은 사회의 온갖 혜택은 받으면서 별로 기여하는 바가 없으니 돈으로 기여하면 됩니다. 이 간단한 걸 못해서 지들끼리 세금 헤쳐먹는다고 온갖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지랄 들이세요. 그냥 애있는 모든 가정에 세금혜택을 주라니깐...반대로는 세금 무겁게 때리고.
경차가 무시받는 건 통계적으로 사실임이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유가 싼 차라서가 아니라 확률적으로 운전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경차는 첫차로 많이 구입하고 아무래도 운전할 일이 많지 않은 분들이 가끔가다 모는 용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지 운전이 서툴 확률이 높고, 무시받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운전서툰 사람 끼워주면 뒤따라가는 내내 피곤하거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자나 학자 (미국 뉴스에도 나올만한) 사람이 아니고 국내 뉴스에서 세계최초개발이니 신약개발이니 하는 개소리하는 새끼들은 그냥 걸러야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언론에 자주 나오는 사람치고 믿을만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옛날에는 분칠한 사람 믿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은 걍 매체에 자주나오는 사람을 다 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