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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 이번에 부모님이 김문수 찍었다 손 [새창]	2018-06-15 09:35:58	33	삭제
		1 저 유치원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굳이 사망 연상시키게 개그소재로 삼은게 불편하다는거 아닐까요ㅠㅠ..저도 보면서 쫌 섬뜩했네요;;
	43	개를 아기 옆에 두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8-03-10 15:49:57	8	삭제
		아기와 개는 왜이렇게 찰떡이죠....ㅠㅠㅠ
	42	저는 말로 하는 성희롱은 모두 없어졌으면 합니다 [새창]	2018-03-10 15:38:46	0	삭제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이 여성단체의 구호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정말 이런 정신나간 소릴 하는지 궁금해서요..
	41	안희정 사건은 드라마 관점으로 봤을때 성폭행이라 하긴엔 뭔가... [새창]	2018-03-10 15:20:30	14	삭제
		이런걸 허수아비 오류라고 하죠.. 이미 합의된 관계가 아님을 스스로 인정했는데 있지도 않은 소설로 (드라마로 이 사건을 논하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없네요..) 논점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40	여친이 너무 소심하고 피곤한사람인것 같아요 [새창]	2018-03-10 11:25:51	2	삭제
		제가 함부로 두분의 관계를 짐작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아마 남자분이 평소에 여자분한테 굉장히 헌신적인 스타일이실 것 같아요~ 그치만 여자분은 늘 부족하다고 느끼죠.. 이럴 땐 오히려 남자분이 조금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갖자고 하거나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아마 정말 헤어지게 될까 두려워서 남자분도 완전히 단호해지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이렇게는 못만나라던지 이런 감정적인 말은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만 돌리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화나게 할뿐 효과가 없어요..말씀드렸듯이 싸울때 말고 평소 기분좋을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어때? 우리 앞으로 이러이러한 룰을 정하면 어떨까? 라든지 네가 싸움의 원인을 나한테서만 찾으려고 하면 더이상 대화가 안돼.. 나도 노력할테니 너도 나한테 화내기 전에 한번만 다시 생각해봐.. 그럴 의지가 없다면 우린 더 발전 못할꺼 같아.. 등등 여자친구분 눈치 보지 마시고 헤어질 각오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대화해보시길 바라요! 저는 20대 초반인 싸움도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싸우지 않고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는걸 배워가는 요즘입니다. 반드시 인연은 있어요~ 결과가 어떻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39	여친이 너무 소심하고 피곤한사람인것 같아요 [새창]	2018-03-10 10:49:20	1	삭제
		덧붙이자면 작성자님이 여자친구에게 말하실 때 중요한건 ‘헤어질수도 있다’라는 걸 염두하고 말해야한다는 거예요. 단호해지지 않으면 말싸움만 길어질 뿐이죠ㅠㅠ..
	38	여친이 너무 소심하고 피곤한사람인것 같아요 [새창]	2018-03-10 10:44:10	3	삭제
		여자를 일반화하려는 건 절대 아니고 저도 20대 초반엔 저런식의 연애를 해왔었어요..ㅎㅎ 왠지 남자친구가 조금만 섭섭하게 말해도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고 하늘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이 들죠.. 아마 본인도 알거에요. 자기가 조금은 막무가내로 굴고 있다는거~ 남자친구 앞에선 절대 티안내지만요. 이기적인이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서.. 자신의 감정 컨트롤 연습이 안되어있어서 그럴거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건데 그러기 위해선 작성자님이 조금 단호해질 필요가 있어요. 싸울 때 말고, 서로 분위기 좋을때 진지하게 말씀하세요. 난 너를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씩 ~이러이러한 일들로 싸움이 반복되는게 너무 힘들다. 나도 노력할테니 너도 스스로를 한반쯤은 돌아봤으면 좋겠다..등등 (싸우는 와중에 얘기하면 효력이 없어요. 반드시 평상시에 시간을 내서 얘기하는 게 아 이사람이 정말 고민하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주죠) 그럼 당장은 여자친구가 서운해하겠지만 이러다 관계가 끝날수도 있겠구나 라는 약간의 긴장감? 혹은 반성의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저의 경우는 남자친구가 진지하게 우리 관계를 고민하고 있고 그걸 대화로 풀려고 하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면 오히려 더 좋아지더라고요. 어쩌다보니 긴 글이 되었네요;;; 남자친구분이 많이 지치신것 같아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봤습니다 ㅎㅎ 화이팅!!
	37	유재석 둘째.... 조동아리 반응jpg [새창]	2018-03-10 06:55:17	3	삭제
		너무 좋아서 운줄알았는뎈ㅋㅋㅋㅋ난 이제 어떻게 되는거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36	미투운동...옳은 방법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새창]	2018-03-10 06:28:04	5	삭제
		미투가 선정선동덕으로 변질되고 있다는데 공감합니다.. 피해자들이 아닌 언론과 여론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투의 진위여부가 확실해질때까지 가해자를 만들지도 꽃뱀몰이도 하지말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5	미투운동...옳은 방법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새창]	2018-03-10 06:23:26	0	삭제
		1 말에 오해소지가 있을 것 같아 다시 수정해서 올렸는데 그새 댓글이 달렸었네요! ~.~
	34	미투운동...옳은 방법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새창]	2018-03-10 06:21:13	8/6	삭제
		글쎄요.. 조민기씨 사망은 범죄 여부를 떠나 안타깝지만 왜 이걸 미투운동의 폐해인 것으로 몰아가시는지.. 만약 피해여성이 언론이 아닌 경찰에 먼저 알렸다하더라도 분명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됐을거고 지금의 비난여론은 마찬가지였겠죠.. 작성자님은 마치 피해자가 제대로 대응도 안해놓고 애먼사람 잡는다는 식으로 조민기씨 사건의 본질을 희석시키려고 하시네요..
	32	제가생각하는 미투의 기본조건은 [새창]	2018-03-02 17:21:36	3	삭제
		공감합니다!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진 성급히 판단하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보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미투운동 찬성하지만 요즘 기사 댓글들 보면 무조건 욕하고 보는 사람들 때문에 미투본질이 훼손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31	오유에서의 미투 논쟁을 접하면서.. [새창]	2018-03-02 17:00:53	3	삭제
		전 무고죄 강화라고 적었습니다만...ㅠㅠ
	30	오유에서의 미투 논쟁을 접하면서.. [새창]	2018-03-02 16:54:01	3	삭제
		저보다 제 생각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의도치않은 ‘정신적 충격’이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만큼 사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일부 남자분들이게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오달수씨 사건과는 별개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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