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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5:24:08	1/4	삭제
		그리고요 아 김자연 성우 관련 일의 부당성에 관해 온갖 해괴한 논리들이 난무하는데요. 한번 가정 해보세요. 그 사람이 메갈러가 아니고 그냥 선량한 사람인데 어떤 신념이나 가치관 때문에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요. 제가 볼때 이문제는 그냥 편행성 문제입니다. 곽노현 선거때 생각해보세요. 곽노현 대신 공정택이라는 이름을 집어넣으면 정확하게 견적이 나오는 일입니다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5:12:44	1/4	삭제
		실제로 얼마나 부당한지는 중요한게 아니라 부당하다면 그들 편을 들어주겠다는 정의당의 스텐스가 왜 문제냐고 써놔도 진짜...어휴...
	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5:10:34	1/5	삭제
		책게 내에서 관련 논의가 아루어 지고 있으니까요 썼습니다 아무래도 작가와 관련 있는 일이다 보니 책게 사람들이 이 문제에 나름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앞으로 게시판 지키라는 말 하지마세요 걍 무시당하기 싫으시면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5:07:04	1/4	삭제
		사실 위에 분들 댓글 모두가 메갈은 나빠라는 프레임에서 한 발자국도 못벗어나고 있는게 보이시나요? 메갈이 나빠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그들을 보호하려고 하거나 옹호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계속 메갈은 나빠요, 아무리 그래도 메갈은 아니죠...이러고 있는게 보이시나요? 심지어 백번 양보해서 그래도 매갈은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떤 지점에서 그정도로 메갈이 나쁜지 말하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저는 이게 반지성적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그래도 매갈러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드러운지 아니까 망정이지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그냥 님들이 혐오주의자들처럼 보일겁니다.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4:43:29	2/5	삭제
		이와중에 노동자로서의 권리가 침해당할 소지가 있다면 그가 메갈러라 할지라도 보호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왜 문제인지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죠. 저는 이쯤 되니까 십알단들이 정의당 지지율 떨어지게 하려고 단체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4:28:08	1/4	삭제
		메갈러들이 늘상 하는 패악질들이 상황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만 무턱대고 욕먹을 만하니 욕먹는거다는 식의 태도는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일베러들과 메갈러들이 하는 패악질 보다 더 나쁜짓이 단 하나 있다면 저는 다른데 가서 하소연하라고 말하는 짓을 꼽고 싶습니다. 일베도 잘 안하는 짓이 불관용입니다. ㅉㅉ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4:18:20	1/5	삭제
		님이야 말로 말장난 하지 마세요 님이 왜 남성 자살률 얘기를 꺼냈습니까? 여성들이 격어온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는 제 생각이 편협하다고 하면서 남성도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신거잖아요. 저는 아주 정확하게 반박했습니다. 님 식대로 말하면 그냥 닭도 도와주고 돼지도 도와줘야 해요. 그 어느때 보다도 팍팍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여성 문제를 사회 일반의 부조리 문제와 퉁쳐서 속성이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 문제에 관해서 얘기하는데 남성도 힘들어라고 반응하는 자신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3:02:42	1/4	삭제
		우리나라 남성 자살율이 세계에서 1위 여성의 2배라는걸 아십니까? '남성'이라는 프레임속에 남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은 사람들은 얼마나 될지 생각해 보셨나요? 아직도 요런 소리를 하시는 걸 보니 과연 남성의 삶이 팍팍하거나 남성 자살이 여성에 의해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진심으로 남성의 삶의 질 문제를 여성문제나 젠더문제로 환원하고 싶은거냐고 묻고 싶네요. 여성문제를 거론할 때에 어김없이 이런 얘기 꺼내는 사람들 있죠. 남자가 더힘들다. 왜 그냥 닭들의 삶이 힘드니까 치킨 먹지 말자고 하시지 않고?
	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2:47:43	1/4	삭제
		그리고 잘 생각해보세요. 옛날에 버스에 앉아있던 로자파크스도 누군가의 눈에는 폭력적이고 반인륜적으로 보였죠. 지금 하신 질문은 나쁜건 나쁜건데 나쁜걸 지지하면 지성적인겁니까? 라고 물은 것과 다름 없습니다. 질문 자체가 좀 반지성적이네요. 저 역시 메갈러들이 나쁘고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들이 나쁘고 멍청하다는 것을 전제로 모든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더 나쁘고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2:42:02	2/7	삭제
		여기는 책게니까 님한테는 그냥 줄리언바지니 책이나 좀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인 독해가 안됨.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02:41:10	1/4	삭제
		일단 질문 3개에 대해서는 네, 네, 네로 대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처럼 지켜야할 신념이나 가치관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말하면 됩니다. 메갈러든 일베든 노동자로서 불이익을 당한다면 그들 편에 서주겠다고 하는게 왜 싫은지 말을 하면 되는 거죠. 이 문제에 대해서 누군가가 말을 한 게 있으면 좀 가져와 보세요. 내가 좀 화를 누그러뜨리게요. 그냥 싹다 메갈 나빠요. 나 메갈 싫어요 말고요.
	776	택시기사가 자꾸 손님에게 말을 붙이는 이유 [새창]	2016-07-22 15:10:08	0	삭제
		제 글에 비공 주신 분들은 http://todayhumor.com/?sisa_745906 요기 가서도 비공하나씩 주고 가세요.
	775	'혐오주의 배격'의 명분아래 혐오의 선봉에 서있는 것은 아닌지요? [새창]	2016-07-22 14:12:50	6	삭제
		우와 착한해적님 논리 좋네요. 오유에도 이런 분이 있다니... 혐오를 혐오하면서 자신이 혐오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분들이 오유내에 정말 많군요.
	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10:22:03	0	삭제
		읽다가 죽을 것 같아서 포기한 책 중 하나로군요...
	773	바이크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7-21 23:20:46	0	삭제
		이건 줌머각이죠. 돈 좀 더 쓰실거면 베스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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