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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코빅' PD "장동민 이혼가정 조롱 발언 제작진 잘못… 코너 존폐여부 [새창]	2016-04-07 05:05:55	78	삭제
		장동민을 보면 야비하단 생각 밖에 안 듬. 개그 프로자체도 야비하고... 솔직히 우리나라 개그 프로 제작자들한테 새누리 풍자, 재벌 풍자같은 건 바라지도 않아요. 니들 비열한 거 다 아니까...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그림자도 못 밟으면서 뻑하면 여성비하, 장애인비하, 기타 사회적 약자 비하, 사고 피해자 비하... 지들이 무슨 짓을 해도 크게 뭐라고 못할 대상만 골라서 비웃고 괴롭히는 게 코메디고 그딴 거 보고 안 웃으면 씹 선비 되는 겁니까?
	8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18 15:41:00	9	삭제
		죄 지은 년놈들이 도리어 거품물고 책임을 묻겠다고 달려드는 더러운 세상... 또 판사 남편이 후배 검사한테 기소만 해 달라고 전화질을 하려나 봄.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12:27:07	1	삭제
		국쌍이 괜히 붙은 별명이 아님.
	79	조중동 “정청래로는 택도 없다. 이해찬 등 ‘친노’ 목 날려라” [새창]	2016-03-11 14:36:46	3	삭제
		정청래 의원 공천 탈락 소식에 조중동이 어깨춤 추면서 쌍나발을 불더군요. 그건 곧 민주당이 엄청난 악수를 뒀다는 뜻입니다. 서로 잡아 죽일 듯 대치하고 있는 전장에서 적군 캠프에서 환호성과 축포가 터진 겁니다. 더불어 민주당 비대위원들이 이게 무슨 사인인지 알아챌 정도의 머리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8	어제 아는 정치부 기자들을 만났는데 경제할배가 언론 생리를 잘 이용한다고 [새창]	2016-03-05 12:00:47	12	삭제
		새누당이 소스를 안 던져주면 뭐 어떻습니까? 요즘 늬우스는 온통 북조선 소식뿐... 북한 주민들보다 우리가 북한 소식을 더 자세히 알아요. 기래기들... 빨갱이도 그런 빨갱이가 없음.
	77	박영선이 어제 오늘 대단한 트롤링을 반복한 이유를 나름 생각해봤는데요. [새창]	2016-03-02 05:53:50	12	삭제
		박의원한테 '나 거물이야병' 말기 증상이 온 것 같습니다. 오래 공중파 뉴스 간판 여성 앵커로 일하면서 나름 스타였고, 그 유명세로 정계에 순조롭게 입성해서 별로 한 거 없이 거물 대접 받으면서 당 대표까지 (잠깐이지만...) 해 먹었으니까 정계에서도 꽤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건 맞죠. 하지만 박영선씨 본인이 정치인으로 추구하는 목표나 철학이 뭔지는 오리무중... 처음엔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수년간 꼬붕들 몰고 다니며 보스 행세하느라 그딴 건 까먹은지 오래 된 듯... 정치인으로써의 철학이나 책임감이 없으니까 뭔가 큰 일을 맡을 때마다 결과는 대체 이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엉망인데, 스타 앵커 시절부터 늘 받아왔던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목이 마름.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관심 쏠리는 거 곱게 두고 못 보고 자꾸 끼어들어서 어깃장 놓고, 관심을 가로채는 것 밖에 할 줄 모름. 문재인 의원 대표할 때 대표 사퇴하고 꺼지라고 염불을 외고 다닌 것도 다른 이유가 았는 게 아니라 야권에 자기 말고 다른 빅 스타가 있다는 게 속이 틀리고 꼴 보기 싫어서 그랬던 듯 싶고... 시간이 갈수록 바닥은 드러나고, 스포트라이트는 멀어지고, 나는 더 이상 스타가 아닌 것 같고, 선거는 가까워오고... 오늘 보니까 많이 조급하고 쫄리시더군요. 박의원 모습을 보면서 정계에 입문했던 언론계 스타들이 누구누구더라 ... 생각해 봤습니다. 정치인 개개인에게 큰 관심은 없어서 많이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박의원의 롤모델은 정동영 의원일 듯. 정동영 의원도 스타 앵커 출신에, 정계 입문하자마자 자기 계파 거느리고 다니면서 민주당을 휘젓다가 결국 대선 출마까지 했으니까 경력으로 보면 당연히 본받고 싶은 선배님이겠죠. 오늘 보니까 두분 모습 상당히 오버랩되면서 박원의은 장차 존경하는 선배님의 길을 따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였습니다. 언론 스타로 상당히 거품 낀 인기를 등에 업고 국회에서도 거물 노릇 하시는 분들의 문제점과 한계를 박의원 덕분에 오늘 좀 더 정확하게 봤습니다.
	75	[혐짤] 박영선 트윗 어이없음 [새창]	2016-03-02 03:04:24	16	삭제
		뭔 소린지 말의 문맥을 도통 잡을 수가 없네. 필리버스터 비난 중단의 화살을 나한테 쏴라. 책임지고 불출마 하겠다, 정계를 떠나겠다... 뭐 이래야 말이 좀 되지 않나? 뭐 어떻게 책임을 지겠다는 말도 없이 그냥 비난만 하라는 게 대체 뭔 소리야? '필리버스터 비난 중단의 화살을 나한테 쏴라. 메롱... 나 때문에 열받았으니까 민주당에 표를 달라. 그표는 다 내가 벌어온 표고, 민주당이 잘 되면 다 내덕이다. 고로 나는 당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거물이다.' 뭐 이런 뜻인가?
	74	새누리는 빨리 테러방지법 폐기하는게 좋을거다 [새창]	2016-02-24 02:52:17	2	삭제
		릴레이 필리버스터 길어지면 공중파 뉴스가 아무리 개판이어도 뉴스 한두 꼭지 안 내보낼 수 없고, 인터넷에서도 계속 이번엔 누구, 이번엔 몇시간... 하면서 이슈가 이어질거고, 그게 총선 기간이랑 딱 물리면 콘크리트는 못 움직여도 더민주당 지지자들 더 결집하고, 투표할까말까 망설이는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는 효과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73	국.찌개 없다고 젓가락 던지는 남편 [새창]	2016-02-22 22:02:02	42	삭제
		남편한테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요. 꼭 아내를 어디 멍들고, 부러지게 때리고, 쌍욕을 하는 것만 폭력은 아니에요. 은근히 말과 행동이 거칠고, 늘 신경질이 바짝 오른 표정으로 '나 건들지마라. 건들면 너한테 안 좋다.' 이런 식으로 살벌한 분위기 조성하고... 그런 것도 상당한 수준의 폭력이에요. 결혼 몇년 차이신지 모르겠는데, 연애할 때나, 신혼 때부터 그런 분위기였을 거고, 글쓴 분은 여자고, 기질도 그렇게 사납지 않으니까 내가 참지, 내가 잘못을 했나보지... 이러면서 그냥 피하고, 지고... 이런 게 완전히 패턴으로 굳은 것 같고요. 그러다가 드디어 면전에서 젓가락 집어 던지고, 내가 뭐라고 하든 너는 조건 달지 말고 시키는대로 하라고 나왔으면 폭력성이 점점 심해지는 과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남편과의 짧은 대화는 가족이나 부부간에 할 수 있는 말이라기보다는 인질범과 협박범간에 오고간 대화 같아요. 휴일인데 비록 라면 한그릇이라도 가족이 같이 먹는 게 아니라 끓여서 방구석에 처박혀 있는 남편 먹으라고 사식처럼 넣어주고... 또 넣어주고... 남편은 방 밖으로 나오면 애라도 잠깐 봐달라고 할까봐서 밥도 방으로 갖고 오라고 해서 혼자 먹고, 혼자 게임이나 하고... 남편이 집에 있지만 전혀 돌봐주지 않을 거 아니까 번거롭고 힘든 거 무릅쓰고 굳이 애들 데리고 외출하고... 보통 분위기의 가정에선 아빠가 휴일에 집에 있으면 아침부터 애들 놀아달라는 성화에 정신이 나가게 시달려요. 애들은 아빠를 주말에나 제대로 보고 놀 수 있으니까 아무리 귀찮아해도 절대 안 떨어지려고 하고... 그런데 글쓴분의 가정에선 애들이 알아서 아빠를 피하는 지경이니까 ... 어린 애들도 그 불안한 분위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거예요. 국이고, 찌개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짧은 글에서도 글쓴 분의 불안함과 긴장감, 극심한 스트레스가 느껴져요. 글쓴 분도 그 비위 맞추면서 남편의 폭력성에 상당히 길들여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요. 그런데... 위에 많은 분들이 비슷한 글 쓰셨지만, 사람은 안 변해요. 대부분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 거고... 당장 뭔가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남편에게 글쓴분의 힘과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건 항상 염두에 두시고요, 복직하시면 최대한 돈을 잘 모아두세요.
	72	이재명 "성남시, 시급 6030원 아닌 7000원 지급".gisa [새창]	2016-02-21 20:06:34	2	삭제
		이분이 청년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거 볼 수록 청년 투표율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30대 투표율이 노인 투표율 만큼 올라가면 정치인들은 청년들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어요. 살인적인 대학 등록금, 취업, 주거... 적어도 지금 보다는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어요.
	71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2016-02-15 14:20:17	5	삭제
		대구에 코스트코 하나 놔 드려야겠어요.
	70	사드 관련 기사에 정말 속시원한 사이다 댓글. [새창]	2016-02-12 18:24:23	12	삭제
		좋은 거니까 박근혜가 하겠다고 하는 거고, 대구에 준다는 거 아닙니까?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청와대 방향으로 백팔배를 해도 모자랄 일인데 무슨 반대? 다른 지역 빨갱이 몇명이 선동하는 거지 그럴 일 절대 없다고 믿고요,... 수도 민영화. 전기 민영화, 의료 민영화... 좋은 건 다 대구 경북부터 시범적으로 한 30년 정도 시행해 본 다음에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9	창덕궁 옆에 노무현센터 건립 예정이랍니다. [새창]	2016-02-04 01:40:39	6	삭제
		노무현 재단 생긴 그 해부터 연회원으로 기부금 계속 내고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무슨 일 하시나 궁금했었는데 좋은 사업 준비하고 계셨네요.
	68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새창]	2016-01-25 18:59:52	7	삭제
		새끼가 좀 크면 어미가 다른 장소로 이소 할 가능성이 높아요. 좀 더 안전한 곳을 찾는 거죠. 너무 추을 때라... 겨울에 태어난 새끼들은 생존 확률이 정말 낮아요. 데려다 키우실 분 있으면 키우는 것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닐 거예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어미랑 새끼가 다 안 보일 수도 있으니까 마음의 준비도 좀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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