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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hadow12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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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12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저만 대너리스 식상한가요... [새창] 2016-05-19 03:38:42 12 삭제
    대니는 볼 때마다 배우의 매력이 아쉬워요. 역할은 큰데, 연기와 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이라... 이번 불쑈도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엔 배우의 역량이 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96 LG그램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새창] 2016-05-12 03:39:12 8 삭제
    LG 노트북 구입해서 5년째 쓰고 있는데, 솔직히 잔고장 굉장히 많았어요. 처음엔 1년 쯤 지나니까 베터리가 완전히 맛이 가더라고요. 보통 전원 스위치를 빼도 충전이 만땅이면 보조 전력으로 좀 버텨야 되는데, 노트북도 그대로 꺼지는 현상이 있어서... 이건 그냥 연식이 오래돼서 베터리 성능이 떨어진 게 아니라 베터리 불량인 것 같은데 7만원 내고 교체. 그리고 3년 차엔 하드 디스크가 갑자기 사망해서 미처 외장하드에 옮기지 못했던 자료 다 날아가고... 노트북 20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하드 디스크 날아간 적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하드 교체하고 드라이버 다시 까는데 또 비용 추가... USB 포트도 불량이라 되다 말다 하고...
    그동안 계속 도시바 쓰다가 AS가 너무 힘들어서 LG로 갈아탔는데, 전부 다 도시바 쓸 때엔 전혀 경험한 적 없었던 종류의 불량이었어요. 솔직히 LG 노트북이 내구성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나마 모니터 색감이 괜찮고, 가격이 도시바나 삼성 보다는 사양대비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써보니까 그만큼 단점도 많아요. 최근엔 팬 교체 때문에 AS센터 갔다가 노트북도 슬슬 바꿀 때가 됐다 싶어서 그램도 구경을 해 봤는데... 얇고 가벼운 건 큰 장점이지만 외관만 봐도 굉장히 약해 보여서 별로 구입할 마음은 안 들더라고요.
    95 코스트코 가 장사가 잘되는 이유 (보배펌) [새창] 2016-05-07 07:49:47 29 삭제
    코스트코 가까이 있는데, 아침에 문 연 직후, 아니면 저녁에 문 닫기 직전에 주로 갑니다. 어정쩡한 시간에 가면 차도 못 대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7 03:14:46 56 삭제
    하나를 보면 열까지는 몰라도 서너가지는 짐작이 가는데...

    나이 자실만큼 자신 어르신들이 자기 부모님 제사 지내기 귀찮아서 이리저리 토스 하다가
    제일 만만한 새댁한테 니가 가져가라고 던진 것만 봐도 시댁 가풍에 문제가 많고요..

    이건 뭐, 니네들 살지 말라고 시댁에서 작전을 짠 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아니고는 이제 결혼한 지
    석달밖에 안되고, 직장 다니느라 7시에 퇴근하는 며느리한테 제사지내란 소리를 어떻게 하는지...
    시부모님이 초가 삼간에 사셔도 제사를 받기로 했으면 시어른 생전엔 그분들이 지내시는 게 제사죠.
    게다가 남편이랑 매일 얼굴 보면서 알콩달콩도 아니고 주말 부부라...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남편까지 그렇게 폭력적으로 나오면 혼자 싸워서 제사를 무를 수는 없어 보여요.
    선택지는 이 남자랑 사느냐 마느냐 뿐이네요. 글쓴 분도 시댁의 이상한 태도하고 남편의 폭력적인 태도에
    상처 엄청 받으신 것 같고... 이혼 쪽으로 60%는 기운 것 같네요.

    남편이나 시댁이나 니가 이미 시집을 왔는데 시키는대로 안 하면 어쩔 거냐... 뭐 그런 생각이신 것 같은데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는 경우가 있다는 걸 곧 아시게 될 듯...
    93 아산병원 홍수종 교수가 가습기 살균제를 의심하게된 과정 [새창] 2016-05-03 02:54:06 42 삭제
    자료를 찾아보니까 가습기 살균제 판매가 시작된 게 1994년 부터던데, 살균제 판매 승인을 노무현 정부때 했다는 건가요? 그럼 그 전엔 판매 허가도 없이 가습기 살균제를 팔았단 말인가요? 참고로 1994년은 김영삼 정부였습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2:32:06 10 삭제
    진짜...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새누리당 배후는 언론과 재벌이에요. 돈하고 정보, 국민을 속이고 선동할 수 있는 수단을 다 가진 세력입니다. 그들이 총선에서 주춤했다고 순순히 인정하고 대선도 내 줄 것 같습니까? 오히려 총공세로 나올걸요. 당장도 총선 승리 당일에 문재인 정계은퇴 왜 안하느냐고 멱살잡고 흔들고 있고요. 그들을 상대로 하는 싸움은 언제나 힘들고 끝없이 길겁니다.
    91 부산 경남 8명입니다 즐깁시다 총선 승리 [새창] 2016-04-14 09:48:11 21 삭제
    지난 10년 간 선거 날마다 결과 확인하고 울적하게 잠자리에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제발 새누리가 150석만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거 다음날 이렇게 마음 가벼워 본게 노통 대통령 당선된 그 때 이후 처음인 듯... 그 이후 탄핵 정국 때에도 새누리 개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의석수 너무 많아서 대 실망이었고... 어쨌든 이 기쁨, 가능한한 길게 즐길 거예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05:21:28 24 삭제
    지금 현재 우리나라 언론은 집 지키는 개가 아니라 도둑의 개와 같습니다. 밥은 주인한테 얻어먹으면서 집에 들어온 도둑놈한테 꼬리치고 배 까고 뒹구는... 마침 봄날도 가고 슬슬 복날이 다가오네요.
    89 수도권이 이 정도 인줄 알았으면 호남도 국민의당 몰표 안줬겠죠. [새창] 2016-04-14 04:50:04 11 삭제
    호남이 국민의당한테 너무 심하게 몰아준 감이 좀... 있어요. 한 절반 정도만 했어도 민주당 지분도 유지하고, 적당히 긴장도 태웠을텐데... 아직 앞날이 불안한 39석 정당인 국민의 당을 갖고, 수도권에서 압승한 더민주와 헤어진 건 절대 현명한 결정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88 중복(3개월) ■ 전라도의 인심 클라스에 경악한 어느 이탈리아인.jpg [새창] 2016-04-11 10:16:16 4 삭제
    선회 접시는 저거 놓고 고사를 지내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듯...
    87 장동민이 왜 종일 실검에 올랐나 이제 봤네요. [새창] 2016-04-09 23:19:17 34 삭제
    대본 참여 안 했다고 책임 없고 억울하게 까인다고 가슴아파하는 분들 계신데... 만약 저 대본의 내용이 이혼가정 어린이 조롱이 아니라 박근혜 풍자였어도 장동민이 코너에 참여를 했을까요? 피디하고의 관계는 개뿔... 죽어도 못한다고 했을 걸요.
    86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새창] 2016-04-09 01:59:52 8 삭제
    그렇다면 '욕정을 느껴서 성폭행 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라고 써야합니다. 저 기사는 '욕정을 느껴서 성폭행 하려 했다.' 그 피의자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 듯 썼습니다. 그래서 강정이입이라고 한 거고요.
    84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새창] 2016-04-09 01:06:40 13 삭제
    기자들은 성폭행범이나 가정 폭력범에게 감정 이입 진짜 쉽게 합니다. 마치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니가 대신 해 줬어... 이러는 것처럼. 그러니까 저런 범죄에 우발적이라는 둥, 욕정을 느껴서 그랬다는 둥 애가 타서 미침. 피해를 당한 여학생이 얼마나 큰 위협에 처했던 건지, 평생 어떤 공포심을 갖고 살지... 이런 우려는 아예 없고, 저 기사에서 느껴지는 건 아, 이젠 칼을 들고도 여고생을 강간할 수 없구나 하는 안타가움만 가득 느껴짐.
    83 [더뉴스 속보=4.13총선] 인천 남동구선관위 봉인 뜯어진 투표함 등장 [새창] 2016-04-08 23:35:49 7 삭제
    실수 좋아하네요. 감쪽같이 다시 안 붙인 게 실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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