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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은이거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01
    방문 : 3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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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이거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아들에게 받은 카톡 jpg [새창] 2020-07-16 22:50:23 0 삭제
    상상속 학대래 ㅋㅋㅋ 자 일단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그리고 실제로 조금만 주변을 둘러봐도 제가 예로 든 아이들은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하게 몰입해서 혼자 억울해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혹시 당신이 자주 하는 행동인가요?
    183 아들에게 받은 카톡 jpg [새창] 2020-07-07 22:26:50 1/4 삭제
    확실히 오유가 연령대가 많이 높긴 높네요. 아직도 조선시대에서 헤어나지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고 느껴요
    몇몇 깨어있는 분들도 보이시긴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이 어린놈의 새끼가 싸가지가 없다 라는 반응이네요

    제가 질문하나 해볼께요
    이 글의 본문은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로 낳아주고 키워줬으면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왜죠? 그만큼 돈을 아이에게 사용했으니까?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

    자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렸을 적의 감동스러웠던 자신의 가정을 생각하지 마시고,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당해온 아이를 생각해 보세요
    어렷을 적부터 학대를 당해 정신병에 걸린 이 아이는 하루하루 자살을 생각하고, 제대로된 사회관계를 맺지 못하고, 틈 날 때마다 손목에 칼을 들이대고 죽을까 말까 몇 십번을 고민하는 아이에요. 부모에게서 전혀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도 살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던 아이에요. 삶이 지옥과 같았던 아이입니다. 게다가 정신병은 고치기 정말 힘든거 아시죠? 고치려고 노력해도 완치될 수 있는 보장도 없고요. 앞으로의 이 아이의 미래는 굉장히 어두울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자 이 아이도 태어나게 해준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감사를해야 하나요?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꼰대입니다. 더 늙으면 ㅌㄸㅊ이 되어 당신을 보고 사람들은 뒤에서 비난하고 배척할 것입니다.
    반면에 그런 사정을 가진 아이라면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하라는 말이 이해가 안될 수 있겠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상인입니다.

    이 글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제가 예시로 든 것은 극단적인 예이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태어나게 해서 아이에게 인생의 행복보다 고통을 더 경험하게 했다면 당신은 자식에게 태어나게 해주고 키워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이딴 마인드를 가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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