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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꼭 전세 살아야겠으면 이거라도 써두라는 계약 문구 [새창] 2022-12-17 22:56:45 0 삭제
    전세 계약시 해야할것
    20 20년간 중국집 했던 사람이 말하는 손님들 [새창] 2022-01-03 23:25:32 11 삭제
    여기 댓글 달려고 근 5년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중국집 딸래밉니다.
    짬뽕 면 건져서 짜장 소스 부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짜장면에 짬뽕 국물 뿌려서 비벼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탕수육은 아버지께서 그때그때 주시는대로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19 지금 어떤책을 읽고있나요??123페이지에 적힌 문장하나씩 적어주세요~^^ [새창] 2017-10-26 19:48:14 1 삭제
    "난 말이야, 순진하고 철없던 시절 한 남자를 사랑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더랬어. 그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눈동자를 들여다보면서, 당신은 행복해라. 이 세상 그 모든 불행이 당신만은 비껴가라. 난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져 영원히 행복할 수 없어도 좋으니까, 내 행복까지 다 가져가 버려라!

    그런데 그 남자는 내 몫의 행복을 빼앗아서는, 자신의 행복까지 보태어 다른 것에게 줘 버렸어.

    사랑! 빌어먹을 사랑. 사랑하다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느껴 보지 않고는 젊음이란 죄 헛된 것이리라! 사랑은 그런거야, 알겠어? 이 느껴 보고 싶어 안달하는 작자야, 그게 그렇게 알고 싶어? 그런 걸 그렇게 해 보고 싶어? 심장이 찢겨도 좋아? 온몸이 타 버려도 견딜 수 있겠느냔 말이야."

    <모래선혈> - 하지은-

    심장이 찢기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 거라면 온몸이 다 타버릴 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받고 싶어요.
    18 식당에서 애기엄마의 요구는 대단하네요 [새창] 2017-06-25 15:44:05 17 삭제
    그러면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본인이 직접 지참해가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아가 키우는 부모님들 힘드신거 이해합니다.
    어른들이 평범하게 먹는 음식들이라도 아이들에게는 씹거나 삼키거나 소화하기 힘든 음식들이 많은것도 이해하구요.
    예전에 맛있게 먹던 음식이 문득문득 생각나는것도 당연지사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안된다는 음식을 낼 수도 없고, 없는 메뉴라도 만들어서 드린다는데 싫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애 먹을 밥엔 돈 내기 싫고,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도 포기하기 싫고, 어떤식으로든 자기 뜻만 들어줬으면 좋겠고.
    이게 진상이 아니면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이해할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상대의 뜻대로 모든걸 해줄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19:34:32 0 삭제
    세상에 장어인가요? 와규마냥 예쁜 색이라 놀랐네요. 엄청 맛있어보여요!
    16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19:24:03 5 삭제
    와 저거 ㅅ모양 계란 사이에 밥이 있는건가요? 뭐지뭐지?! 되게 신기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카스테라같다! 우와아으아아아앙!
    15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19:14:33 5 삭제
    크 센스쟁이들! 맛있게 드세요!
    14 고양고양이 [새창] 2017-06-18 19:05:31 0 삭제
    에잇! 님 손 좀 줘보세요. 손톱 좀 이쁘게 깎아드려야겠네!
    13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17:54:09 2 삭제
    3. 밥먹읍시다!
    12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17:29:59 14 삭제
    무기차는 보리차! 라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늦었네.. 시무룩...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19:43:47 7 삭제
    저는 예외의 상황(반인륜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종류)을 제외하고는 누군가를 비방하는 댓글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보는것도 쓰는것도 가급적이면 피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정말 이 말이 하고싶네요.
    당신은 당신 성격과 작성자님의 남친레기 성격이 합쳐진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정말 꼭이요.
    10 티파니가 고의로 조롱하려고 두번이나 올렸다는건 과대해석같아요 [새창] 2016-08-15 18:37:44 2 삭제
    자기가 욱해서 저질렀건 아니건 일이 커지고 있으니 당연히 내렸겠지요.
    일장기 올리고 항의글이 올라온 시점에서 그 자리에 아무것도 안보이게 수정하는게 글쓴님께서 말하신 상식인의 행동이 아닐까요?
    일장기에 대한 항의글이 올라왔는데 그걸 안보이게하긴 커녕 욱일기로 수정해서 올렸다는게 참작의 소지가 있고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일장기를 올린게 실수였다고 쳐도, 저는 그 실수를 무마한다고 올린 욱일기에 대해 굉장한 거부감과 불쾌감이 솟아오릅니다.
    9 티파니가 고의로 조롱하려고 두번이나 올렸다는건 과대해석같아요 [새창] 2016-08-15 18:02:59 1 삭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그건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맨 처음 일장기가 있는 글을 '실수'로 올렸고 그에 대한 항의글이 올라왔다면, 그 글을 내리거나 혹 안보이도록 수정하는데 옳은것 아닐까요?
    그런데 그걸 전범기로 다시 바꿔서 올렸다구요? 이게 정말로 실수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입니다. 정말 전범기에 대한 그 추악한 의미를 모르고 사용했을까요..?
    8 만만한게 혼자다니는 여잔가봐요 [새창] 2016-07-01 17:18:14 34 삭제
    제가 댓글 작성자님과 다르게 본문을 이해하지 못한거라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혹 이 글이 일부 파렴치한 사람들에 대한 글이 아닌 자존감과 관련된 글이었던가요..?
    7 일본 초밥집 메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새창] 2016-04-17 02:37:54 0 삭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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