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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확실히 또래들에 비해서 어눌해." [새창] 2017-05-22 14:16:05 0 삭제
    정말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희 애들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선생님도 때 되면 다 알아서 하니까 미리 조바심내서 가르치거나 그럴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애들 마음 잘 이해해주고 잘 놀아주고 그러면 된다고요 ㅎㅎ
    어차피 맞벌이라 아들들한테 잘 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냥 먹는거 노는거 배우는거 자기들 알아서 하게 놔두고 있는데 서로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 것 같아요.
    애들 크는거 볼때마다 내가 휘둘리지 말고 얘들을 더 잘 믿어주고 기다려줘야겠다 그런 생각 많이 하면서 저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긴 한데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가.. 글쓴님처럼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잘 안되네요ㅠㅠ 대단하세요..
    어제랑 그제도 말 안듣는다고 소리지라고 화낸게 계속 맘에 걸리네요ㅠㅠ엉엉.. 잘하자 잘하자 해도 이렇게 매일 후회의 연속이예요ㅠㅠ 얼마나 자주
    버럭했는지 35개월짜리 큰애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엄마 화내지 마요 잘못했어요 말 잘들을게요 이럼서 우는데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요 엉엉...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13:25:35 19 삭제
    저도 전 남친 군대 기다려주고 5년 만났는데 전역하고 바쁘네 귀찮네 똥차짓 하길래 울고불고 하면서 헤어졌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참 고마운거 같아요 본색을 드러내줘서 그런 남자랑 결혼 안했으니...ㅎㅎ
    그이후 지금 남편 만나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글쓴님도 더 좋은 분 만나려는 시련일거예요 토닥토닥..
    그런 나쁜놈은 힘들겠지만 털어버리고 더 좋은거 행복한거 많이 하면서 지내요. 토닥토닥토닥..
    211 딸 태몽꿈 팝니다 [새창] 2017-05-22 13:19:15 15 삭제
    으와 수박 2개이니 이쁜 딸쌍둥이???? 성공하시길 바래요!! 후기 기다릴게요^ㅡ^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13:17:35 9 삭제
    ㅋㅋ 저도네요.. 우리 이제 탱딜 다되니 열심히 지지하며 힐까지 마스터합시다!! 본격 탱딜힐 가능한 문지기 ㄱㄱ
    209 (19금)오늘은...(스왑) [새창] 2017-05-19 14:27:01 0 삭제
    아이고 감사합니다^ㅁ^
    208 (19금)오늘은...(스왑) [새창] 2017-05-19 14:17:06 0 삭제
    헉... 중간에 고양이귀 처자 누구인지 알려주실 분 계십니까 똑똑
    207 누리입니다. [새창] 2017-05-15 17:31:37 5 삭제
    역시 자기 이름값을 하는 이쁜이군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완쾌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06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권리당원 가입은 꽤 의미있는 행동입니다 [새창] 2017-05-15 16:55:09 2 삭제
    공무원은.. 안되겠지요?
    205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슈에 대해 힘을 모아주세요. [새창] 2017-05-13 07:40:12 1 삭제
    막상 청소하는 분들 없으면 더럽다고 민원넣을사람들이..
    직업에 귀천 없고 고용안정은 모두에게 좋은 정의로운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204 총리 내정 이낙연 전남지사 “서민 사랑 받는 총리 될 것” [새창] 2017-05-11 17:12:38 9 삭제
    ㅋㅋㅋ 주사님... 오죽하면 지사님이 팀장님같다는 별명을 얻으셨을까요.. 기대됩니다 ㅎㅎ
    203 이승훈 PD 페북, 증세없는 복지가 이런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5-11 16:59:45 97 삭제
    증세없는 얼굴복지 ㅎㅎㅎㅎ
    202 노무현 당선인이 말했다. "여러분은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새창] 2017-05-10 14:20:13 2 삭제
    아.. 잘 참다 눈물 터졌네요ㅠㅠ
    201 16개월 아들에게 마트 이용법 가르치기 [새창] 2016-05-03 13:19:06 0 삭제
    위험한건 안돼라고 단호하게 한번정도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다칠까봐...
    200 영아 탈모? ㅠㅠㅠㅠ [새창] 2016-05-03 12:58:25 0 삭제
    네 걱정 안하셔도 돼요~ 원래 배냇머리 빠지더라구요 ㅎㅎ 저희아들은 원형으로 남겨놓고 빠져서...ㅠㅠ 한번 빡빡 밀어줬었어요 ㅎㅎㅎㅎ
    199 둘째가 너무 갖고싶다.... [새창] 2016-04-28 14:58:25 1 삭제
    키울땐 힘들거라는 얘기도 많이 듣고 실제로 힘들거같긴한데 결국 어차피 낳을거면 최대한 잘놀게 2살터울 가자!며 계획임신했어요 ㅎㅎㅎㅎ
    예정일 15일 남았네요 두근두근해요 ㅎㅎ 같은 성별이라 둘이 성격 잘 맞고 친구처럼 지내길 빌고 있네요 ㅎㅎ
    아가아가한 동생 볼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23개월 되는 첫째가 짠하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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