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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누리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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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 아이 실종예방 , 사전 등록제 등록 하시고 1년에 한번은 확인하세여. [새창] 2017-06-20 13:07:42 28 삭제
    앱으로도 가능하고 요새는 어린이집 단체등록도 시작했더라고요~ 저희 애들도 가야지 하고 있는데 어린이집서 한다해서 신청했네여 ㅎㅎ
    272 두달전 수술한다던 아가 후기입니다 (튼튼합니다!) [새창] 2017-06-16 17:53:08 0 삭제
    아구 조산해서 인큐베이터에 호흡기 줄만 꽂고 있었을때도 눈물이 앞을 가렸었는데.. 아가도 고생하고 엄마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잘 견디셨어요 아가도 장하네요 정말 예쁜 아가 앞으로도 꼭 건강할거예요~~~
    271 진짜 닮았나요?? [새창] 2017-06-16 16:47:16 2 삭제
    ㅋㅋㅋㅋ 지나가면 사람들이 어머 얘 걔 닮았는데 아 그 걔... 막 이러면 서준이요? ㅋㅋㅋㅋ자동반응 ㅎㅎㅎㅎ
    270 결혼하고나서 가장 좋은점이 뭔가요? [새창] 2017-06-05 15:47:53 0 삭제
    나쁜점이야... 뭐... 신경쓸일이 많아지는것? 나 신랑 시댁 처가 관계도 그렇고..
    그래도 부부끼리 사이좋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으니 괜찮아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맨날맨날 보고 웃을 수 있고 같이 행복한 일 많이 할 수 있고
    이쁜 내새끼들 낳아서 사랑 주고 받으며 키울 수 있고
    소소한 일들이 다 행복하네요. 너무 좋아요^^
    아.. 저는 5년차 입니다~
    269 아내가 여행 갔습니다. ㅋ [새창] 2017-06-05 15:46:04 0 삭제
    미역국 된장찌개 소세지 카레 짜장 스파게티
    (....)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5:41:49 0 삭제
    저희남편+시댁도 경상도인데 그래도 말 착하게 해요.. 가끔 틱틱대는것처럼 들릴때가 있어서 움찔하긴 하지만....ㅋㅋㅋㅋ 첨에는 맨날 왜 짜증내냐 왜 화내냐 이랬던거같은데 지금은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 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불편한거 있음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계속 얘기하거나 그러려니 하거나 둘중 하나인 것 같아요^^;
    267 제가예민한걸까요? 당신의남편이라면? [새창] 2017-06-05 15:35:21 0 삭제
    저도 결혼 초반까진 남편이 야한거 관심갖는거 자존심상하고 싫었는데..
    애둘낳고 좋은 시간 보낼 틈도 없어지니 불쌍해서 혼자서라도 잘하고 있겠지 하고 기특해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좋은 거 있음 공유하자고 놀리기도 하는데 부끄러워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야한건 누구나 좋아할 수 있고 볼수도 있어요 글쓴님 속상한 마음도 이해하고 남편분도 이해가고...(저도 가끔 좋은글에 점 찍어요. 흠흠)
    다만 지금은 아기때문에 걱정돼서 부부생활도 못하고 그러시는걸테니 너무 맘상해 마세요 ㅎㅎ
    저희 신랑도 저 임신했을때 애기 걱정된다고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첫째 9개월에 겁나 좋은 밤 보냈다가... 그탓은 아니지만 애기가 한달이나 빨리 나와서... 선생님은 상관없다고 했는데 계속 신경쓰였나 보더라구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5:04:51 6 삭제
    지나가다 이 덧글에 걱정이 되어 덧글 남겨요
    결혼이 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집 중 1집이 이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혼한 사람이 많은 세상이기도 하고요
    마음 안맞고 무섭고 힘들면 그만둘 수도 있죠. 성인끼리 행복하게 잘 살자고 약속한건데 그 약속 못지킬것 같으면 각자 행복 찾아 떠날수도 있는거죠. 결혼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하고 본인을 망가뜨리지 마세요.
    지금은 그간 행복했던 시간 가정 등등 생각해서 자기합리화하고 참을 수 있겠지만.. 다음에 또 그러면요? 평생 이렇게 무서워하고 자책하고 자존감 깎아먹고 내가 나쁜사람 되어가며 사실 수 있으신가요?
    265 애가 커가면서 소소한것들이 감동이 될때가 많나요??? [새창] 2017-06-05 14:43:46 0 삭제
    ㅠㅠ 매 순간이 감동과 빡침과 아쉬움의 연속이죠... 행복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정말 짠해서 마음이 찌잉~ 할때가 있어요 꼭 끌어안고 마구마구 사랑한다고 말해주네요 ㅎㅎ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모자란 마음..
    264 10갤 아들.. 드디어 걸어요ㅠㅠ [새창] 2017-06-05 14:41:51 0 삭제
    흐 저희아들 13개월..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거 삿대질 하고 기어와서 내놓으라하고 ㅋㅋㅋㅋ
    잡고 걷기는 진작부터 잘하는데 손떼는게 무서운가봐요 ㅋㅋㅋ 걸을 생각을 안하네요
    혼자서 뽀로로 붕붕카 타고 뒤로도 가고 걸음마 연습도 하고 하는데 손을 안떼요 ㅋㅋㅋ 뭐 잡을거 없으면 걷자고도 안하고 ㅋㅋㅋㅋ 여우같은건가
    저도 얼른 해방되고 싶네요 ㅠㅠ 12키로 나가니 매달고 있기도 무거운데.. 자기 혼자 좀 다녔으면...ㅠㅠㅠㅠ 부러워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1:22:07 0 삭제
    이런 웃기는 사람들...ㅋㅋㅋ 다들 궁시렁거리면서 왜 맨날 베오베에 와있는거죠 ㅋㅋㅋㅋ
    262 나같은 여자가 어디있냐 [새창] 2017-06-05 11:12:15 2 삭제
    같은 취미 가지는 거 좋아요. 같이 얘기할 거리가 있고 함께 즐거울 수 있고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도 남친한테 같이 하자고 하세요~ 아니면 남친 없을때 나 혼자 즐길 수 있는것도 있으면 좋고요
    사랑할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모든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거지요.. 그런 시간조차 행복이니까^^
    다만 다른 분들 이 걱정하는 것처럼 본인이 지칠 정도로 무리하지는 마세요. 연애는 서로 소중히 여기고 같이 행복하려고 하는 거니까요
    예쁜 사랑 하세요~
    261 조언 구합니다. 친구가 안아키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새창] 2017-06-01 17:46:36 9 삭제
    아이엄마 치료가 시급한 것 같아요... 친구분 친정이나 남편분이나.. 치료받게 도와 줄 사람이 없을까요?
    아니면 지녁 정신보건센터라도ㅠㅠㅠㅠ
    260 이 자세는?! [새창] 2017-06-01 17:43:16 0 삭제
    으...응가?
    259 맞벌이분들 용돈이랑 생활비 어떻게 나눠쓰세요? [새창] 2017-06-01 11:02:32 1 삭제
    저희는 제가 월급 2명거를 다 관리하고 있어서.. 용돈은 각자 15만원이고요, 세금환급이나 이런 특별한 수당 나오면 각자 자기가 환급받은건 가지는걸로 하고요 ㅎ
    생활비통장(급여이체, 자동이체빠져나가는것 다 이쪽으로) / 예비금통장(생활비 제외한 돈은 이쪽에 모으고요) / 용돈통장-각자
    이렇게 통장 나눠서 쓰고 신용카드는 신랑거+가족카드로 하나만 같이 쓰고, 다 체크카드 사용해요
    각자 뭐 게임을 하거나 옷을 사거나 기타 자기 하고싶은건 각자 용돈에서 알아서 하구요
    경조사비, 놀러가서 쓰는 비용 등은 예비금에서 사용하고 그러네요
    저희는 용돈=내가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거 할 수 있는 돈 이라서.. 저라면 생활비에서 내줄 것 같아요 ㅎㅎ
    대신 저나 신랑이나 용돈을 많이 안쓰니 돈이 모여서.. 집안일에 보태쓰라고 주기도 하고 기분이라며 서로 선물 사주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
    대략적인 선만 정하고 융통성있게 하시고, 남편분하고 꾸준히 얘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도 엄청 잘하고계신거 보니 앞으로도 잘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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