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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러버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7
    방문 :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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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러버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43:11 10 삭제
    기사에 따르면 수의대가 아닌 중국 시안의 일반 의대 본과3학년 학생 맹장수술 실습용이었다고합니다 ㅠㅠ 이 학교의 경우 보통 일년에 200마리 정도가 학생들 수술실습용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ㅠㅠ 이 기사가 보도된 후에 관계자들 징계 받았고 해당과목도 잠정중단 됐다고 나오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까진 안나오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23:17 1 삭제
    실습견들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던 유기견 잡아다 쓴거라 기사 읽어보면 관계자가 징계 받았다고 나와요..
    중국도 모든 의대가 그렇진 않겠죠 ㅠㅠ 주둥이 꽁꽁 묶어둔것도 기자가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짖거나 비명질러서 사람들이 발견할까봐 그랬다고 하네요 ㅠ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19:15 0 삭제
    네 ㅠㅠ 상식을 벗어난 사건이라 중국에서도 이슈가 된거같아요... ㅠㅠ전 어제 우연히 기사 읽고 너무 끔찍해서 잠을 설쳤네요 ㅠㅠ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17:41 1 삭제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해당 의대 동물실험 관계자는 징계를 받고 동물 실습 관련 과목을 재정비하기로했다 정도만 나오네요.. 저 아이들은 동물보호단체가 발견했다고 하는데 이후에 어떻게 됐는진 안나와요 ㅠㅠ 보호단체에서 잘 치료해줬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13:58 3 삭제
    중국기사는 엄청 자세하게 보도 됐는데 중국어 잘하시는 분들은 중국 기사 읽어보세요.. 경악할 정도입니다.. 해당학교 동물실험관리자는 징계 받았다고 다른 기사에서 나오네요.. 중국현지에선 꽤나 유명한 사건이었나봅니다. http://view.inews.qq.com/a/20151207A00U5R00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08:16 2 삭제
    우리나라 언론에도 보도된 내용이에요.
    네이버에 "중국 의대, 떠돌이개 맹장수술 실습 후 옥상에 버려" 검색해도 나오구요.
    헤럴드 경제 기사 링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931927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05:24 3 삭제
    이 기사에선 수의대 아니고 의대가 확실히 맞아요. 그리고 의대는 동물 수술실습 없다고 하시는데 예전에 엠씨몽 의대가다 프로그램 보면 실제 의대생들이 토끼가지고 해부공부 하는것도 나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전 실제 의대 과정은 잘 모르지만 의학드라마만 봐도 의사가 큰 수술전에 동물 상대로 수술 연습하는 장면도 가끔 나오는걸 보면 아예 불가능한 사실은 아닌거같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21:01:14 0 삭제
    기사에는 그렇게 쓰여있네요.. 본과3학년 맹장수술 실습용이라구요... 국내언론에도 이 사건이 보도 됐던데 거기에도 똑같이 나왔더라구요..
    전 의대 과정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만약 3학년 수술실습이 불가능한거라면 저 학교에서 다른걸 은폐하려고 기자한테 거짓말했을수도 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00:43:10 25 삭제
    멀리서 도촬된 사진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00:42:35 14 삭제
    학대한것으로 보이는 각목들

    2 [실화]대학교신입생때 4차원으로 가는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내용댓글에) [새창] 2015-02-28 09:26:49 5 삭제
    분명 학교 내부 맞구요.... 위치까지도 기억이 나요.
    근데 문제는 그 위치에 가봐도 그곳이 없다는 겁니다....
    총장관사든 뭐든, 그런 곳 자체를 다시 못찾았어요...

    제가 친한 교수님들한테까지도 여쭤봤는데 그런곳은 못봤다고 하시네요..

    저도 제가 다른 차원을 경험한거라고 딱히 믿지는 못하겠어요...솔직히 안믿기잖아요 ㅠㅠ 제 자신조차도...
    근데 그 곳에 한번 가본 후 4년 내내 다시 찾을수 없다는게 너무 답답했어요...
    멘붕오는 느낌이랄까... 자전거 타고 몇번이나 그 부근에 가봐도 비슷한 문 조차 없었네요..ㅠㅠ
    1 [실화]대학교신입생때 4차원으로 가는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내용댓글에) [새창] 2015-02-27 12:19:35 18 삭제
    왜 글이 안올라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까부터 계속 내용은 안나오네요. 여기에 복사해서 붙여넣겠습니다.
    ================================================================================================
    오래전부터 오유 공게 눈팅만 해왔는데
    이 글을 올리려고 오늘 가입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혹은 신기한 경험이라,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은 없나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요~


    저는 중국에서 대학을 나왔습니다.
    저희 학교가 크기로 굉장히 유명한 학교였는데,
    학교 내부에 교내버스도 다니고, 자전거 없이는 수업시간에 맞춰서 가지도 못할정도로 넓었습니다.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 시절,
    저는 학교 내부 지리에 익숙해지고 싶어서
    하루 날을 잡고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가다
    고대풍의 대문을 발견했어요.
    상상하시는 문 두개 달린 그런 큰 대문은 아니구요.
    문 한쪽만 열려있는 작은 붉은색 나무 문이었습니다.
    (중국 고대 건물보면 진한 자주색의 그런 나무문이요)

    현대식 건물이 아닌 고대풍이라 저는 안에 뭐가 있나 궁금해
    자전거를 옆에 세우고 안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제 눈에 띈것은
    작은 연못과 작은 폭포!
    중국 사극 드라마 보면 부잣집 정원에 딸린 그 정도 크기의 작은 연못이었고 분위기도 비슷했습니다.
    폭포도 야외 산속에 있는 그런 대형 폭포가 아닌
    2층정도 높이의 작은 폭포...

    폭포때문에 시원하고 조금 선선하게 느껴졌던 그 당시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네요.
    주위에 사람도 없고...
    뭔가 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저는 속으로
    '우와~학교에 이런곳도 있구나!! 다음에 또 와야지!!"
    라고 감탄하며 또 제 갈길을 갔습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그 고대풍 문과, 작은 연못, 그리고 폭포를
    다시 보지 못할줄은 상상도 못했죠.
    이상한 기분이나 몽환적 느낌도 전혀 없었고
    그냥 일상생활과 다를바 없었던 상황...


    그리고 얼마 후
    전 그 폭포와 연못을 구경하고 싶어서
    다시 찾아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는겁니다..

    학교에 고대풍 건물은 몇개 있는데
    그런 작은 문 자체를 발견할수도 없었고...
    아무리 학교내를 샅샅이 뒤져도 비슷한 곳 조차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대학교 4년 내내
    기회가 있으면 그 곳을 찾아봤고,
    또 동기들한테도 물어보고
    선배들한테도 물어보고,
    교수님한테도 물어보고....

    오죽 답답했으면 학교게시판에 글을 올려
    자세하게 설명해 이런곳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 학교에 그런 폭포는 없다.. 아니 폭포 자체가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직도 답답하네요..
    뭔가 꼭 있을것만 같고 찾을수 있을것만 같아요.

    당시의 경험이 절대 환상이나 헛것을 본게 아니거든요...
    제가 밤에 잠결에 꿈을 꾼것도 아니고
    어릴때 경험도 아니고...

    대학생때, 대낮에, 제가 직접 발로 걸어다니면서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그 폭포의 느낌까지 온몸으로 느낀 실제 경험이니까요...

    제가 본 그 작은 문과 연못, 그리고 그 폭포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4차원 경험이라고 하기엔...
    솔직히 제가 그런걸 믿는 편도 아니고 ㅠㅠ
    평소에 기가 약해 헛것을 보거나, 신기가 있거나 그런거 전혀 없는 평범한 사람인데..

    제가 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댓글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거 같아서 글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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